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연수1동은 11일 함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하고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연수1동 맞춤형복지팀과 함박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상담소를 설치해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동참을 위한 복지정보 안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 상담 중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등의 공적서비스를 연계하고 만약 공적 지원이 어려울 때는 추후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6월과 10월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인근 공원에서 두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후에는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부동산 등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조현미 연수1동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은 최근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홀몸 어르신 80명에게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열무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그간 입맛이 없던 차에 아삭하고 시원한 열무김치를 먹었더니 절로 밥맛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민효기 통장협의회장은 “봄철이 제철인 열무김치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갑천 논현2동장은 “다음에는 통장 공동체 소모임 활동 중 하나인 통장 텃밭에서 직접 키운 열무로 김치 나눔을 추진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김정식 더불어민주당 인천 미추홀구청장 후보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김 후보는 지역경제의 ‘혈맥’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을 11일 발표했다. 원도심 상권 부활의 마중물사업으로 ▲상권 르네상스사업 시행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강화 ▲통신판매업 활성화 지원사업 확대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 시행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화재패키지보험 지원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김 후보는 전통시장 화재 문제를 주목했다. 시장은 노후 전기시설과 구조 특성상 상가 밀집도가 높아 작은 화재가 큰 화재로 발전하기 쉽고 초기 진압에 실패 시 피해가 막심하다. 보험료 부담 역시 문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2018 전통시장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이유로 49.3%가 보험료 부담을 꼽았다. 이에 김 후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전통시장 화재공제상품과 중소기업중앙회 풍수해공제 패키지 가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행방안으로 시·구비 매칭을 통해 상인들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험 가입을 독려해 전통시장 화재 발생 시 현실적인 지원 방안으로 상인들의 재기
국립 인천대학교 전체교수회(회장 홍진배)는 오는 6월 1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당의 인천시장 후보를 초청해 ‘지역 국립대학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인천대학교 학생,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발전에 대한 시장 후보들의 비전과 정책을 묻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16일 오후 2시 이정미 정의당 후보를 시작으로 17일 오후 3시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18일 오후 2시에는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예정돼 있다. 인천대 교수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대학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qOO8FqoVW6Y87jLnqhdflA)를 통해 생중계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이영훈 국민의힘 인천 미추홀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주안동 선거사무소에서 미추7구역 재개발 설립추진위원회 서광원 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재개발 추진위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지지부진한 재개발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신속한 절차로 재개발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영훈 후보는 “더디기만 한 개발에 속상한 적이 많다”면서 “재개발 재건축 관련 신속 절차제도를 도입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K-6 명문 국제교육기관인 힐사이드컬리지잇 송도국제도시캠퍼스(HCIS 송도캠퍼스)는 지난 4월 미국 4대 교육기관 인증협회인 MSA-CESS로부터 정식 인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미 미국 Ai-NCPSA 인가 교육기관이었던 HCIS 송도 캠퍼스는 이번 MSA 정식 인가로 다시 한번 커리큘럼, 교사, 교재, 시설, 학사운영, 운영진 등 모든 면에서 글로벌 스탠다드 교육기관임을 입증하게 됐다. 1887년 설립된 MSA가 초·중·고 및 대학 인증을 담당하는 지역은 미국의 정치, 경제, 교육,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 펜실베니아, 뉴저지, 워싱턴DC 등이다. 해당 주에는 아이비리그인 컬럼비아, 프린스턴, 펜실베니아는 물론 뉴욕대 등 명문대들이 포진해 있다. 이로써 힐사이드컬리지잇은 올해 중고등부 캠퍼스를 증축하고 초중고 전학년을 모집 중인 'K-12 거제 메인 캠퍼스'와 'K-6 송도 국제도시 캠퍼스'등 명문 국제교육기관의 면모를 확고히 하게 됐다. HCIS 송도 캠퍼스는 현재 유치부부터 초등부 전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시작하는 2022-23년도 신입생을 정원 내 모집 중이다. 입학 신청은 전화(☎032-858-0008)와 이메일(hcsongdo@gmai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글로벌캠퍼스 학생 기숙사 건립사업을 직접 발주한다. 인천경제청은 당초 약 27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인천글로벌캠퍼스 학생기숙사 건립사업을 공기업에 위탁해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절약과 신속한 행정 등을 위해 직접 발주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기업 위탁에 따른 대행 관리비 40억 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관련 협약이 생략돼 행정 절차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기숙사 부족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부지 8180㎡에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학생 기숙사 2인실 200호실을 추가로 건립하는 것이다. 현재 5개 대학이 입주한 인천글로벌캠퍼스는 1인실 1292실, 2인실 354실 등 모두 2000명 규모의 학생 기숙사를 운영 중이다. 인천경제청은 직접 발주에 따른 추가 인력을 증원하지 않고 경제청 기술직 공무원이 분야별 감독을 맡도록 하고 이들로 구성된 TF를 만드는 등 사업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자를 선정하고 내년 9월 착공해 오는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정경원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청운대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와 함께 하는 창업 교육이 50+ 시민들의 열정을 깨우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관리, 기후변화, 노인, 나의 관심을 떠오르는 대로 써보세요. 최근 한 명품 브랜드가 식물성 가죽으로 만든 가방을 내놓았다는 기사 보셨나요? 이런 변화도 창업 아이템이 될 수 있죠.” 지난 9일 오후, ‘고령친화산업 디지털 전환 포뮬러 창업과정’ 실습 강의가 열린 청운대 강의실이 참가자들의 목소리로 떠들썩하다. 3~5명씩 조별로 모여 창업 아이템을 찾는 중이다. 노인, 돌봄, 일자리, 환경, 반려동물 등 관심 분야와 사회 변화를 창업으로 연결하려는 아이디어로 북적인다. 거동에 편리한 수액 걸이 대체 상품, 65세 이상 노인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반려견 산책 도우미’ ‘반려동물 유치원’ 등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쏟아졌다. 이렇게 구상한 창업 아이템은 1~4단계로 확장하며 구체화한다. 마지막 4단계는 상품이 제품인지 서비스인지 구분하고 사업과 연계하는 방법을 찾는다. 이를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 사업계획서 양식에 맞춰 작성하고 이달 말 보고회를 여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보고회는 엔젤투자자, 해외
인천시는 코로나19 완화 국면을 맞아 도시외교 외연 확장을 본격화하고 상생·포용적 국제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여중협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천시 대표단(6명)은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시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두 도시의 공통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체결과 바이오, 공항, 전시산업(MICE) 분야 등 전략산업 상호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사전단계로 방문단은 16일 프랑크푸르트 시장을 예방하고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대표단은 14~15일 외교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축제(K-festival)에 참석해 향후 유럽권의 인천관광 활성화를 모색하는 등 코로나로 침체됐던 외교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시는 또 발트해의 관문인 동시에 유럽의 동서남북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인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와 첨단 분야 협력 체결을 위한 협의를 추진하고 독일 베를린시와 ‘스마트 시티, 바이오, 도시재생’을 주제로 디지털 기반 도시통합운영서비스 사례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스페인 해안도시 알메리아와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유럽 주요 도시와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 아울러 올해…
인천공항 4단계 사업이 4월말 기준 공정률 38.8%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인천공항공사는 4단계 건설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원격탑승교 건설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4단계는 총 4조 8405억 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 확장사업으로, 제2여객터미널 확장 및 제4활주로 신설 등이 골자다. 김경욱 공항공사 사장은 11일 T2 계류장에 새로 건설한 원격탑승교 준공 현장을 방문해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앞서 최종 시설물 점검을 진행하고, 관계자들과 탑승교 준공을 기념했다. 원격탑승교는 여객터미널이 아닌 계류장(항공기 이동지역)의 실내 탑승 공간이며, 일반적으로 계류장 탑승 여객들은 항공기 탑승을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함으로서 우천, 강풍 등에 노출되는 불편을 겪었다. 따라서 이 같은 불편이 해소돼 쾌적하고 안전한 항공기 탑승이 가능해지고, 교통약자들이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등 이동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여객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원격탑승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에 연면적 170평, 지상 2층 규모로 동·서편 2개씩 모두 4개 동이 건설되며, 이번에 준공한 탑승교는 서편 2개다. 공항공사는 현재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2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