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항공물류 허브공항 도약을 위해 인천공항 및 항공업계가 머리를 맞댔다. 인천공항공사는 대한항공, 페덱스 UPS항공사 등 7개 화물항공사 및 KWE코리아, 코스모항운 등 4개 물류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화물항공사 및 물류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공항 국제항공화물 세계 2위 달성을 함께 기념하고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항공화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발전적 협력 방안 등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외 유수의 물류기업 유치, 물류인프라 개발에 대한 꾸준한 투자 및 쿨카고센터 운영 개시 등을 통해 연간 항공화물 물동량 333만 톤을 처리하는 등 항공화물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인천공항은 화물항공사, 물류기업의 협업으로 코로나 확산 이후 항공화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면서 지난해 세계 3대 공항(홍콩, 인천, 상하이 푸동) 중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8.6%)을 기록하며 국제선 화물처리 기준 세계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항공사 및 물류기업 대상 인센티브 지원 ▲스마트 화물터미널 구축 ▲항공-해운 복합물류 연계성 강화 등 전략적 화
27일 오전 미세먼지에 가려 송도국제도시에서 바라본 인천대교와 건너 영종도가 뿌옇다.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
인천의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통해 선출된 최계운 예비후보가 '교육청 원도심 이전'을 공약했다. 최 예비후보는 27일 인천시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시교육청 청사 이전을 생각하고 있다"며 "시교육청은 원도심 교육 활성화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 장소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원도심 교육 활성화라는 목표에 맞게 원도심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장소는 미정이다. 시민들과 상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했다. 보수교육감 후보의 온전한 단일화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현재 보수 진영에는 단일화 과정에서 이탈한 허훈 예비후보도 있다. 최 예비후보는 "허 예비후보와도 단일화에 대한 공감대가 있다"며 "방법과 시기의 문제일 뿐 반드시 함께 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전국교직원노조와의 공존도 얘기했다. 그는 "전교조의 정치적 행보는 반대한다. 패거리 정치는 용인할 수 없다"면서도 "그들이 교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게 배려하고 함께 가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에 대해서는 "인천 교육을 하향평준화 시켰고, 학생들을 제대로 보듬지도 못했다"며 "교육감의 역할,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도 교육감의 잘못"이라고 지적했
인천시 동구는 26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어린이날 맞이 과자꾸러미 60세트를 전달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은 동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생필품 꾸러미 등 물품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함께하는 한숲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이마트트레이더스 송림점과 함께 전달한 과자꾸러미가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주고 동심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들이 올 하반기부터는 기존대로 재개될 전망이다. 인천관광공사는 해외 관광객 수요 회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여행사 대표들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최하는 ‘인바운드 여행업계 교류회’와 연계해 여행업계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신규 인천 관광 콘텐츠 및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정부의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시행 등 세계적인 일상회복 분위기 확산 등에 힙입어 인바운드 관광시장 동향 및 향후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INK콘서트, 펜타포트락페스티벌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 연계 상품 및 항공수요 회복에 따른 환승 관광, 크루즈 기항 관광 등 특화 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공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여 간 인천을 대표하는 대규모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온라인 간소화로 명맥만을 유지해온 가운데 보다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 예전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이 강점을 보였던 해외 포상관광 단체를 적극 공략하기
문병인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윤석열 당선인의 4·27 판문점선언 이행을 촉구했다. 문 예비후보는 “4·27 판문점선언이 이행되면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에서 북한 황해남도 해주까지 뱃길을 열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4년 전인 2018년 4월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선언을 외쳤다. 여기에는 남북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고, 정전선언의 평화협정 전환 내용이 담겼다. 문 예비후보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 있었던 선제타격 및 사드배치 논란 등 남북대결 인식에서 벗어나 판문점선언의 성과를 계승해 남북한 평화 프로세스를 확립해야 한다”며 “그래야만 50%도 안 되는 윤 당선자의 국정 수행 전망치를 벗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판문점선언이 이행되면 소래포구에서 북한 해주까지 뱃길을 열 수 있다. 소래포구~송도·영종국제도시~강화도~한강하구~해주로 뱃길이 이어지면 서해가 평화의 바다로 전환될 것”이라며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없어져 인천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남동구청장 당선 시 ▲인천대공원에 황폐해진 북한 땅을 재건할 묘목을 준비하는 평화의 숲 조성 ▲남북한 국민 화합의 마중물 역
인천상공회의소 심재선 회장은 27일 탄소중립 순환경제, 폐기물 감량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사고 안받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시작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 순환경제에 한걸음 다가가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 중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재활용 상자를 활용해 ‘과대포장 선물, 안사고 안받기’ 실천 문구를 만들어 SNS에 사진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윤우 남동농협 조합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한 심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강신 영진공사 회장을 지목했다. 심재선 회장은 “과대포장 선물 지양과 같이 일상 속에서부터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동참해 탄소중립 순환경제를 조성하는 것에 한 발 더 다가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문병인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경선 출사표를 던지며 각오를 다졌다. 문 예비후보는 27일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원팀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용광로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가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막고 견제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문 예비후보는 ”박남춘 시장 후보와 함께 당선돼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겠다“며 ”경선 후유증으로 상대 당에게 승리를 헌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천 심사에 임한 모든 예비후보의 치적과 장점을 이어받고, 모든 후보의 애당심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민주당 남동갑에서는 문 예비후보가, 남동을에서는 이병래 예비후보가 각각 공천을 받아 경선을 앞두고 있다. 문 예비후보는 ”정정당당하게 경선을 치르겠다. 반칙하지 않는 것은 두말할 필요없는 약속“이라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에서부터 승리하겠다. 남동구민에게 정책으로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5월 2일부터 인천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을 위해 ‘2022년 명화로 보는 심뇌혈관질환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관하고 인천시·인천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과 심근경색·뇌졸중 조기 증상’을 주제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신윤복의 ‘미인도’ 등의 명화 패러디 작품 20점이 선보인다. 전시회는 지난해에도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과 예방관리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명화 패러디 작품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오프라인 전시회는 3개월 동안 순환방식으로 진행된다. 부평구청역 작은갤러리(5월 2~31일)를 시작으로 인천터미널역(6월 8~21일), 인천시청역(6월 22일~7월 5일), 동춘역(7월 6~19일), 작전역(7월 20일~8월 2일) 등 5곳에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전시회는 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5월 9일부터 작품별 숏폼(short-form)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 올해는 새로운 방식으로 8월 11일부터 9월 7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인하대학교는 남창희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26일 열린 한일 양국 안보전문가들 온라인 회의에 토론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은 국방외교협회(권태환 전 주일국방무관, 예비역 육군 준장)가, 일본 측은 평화안전보장연구소(RIPS) 소속 교수, 연구자들이 각각 참석했다. 일본 측 주최자인 평화안전보장연구소 도구치 히데시 이사장은 방위성 방위정책국장과 심의관을 역임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정책에 대해 발표한 홍규덕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 이명박 정부 당시 국방부 개혁실장을 역임한 국방전문가다. 일본 측 발표자인 카미야 마타케 방위대학교 교수는 미국 컬럼비아대학원 출신의 대표적인 미일동맹 전문가이며 일본 국제안전보장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토론자로 참석한 남창희 교수는 세미나에서 양국이 공동의 이해관계를 갖는 협력 아젠다를 창의적으로 도출하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사 문제 해결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하지만 인도주의적 협력 등 기회의 창을 늘려야 할 필요도 있다는 주장이다. 일본 측 토론자인 사카타 야스요 교수는 한국 전문가로서 과거 허드슨연구소의 로버트 두자릭 연구원과 함께 한미일 안보협력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