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특별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키덜트족을 겨냥한 ‘레고 러빙 유’ 릴레이 팝업을 동탄점(3월 24일까지), 김포공항점(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4년 약 5000억 원 규모였던 국내 키덜트 시장이 2020년 1조 6000억 원까지 커졌으며, 향후 최대 11조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키덜트의 중심에 있는 '레고'는 본인이 선호하는 품목이나 영역에 깊게 파고들어 제품을 구매하는 '디깅(Digging)' 소비 문화와 2030세대를 중심으로 '레테크(레고+재테크)'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큰 유행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에는 레고가 아이들의 장난감 혹은 일부 마니아층에 국한되었다면, 최근에는 단종된 상품이나 한정판 시리즈를 모으고 구매하는 2030세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4월 김포공항점에서 진행한 레고스토어 오픈 이벤트에는 단종된 레고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2030세대의 오픈런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키덜트족을 겨
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내일 취임식을 통해 농협의 새로운 청사진을 발표한다. 농협중앙회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농협 본부 대강당에서 강 회장의 취임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강 회장은 농협의 새로운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혁신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 1월 25일 당선된 강 회장은 이달 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회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이후 농협 본부로 출근했다. 농협중앙회는 강 회장이 지난 7일과 8일 농협 본부의 본관, 신관, 별관의 모든 층을 돌며 모든 직원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인사했다고 전했다. 강 회장은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60여 년간 농협이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 덕분이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현재 농협을 바라보는 국민, 농업인들의 시각이 녹록치 않다"며 "구성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 데 앞장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농협의 모든 업무 추진과정에서 현장 직원들이 주역"이라며 "회장은 이를 뒷받침하는 후원자, 보조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조직 운영 철학을 밝혔다. [ 경기신문 = 고
고물가로 인한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신용카드를 유지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적으로 혜택이 많은 이른바 '알짜카드'가 줄면서 고객 이탈이 더욱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9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NH농협)의 개인 신용카드 해지 회원 수는 83만 9000명으로 지난해 12월(69만 3000명)보다 21%(14만 6000명) 늘어났다. 카드사별로 보면, KB국민카드가 12만 40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NH농협카드(11만 2000명) ▲신한카드(11만 명) ▲삼성카드(10만 8000명) ▲롯데카드(9만 4000명) ▲현대카드(8만 4000명) ▲우리카드(7만 5000명) ▲비씨카드(6만 9000명) ▲하나카드(6만 3000명) 순으로 나타났다. 카드업계에서는 연초라는 계절적 특성 탓에 해지 회원 수가 늘어났다고 평가한다. 연말정산 등을 통해 지난해 소비 패턴을 확인한 이들이 신용카드 사용을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탓에 일시적으로 해지 회원 수가 증가했다는 것. 하지만 이러한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올해 초 해지 회원수는 예년보다 높은 수준이
작황 부진으로 인한 출하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이달에도 과일 및 채소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농산물 가격 오름세가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애그플레이션'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1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업관측 3월호' 보고서를 통해 이달 토마토·딸기·참외 등 주요 과채류의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농경연은 이달 토마토와 대추방울토마토 도매가격을 각각 2만 3000원(5㎏ 기준)과 2만 4000원(3㎏ 기준)으로 1년 전보다 43.9%, 11.2%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최근 3년간 평균치인 평년 도매가격과 비교하면 각각 51.8%, 34.1% 비싼 수준이다. 딸기와 참외 도매가격은 각각 2만 2000원(2㎏ 기준), 8만 5000원(10㎏ 기준)으로 예측했다.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면 각각 17.7%, 5.1% 비싸고 평년과 비교하면 33.1%, 20.9% 오른 값이다. 농경연은 과채류 가격 상승 주요 원인으로 ‘출하량 감소’를 꼽았다. 토마토는 1∼2월 생육기 일조시간이 부족해 착과율(열매가 달리는 비율)이 낮아졌으며 토마토가 커지고 익는 기간도 길어졌다. 대추
삼성그룹의 19개 계열사가 오는 11일부터 2024년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상반기 공채를 실시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등이다. 공채 지원자들은 11일부터 18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후에는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 Global Samsung Aptitude Test(4월) ▲면접(5월) ▲건강검진 순으로 채용 절차가 진행된다. 다만,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디자인 등 일부 직군의 경우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와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실시한다. 삼성은 양질의 국내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2022년부터 5년간 8만 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R&D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입사원 공채 외에도 국내 경력직, 우수 외국인 유학생 채용을 병행하고 있다. 삼성은 미래 세대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기 위해 국내 주요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LG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전자는 생산기술원 내에 스마트팩토리 사업담당을 신설하며 사업화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물류 전시회 ‘모덱스(Modex) 2024’에서도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 스마트공장 사업에는 생산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자동화 생산 솔루션뿐 아니라 ▲인공지능(AI) 기반 생산 계획·운영 ▲디지털트윈 솔루션 ▲공장 업그레이드 컨설팅 등이 포함돼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공장 기획 단계부터 설계·구축·운영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자동화·정보화·지능화 관점에서 최적 솔루션을 지원해 고객사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기업간거래(B2B) 사업 영역을 한층 넓혀나가겠다는 것이 LG전자 목표다. 앞서 LG전자는 B2B 매출을 40조 원 이상으로 끌어올려 2030년에는 매출 10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다. LG전자는 제조 역량에다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사전 품질 예측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자동화 공정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LG전자 창원 스마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여의도 중기중앙회 상생룸에서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상생금융의 역할’, 노용환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상생금융지수 도입 및 운영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한정화 한양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강영수 금융위원회 과장 ▲김용진 서강대학교 교수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처장 ▲서경란 IBK경제연구소 실장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상생금융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을 평가하는 동반성장지수처럼 은행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노력을 평가하는 지수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은행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금융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상생금융지수’가 그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금융 제도 마련을 위해 이번 토론회에 업계·학계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K에코플랜트가 글로벌 리조트 기업 ‘테르메그룹(Therme Group)’과 손잡고 송도 스파·리조트 사업 개발 및 기술협업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글로벌 리조트 기업 테르메그룹과 ‘인천 골든하버 부지 리조트 개발·시공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로버트 하네아(Robert Hanea) 테르메그룹 회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테르메그룹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웰니스 스파·리조트 사업을 전개 중인 글로벌 리조트 기업이다. 현재 독일에 3곳, 루마니아에 1곳의 시설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영국과 캐나다에서도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1년 365일 사계절 이용 가능한 유리돔 형태와 내외부 대규모 식물 배치를 통한 자연친화적 공간구성이 테르메 스파·리조트의 특징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 송도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인 골든하버 내 9만 9000㎡(약 3만 평) 규모 부지에 스파와 워터파크를 갖춘 대규모 리조트 조성을 추진한다. 이는 테르메그룹이 현재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Bucharest)에
LG에너지솔루션과 퀄컴 테크날러지스가 소비자의 안전한 배터리 사용 환경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첨단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진단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퀄컴과 협력해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첨단 BMS 진단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계 배터리,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두 회사의 이번 협력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두뇌(반도체)’와 ‘심장(배터리)’을 결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BMS 진단 소프트웨어와 퀄컴의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의 특정 기능을 결합할 계획이다.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는 자동차 연결성 및 텔레매틱스, 컴퓨팅,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지원을 위해 설계된 포괄적인 클라우드 커넥티드 플랫폼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에 탑재된 인공지능(AI)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지원하는 BMS 진단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다. 새롭게 개발될 BMS 진단 솔루션은 저사양 하드웨어로 구동됐던 기존 BMS 소프트웨어와 달리 차량 내 고성능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플랫폼의 SoC(System-on-
▲이양순(전 감사원 감사위원, 전 경제기획원 예산실장)씨 별세, 이민숙 씨 남편상, 이환석(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이환성(한국행정연구원 평가연구실장)씨 부친상, 홍성옥·홍수진(약사)씨 시부상, 이상진(삼성바이오로직스)·이윤호·이윤재씨 조부상=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58-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