과수원 6000㎡ 등 운영 ‘강소농’ 직거래장터서 홍보 노력 기울여 현재 관리 고객만 300여명 넘어 “안전한 농산물 제공” 신념 지켜 매년 연소득 3000만원 이상 올려 “사과 같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말문이 열린 귀여운 아이들이 몸짓과 함께 부르는 노래다. 사과는 이처럼 우리 식생활에서 건강을 지켜주는 과일이다. 최근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기후 변화로 남부지방에서 주산지가 점차 북쪽으로 이동, 중부지방에서도 북부에 위치한 강화군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농가가 있다. 이우준(50)씨는 군사보호구역으로 검문을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양사면 교산리 산자락에서 사과 과수원 6천㎡를 운영하고 있는 강소농이다. 그는 대학에서 농학을 전공했으나 군 제대 후 바로 학업을 중단, 고향인 강화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과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어려서 봤던 할아버지의 손(농사일 때문에 손톱이 닳아 없어지고 투박하던 정직한 그 손)을 그는 항상 머리 속에 그리면서 농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씨는 과수원과 더불어 논농사 4㏊와 비닐하우스 2동 등에서 밭작물을 재배, 생산한 농산물을 전부 직거래를 통해 판매
수원소방서 남부구조대가 음주 후 귀가하다 맨홀에 빠진 60대 남성을 3시간 만에 구조해 화제를 낳고 있다. 28일 수원소방서 남부구조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1시쯤 음주 후 귀가 중 맨홀에 빠진 원모(68)씨를 3시간 동안 위치 추적해 극적으로 구조했다. 이날 오후 2시쯤 지인들과 매향동 일대에서 음주 후 귀가하던 원씨는 맨홀에 추락한 사실을 인지한 오후 11시57분쯤 부인에게 휴대전화로 ‘살려 달라’는 통화를 후 연락이 두절됐다. 이에 수원남부구조대는 상황실로부터 사고내용을 통보받고 현장에 출동, 휴대전화 송수신 기지국인 동수원IC 주변 반경 2㎞를 샅샅이 검색하기 시작했으나 원씨가 사고위치를 밝히지 않고 연락이 두절돼 맨홀에 추락한 사고자를 찾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현장에 출동한 수원남부조대 서정환(47) 3팀장과 8명의 구조대원들은 3시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끈질긴 수색 끝에 새벽 3시7분쯤 광교역사공원 부근 맨홀에 추락해 허리통증 및 하반신 마비 증세를 호소하는 사고자 원씨를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원씨는 현장에서 구급대원에게 응급처치를 받은 후 구조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 입원치료를 받고
단국대는 지난 25일 죽전캠퍼스에서 인텔렉추얼 벤처스(Intellectual Ventures) 최고기술책임자(CTO) 에드워드 정(Edward Jung)의 공개 특강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허 전문기업 글로벌 랭킹 1위 인텔렉추얼 벤처스의 공동 창업자인 에드워드 정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낸 발명가 5인’ 중 한 사람으로, 400여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1천여건을 출원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 에드워드 정은 ‘혁신&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인재가 가져야 할 글로벌 마인드를 제시했으며, IT 계열로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있어서 현재 놓인 글로벌 기업환경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편 에드워드 정이 최고기술책임자로 있는 인텔렉추얼 벤처스는 지식재산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업으로, 개인 또는 기업으로부터 특허를 사들여 특허권을 침해한 기업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거나 소송을 통해 이익을 창출한다. 2012년 기준 6만여건의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대기업이 인텔렉추얼 벤처스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
가평군농협의 2013년 새농업인 대회가 28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이병재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오구환·송기욱 도의원, 윤장원 보훈단체협의회장,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설악지점의 한울타리 풍물반 및 주민자치 민요반 공연, 2013 가평군농협 동영상 상영,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 및 농협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또한 가평군농협 엄광태 조합장은 이날 북면 백둔리 안금전(103·여)씨에게 장수상을 수여하고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가평군청 농정과 농산유통 조중순 팀장에게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