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 나비울린 피아노 리사이틀이 오는 22일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알렉세이 나비울린은 1992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1회 청소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3위에 입상한 이후 1998년 이탈리아의 떼르니에서 열린 23회 ‘카사그란데’ 국제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하면서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2000년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5회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등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고 2002년에는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차이코프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는 “24살의 이 피아니스트는 보기 드문 위대한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 성숙한 예술가로서의 재능을 보여주었다”라는 평을 받으며 2위를 수상,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발돋움했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북미지역에서 초청공연 및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달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아일랜드 대통령 매컬리스(Mary McAleese)와 러시아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 앞에서 공연을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천재적인 재능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알렉세이 나비울린은 오는 22일 하남을 찾아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
박부성 작가의 만화인생을 조명하는 ‘만화가의 시간여행’ 전시가 16일부터 내년 4월 15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다. 1938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한 박부성(본명: 이세희) 작가는 해방 후 월남해 서울과 충청북도에서 자랐다. 만화 대본소가 성행하던 1960년대 초반 서울대 미대에 재학 중이던 박 작가는 학비를 벌기 위해 만화창작을 시작, ‘클로버’ 문고 소속이었던 박기준 작가의 ‘고향눈’과 박기정 작가의 ‘가고파’를 이어받아 속편을 연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산소년’을 출간하면서 인기작가 반열에 오른 박 작가는 이후 20여 년간 꾸준히 단행본 만화작업을 하면서 박기정, 박기준 작가와 함께 1960년대를 이끈 ‘삼 박(朴)’작가로 불리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전시는 ‘유·소년기의 자연, 놀이’, ‘일제시대, 피난 경험’, ‘그림을 좋아하는 소년과 가난’, ‘운명적인 만남, 만화가 ‘박부성’의 탄생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해설음악회 ‘Life in Classic’이 16일 오후 7시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춤, 삶과 죽음, 사랑, 희망’ 등 네 가지 테마로 해설음악회를 기획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마지막 시간으로 ‘희망’을 주제로 한 연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김홍식의 지휘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 그리고 음악평론가이자 진행자인 장일범이 청중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유쾌한 해설로 클래식 음악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날 공연은 샤브리에의 오페라 ‘마지못해 된 왕 중에서’를 시작으로 본 윌리암스의 ‘튜바 협주곡 바단조 1악장’,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35 3악장’, 베를리오즈의 로미오와 줄리엣 작품 17 중 ‘사랑의 장면’,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마단조 작품95 4악장’ 등 희망을 표현한 명곡들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음악 꿈나무들의 공연도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홍성란(서울예고)과 박종후(경기예고)가 부천필과 협연한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관계자는 “겨울이 다가오는 11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해설음악회의
36년생 가족과 대화를 나누어라. 48년생 뜻밖의 기쁨이 있겠다. 60년생 큰 결실이 있으니 기대하라. 72년생 새로운 일에 행운 온다. 84년생 노력한 만큼 성과 있다. 37년생 이동운이 있겠다. 49년생 재물이 생기는 날이다. 61년생 명예에 행운이 따른다. 73년생 일이 잘 해결이 되는구나. 85년생 뜻밖의 행운이 있다. 38년생 일이 잘 해결이 된다. 50년생 귀인을 만나게 된다. 62년생 금전운이 따른다. 74년생 새로운 계획을 세워라. 86년생 매매건이 쉽게 해결된다. 39년생 기대하는 일에 성사되겠다. 51년생 사업에 좋은 징조가 보인다 63년생 배우자와 정이 두터워진다. 75년생 행운의 날이다. 87년생 운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40년생 건강이 좋아진다. 52년생 음주운전에 주의하라. 64년생 운이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76년생 걱정거리가 해소된다. 88년생 친구의 도움을 받아라. 41년생 시비를 조심해야 한다. 53년생 부동산에서 이득 본다. 65년생 출장에 이득 있다. 77년생 운이 지속적으로 나간다. 89년생 새로운 계획 새우는 것이 좋다. 42년생 화목한 날이다. 54년생 기대한 일이 성사된다. 66년생 친구의 도움이 생긴다. 78년생
내 주변에는 없는데 드라마에서는 흔한 병은? 답이 ‘기억상실증’이라는 데 이견이 별로 없을 듯하다. 화제의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과연 ‘기억상실’ 카드를 쓸 것인가가 이번주 방송가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올해 TV 최고 시청률 37.9%를 기록한 ‘황금빛 내 인생’의 지난 12일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비롯된 궁금증에 시청자가 몸이 달아올랐다. 흥미로운 것은 시청자 대부분이 주인공의 ‘기억상실증’을 ‘확신’하고 있고, 그에 대한 반대와 실망을 토로한다는 점이다. 시청자들은 한국 드라마에 기억상실증이 사골 우려먹듯 등장했던 것을 꼬집으며 ‘황금빛 내 인생’도 그러한 충격요법을 쓸 것이라 예상하고 미리 혀를 차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기억상실 카드를 얼마나 써먹었길래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일까. 연속극의 필수 요소? 아침과 저녁 일일극, 주말극까지 연속극에서는 기억상실이 필수 요소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을 길게 끌고 가느냐, 단기간 써먹느냐의 차이는 있지만 긴 호흡의 연속극에서 기억상실은 사건과 인물들의 관계를 꼬이게 했다가 풀어내는 데 아주 유용하고도 손쉬운 장치로 쓰인다. 그중에서도 아침 연속극에서는 주로 한 남자가 기억상실증에 걸리
▲드라마 ‘아이리스’ 속 식물원으로 떠나보자 비록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태희(최승희 역)가 이병헌(김현준 역)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NSS를 떠나 잠시 머물렀던 곳이 바로 일영허브랜드 식물원이다. 여기에 드라마 OST인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도 더불어 당시 대단히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수목원에 머무르던 김태희를 위로하기 위해 찾은 정준호(진사우 역)와 함께 걷던 길은 바로 양떼 목장에서 레스토랑 솔베이지로 이어지는 길로, 싱그럽고 화사한 장면을 선사했다. 이병헌의 생사 여부 등 드라마 진행에 있어 상세한 정보 등이 김태희에게 전해지는 배경이 된 곳이 바로 허브랜드 수목원이다. 일영 허브랜드는 아이리스 뿐 아니라 마이프린세스(레스토랑), 온에어(야외가든) 등 여러 드라마 속 배경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계절 내내 색다른 향기 풍기는 ‘다목적 힐링 수목원’ 일영 허브랜드는 겨울에는 불빛축제, 봄에는 꽃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어린이 숲 체험장, 족욕장, 찜질방, 빵집, 레스토랑 등을 갖춘 허브향 가득한 다목적 힐링 수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수험생들을 위한 ‘청춘 Talk, 청춘 Play’를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수험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청춘 Talk, 청춘 Play’는 청춘 상담 토크쇼와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28일과 다음달 1일 열리는 ‘청춘 Talk’은 국악, 재즈 공연을 비롯해 심리상담 전문가와 참여해 수험생의 고민들을 공유하며 ‘청춘 Play’는 문화창작그룹 ‘비기자’(최선영, 이재환)와 함께 미술관을 배경으로 놀이와 소통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과 다음달 5일 오전 10시에 이어진다.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미술관 홈페이지(http://sima.suwon.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수험생 대상 미술관 무료입장 프로그램 ‘수험표 그레잇 패스’도 진행한다. 수험표를 제시하면 무료입장권을 발급받아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문의: 031-228-3800)/민경화기자 mkh@
용인시립청소년예술단(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의 청소년 함께 꿈을 노래하다’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동요메들리를 시작으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금관 5중주 앙상블공연을 비롯해 소프라노 한경미와 호흡을 맞춰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Je veux Vivre’를 연주한다. 이어 두 단체가 합동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수록된 ‘Sound of Music’, ‘도레미송’, ‘바야흐로 17세’, ‘산에 오르리’를 연주와 합창을 선보이며 용인시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회는 전석 무료이며 티켓은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예술단운영본부(031-896-7612~3)로 문의하면 된다./민경화기자 mkh@
화성시문화재단은 ‘가족과 동료를 위한 심폐소생술’ 특강을 다음달 5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환절기 및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돼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심정지 및 심혈관 질환 사망사고 발생률 높아지므로, 화성시문화재단은 심폐소생술 특강을 개최해 위험한 순간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한다. 이번 특강은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다음달 2일까지 50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동탄복합문화센터 및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문의: 031-8015-8171) /민경화기자 mkh@
예술을 통해 아름다운 시간을 되짚어볼 수 있는 ‘공감’ 전시가 다음달 12일까지 신세계갤러리 인천점에서 열린다. 전시는 자연의 색감과 빛을 담은 GOMA의 도예, 팀버라리움(TIMBERARIUM)과 르폰테(Le Fonte)의 나무 작업을 소개한다. GOMA의 변규리, 이철민 작가는 한 덩이의 흙을 구, 원기둥, 삼각뿔의 기본 형태로 빚는 것에서 작업을 시작한다. 여기에 나뭇재와 같은 천연재료로 만든 유약을 더하는데, 이는 모든 것의 근간인 자연과 우주와 인간이 서로 교감하는 것을 상징한다. 철유, 재유, 적황토유, 청유 등을 사용한 GOMA의 도자기는 깊은 대지의 색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의 시선 안에서 향유되고 있는 잠재적인 가치를 화기, 향로, 생활도자 등을 통해 찾아내고자 하는 GOMA의 작업은 하나의 풍경과 닮아 있어 더욱 특별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팀버라리움과 르폰테의 나무를 소재로 작업한 수공예 가구를 전시에서 소개한다. 팀버라리움은 수목(Timber)과 장소(Arium)의 합성어로 나무로 이뤄진 세계를 의미한다. 작가는 평생 동안 간직할 수 있는 원목가구와 나무소품을 만든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나무를 유전자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