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신흥공공예술창작소 입주보고 전시 ‘하늘이 무너질까봐’가 다음달 6일까지 열린다. ‘하늘이 무너질까봐’를 주제로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박승예, 임지은 작가가 참여해 성남의 시간과 얼굴을 담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무수한 곡선의 반복을 통해 괴물을 완성한 박승예 작가는 ‘존재하지 않는, 벌어지지 않을 일’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우리 스스로 괴물이 되고, 타인을 괴물로 간주해 방어하거나 공격하는 행위의 부끄럽거나 혹은 아픈 기억을 보여준다. 임지은 작가는 하늘이 무너질까봐 늘 불안한 일상을 자신의 시선으로 기록한 텍스트 작업을 보여준다. 한편 다음달 1일에는 작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전시연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열린다.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예술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괴물그리기’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장접수 및 온라인 접수(http://goo.gl/7m5rbx)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783-8124)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군포문화재단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2017 지역아동극축제’를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개최한다. 어린이들에게 우수 아동극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2017 지역아동극축제’는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아시테지 한국본부)가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그룹 후원으로 열린다. 올해 지역아동극축제 프로그램 중 경기지역 공연장에서는 유일하게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우수아동극으로 선정된 복합연극 ‘아름다운 선물’이 공연된다. 극단 파랑새의 ‘아름다운 선물’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커다란 인형이 등장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할 뿐 아니라 각각의 장면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삽입해 몰입도를 높인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아동극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00~2)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뇌졸중 및 당뇨병,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다음달 2일 오후 3시 병원 2층 루이제홀에서 ‘뇌졸중 재활 교실’이 열린다. ‘뇌졸중 재활의 최신지견’, ‘뇌졸중 이후의 치료가이드(운동,작업, 언어 치료)’을 주제로 강의하며 자세한 문의는 성인운동치료(031-249-7656)로 하면 된다. 3일에는 당뇨병 공개강좌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혈당조절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나도 혹시…당뇨발일까?’, ‘내 혈당은 내가 지킨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 ‘나는 운동이 싫어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031-249-8059)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는 4일 오후 2시 열린다. 이날 강좌는 ‘염증성 장질환과 더불어 살아가기’를 주제로,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 새로운 치료제를 중심으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 ‘장건강을 위한 건강한 밥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031-249-7168, 8457) /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다음달 4일 청소년프로그램 체험부스 ‘재미가 있는 상상데이’를 운영한다. 지난 8월 여름을 주제로 운영한 ‘재미가 있는 상상데이’는 11월에는 요리를 주제로 운영된다. 가래떡 구이 만들기, 초코퐁듀 만들기, 과일청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체험부스들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다음달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교청소년수련관 2층 상상카페에서 진행되며, 청소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광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로 채워진 지역 내 체험행사인 만큼,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문의: 031-216-0758) /민경화기자 mkh@
이진우 작가의 ‘새_마을 New_Village’, 전서현 작가의 ‘Build and Build’ 전시가 다음달 9일까지 수원 대안공간눈에서 열린다. 이진우 작가는 1970~1980년대 한국의 농어촌을 중심으로 진행된 새마을 운동의 여러 단면들이 현재와 교차되는 지점을 모티브로 삼은 작업을 공개한다. 작가는 경험하지 못했던 계몽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세부적인 지침들에 ‘판타지’적 요소를 느껴 이를 시각적 요소들로 활용하여 회화로 풀어낸다. 2전시실에서는 전서현 작가의 ‘Build and Build’ 전시가 열린다. 전서현 작가는 자아의 이중적인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그 순간을 텍스트로 기록한다. 그 후 유년시절 기억 속에 존재하는 특정한 오브제(레고 브릭)를 소재로 해 그 기록들을 조립하는 행위를 반복한다. 결국 작가는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내면의 자아가 현재의 자아를 구축하는 과정을 작업을 통해 표현하고 두 가지 성향이 공존하는 모습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소통한다. 한편 자기만의 방에서는 양반김 팀의 ‘삽질의 무게(물들어올 때 노 저어라)’ 전시가 이
캠핑 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글램핑(Glamorous Camping)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화려한 캠핑’의 합성어인 글램핑은 필요한 도구들이 모두 갖춰진 곳에서 안락하게 즐기는 캠핑을 뜻한다. 주변 경치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내 손으로 직접 준비하고 체험하는 알찬 여행을 위해 ‘글램핑족’이 급증하는 추세다. 휴가 시즌에 맞춰 장기간 떠나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짤막하게 일상 속 쉼표를 찍고 싶을 때 글램핑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특히 수도권 가까이 위치한 경기도내 글램핑장을 소개한다. 명지산에서의 하룻밤으로 지친 심신 달래 사계절 축제·전시 열리는 아침고요수목원 12월 초 선보이는 ‘오색별빛정원전’ 강추 가평 ‘명지산오토캠핑장→아침고요수목원’ 가평군 북면 적목리 85-7번지에 위치한 명지산카라반오토캠핑장은 ‘자연 속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기’를 메인 카피로 내세운다. 명지산에서의 하룻밤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자는 취지다. 캠핑장 인근의 계곡과 산책로에서는 특별한 사람과 도란도란 이야기꽃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경기여성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임파워먼트’ 워크숍을 오는 30일과 31일 밸류 호텔 하이엔드 6층 연회장에서 개최한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여성들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심학섭 진행홈시스 사장, 이재선 전 안양시의회 부의장, 김은경 세종리더십개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여성의 정치참여 현황과 임파워먼트’,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확대를 위한 과제’, ‘여성의 정치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각 정당 도당위원장 초청 간담회도 준비됐다.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의사정책결정과정에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성폭력특별법, 여성발전기본법, 가정폭력특별법등 성평등 법제화를 위해 여성들이 활발히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듯이,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정치참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인재를 발굴해 성평등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경화기자 mkh@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에 ‘두드림뮤직센터’가 오는 28일 개관한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미술관이 주관한 두드림뮤직센터는 동두천 미군 부대지역에서 발생한 한국 밴드음악의 역사적 발자취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디자인해 만든 공공미술 프로젝트이다. 동두천은 역사적으로 한국전쟁 이후 미군부대 주둔지역으로 한국으로 유입되는 미국문화의 통로 역할을 했다. 팝과 밴드음악이 활발히 전파됐던 이곳은 ‘동두천 국제양키시장’, ‘동두천 부대찌개’, ‘동두천 클럽’ 등 미국식 문화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따라서 동두천시는 보산동 소재의 노후 클럽건물(지상 3층)을 매입해 젊은 음악인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경기도미술관은 두드림뮤직센터 1층 공연장과 2층 홍보관 공간을 조성했다. 센터 외관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이용한 사운드 조명으로 꾸며 음악과 연동해 생동감 있고, 살아있는 건물로 재탄생했다. 또한 경기도미술관은 동두천 보산동에 산재한 100여개의 외국인전용클럽 중에 ‘내국인 출입’을 희망하는 업소 3곳을 선정해 대중적인 공연 프로그램과 개방적인 인테리어를 조성해주고, 일반 대중에게 10월 할로윈 클럽데이 축제에 공개한다. 뮤직센터 2층 홍보관에
경기도미술관은 다음달 1일까지 미술관 1층 프로젝트갤러리에서 ‘경기도미술관 민화동호회 첫 번째 회원전’을 개최한다.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성인 대상 민화 실기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미술관은 지난해 6월 민화동호회를 결성해 회원들의 작품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17년 도서관, 박물관 1관 1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정책기획단과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쉽게 문화예술체험 활동에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이나 박물관, 미술관 등을 활용해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기획된 정책 중 하나다. 전시는 개인 및 공동작품 총 20여점이 소개된다. 일월오봉도, 십장생도, 모란도 등 궁중장식화에서부터 모란도, 연화도, 목련도, 화조도, 화접도 등 꽃을 그린 그림과 문자도 책거리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주제는 물론이고 순지에 분채 및 봉채로 그려내 화려한 색감을 드러내는 민화 작품을 통해 전통문화의 멋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예술 커뮤니티의 활성화에 더더욱 지
성남문화재단은 이매1지하보도를 ‘이매 아트로드’로 새롭게 꾸몄다고 26일 밝혔다. 알투스통합예술연구소(ALTUS)의 기획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이매1지하보도를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매역 인근 데오스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탄천을 실제로 답사하며 동식물들을 관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자기를 제작, 이매1지하보도 입구를 장식하는 모자이크 타일화를 완성했다. 또한 모자이크 타일화 입구를 지나 지하보도에 들어서면 ‘오페라 동굴’을 체험할 수 있게 꾸몄다. 매 정시마다 각기 다른 오페라 아리아 24곡이 흘러나올 뿐 아니라 LED 조명도 점등돼 지하보도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 속에 공존하는 공공예술로 시민들에게 신선한 예술적 자극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알투스통합예술연구소 이계원 작가는 “이번 이매 아트프로젝트는 놀이터, 아파트, 탄천으로 에워싸인 일상적이고 평범한 공간인 이매1지하보도를 예술가들의 전문성과 일반시민의 대중성에 접점을 만듦으로써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