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훈 국민의힘 인천 중구‘가’ 선거구 ㈐번 후보가 17일 두 번째 지역별 공약을 발표했다. 율목동, 동인천동, 개항동 관련 공약이다. 오래된 빌라가 밀집해 있고 율목도서관 말고는 이렇다 할 문화시설이 없는 율목동은 주민 안전을 위한 소방도로와 소방시설 확충, 다목적 종합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율목동과 인접한 개항로를 활용해 음식점, 굿즈 판매,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는 관광상품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동인천동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동인천역사 개발의 신속한 추진과 동인천역사 앞 횡단보도 설치를 공약했다. 또 동인천 삼치거리를 중심으로 ‘인현 호프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항동은 어울터 엘리베이터 설치 추진을 공약했다. 중구는 옛 송월동 주민센터를 어울터로 리모델링해 지역 주민들의 쉼터와 문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 건물이다 보니 지역 어르신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엘리베이터 설치를 공약했다. 또 지역 대표 관광지를 활용해 ‘차이나타운~동화마을~월미도’로 이어지는 관광벨트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정체성 확립과 상권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인천해양경찰서는 17일 옹진군 연평도 인근에서 서북도서 위기상황 발생을 대비한 주민 이송 훈련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 도발로 서북도서 주민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조업어선의 안전해역 이동, 경찰 등 유관기관 주민대피 지원, 경비함정을 이용한 도서민 이송 및 경비함정 호송을 진행했다. 특히 해경의 대형 공기부양정을 주축으로 유관기관의 도서주민 탑승 지원과 해병부대의 해안가 주변 경계근무 상황에서 신속·안전하게 주민들을 이송시키는 절차로 진행됐다. 또 훈련을 위해 인천해경 소속 200인승 함정과 군, 경찰, 소방, 면사무소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함정 4척, 차량 5대가 동원되는 등 만반의 태세를 갖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실제 위기상황에 기반한 합동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함으로서 대응역량을 점검하는 한편 대규모 주민 이송 상황을 대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현대건설기계는 인도 시장 진출 이후 14년만에 처음으로 월간 굴착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월 286대, 2월 382대, 3월 336대의 굴착기를 판매, 시장점유율 2~3위를 유지했으며, 인지도 높은 일본,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한 중국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해왔다. 이에 지난 4월 한달 동안 총 382대를 판매, 1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7.3%에 그친 일본 업체를 제쳤다. 특히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소형 굴착기 대상 특별 판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장비 고장 등의 이슈에 경쟁사보다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CFT(업무협의체)를 구성, A/S를 강화하는 등 전략적 마케팅을 펼쳐왔다. 인도 현지 푸네에 위치한 생산공장을 통해 맞춤형 장비를 생산하고 영업망을 확충하는 한편 굴착기 판매 외에 부품에서도 4월 한 달 간 225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인도법인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지 정부는 현재 100조 루피(한화 약 1657조 원) 규모의 대규모 인프라 계획 ‘가티 샤크티(Gati Shakti)’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인프라 개발 목적의 예산을 지난해보다 35.4% 증가한 7조 5000억 루피(약 124조 원
인천시 중구는 최근 신포청년몰 ‘눈꽃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광장 내 무대 위에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포토존에 잔디를 깔고 화려한 꽃장식과 네온사인을 더했으며, 방문객들은 의자에 앉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옆의 작은 포토존에서는 반려동물 사진 촬영도 가능하도록 했다. 신포청년몰 ‘눈꽃마을’은 창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강한 청년들이 모여 조성된 복합쇼핑 공간으로, 중구의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토존은 청년몰 방문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청년몰을 방문할 전망”이라며 “포토존 조성을 계기로 방문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직장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17일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혜영)와 인천국제공항보안(사장 백정선)는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온라인 마음 건강 선별검사와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정신건강 검진을 지원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적인 심리지원 등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온라인 마음 건강 선별검사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 ▲직장인 정신건강 및 생명 존중 교육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찾아가는 이동 상담 및 스트레스 측정과 우울 검사 진행 ▲직장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 ▲상호 홍보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등이다. 김혜영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을 빠르게 발견해 집중적인 지원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정신건강관리를 통해 직장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정선 인천공항보안 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기회로 자살예방에…
인천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제1기 위원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청소년 참여 보장을 위한 청소년참여기구다. 지난 2월부터 개별신청과 기관추천 방식의 모집을 통해 초교 3명, 중학교 7명, 고등학교 학생 2명씩 연령별로 위원들을 선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매월 1회 정기회의를 열고 시설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교류 등 수련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주희 청소년수련관장은 “최초의 1기 위원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중구청소년수련관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안을 기대한다”며 “운영진에서도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강범석 국민의힘 인천 서구청장 후보는 17일 오전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주최로 열린 ‘공촌천 환경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촌천 환경캠페인에는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김충신 회장을 비롯해 회원 120명과 국민의힘 서구 구청장·시·구의원 후보들이 참여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공촌천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비롯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서구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공촌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환경사랑 의식을 함양하고, 하천 주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범석 후보는 “담배꽁초 등 도심의 오염물질이 빗물을 통해 하천에 들어가면 하천의 생물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며 “서구청장에 당선되면 생태하천 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 등 환경인프라 구축과 환경오염예방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는 예전부터 큰 오동나무가 자생해 붙여진 이름으로, 넓은 황금벌판이 장관을 이룬다. 북녘 땅과의 거리가 2.6km에 불과한 접경지역으로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등에 따라 개발이 제한되고 서해와 한강, 예성강이 만나는 생태계의 보고이지만 어로활동이 불가능해 오랜 기간 ‘시간이 멈춘 섬’이라고도 불려왔다. 하지만 최근들어 지역 발전과 주민 소득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실향민이 만든, 시간이 멈춘 옛 모습 그대로...대룡시장 대룡시장은 황해도 연백군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고향에 있는 시장인 ‘연백장’을 그대로 본 떠 만든 골목시장이다. 골목 곳곳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벽화들과 조형물, 오래된 간판, 이발소, 잡화점, 신발점, 약방 등 시간이 멈춘 듯 1970년대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에 이끌려 주말이면 도시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 송암 박두성 생가 교동면 상용리 518번지에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유년시절을 보냈던 생가가 있다. 군은 사업비 13억 8000만 원을 들여 2244㎡ 부지에 생가(86.4㎡)를 복원하고, 생가와 녹지공간이 조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정식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구청장 후보가 민선8기 지방자치 희망만들기에 앞장선다. 17일 김정식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재)희망제작소와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참여와 민관협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사회혁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희망제작소와 김정식 후보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정책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연구하며 해결하는 지역발전 프로슈머 양성 ▲지역의 사람과 자원으로 일구는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 ▲지역공간의 재구성을 통한 도시재생 등 혁신정책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이행할 예정이다. 임주환 희망제작소장은 "지방차지 혁신은 사회문제 해결과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희망공약은 지방자치 혁신의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식 후보는 "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 중심의 살맛 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민선8기에 꼭 당선돼 희망제작소와 함께 사람·기술·자연이 조화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희망제작소는 지난 2006년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로,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시민
이영훈 국민의힘 인천 미추홀구청장 후보는 17일 선거사무소에서 주안2·4동 의료복합단지 개발사업과정에서 발생한 ‘구민세금 232억 원 강탈사건’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환수 방안도 찾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미추홀구가 민간사업자(SMC개발)와 맺은 당초 계약을 파기하면서 우리 구에는 232억 원의 천문학적인 손해를 안기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만 일방적으로 유리한 변경계약을 맺은 매우 의심스러운 상황”이라며 “구청장으로 당선되면 진상조사TF를 꾸려 철저히 파헤치고 책임소재를 가려 손실규모를 줄이는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232억 원은 미추홀구의 재정 상태를 고려할 때 경직성 예산을 제외하면 4년 간 사용할 수 있는 재량예산에 해당하는 규모로, 미추홀구 재정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먼저 이 후보는 미추홀구와 민간사업자 간에 체결된 계약이 갑자기 파기되고 민간사업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계약으로 바뀌게 된 배경과 과정을 밝히겠다는 것이다. 또 공개되지 않고 있는 변경계약서를 모두 공개해 불법성은 없었는지, 232억 원 세금강탈의 원인이 무엇인지 등을 철저하게 가려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미추홀구의회의 계약변경승인 과정도 되짚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