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가 12일 인천시선관위에서 시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정미의 새로운 도전에 인천시민들의 기대와 미래지향적인 정책에 대한 응원이 높아지고 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인천의 첫 여성 시장이 반드시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와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를 향해 과거 공방이 아닌 시민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정책 비전을 통한 경쟁을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마지막까지 공정한 경쟁 잘 이뤄낼 수 있도록 이정미가 중심을 한번 잘 잡아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 등록 후 이 후보는 인천시당 사무실에서 협동조합 간담회, 소상공인연합회 정책 전달식 일정 등을 소화하며 지지세를 결집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새정부 출범과 함께 내각 구성하기 위한 청문회가 계속되고 있고, 새로운 지방정부의 주역들을 찾기 위한 선거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바야흐로 검증의 시간이다. 일찍이 200년 전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목민관의 첫 번째 덕목이 청렴임을 일러주신 바 공직자의 도덕성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는 날로 엄격해지고 있다. 청백리의 표상 황희 정승도 황금대사헌으로 회자됐고 월가의 저승사자 엘리엇 스피처(Eliot Spitzer)도 한 순간의 스캔들로 청렴검사에서 부패관료로 전락했다. 루소가 조물주의 손에서는 모든 것이 신성했으나 인간의 손으로 넘어오면서 부패하기 시작한다고 단언했듯,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액튼(John Acton)경의 지적처럼, 권한 가진 공직자가 감사받지 않으면 반드시 부패한다. 우리나라 공공분야 감사는 감사원 감사와 자체 감사로 나눠진다. 감사원은 국가 재정에 대한 결산과 1600여 공공기관의 업무, 활동의 적법성 및 효율성을 감사하며, 자체감사는 청백-e시스템을 통해 5대 분야 부패행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공직자의 위법 부당한 행위에 대한 시정과 처분요구를 엄격히 시행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TI)는 매년 세계 180여 개 국가 공공부문에 대한
인천시 동구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활력울 제공하기 위해 ‘7330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7330생활체육교실은 지역주민들이 건전한 여가생활과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7일 중 3일, 30분 이상 운동하자’라는 의미로 운영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최근 2년 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되지 못했지만 최근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발맞춰 운영이 재개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아침체조, 탁구, 줌바댄스, 요가, 볼링, 그라운드 골프, 테니스 7개 종목이며 6월부터 11월까지 수강료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1기 수강생 모집은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간 진행되며, 방문 접수와 동구 평생학습 홈페이지(http://www.icdonggu.go.kr/open_content/lll/)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는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 생활체육교실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모래울동은 대청도 서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행정구역상 대청면 대청4리에 속한다. 모래울동이란 명칭은 조선왕조실록(정조실록)에 ‘모래 사(沙)’ ‘제방 언(堰)’이 합쳐진 ‘사언동(沙堰洞)’으로 기록돼 있는데, 이는 지두리와 오지낭 사이로 강한 물살이 만(灣)으로 형성된 모래울 장수리 일대로 모래를 몰고 들어와 마을 앞의 남산에 큰 모래언덕이 생기게 되면서 부르게 된 것이다. 1914년 지방행정구역 명칭 변경 때 ‘모래 사’, ‘여울 탄(灘)’의 합성어인 ‘사탄동(沙灘洞)’으로 개칭했으나 발음상의 문제로 현재는 ‘모래울동’이라 부른다. 2022년 4월 현재 40세대 61명이 거주하고 있다. 동으로 큰등재를 넘으면 고주동이고 서쪽은 갑죽도가 바로 보인다. 남쪽은 공동묘지 너머 기르마가리 해안 장수리이고, 북쪽은 지두리 산줄기에 있는 서내동 고개를 경계로 하고 있다. 이렇듯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어촌이면서 바다가 보이지 않는 마을이기도 해 삼각산 중턱에서 바라보면 육지와 바다 경계면의 안락한 분지에 형성된 별유천지(別有天地)라 비견될만하다. 모래울동은 지형이 주는 풍광 자체의 신비감과 사시사철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자연의 멋스러움이 있으며, 아직 때 묻지 않고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는 윤석열 새 정부가 수도권매립지의 대체매립지 예정지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유 후보는 전날 KBS 초청 인천시장 후보자 토론회와 이날 새얼문화재단 초청 대화에서 “환경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인천 공약사항 이행 보고에서 대체매립지 예정지 부지를 제시했다”며 “예정지 위치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임기 내 대체매립지 확보 공약을 이행한다는 설명이다. 또 지난 2015년 6월 유 후보가 시장 재임 때 맺은 인천시·서울시·경기도·환경부의 4자 합의를 현실적으로 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유 후보는 “4자 합의 이행을 하지 않고 자체매립지 조성을 추진한 박남춘 후보의 시정에 대한 부실논란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대체매립지가 확보되면 박 후보가 시장 때 추진한 자체매립지(영흥도 인천에코랜드)는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전 환경국장 6명은 지난 9일 ‘진실을 밝힌다’라는 글을 통해 “ 4자 합의는 당시 유 시장의 역량과 결단으로 성사됐다”며 “박 후보가 합의를 이행하지 않아 매립지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비판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토요프로그램인 ‘숲-콕 프로젝트- 숲에서 놀자!’ 참가자를 오는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숲-콕 프로젝트는 도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주변 자연의 다양한 변화를 인식하고 체험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 자연환경에 대해 탐구하는 생태교육 ▲ 수련관 주변 숲 체험활동 ▲ 밀폐된 유리그릇이나 작은 유리병 안에 식물을 재배해 보는 테라리움 활동인 ‘나만의 작은 숲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11~13세(초4~초6) 청소년 15명이며 활동일정은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9일까지(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 총 4회기로 진행된다. 참여접수는 6월 3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인 2만 5000원이다. 신청방법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ysiseol.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yyouth@gysiseol.or.kr)로 접수하거나 수련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 모집 안내문에 기입된 QR코드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
인천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영재교육대상자 수혜율이 전국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교육청은 12일 교육부의 ‘2021년 영재교육 통계연보’와 한국교육개발원의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를 분석한 결과 인천의 2021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수혜율이 전국 1위(3.0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영재교육대상자 수혜율은 인천지역 초·중·고 전체학생(30만 7177명) 중 영재교육대상자(9256명)의 비율을 뜻한다. 인천 영재교육대상자 수혜율이 높은 것은 시교육청이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영재교육정책을 꾸준히 펼쳐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시교육청은 변화하는 지능정보사회에 과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모듈형 영재교육 프로그램, 지역사회 인프라와 연계한 수소에너지 등 6개 영역의 프로젝트형 진로체험 아카데미, 사사영재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배려 대상자 인재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의 학생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영재교육 기초, 심화연수, 메타버스, 인공지능, 가상현실영역의 연수를 운영하는 등 영재교육 담당교원…
인천시 미추홀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난해에 이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에 대한 권리의식 강화를 위한 ‘미(미추홀구) 소(소망이야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캠페인은 주안역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아동학대예방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관련 퀴즈를 함께 풀어보면서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학대 근절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캠페인에는 미추홀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 아동복지전문기관(누리마루아동복지종합센터,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남구지역아동센터,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인천시청소년성문화센터, 인천문학초등학교, 숭의지역아동센터, 미추홀구청소년상담센터, 행복한꿈나무아동센터, 향진원, 인천남중학교, 미추홀구여성가족과드림스타트팀) 위원 13명이 참석해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시민들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했다. 박한식 미추홀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이들이 행복하게 커 갈수 있는 미추홀구가 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2일 지역의 17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까지 계속되는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은 미래의 주소 사용자인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도로명주소를 습득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구 토지정보과 주소팀 담당 직원이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해 참여형 수업으로 이뤄진다. 도로명주소 체계 및 부여 원리 등의 내용과 함께 주소 부여 체험, 경찰서·소방서 등 생활 밀접 장소의 주소 찾기 게임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무인운송이나 자율운행 등이 미래 핵심산업으로 주목받는 만큼 주소정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는 동시에 구민의 주소사용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교실’은 지난 4월 초 상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개 학교 792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11일 무공돈까스 인천대입구역점으로부터 돈까스 100인분 식사권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어려운 형편으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힘든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식사권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무공돈까스 인천대입구역점 박채은 점주는 “매장을 운영하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식사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