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청약홈 개편을 앞두고 서둘러 승인을 받은 입주자모집공고들이 대거 청약에 나선다. 청약 물량은 올해 들어 가장 많으며, 이 중 86%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전국 13개 단지, 총 1만 979가구(일반분양 8383가구)로 집계됐다. 주요 단지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둔촌포레',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이천롯데캐슬센트럴페라즈스카이', 인천 연수구 송도 ‘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 등이다. 이 중 GS건설과 제일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551-1번지에 '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을 분양한다. 아파트 5개 단지 2728가구, 오피스텔 2개 단지 542실 총 3270가구 규모다. 1·2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4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전용면적 84~208㎡ 아파트로 조성된다. 3·5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전용면적 84~149㎡ 아파트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인천 신항대로, 송도 바이오대로를 통해 송도 전역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유치원,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인근에 대학교 캠퍼스가 있어 교육 환경이 좋다.…
경기도 내 아파트를 제외한 방치된 노후주택 문제가 심각한 양상을 띠고 있다. 안전과 생활 불편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비 사업은 경제성 확보 어려움, 주민 의견 불일치 등으로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도시 내 노후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각계 전문가들은 경기 내 노후주택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정비 사업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세미나에는 ▲지재기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 ▲황근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 ▲김근용 한양대학교 특임교수 ▲홍경구 단국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박병윤 수원과학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이훈 신한대학교 도시기반부동산학과 교수 ▲배윤형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 사무관 등 업계 전문가와 15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주산연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경기도 내 준공 후 20년 이상이 경과한 노후주택(아파트 제외)은 53만 9000가구로 총 주택의 12.8%를 차지한다. 이는 서울(13.2%)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종류별로는 단독주택이 28만 9000가구(53.6%), 다세대주택은 17만 8
이차전지 소재전문 기업 광무가 제천공장 ‘관리동·물류동·위험물저장처리동’ 신규 건축과 ‘공장동·물류1동·물류2동’ 대수선을 완료했다. 이번 신축 및 대수선으로 전체 연면적(2356.75㎡)은 기존 보다 2배 가량 늘었고, 생산 인프라 효율성은 더욱 높아졌다. 향후 제천공장은 이피캠텍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광무의 미래 신사업 개척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맡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규 구축 된 ‘관리동·물류동·위험물저장처리동’은 보다 철저한 생산 공정 관리를 꾀하고자 품질고도화 최적 동선을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제품 품질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업무공정에 있어 작업자의 간섭을 줄이는 ‘폐쇄식 시스템’, ‘자동환기시스템’ 등 최신 시설과 실시간 공정 진행 데이터 확보 및 수집을 위해 IT시스템과 통신이 가능한 장비를 갖췄다. 대수선 된 ‘공장동·물류1동·물류2동’은 ‘산업용 소재 제조 기준 및 품질관리규정’에 부합하는 첨가제를 생산·보관할 수 있다. 또한 공정분석기술 적용으로 제조 시간 단축에 이은 제조비용 절감도 가능하게 되면서 스마트팩토리 기반을 완성했다. 광무는 북미 및 유럽에 리튬염(LiPF6)을 해외수출 하는 등 이차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노인 보호시설을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임직원과 함께 8일 서울 강서구의 어르신 보호시설 ‘쟌쥬강의 집’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말벗도움과 함께 시설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자는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올해 초 중기중앙회에 채용된 신입인턴직원 20명이 모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쟌쥬강의 집’은 교황청 직속 수도회인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가 1997년 설립한 무의탁 독거노인 생활시설로 10여 명의 수녀와 25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간단한 기관 소개를 듣고, ‘쟌쥬강의 집’에서 필요로 했던 찹쌀, 휴지 등의 생활용품 및 식자재를 전달했다. 이후 어르신들과 함께 가벼운 게임과 담소를 나누는 말벗시간을 가졌으며, 겨우내 시설 이곳저곳에 묵은 때를 제거하며 봄맞이 새 단장을 도왔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오는 23일 대전의 대한사회복지원이 주관하는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중기연합봉사활동을 추진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천지역 수입신고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미추홀수입식품검사소'를 개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왕수입식품검사소’(경기 의왕 소재)를 인천시 미추홀구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재) 내 청운관 2층으로 이전하면서 ‘미추홀 수입식품검사소(이하 미추홀검사소)’로 명칭을 변경해 8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수입식품검사소 이전은 최근 몇 년간 인천지역의 수입신고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입신고인의 접근성 향상과 검사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추진하게 됐다. 미추홀검사소는 기존 수입관리과 관할구역인 인천시(중구, 동구, 서구, 미추홀구, 부평구, 계양구, 옹진군)와 부천시의 보세창고를 관할하고, 의왕수입식품검사소 관할구역이었던 경기도(안양시, 의왕시, 성남시, 안산시, 시흥시, 군포시, 과천시, 광명시)는 수입관리과에서 관할한다. 위치는 미추홀검사소에서 관할하는 보세창고 인근으로, 지하철(도화역, 제물포역)·버스 등 이전 검사소 보다 더 많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져 민원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인지방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입식품 등 검사업무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행해 보다 나은 민
넷마블의 대표 IP인 '세븐나이츠'가 출시 10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넷마블은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원작을 계승하고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지난 7일 세븐나이츠 개발자의 편지를 통해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세븐나이츠 서비스 종료 사실을 알렸다. 김 대표는 "세븐나이츠 출시 이래 여러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을 인지하고 개선이 필요한 점을 많이 발견했다. 덱 고착화, 밸런스 붕괴, 편의성 부족 문제 등이 대표적"이라고 되돌아봤다. 그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언급하며 "세븐나이츠 시절의 재미를 온전히 계승하면서도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저희만의 발전 요소도 있어야 한다는 방향성으로 게임 전체를 돌아보며 개발 중이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를 제대로 구현하고자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출시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 인게임 플레이 혹은 시네마틱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는 등 유저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그는 "세븐나이츠 IP가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세븐나이츠1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하지만 자체 엔진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개발 인력 부재로 업데이트나 관리가 사실상 불가
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서민주거안정 및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주택매입을 본격화한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수원, 안양 등 경기남부 18개 시를 대상으로 준공형 주택 및 약정형 주택 총 6877호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준공형주택은 사용건령 5년 이내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등이 매입대상이다. 매입 가격은 토지는 감정평가, 건물은 재조달원가의 90%로 산정한다. 이때 건물가액은 건물감정평가액(거래사례비교법)의 90%를 초과할 수 없다. 약정형주택은 민간에서 건축하는 주택을 사전에 LH와 매입약정 체결하고 준공 후 LH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건축예정인 주택과 건축 중인 주택 모두 신청가능하다. 매입 가격은 감정가격으로 산정하되, 100호 이상 약정 주택에 대하여는 원가 기반 가격산정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주택매입사업 활성화와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도 병행한다. 매입 가격 현실화를 위한 가격산정 방식 개선과 함께 전년도 적용되었던 호별 상한 단가는 폐지된다. 또한 우수 사업시행자 참여확대를 위해 연간 2건으로 제한됐던 신청건수를 4건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주택품질 향상을 검토하는 등 단계별 품질점검 절
삼성전자가 방송인 브라이언과 함께 비스포크 AI 콤보 제품으로 토크쇼를 진행하며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HLL빌딩 라운지에서 '비스포크 AI 콤보'로 '새로운 런드리 라이프'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청소광'으로 주목받고 있는 방송인 브라이언이 인플루언서들에게 비스포크 AI 콤보의 다양한 사용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비스포크 AI 콤보의 가장 큰 특징인 세탁물 이동 없는 원(One) 솔루션이 바쁜 직장인, 맞벌이 부부들의 의류 관리를 편리하게 해준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세탁용량 25kg·건조용량 15kg로 국내 최대 건조 용량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된 건조 성능 ▲고성능 칩과 타이젠 OS를 기반으로 한 AI 허브가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이 AI허브의 와이드 터치 스크린을 통해 스마트싱스 기기 제어, 빅스비(Bixby) 음성 인식 등 여러 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사흘 만에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하고 현재까지 누적 3000대를 돌파하는 등 흥행가도를 이어가며 'AI가전=삼성
정용진 신세계그룹 총괄부회장이 직책을 맡은지 18년 만에 신세계그룹 회장으로 8일 승진했다. 정 회장의 여동생인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은 이번 인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정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회장은 그룹 총괄회장직을 유지, 총수 역할을 지속한다. 정 회장의 승진은 그룹에 닥친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한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신세계그룹은 "녹록치 않은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혁신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최고의 고객 만족을 선사하는 등 1등 기업으로 다시 한번 퀀텀 점프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유통업계 1위'를 이어오던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최근 이커머스 산업 발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쿠팡에 자리를 내줬다. 동시에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성장 부진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이마트는 법인 설립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지난해 첫 적자를 내기도 했다. 신세계그룹은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혁신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에 앞서 지난해 말 경영전략실을 기능 중심의 컨트롤타워로 개편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신한은행이 창덕궁에서 새봄맞이 임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6일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30여 명의 임직원들은 창덕궁 희정당에서 창호를 개방해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바닥을 청소하는 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전국의 지역본부와 본부부서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함께 봉사’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릴레이 봉사 캠페인을 시작했다. ‘다함께 봉사’는 임직원간 서로 독려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확산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희망을 전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에 발맞춰 ‘다함께 봉사’를 통해 ‘ESG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2022년부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와 함께 창덕궁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창덕궁 후원’ 관람객을 위한 무료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