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화씨 별세, 조희수(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씨 부인상=11일, 대전을지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30분. ☎ 042-611-3979
취임 100일을 맞은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기자들과 만나 "은행연합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은행이 스스로 '밸류'를 높일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의제를 적극 발굴해 금융당국뿐 아니라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규모 원금 손실을 야기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서는 유감을 표하며 향후 관련 불완전판매 방지 대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은행의 미래를 위한 과제인 비금융·플랫폼·디지털 역량 강화와 사업다각화 및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 쓸 것"이라며 "은행의 '밸류' 상승이 경제 생태계의 건강한 순환을 촉진하고, 우리 사회와의 상생으로 이어지도록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별 시중은행뿐 아니라 금융그룹 차원의 시각에서 통합적인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폭넓은 접근 방식을 채택해 나가고, 은행별 특수성을 고려한 의제를 가감 없이 테이블에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설 직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1조 3500억 원에
금융감독원이 올해 디지털금융 부문의 감독·검사와 관련해 가상자산업계의 관련법(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선불업 감독대상 확대, 소액후불결제업(BNPL) 제도화에 따른 시장규율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기업공개(IPO) 절차상 오류 등 소비자 피해 규모가 큰 전산사고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11일 금융회사, 가상자산업자, 전자금융업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디지털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가상자산 전담부가 출범함에 따라 이번 업무설명회는 가상자산 부문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김병칠 금감원 부원장보는 이 자리에서 “금융부문에서의 디지털 신기술이 금융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금융 혁신 ▲금융분야 자율보안체계 확립 ▲사이버위협 대응체계 강화를 추진하고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우선 금감원은 최근 화두인 생성형 AI의 활용 잠재력이 금융분야에서 가장 높은만큼, 금융분야 AI 경쟁력을 높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농업인 권익을 적극 대변하고 농·축협이 중심에 서는 든든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중앙회는 11일 서울 중구 농협본관에서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문표 국회의원, 김윤철 합천군수 등을 비롯해 다수의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전국 농·축협 조합장 800여 명이 참석했다. 강 신임 회장은 지난 1월 25일 17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지난 7일 임기를 시작했다. 강 신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농·축협 위상제고와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앙회 역량 집중 ▲ 생산·유통 혁신을 통한 미래 농산업 선도 및 농업소득 향상 ▲ 금융부문 혁신과 디지털 경쟁력 증진으로 농·축협 성장 지원 ▲ 미래경영, 조직문화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협 구현 ▲ 도농교류 확대 및 농촌경제 활성화 등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농협은 농업인과 국민이 같이 하는 '농사같이'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농축협
▲곽동근씨 별세, 이낙영씨 남편상, 곽창헌(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수헌씨 부친상, 박계진·이진희씨 시부상, 곽예림·준환·유리·유민·시환씨 조부상=10일,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30분. (02)2072-2020
김창기 국세청장이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11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주관하는 주한미국기업 대표단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2년 9월 국세청이 암참 대표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 이후 암참 초대로 다시 개최되는 행사다. 정부가 추진 중인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제상 내용과 국세청의 세정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외국계기업의 세무관련 어려움을 청취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창기 국세청장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한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가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며 "그 중 미국 투자 비중이 가장 컸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 그는 내외국법인 간 차별 없는 공정한 과세를 약속하고, 외국계기업이 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국제 기준에 맞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세정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암참 대표단은 국세청의 세정지원 노력과 현장 소통 강화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외국계기업 유치를 위한 세제·세정 지원 확대, 국제
▲박광웅 씨 별세, 김재용(마이금융파트너 대표이사)씨 빙부상 = 1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40분, ☎ 02-3010-2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공동주택 용지로 총 194만㎡ 규모 65필지를 이달부터 공급한다. 가구 수로는 총 3만 4000가구에 달하며, 특히 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지역도 포함돼 주목된다. LH는 오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4년 공동주택 용지 공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LH의 연간 공동주택 용지 공급 물량과 공급 시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매년 건설업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다는 게 LH측 설명이다. 올해 공급 물량은 수도권 41필지 123만㎡, 지방 24필지 71만㎡이다. 면적 비중으로는 각각 63%와 37% 수준이다. 특히 수도권에는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등 우량 입지 토지가 대거 공급될 계획이다. 공급 유형별로는 추첨, 입찰, 수의 계약 방식이 총 37필지 106만㎡이며 공모 방식은 임대주택 건설형 6필지 13만㎡, 설계 공모형 4필지 8만㎡, 토지 매각형 1필지 9만㎡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16필지와 주택 개발 리츠(부동산투자금융) 1필지는 추후 별도로 공개된다. 이상욱 LH 부사장은 “2~3년 뒤 주택 공급 차질이 우려되는 만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기업들이 과거에 비해 제품 가격을 더 자주 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물가 시기 기업의 가격 인상 빈도가 잦아지면서 물가상승률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1일 발간한 ‘BOK 이슈 노트: 팬데믹 이후 국내기업 가격조정행태 변화의 특징과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기업은 가격 인상 빈도를 늘렸다. 반면, 가격 조정 폭(인상·인하율)은 팬데믹 이전과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들은 할인 등의 일시적 가격조정을 늘리거나 품목별로 가격 조정 빈도를 조절하면서 고물가에 대응했다.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 기간 동안 국내 기업들은 6개월에 한 번씩 가격을 조정했다. 국내 기업의 가격 조정 빈도(일시적 조정 제외)는 기존(2018~2021년) 월평균 11% 수준에서 팬데믹 이후 고물가 기간(2022~2023년) 중 15.6%로 크게 상승했다. 상품 가격 평균 유지 기간은 약 9.1개월에서 6.4개월로 단축됐다. 반면 인하 빈도와 가격 조정 폭(인상·인하율)은 팬데믹 전후 패턴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생필품 가격 인상률은 1회당 평균 20~25%, 인하율은 15~20% 수준
3월 초순 수출액이 전년 대비 약 13% 줄어들었다. 무역수지는 여전히 적자 상태지만 지난달과 비교하면 적자폭을 줄였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3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35억 4000만 달러(약 17조 8227억 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4%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가 작년(7.5일)보다 1.5일 적었기 때문에 조업일수를 고려하면 일평균 수출액은 8.2% 증가했다.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증가세다. 승용차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3.0% 줄어 두 달째 역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석유제품(-29.3%), 철강제품(-30.9%), 자동차부품(-24.5%) 등의 수출도 감소했다. 반면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반도체 수출은 21.7% 늘었다. 선박 수출도 431.4% 급증했다. 이달 초 무역수지는 12억 6300만 달러(약 1조 6604억 6610만 원)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 19억 8600만 달러 적자였던 것과 비교하면 적자 폭은 줄어들었다. 대중 무역수지는 2억 12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대중 무역수지는 2억4000만 달러 흑자로 2022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