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지역 저소득 고독사 위험군 40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반려식물 나눔사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도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특화사업으로, 사전에 대상자들에게 ‘반려식물 나눔사업’을 설명한 뒤 가정방문 동의를 받아 진행됐다. 저소득가정 중에서도 홀몸노인 또는 홀몸 청·중장년층 세대를 협의체 위원들과 동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복지욕구상담을 실시하고 사회적 고립감 및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한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그동안 복지욕구가 있어도 적극적으로 알리지 못해왔던 홀몸가구 세대와 고독사 등 고위험 세대의 복지욕구 해소를 통해 복지 체감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대상자들의 안부확인을 하고 다양한 복지 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윤도진 옥련2동장은 “홀몸가구 주민들이 반려식물을 가꾸며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12일 지역의 노인, 장애인 등 혼자 사는 저소득 건강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상비약 키트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00만 원의 후원금을 받아 추진됐다. 가정상비약 키트는 지역 약국 약사와의 협의를 거친 후 오남용 위험과 효용성을 고려해 진통해열제, 종합감기약 등 8종의 가정상비약과 체온계로 구성됐으며 약 복용법, 지역 내 진료가능한 병·의원 및 긴급연락처도 동봉됐다. 이번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물품 지원으로 상비약 구비가 어려운 저소득층 1인 가구가 코로나19 감염 등 갑작스럽게 발생한 질환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일상회복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공헌기업의 나눔을 통해 저소득계층 이웃들의 건강을 지킨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지역주민을 위해 큰 도움을 준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 저소득계층 김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코로나 긴급 방역물품 지원, 저소득층 냉방용품 지원사업 등…
인천시 미추홀구는 주방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16일부터 6월 10일까지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컨설팅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정리수납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주방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정리수납전문가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개별 업소를 현장 방문해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며 주방·냉장고 및 식자재 창고 정리·수납 등 위생적 관리방법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정리수납 및 주방위생에 대한 영업주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컨설팅에 필요한 주방 정리수납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구내 일반음식점으로 10곳을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위생과(☎880-7998)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방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영업주 위생의식 향상과 함께 주방 위생상태가 개선돼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으로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솔샘나우리아동복지종합센터와 발달지연 학교 밖 청소년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솔샘나우리아동복지종합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장애 아동·청소년 가족지원 사업 발달재활 및 언어발달지원 서비스 제공 기관이다. 협약을 통해 발달 지연으로 치료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인지학습상담 모래놀이 상담,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등을 제공한다. 또 발굴되는 학교밖 청소년 및 위기 청소년들을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함께 협약을 체결해 사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협업을 통해 발달지연 청소년들이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4동 미추홀구립 제물포도서관이 제물포새마을금고와 협력해 진행 중인 주민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추홀구는 지난 2012년 제물포새마을금고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10년이 넘게 제물포새마을금고가 제공한 건물 6층에 제물포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제물포도서관은 문화 기반시설이 부족한 숭의4동 일대에 문화거점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주민들이 결성한 동아리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전문강사와 즐거운 책읽기 프로그램과 과학 원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 4월 도서관주간에는 동시 작가와 동시 쓰기, 공예 체험행사도 열었다. 공공도서관 건립에 대한 주민의 요구는 늘어나지만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도서관 건립이 쉽지 않다. 제물포새마을금고가 지역밀착 경영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나선 것이 주민 문화복지 수혜 폭 확대라는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신병희 제물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배려계층 지원사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나눔활동 등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제물포도서관도…
인천에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귀어의 꿈을 이뤄줄 귀어학교가 문을 연다. 인천시는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23년 귀어학교 개설을 위한 사전공모에 선정돼 전국 8번째 귀어학교를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선어업·양식업 등에 대해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인천은 7900여 가구 1만 5200여 명이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2021년 발표한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인천의 귀어가구는 전년 대비 72.3% 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심각한 어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추세에 따른 어촌 지역 소멸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우수한 청년인력의 어촌 유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시는 이번 귀어학교 설립을 통해 귀어·귀촌 희망자, 귀어인 등에 대한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지원하고 맞춤형 신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소득원 개발을 돕는 등 어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규모는 국·시비 총 10억 원으로, 교육 장소는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 내 대회의실을 활용하고 지상 2층 규모의 기숙시설을 신축, 귀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근 ‘제2기 IURC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자문단 1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단은 도시, 건축, 토목,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등 13개 분야 24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4년까지 활동한다. 자문위원들은 인천시 일원의 도시재생 뉴딜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 단계별, 분야별로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실무 중심 컨설팅을 제공해 정책변화 경쟁력 제고와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제2기 자문단은 현장 및 학계전문가 위주로 구성했다”며 “자문위원들과 함께 내실 있고 적극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지원, 관내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한 센터로 iH가 2018년부터 인천시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 문을 열고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인천해양수산청은 16일부터 21일까지를 봄철 성어기 해상안전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항계 내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항로나 정박지 등 선박통항구역 부근의 불법 어로행위, 해상장애물 방치행위, 미신고 선박수리 및 공사·작업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취약구역(여객선 항로, 정박지 등) 내 불법 어망·어구 등을 점검하고, 선박 통항에 위험을 초래하는 해상장애물 등은 청항선을 투입해 직접 수거하는 한편 선박수리 및 공사·작업 단속 시 신고 여부뿐만 아니라 작업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돌아볼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무역항 질서유지는 해상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며 "해양수산종사자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함께 반드시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물류단지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일 물류단지 입주기업과 합동으로 환경관리 및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2022 인천공항 물류단지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환경캠페인은 공항물류단지(약 164만 3000㎡) 전반에 걸쳐 진행됐고, 공사 임직원과 자회사 및 32개 물류단지 입주기업 근무자를 포함한 약 17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단지 내 쓰레기 다수 발생 지역 곳곳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근무환경을 위해 무단투기 행위가 근절돼야 한다는 인식을 널리 알렸다. 인천공항은 코로나19 위기속에도 물류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항공화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함으로서 세계3대 공항 중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8.6%)을 기록한 바 있다. 공사는 인천공항 항공화물 성장에 따른 물류지역 활성화를 기념하면서 공사 및 입주기업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화물분야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통해 물류단지 입주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공사는 입주자들의 근무…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은 행복한 삶을 이끄는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로, 그 중심에 부모님이 있다. 모든 교육 중에서 가정교육이 으뜸이다. 한분의 아버지, 어머니가 백명의 스승보다 낫다는 말이 나온 배경이다. 박목월 시인의 아들 박동규 교수는 어느 조찬모임 특강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말했다. 시인은 아침에 식사를 하면서 자식들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자상하게 대화를 나눴다. 또 집에 들어가면 늘 따뜻한 밥을 해주며 맞아주는 어머니가 있어 ‘가정의 푸근함과 소중함’을 느꼈다고 한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헌신은 끝이 없다. 잘났건, 못났건 부모의 사랑은 한결같고 지극하다. ‘발명왕’ 에디슨의 멘토는 어머니였다. 친구이자 선생이었다. 에디슨은 학교 선생님에게 ‘얼간이’, ‘구제불능’이라고 꾸지람을 받기 일쑤였다. 결국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없다는 판단과 함께 낙제를 했으며 3개월 만에 정규 교육을 마쳐야 했다. 에디슨은 청년 시절에 청각 장애를 겪었는데, 그가 미국에서 받은 발명특허 개수만 해도 무려 1300개 이상이나 된다. 특히 1879년의 백열전구 발명은 인류 역사를 바꿀 만한 획기적인 일이었다. “천재는 99%의 땀과 1%의 영감으로 이뤄진다”는 말로도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