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인천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컨스트럭션 아카데미를 열어 기술나눔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컨스트럭션이란 건설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고, 가상 시공, 건설 부재 모듈화, 시공 자동화 등을 통해 건설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프로세스를 말한다. 상하반기 총 2차에 걸쳐▲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이론 및 기능소개 ▲ BIM 현장 활용사례 및 실습 ▲건설현장 드론 활용사례 및 실습 ▲드론측량 및 기능소개 등을 교육한다. AI, BIM, 빅데이터 등의 커리큘럼은 학생들이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인력 확보를 통한 건설 분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토데스크 코리아와 트림블솔루션즈 코리아, 국내 최대 드론업체인 한빛드론과 교육을 희망하는 인천대 · 인하대 토목전공 학생 총 50명이 참여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내년에는 참여 대상 학교 · 대상인원을 늘려 더 많은 학생이 전공분야 직업을 갖는 데 도움되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
인천항만공사(IPA)는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 연안 섬 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지난달 전 국민 공모를 진행해 10명 선정했으며, 2개월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섬을 방문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방문 대상 섬은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 ▴자월도 ▴이작도 ▴승봉도 (총 7곳)이다. 이날 발대식은 김종길 운영부사장이 위촉장 수여와 활동계획을 발표는 자리로, 서포터즈들은 최근 백패커(Backpacker)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굴업도 등 덕적군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서포터즈는 인천~제주 뱃길을 잇는 ‘비욘드 트러스트(Beyond Trust)’호를 방문하여 ▴안전시설 ▴객실 ▴편의시설 등 선박 내부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광현 여객사업부장은 ”서포터즈의 참신한 시각과 역량으로 연안 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서포터즈가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하대학교는 고분자공학과 위정재 교수의 첨단소재연구실이 LG전자 타깃랩(Taget Lab)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첨단소재연구실은 지난 5년간 LG전자와 실전문제연구팀(I-GPS)을 구성해 압출과 사출을 통한 친환경 고분자 복합재료 제조 및 구조물성 상관관계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활발한 산학협력을 진행해왔다. 이번 타깃랩 선정으로 신규 친환경 복합재료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개발 중인 제품과 밀접히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는 대학 연구실을 타깃랩으로 선정한다. 타깃랩에 선정된 연구실 소속 학생들은 산학장학생 선발에서 우선 고려대상이 되며, LG전자 입사 희망 시 학위취득 후 추천 및 특별 채용과정에 응시할 수 있다. 첨단소재연구실은 소프트 로봇이나 형태가변형 디바이스 개발, 석유화학 부산물인 황을 이용한 에너지 소재 제조 등 첨단소재 연구로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스 (Nature Communications), 머터리얼스 투데이 (Materials Today)와 같은 국제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고 한국연구재단 과제와 미공군연구소 국제연구과제들을 수행해왔다. 또한, LG전자, 현대자동차, 롯데케미칼 등의 기업들과 산업에서 필요
인천 중구 용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을왕리 해수욕장 버스킹 공연장에서 ‘해변에서 펼쳐지는 낭만 버스킹’을 개최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버스킹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공연 홍보와 참여자 선정, 음향 장비 설치 등 모든 과정을 주민 스스로 주도적으로 준비하면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버스킹 행사는 신나는 대중가요와 어우러진 장구 연주를 시작으로, 전통 민요와 트럼펫 연주, 주민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한 난타와 색소폰, 라인댄스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곡들이 연주되면서 공연 분위기가 고조됐다.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노을지는 저녁에 개최된 버스킹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등 오랜만의 나들이에 한껏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강동규 용유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음악 한마당을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자유공원광장에서 ‘Total 자원봉사 알림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Total 자원봉사 알림의 날’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누구나 쉽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널리 알리는 자원봉사센터의 핵심적인 사업이다. 자원봉사센터 홍보 및 환경캠페인을 비롯 전래놀이체험,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정리수납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총 3000여명의 참여자들은 자원봉사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정 미션을 성공한 체험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전래놀이 부스 참여율이 가장 높았다. 또 폐지줍는 어르신의 인식 개선 및 자원 재활용의 목적으로 폐지나눔 플리마켓을 진행하며 봉사자들이 기부한 중고서적을 판매했다. 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 박수진 회장은 “행사에 함께 참여 할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준 중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 며 “프리마켓 판매 수익금은 전액 위기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잠재된 자원봉사자 발굴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Total 자원봉사 알림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인천시 동구는 여성·아동 대상 범죄예방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안심지킴이집 편의점을 운영한다. 구는 2018년부터 22개소의 안심지킴이집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편의점 3개소(CU 송현하늘점, GS25 송현하늘점, 이마트24 동구동산점)를 신규 지정하여 총 25개소의 안심지킴이집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편의점은 여성과 아동이 위기 상황에 직면했을 때 대피할 수 있는 피난처로, 안심지킴이집으로 대피해 도움을 요청하면 상주하고 있는 편의점 직원이 비상벨을 눌러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는 시스템이다. 안심지킴이집 입구에는 안심지킴이집임을 알 수 있는 현판이 부착돼 있으며,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 누구나 안심지킴이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안심지킴이집을 계속해서 신설해 언제 어디서든 안전을 위해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취약계층의 날씨 변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에 생수 등 폭염대응 물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악화를 우려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필요성을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해 취약계층 20세대와 한마음종합복지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구는 선정된 가구와 복지관에 폭염대응 용품을 직접 배송하고 폭염대응 요령과 유의사항을 비대면 방식(음성, 영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폭염대응 물품 지원을 통해 급격한 기후변화로부터 취약계층이 건강을 지키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폭염과 한파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지원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2020년부터 급격한 날씨 변화에 취약한 89세대에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를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대응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내달 출범하는 민선8기 이재호 연수구청장 당선인과 행복연수자문단 위원들은 지난 24일 지역 내 주요 환경 시설들을 직접 방문해 현장 상황들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연수자문단은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를 찾아 승기하수처리장 지하화 관련 브리핑 보고와 함께 승기천의 생태를 둘러본데 이어 송도자원환경센터도 방문해 폐기물처리과정 등을 시찰했다.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은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해당 기관에 적극 요청했다. 또 깨끗한 생태하천 관리를 위한 구간 경계 조정 등 구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역 내에 소각장으로도 폐기물 처리시설은 충분한 만큼 남항소각장의 백지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민선8기 행복연수자문단은 오는 29일까지 활동하며, 남은 기간 공약사항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자문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석암고가교 하부 공간 시설환경 개선과 주안역광장 조명탑 보수 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석암고가교 하부 공간은 체육시설이 설치돼 있지만 후미진데다 주변 환경이 낙후되고 어두워 이용자들이 위험에 노출됐다. 구는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바닥면 놀이 벽화, 천장 도색, 터널 좌측벽 및 블록 벽 에이징 작업 등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주안역 광장 조명탑 조명이 노후 및 고장으로 이용자들 통행에 불편하다는 판단에 따라 조명시설을 교체했다. 개선 및 보수사업들은 모두 주민참여예산사업 일환으로 도시경관 이미지 제고는 물론 주민들 만족도가 높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시민 참여형 도심경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30만 마리 넘는 반려동물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은 합법적인 동물 화장장(火葬場)이 한 곳도 없다.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됐으나 민원을 이유로 논의 대상에선 빠졌다. 경기신문은 두 번의 기획을 통해 인천의 동물장묘시설 실태를 확인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인천 반려동물 가구 20만 시대…더 외면할 수 없는 '화장장' ② "우리 00이와 작별인사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 반려인구 늘어나는 인천, 작별은 경기도에서 지난해 통계청이 낸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인천의 114만 7000가구 가운데 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기준 16.9%에 해당하는 19만 4000가구다. 19만 4000가구 가운데 개는 15만 2678(78.7%)가구, 고양이 4만 2486(21.9%)가구, 기타 7760(4%)다. 개와 고양이, 다른 동물을 함께 키우는 가정이 있어 합계는 100%를 넘는다. 숫자를 따져도 꾸준히 늘고 있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동물등록제 대상인 개는 2019년 6만 65마리에서 이듬해 1만 3817마리 늘어 7만 3873마리, 2021년에는 3만 2779마리 늘어 10만 6652마리가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