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장(청장 오호선)이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를 방문해 기술혁신기업 대표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우리나라 첨단 ICT 융합의 중심인 판교테크노밸리 소재 기술혁신기업이 겪는 세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거나 맞춤형 세정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먼저 복합 경제위기 속에서도 고용 창출과 재정조달에 기여하는 기술혁신기업 대표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민생경제를 세정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을 통해 기업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 ▲세무조사 규모 감축 ▲사전통지 기간 확대 ▲간편조사 시기 선택제 등으로 중소 납세자의 조사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부지방국세청 실무과장들은 기업의 세무상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가업승계 컨설팅 등 기업 세정지원방안에 대해 발표, 안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수출기업 세정지원 및 세무조사 완화 ▲중소기업 세금 납부기한 연장 ▲세금포인트 담보면제 기준 확대 및 승인기준 완화 등을 건의했다. 오 청장은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겪는 세무…
롯데렌탈(대표이사 최진환)의 롯데렌터카가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되면서 9년 연속 1위에 올랐다.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미국의 고객만족도 지수인 ACSI를 국내에 도입해 성공시킨 사례로 유럽 및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국내 총 82개 업종, 349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해 평가한다. 롯데렌터카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고객만족도 1위 렌터카로 선정됐다. 롯데렌터카가 높은 평가를 받은 주요 품질 요인은 ▲신속하고 원활한 고객센터 운영 ▲전문적인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 ▲고객 편의를 높인 비대면 서비스다. 최진환 대표이사는 “롯데렌터카가NCSI 9년 연속 1위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롯데렌터카를 사랑하고 성원해주신 고객들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2080 고객 관계 구축을 위해 삶에 여정에 따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증권사 프로그램 오류에 따른 중복 거래 등 거래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오류로 인한 다수의 전자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감독 당국에 보고된 전자금융사고는 총 197건으로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10.0%가 감소했다. 프로그램 오류 등으로 10분 이상 전산업무가 중단·지연된 장애 194건, 디도스(DDoS) 공격 피해 등 전자적 침해 3건 등이다.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하면 10%(22건) 감소한 것으로 전산센터 화재·누수로 인한 시스템 중단과 같은 대형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충분한 용량의 설비를 갖추지 않아 증권사의 홈·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HTS·MTS)가 중단·지연되거나 프로그램 오류 때문에 환전, 보험료 출금 등의 과정에서 소비자가 불편을 겪는 사례가 발생했다. A증권사에서는 주식매매 프로그램 오류로 이미 매도된 주식이 계좌에 남은 것으로 잘못 표시되면서 고객 착오로 중복 거래(주식 추가매도) 등이 발생한 사고가 있었다. B보험사는 전산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면서 보험료 관련 설정을 누락해 보험료가 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채 과다 청구하는 일이 발생했다. C은행에서는 환율 고시 관련 프로세스를 변경하면서 프로그램
KFC가 창립자이자 브랜드 마스코트 커널 샌더스의 생일을 앞두고 두 가지 치킨 메뉴를 한 바구니에 담아 할인 판매하는 '해피 버킷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KFC는 커널 샌더스의 생일인 9월 9일을 맞아 5일부터 2주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진행되는 ‘해피 버켓 데이’는 KFC의 두 가지 치킨 메뉴를 한 버켓에 담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메뉴는 최근에 재출시된 인기 메뉴 ‘오리지널블랙라벨치킨(5조각)’과 ‘블랙라벨치킨(4조각)’ 등 먹기 편한 프리미엄 순살 치킨으로 구성했다. 고객들이 한층 더 푸짐하게 순살 치킨을 맛볼 수 있게 하고자 기존 버켓 메뉴와 달리 치킨 한 조각을 더 추가해 9조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 또한 평소 가격 대비 약 4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해피 버스데이 버켓 메뉴는 오는 11일까지 판매되며, 주문은 매장과 KFC 앱을 통한 딜리버리, 예약 기능인 징거벨오더를 통해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KFC 창립자이자 상징적인 인물인 커널 샌더스 생일을 맞아 2주간에 걸쳐 한정 버켓 메뉴 할인 판매를 비롯한 또 다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이번 주는 KFC의 블랙라벨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앞으로 건설될 호반건설의 아파트 '호반써밋'에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VoltUP)'이 구축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5일 호반건설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 초 CEO 직속 ‘EV충전사업단’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VoltUP)’을 선보이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했다. 볼트업은 ▲LG전자, LS일렉트릭 등 기술력이 입증된 충전기 제조사들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 ▲충전 예약, 완충 알림 발송 등이 가능한 앱 플랫폼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관제시스템 및 상담센터로 구성된 서비스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전기 관련 신기술 솔루션 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전기차 충전 사업자와 건설사가 건축 설계 단계부터 협업함으로써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높여 고객의 경험을 혁신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대중화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호반건설 입주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호반건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 자회사 SK엔무브가 '지크 브랜드 데이(ZIC Brand Day)'를 개최하고 내연기관을 넘어 전기차 등에 적용되는 전력효율화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윤활유 브랜드 ZIC를 앞세워 미래에너지의 핵심인 전력효율과 관련된 모든 플루이드(Fluids)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SK엔무브는 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ZIC의 미래 비전 발표자리인 ‘ZIC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을 비롯한 SK엔무브 임직원과 언론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은 “ZIC 브랜드로 엔진오일 시장뿐 아니라 전력효율화 시장을 새로 열겠다”며 ”글로벌 윤활유 시장의 알짜기업이자 1위기업을 넘어 미래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말했다. SK엔무브는 전기차, 데이터센터, 전기차배터리 등 전기에너지가 쓰이는 모든 곳에 전력효율을 높이는 제품을 ‘ZIC e-FLO’라는 이름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또 SK엔무브는 전력효율화 시장의 또다른 미래 먹거리로 지목되는 열관리(Thermal Management)도 선제적으로 공략한다. 전기 사용량이 늘고 장비 밀집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열을 제어하고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와 '디지털 ESG 협의체'를 발족하고 디지털 ESG 활동 상호 협력에 나선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ESG 협의체'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NHN,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통신사와 글로벌 IT 기업의 ESG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발족식에서는 협의체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NIA와 디지털 기업이 함께 디지털 ESG 협력 실천을 다짐하는 공동선언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디지털 ESG 현안 공유 및 논의 ▲디지털 ESG 정책과제 발굴 ▲디지털 ESG 협력 활동 발굴 및 추진 ▲디지털 ESG 생태계 조성 및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을 통해 국내에 디지털 기반 ESG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황종성 NIA 원장은 “이번 협의체는 디지털 ESG 활동에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나눈다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NIA는 협의체 안에서 공공·민간뿐 아니라 민간·민간이 활발히 협력할 수 있도록 허브(hub)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철훈 LG
하나은행과 네이버페이의 제휴를 통해 출시된 뒤 높은 인기를 끌었던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이 다시 출시된다. 하나은행은 상품을 재출시하면서 연 4%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예치금 한도를 200만 원으로 늘렸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11월 네이버페이와 제휴를 통해 출시하고 완판됐던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을 100만좌 한정 추가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은 선불충전금인 네이버페이 머니를 은행 계좌에 보관해 이자와 네이버페이 결제에 따른 포인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지난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11월 출시된 지 6개월 만에 계좌 개설 좌수 한도 50만좌가 완판된 바 있다. 하나은행은 해당 상품을 재출시하며 혜택을 강화했다. 최대 연 4%(2024년 3월 1일 이내 가입 시)의 금리 혜택은 유지하면서 이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예치금 한도는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확대했다. 이는 시즌1에 이미 가입한 손님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네이버페이 온라인 결제 시 최대 3%의 포인트 적립(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동시 이용 시 최대 7%), 현장 결제 시 2배 적립(네이버플러스 멤버십
IBK기업은행이 180명 규모의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기업은행 2023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18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공채 인원 대비 20명 증가한 규모다. 모집분야는 올해 상반기와 동일한 ▲금융일반 ▲디지털 ▲금융전문·글로벌이다.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의 채용공고 및 FAQ를 통해 이날 오후 5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실기시험 전형을 1박2일 합숙면접으로 진행해 토론, 인터뷰, 발표, 롤플레잉 등을 통해 지원자의 직무역량, 팀워크, 의사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사회형평적 채용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은행은 이번에도 장애인 가점제도와 보훈 대상자 및 고졸인재 별도 채용을 지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은행은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회가 주어지는 청년인턴도 올 하반기 대규모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년인턴 채용공고는 10월 중 게재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합숙면접으로 진행되는 만큼 지원자에 대한 배려와…
NH농협은행이 지역 수출입기업 임직원들을 초청해 수출입 분야 전문가 강연 및 기업체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열었다. 농협은행은 5일 대전 유성구 소재 롯데시티호텔에서 지역 소재 수출입기업 임직원 100여명을 초청해 수출입 분야 전문가 강의, 기업체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2023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H 외국환아카데미’는 올해로 13회차를 맞았다. 이날 강연은 ▲글로벌 경제동향 및 환율 관리 ▲격동하는 국내외 통상환경 분석·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연호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지역 수출입 기업 고객에게 급변하는 글로벌 경기 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방방곳곳에서 수출입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