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지난 23일 열린연세정형외과(동안구 호계동 소재)에서 북한이탈주민 60명, 결혼이주여성 20명, 총 8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안양동안서 보안협력위원회 소속인 열린연세정형외과 임대진 원장과 열린연세정형외과 김현곤 원장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북한이탈주민은 “경제도 어려워 독감 예방접종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 부담스러운 게 사실인데 경찰서에서 매년 무료로 독감예방접종을 해주고 있어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춘섭 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에 꾸준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청 상조회에서 시청사 3층 시정홍보관에 휴게매점인 ‘소리마루’를 개설하고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이성규 광주시의회의장, 오문교 광주경찰서장, 장형옥 광주시의원, 이영수 직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오픈을 축하했으며 특히 조 시장은 1일 바리스타가 돼 직접 커피를 내리는 등 일손을 도왔다. 그동안 광주시청에는 매점이 없고 휴게공간이 부족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토로해 왔다. 이에 이번 광주시청 상조회에서 매점을 위탁 운영하기로 결정하면서 민원쉼터 부족의 해결책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활용도가 낮았던 시청 3층 시정홍보관 내에 소리마루를 조성해 시정 홍보 효과까지 누리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광주시청 상조회장인 이광균 총무과장은 “소(疏), 소통과 리(理), 이해하는 공간이라는 의미인 소리마루 조성으로 30만 광주시민과 직원들이 민원상담, 직원화합, 쉼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시민과 직원의 열린소통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가 지원한 마을기업 ㈜나는이 오는 29일부터 11월17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 울에서 5살 천재화가 김민찬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 ‘바람붓으로 담은 세상’을 개최한다. 20개월부터 붓을 잡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여러 전시회에 초대작가로 참여한 김민찬군의 작품 세계를 전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10호부터 120호 크기까지 총 50여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김 작가의 작품들은 그림을 그리는 가장 기본적인 방식에서부터 우리의 고정관념들을 마구 흔들어 놓는다. 붓보다는 손가락, 발바닥을 더 많이 쓰며, 때때로 온몸으로 문지르기까지 한다. 캔버스 안에 방울로 소리를 달기도 하고, 실을 동여매기도 하고, 집 안팎의 도구들을 서슴없이 사용한다. 민찬군은 “온몸으로 받은 따뜻한 햇살, 손가락 사이로 흘러간 바람, 귓가에 다녀간 새소리와 빗소리, 자연과 주고받은 수많은 마음들을 표현하자면 붓 하나로는 어림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민찬군을 지켜본 마을기업 관계자는 “그림은 눈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온 몸과 마음을 열어야 충분히 담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최근 군포경찰서 군포지구대에는 교도소에 수감 중인 주취폭력 피의자 J(53)씨가 보낸 2통의 참회의 편지가 배달됐다. 23일 군포지구대에 따르면 J씨는 이 편지를 통해 “이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혀를 깨물고 피를 토하는 한이 있더라도, 교도소에서 나가면 술을 끊는 약을 먹어서라도 단주하겠다”며 “저를 면회 오는 안타까운 저의 처와 지금 대학에 다니는 사랑하는 딸에게도 접견장에서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모든 것을 제가 지은 업으로 생각하고 참회하며 몸과 마음을 깨끗이 수행해 꼭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깊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새벽 2시쯤 순찰1팀 구자일(52) 경위와 강현구(41) 경사는 군포시 금정동 모 식당 앞에 주취자가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주취자 J씨와 손님들이 심한 욕과 몸싸움을 하며 업소에 비치된 소화기를 집어 던지려해 이를 강 경사가 제지하자 J씨는 다른 손님과 업소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내뱉으며 강 경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하고 침을 뱉었다. 이에 J씨는 공무집행방해죄,
포천교육지원청은 포천시립중앙도서관과 연계사업으로 관내 중학교 4개교와 고등학교 2교를 대상으로 ‘책 그리고 저자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철학·문학·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저자들을 만나 작가의 작품세계와 삶, 그리고 가치관을 통해 자신의 현재 모습과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1일 삼성중학교에서 ‘개 같은 날은 없다’의 저자 이옥수가, 오는 11월15일은 동남중학교와 영북중학교에서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 기행’의 저자 송용진이 강연할 예정이다. 손상훈 포천교육장은 “학업으로 고민이 많은 학생들이 인생목표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농협안성교육원은 23일 개원 30주년을 맞아 원내 협동실에서 김육곤 원장과 역대원장, NH농협교육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데이와 교육발전토론회를 개최했다. 퇴직한 소구영 원장은 1부 홈커밍 행사에서 “농협교육원을 다시 찾으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항상 노력하는 후배들을 보니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2부에서는 NH팜랜드와 NH종묘센터 등 인근 사업장과 연계한 상생협력모델을 사업시너지 플러스 교육에 적용한 발전토론회가 이어졌다. 김육곤 원장은 “‘새롭게 뜨겁게 신나게 재미있게’라는 교육 슬로건을 내걸고, 앞으로 관내계통기관 임직원 통합교육센터로서의 역할 제고 및 사업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원스톱교육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가 오는 30일부터 5일간 이천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제15회 이천쌀문화축제를 기념해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초청한다. 이봉주와 함께 펼치는 이번 달리기 행사는 SBS 모닝와이드 ‘이봉주의 바운스’라는 프로그램으로 방송된다. 코스는 설봉호수 주변 약 7km 거리다. 이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수 있으며 31일 아침 6시30분까지 간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이천설봉공원 내 이천쌀문화축제 행사장으로 나오면 된다. 행사내용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SBS 모닝와이드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시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쌀문화축제장 주변을 달리면서 축제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4인천장애인AG 조직위원회는 23일 ‘연탄길’로 유명한 소설가 이철환씨<사진 왼쪽>를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김성일 조직위원장은 송도 미추홀타워 19층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철환 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대회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길 당부했다. 이 씨는 “평소 소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이야기들을 다루기도 했고, 더욱 밝은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해왔다”면서 “2014인천장애인AG가 더 많은 사람들의 애정과 관심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철환씨는 홍보대사 위촉전부터 공식 블로그 ‘다함께 저노피 아시아를 드노피’(blog.naver.com/2014apg)에서 미니감성소설 ‘판다야 미안해’를 게재하는 등 2014인천장애인AG 성공 개최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누에와 나비 작목반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억동 광주시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도청, 경기도 농업기술원, 유기농인증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방문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실제 친환경 농업을 위해 많은 비용과 노력을 투자하는 농업인에 대한 격려와 더불어 향후 소비자 신뢰회복 방안 및 친환경 인증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친환경 농업 확대와 발전을 위한 농업인 교육확대의 필요성,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는 소비자에 대한 생산 및 유통과정 홍보 강화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보급하는 시스템이 되도록 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이동필 장관은 “친환경 고급 농산물이 안전하고 고품질이라는 인식만 확산된다면 비싸더라도 친환경농산물의 판로가 확대되는 계기가 된다”며 “향후 근본적인 친환경인증제도 개선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상대방을 위하고 존중하며 집중하고 있다는 신호 중 하나가 존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존댓말은 우리나라 고유의 언어문화이자 상대에게 경의를 표하는 언어이기도 합니다.” 한국효문화센터와 과천문화원, 과천향교가 주최한 ‘2013 세대공감 효 포럼’이 과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강지원 변호사의 진행으로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는 제목 아래 4가지 주제의 발표와 토론으로 이어진 이날 포럼은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첫 번째 주제인 ‘웃어른에 대한 존칭, 존댓말의 필요성’을 논하는 자리에서 김다연(과천여고)양은 “어른을 공경하는 일은 우리가 존재하는 원천”이라고 했으며, 학부모 설선예씨는 “내가 먼저 남을 존중하고 존대하는 말을 쓴다면 우리 사회의 얽힌 관계가 나를 더욱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촉진제”라고 말했다. 두 번째 주제인 ‘경로우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우리의 관점’에서 김채윤(과천고) 학생은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