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어워즈 시상식에서 ‘미드니켈 Pure NCM’으로 ‘종합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5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어워즈는 올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참가 기업 제품 가운데 기술리더십과 혁신성,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또 ‘음극 레이저 식각 기술’로 ‘자동화 솔루션 부문 최고 혁신상’도 함께 수상했다. 올해 어워즈에서는 총 50개 기업의 78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총 9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LG에너지솔루션의 미드니켈 Pure NCM은 고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한 미드 니켈(NCM613) 소재를 발굴하고 적용한 노트북 배터리로 단결정 양극 소재를 사용해 고전압 환경에서 전극의 장기 내구성을 확보한 기술이 높게 평가됐다. 노트북 배터리에 미드니켈 Pure 100%를 적용한 것은 LG에너지솔루션이 업계 최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리튬코발트산화물(LCO) 조성 중심의 노트북 배터리 시장에서 미드니켈 Pure NCM 100% 배터리로 라인업 다양화가 가능해지고, LCO 대비 NCM의 낮은 메탈가 변동성을 통해 가격 안정성 또
김재록 제34대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전국 1만 8000여 명의 건축사 회원을 대표해 협회를 이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5일 서초동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송석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우제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최창식 대한건축학회 회장 ▲한영근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신우식 건축사공제조합 이사장 ▲신경선 한국여성건축가협회 회장 ▲김상언 대한여성건축사회 회장 등 약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재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의 최우선 과제는 협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일"이라며 "회원 1만 8000여 명 시대에 합당한 새로운 시스템을 갖춰 효율적이고 공정한 협회 조직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협회 운영의 중심인 원장단 및 각 분과위원회별 책임이사제를 도입하고 모든 인사는 공정하고 상식적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임기 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실천방향에 대해 ▲협회 대변인직 신설 ▲건축연구원 기능 확대 ▲민간대가기준 법제화 ▲건축사 업무실적 신
세종대학교 제37대 총학생회 ‘여울’이 지난달 26일 ‘2024학년도 신입생 교내 새로배움터’를 진행했다. 5일 세종대에 따르면 약 2000여 명의 신입생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에게 수강신청, 전공 선택 등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학식이 끝난 후 진행된 신입생 새로배움터는 ▲수강신청 안내 ▲폭력예방 교육 ▲명사특강 ▲동아리 공연 ▲학생자치기구 소개 ▲ROTC 소개 ▲누리아리 소개 ▲SNS 소개 및 대학생활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명사 특강은 구독자 12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미미미누’가 진행해 많은 신입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회 등 총 162명의 각 단위 학생회 인원들이 참여해 신입생 안내,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김지수 세종대학교 총학생회장은 “우리 학교 첫 통합선발 신입생이 들어오는 만큼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며 "참석해 주신 신입생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입학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행복한 일만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KeSPA) 협회장이 국제e스포츠연맹(IESF) 부회장으로 재선임됐다. KeSPA는 김영만 협회장이 지난달 27일 국제e스포츠연맹(IESF)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부회장에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IESF는 2008년 한국 주도로 설립된 국제 비영리 e스포츠 단체로, 총 141개국 협·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 협회장은 지난 2021년 처음으로 IESF 부회장에 선임돼 3년간 임기를 수행해 왔다. IESF는 "김 협회장이 IESF가 본부를 두고 있는 대한민국 내 주요 e스포츠 내 이해관계자와 협력관계를 강화하면서 연맹의 지속적인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김 협회장은 "대한민국 정부를 비롯한 한국의 e스포츠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그들이 IESF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 e스포츠의 우수한 성과를 전 세계에 알리고, 이러한 우수사례가 글로벌 e스포츠의 동반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새마을금고가 관리형토지신탁대출(이하 관토대출)과 부동산 공동대출 취급 기준을 강화하고, 대체투자 비중을 향후 5년 간 적정 수준으로 축소한다. 행정안전부는 5일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 이행 점검·지원을 위한 '경영혁신이행추진협의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새마을금고 여신관리 강화 방안과 대체투자 기본 운용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여신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앞으로 일선 금고가 시행하는 모든 관토대출과 200억 원 이상 공동대출은 중앙회가 공동투자를 통해 반드시 참여하고 심사를 거친 후에 취급할 수 있도록 제도화한다. 200억 원 이하의 공동대출에 대해서도 70억 원 이상이라면 반드시 중앙회의 사전검토를 거쳐야 한다. 강화된 규제를 피하기 위한 일선 금고의 '쪼개기 대출' 방지를 위해 전산상 필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시 감시를 추진한다. 관토대출과 부동산 공동대출의 사업성 평가도 강화된다. 착공 지연, 공사 중단, 준공 지연, 분양률 저조 등 부동산개발사업 부실 단계별 부적정 평가 기준을 현실화해 개별 금고들이 대손충당금에 반영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자산건전성 분류 기준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한다. 일선 금고가 손실흡수능력 제고 차원에서 대손충당금을 더
경기도 중소기업들이 총선 정책과제를 들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을 차례로 방문해 적극적인 입법 협조를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북부지역본부는 5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오전 11시)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오후 2시)을 방문해 '제22대 총선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송석준 경기도당 위원장, 김영진 의원(수원시병), 염태영 예비후보(수원시무), 공영운 예비후보(화성시을), 경기도의회(김선영 의원, 신미숙 의원, 김태형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식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중소기업회장, 한영돈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 등 경기지역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 혁신촉진 ▲노동시장 균형 회복 ▲공정과 상생 기반 마련 ▲중소기업 활로 지원 ▲민생회복과 협업 활성화 등 5대 아젠다, 10대 핵심 정책과제와 함께, 업종별 과제 43건, 지역별 과제 157건 등 총 290개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특히, 경기지역 중소기업 현안 과제로 ▲경기도형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추진 ▲국가산업단지 관리업무 위탁기관으로 中企협동조합 허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대규모 투자 손실 사태를 야기한 홍콩H지수 관련 주가연계증권(ELS)의 손실 배상에 대해 '일괄 배상은 없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배상 가이드라인은 오는 11일 공개될 전망이다. 이 원장은 5일 오전 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일괄배상이 가능한 지 확인하는 질문에 "그렇게는 준비하고 있지 않다"며 "배상이 안 될 수도 있다"고 답했다. 그는 "자기책임 원칙과 관련 과거 경험이 많이 쌓이지 않았을 때는 일률적으로 20%는 배상하라, 50%는 배상하지 말아라 이렇게 했는데 지금 그것보다는 연령층, 투자경험 내지 투자목적, 창구에서 어떤 설명을 들었는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수십가지 요소들을, 지금 어떤 매트릭스에 반영해 정리하는 작업을 지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의사결정을 하기 어려운 분들을 상대로 이런 상품을 판 경우가 있을 수 있다”며 “그런 경우에는 해당 법률 행위 자체에 대한 취소 사유가 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100% 내지는 그에 준하는 배상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금감원은 오는 11일 배상 기준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재투자자와 관련해서는 “최근 문제 되는 경우는 2020~2021년 가입자인
나이트 크로우가 글로벌 출시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위메이드가 나이트 크로우 흥행에 성공해 매출 1조 클럽에 입성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지난해 연간 매출 6072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31% 증가한 수치로, 나이트 크로우의 국내 성과 및 미르 IP 중국 라이선스 계약 등의 요인이 결합돼 매출 증가를 이끌어냈다. 올해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앞세운 블록체인 경쟁력,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 등을 토대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론칭을 성공시키고 지난해 대비 50% 이상의 매출 성장에 도전한다는 의지다. 앞서 위메이드는 지난해 4월 나이트 크로우를 국내에 선 출시한 뒤, 지속적인 흥행세를 이어왔다. 론칭 후 7개월이 지난 지난해 11월 기준 누적 매출 2000억 원, 누적 가입자수 300만 명을 돌파했고 일일방문자 수는 약 20만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올해들어서도 나이트크로우는 일매출 6억 원 이상을 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위메이드는 국내에서 웰메이드 MMORPG로 인정받은 나이트 크로우에 블록체인을 접목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 내놓는다. 위메이드는 자체 메인넷을 두고 '위믹스' 서비스를…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올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지만, 증가 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증가세 둔화가 두드러지는데, 은행들의 금리 인상과 인터넷은행 '대출 환승'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95조 7922억 원으로 전월 대비 4779억 원 늘었다. 가계대출 증가 폭은 지난 1월(2조 9048억 원)의 16% 수준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시작된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치다. 주담대 또한 증가세가 지속됐지만 증가 폭은 크게 줄었다. 지난달 말 5대 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536조 4995억 원으로 전월 대비 2조 1744억 원 늘었다. 증가 폭은 지난 1월(4조 4329억 원)의 절반 수준이다. 상승률은 0.4%로 지난해 주담대가 매월 1%씩 늘었던 것을 감안하면 상승세는 확연히 둔화됐다. 이처럼 주담대와 가계대출 증가 폭이 꺾인 것은 최근 은행들이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대출금리를 올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갈아타기 수요가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인터넷은행들로 쏠린 것도 영향을 미
동부건설이 신입사원의 입사를 축하하며 인재로 성장하도록 격려했다. 동부건설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이번 상반기 채용에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 등 총 35명의 신입사원 채용했다. 주요 경영진과 신입사원 등이 참석한 이날 입사식에서는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함께 신입사원들이 회사 배지를 수여받는 행사를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입문 교육과정 등을 거쳐 이후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탁월한 자질을 갖춘 젊은 인재들의 입사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동부건설이 신입사원 여러분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동부건설은 최근 5년간 매년 약 100여 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꾸준히 채용해오고 있다. 이는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 외형적 성장과 함께 내실경영을 위해 새로운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우수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동부건설의 인재 중심 경영방침에서 비롯됐다는 설명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세계적인 지속가능기업들은 불황 속에서도 인재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