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는 이정협, 이청욱, 홍준기 작가의 달항아리 특별전을 오는 27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7세기 말엽부터 18세기 중반에 걸쳐 만들어진 조선백자 달항아리는 온화한 백색과 유려한 곡선, 넉넉하고 꾸밈없는 형태를 고루 갖춘 항아리로 인정받는다. 매력적인 질감과 형태, 공간감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예술품으로 손꼽혀 왔다. 1 전시관에서는 영주헌도예를 운영하는 이정협 작가의 개인전 <자연을 향한 사유의 시선>이 열린다. 1998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15회의 개인전, 20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하고 30여 회의 공모전 수상, 10여 회의 국제 워크숍에 참여한 중견작가인 이정협은 동양화가이자 도예가로 인생을 고스란히 녹여낸 ‘자연’이라는 주제를 민화풍으로 항아리에 그려냈다. 소나무, 연꽃, 매화, 복숭아, 감, 포도, 들국화 등 전통적으로 한국적 정서를 상징하는 소재들을 분청, 청화, 철화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표현한 작가의 달항아리는 작가만의 화풍으로 독보적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 안준형 주무관은 “여름을 맞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3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빚어낸 호방한 달항아리를 통
여주시가 청년층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청년 신혼부부에게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7월25일) 1개월 이전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부부로서 혼인신고 후 10년 이내 신혼부부여야 한다. 지원요건은 부부 중 1명 이상이 18세 이상 ~ 39세 이하의 청년에 해당하여야 하며, 세대원 합산 연소득이 8000만 원 이하, 전세가액 3억 원 이하, 세대구성원 전원 무주택자로서 금융권(제1·2금융권)을 통해 주택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선정 대상자들에게 기 납부한 은행이자 금액을 확인해 매월 대출 잔액의 2%를 기준으로, 최대 200만 원을 심사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8월 18일 18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과에서 방문 또는 등기우편(8월 18일 소인까지 유효)으로 접수하고, 지원금은 심사를 통해 우선순위로 대상을 선정해 9월 둘째 주에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과 청년지원팀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여주시의회는 세종고등학교 인터렉트 10개 팀 70여 명의 학생들이 여주시의회를 방문해 인구증가 등 여주 발전 정책에 대한 ‘여주성장 정책제안 발표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종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자율과정 융합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여주발전 정책제안’을 주제로 여주시의회의 특수시책인 ‘한글 청소년 의회’를 실현 제안하기 위해 실시됐다. 세종고 학생들은 지난 13일 인구증가 비전 정책 구상을 위해 여주시청 여성가족팀 등 8개 팀을 사전 인터뷰 방문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주발전 및 인구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정책제안서를 작성 발표했다. 참여자는 ‘세종고등학교 인터렉트’의 멤버인 1학년 명대헌 학생 등 10개 팀 70여 명과 인솔 선생님들로 구성됐으며, 여주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시책 개발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청소년 의회에 참여한 ‘여주발전 정책제안 발표회’에서 세종고 학생들은 10개 팀의 다양한 소재와 주제(지역경제/산업/교통/사회복지/도시/여성/아동 등)를 바탕으로 저출산 인구절벽 해결 등을 위한 정책을 제언했다. 유필선 부의장은 “학생들의 정책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의
여주시는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는 시설물의 상태 확인을 통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에 대해 유지보수를 시행해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으로는 도로명판(3992개), 건물번호판(1만448개), 기초번호판(1092개), 사물번호판(390개) 등 정확한 위치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로 총 1만5922개다 이번 일제조사 결과, 훼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후 재설치 등 보수 조치가 실시될 예정이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지난 7일 여주시는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무연고 유해 중 일부 유골의 가족관계가 확돼 해당 유가족에게 인계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주시가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에 나선 지 12년 만에 나온 첫 유가족 확인이다. 유해 인계식에는 유골의 유가족인 문병하 씨와 가족,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여주시유족회 정병두 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72년 만에 부친의 유해를 찾게 된 문병하(76) 씨는 “아버지의 유해를 꼭 찾으라는 돌아가신 어머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고, 죽기 전에 자식의 도리를 다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여주시와 여주경찰서 등 관계 기관에 고마움을 전했다. 문 씨의 부친(故 문홍래)은 한국전쟁 중인 1951년 1월경에 실종됐다. 문병하 씨의 나이 4살 때다. 휴전 이후 문 씨는 어머니와 동네 어르신들로부터 부친이 사망한 장소로 추정되는 곳을 들어 알고는 있었으나 시대적 상황도 좋지 않고 생활고에 쫓겨 아버지의 유해를 찾을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러다 재작년 만년을 고향에서 보내기로 하고 여주로 귀향한 문 씨는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여주시유족회란 단체를 알게 됐고, 10여 년 전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이 있었다는…
여주시는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을 인도를 포함한 6대 구역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그간 일부 지자체에서만 운영해오던 인도구역을 5대 주정차 금지구역(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에 포함해 6대 구역으로 일원화 및 확대 운영할 것을 권고함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이 시행됨으로써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구조적인 문제 정비를 병행해 시민들의 과태료 부과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진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신고하면 공무원의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이 경우 주말 및 공휴일(어린이보호구역 제외), 장날 등 단속유예일과 관계없이 365일 단속을 시행해 운전자들의 주정차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7월부터 시행하는 변경 사항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8월 1일부터 운영된다. [ 경기신
여주시는 평소 여성의 지위 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여주시 양성평등상’을 표창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상은 2005년 여주시 여성상을 시작으로 올해 19회이며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여주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여 양성평등 촉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사람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도모하고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여한 사람 ▲폭력 근절과 그 피해자 보호, 취약계층 여성 지원 등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람이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읍·면·동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여주시청 여성가족과에 접수하면 된다. 추천된 대상은 여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명이 선발되며, 오는 9월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여주시는 지난달 28일 공간정보의 보안 의식을 높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자 ‘공간정보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의 조기 완성,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등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공간정보의 역할이 부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공간정보)보안 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공간정보를 다루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보안 체크리스트 ▲보안 사고 사례 ▲보안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등 공간정보 취급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했다.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보안의 시작은 올바른 보안 의식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공간정보 취급 담당자들은 보안 의식 제고 등 공간정보 보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7일 여주시 및 이천시 ‘노동안전지킴이’가 합동으로 여주시 가남읍 수련시설 부지와 이천시 중리동 보건소 신축부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여주시-이천시 합동점검은 ▲안전모, 안전화 등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낙하 및 추락 위험장소 방호조치 여부 ▲폭발, 화재, 전기위험 등에 대한 예방조치 상태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업‧제조업 현장 등을 방문해 사업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지도·관리하는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현재 320개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995건의 시정요구와 625건의 시정완료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지철 일자리경제과 과장은 “시군 합동점검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점검시 지적사항에 대해 조치하지 않는 일부 현장이 있으나, 현장 재점검 및 패트롤 신청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4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동‧서관을 연결하는 구름 다리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주말마켓을 개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남한강의 맑고 깨끗한 물과 흙,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여주 농‧특산물 주말마켓은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열린다. 여주시는 지난달 16일 ㈜신세계사이먼과 ‘문화관광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지원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주말 마켓은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켓에서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특구 대왕님표 여주 쌀로 만든 가공품과 여주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고구마, 땅콩, 블루베리, 옥수수, 과일, 버섯, 가공식품 등이 9개 부스에서 농업인이 직접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산물 판매 공간을 제공해준 이충우 여주시장과 ㈜신세계사이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