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26일 계양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공동대응을 위한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사건 조사 및 조치에 대한 정보 공유 ▲아동학대 24시간 대응을 위한 구-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 협업 사안 논의 ▲아동학대 예방사업 협력 추진 ▲계양구 위기·학대피해아동 공공주도 사례관리사업 추진 등 아동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각 기관의 역할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점으로 논의된 ‘계양구 학대피해아동 공공주도 사례관리’는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시책 사업이다. 기존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진행하던 학대피해아동 사례관리를 구와 동이 초기상담부터 공동 개입, 피해아동 가정의 다양한 욕구와 위기를 포괄적으로 해결하고자 계양구 자체적으로 모형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계양경찰서와 적극적인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사업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2년차로 공공주도의 아동보호체계가 강화· 발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정보연계협의체도 월1회 정례화해 더욱 내실 있게 추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학교폭력 예방교육 ‘신나는 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신나는 교실’은 건강한 친구관계 형성을 위해 학급별로 3교시 동안 ▲친밀감 형성과 친구에게 관심 갖기 ▲좋은 친구의 의미와 가치관 습득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활동 생각하기 등 놀이가 있는 참여 수업이다.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1일 금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구산초, 굴포초 등 모두 5개 학교 20학급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9월 27일까지 7개 학교, 30학급에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재미있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으로 집중할 수 있었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며 “놀이수업을 통해 친구와의 친밀감이 더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현재 학교폭력 예방교육 이외에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자기성장 진로지원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문제로 상담을 받고 싶은 경우 센터(☎509-8916) 또는 청소년 사이버상담센터(☎1388)로 연락해 개인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
인천시 동구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2022년 동구 마을학교의 운영자를 모집한다. ‘동구 마을학교’는 마을의 다양하고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진로, 예절, 인성, 생명안전 체험, 독서 및 역사, 인문학 등 학생의 창의적 역량 증진을 위한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수행이 가능한 동구 소재 기관 또는 단체이다. 구는 모두 10개의 마을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 운영자에게는 마을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400만 원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동구마을학교사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마련돼 동구의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마을학교를 운영하고자 하는 기관·단체는 메일 접수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교육아동청소년실(☎032-770-6087)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수봉도서관과 연계해 문학으로 역사 읽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문학과 역사를 결합해 청소년들이 흥미를 끌만한 이야기 소재와 청소년 시각을 담은 글과 영상을 제작해 재해석을 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12회로 진행되며 새롭게 조성된 미추홀구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쟁이’에서 7월초까지 진행한다. 한편 센터는 국립국제교육원과 연계로 영화를 통한 영어회화 수업을 자기주도식으로 진행 중이며 향후 국악 및 미디어, 한국사, 토익 자격취득 등 자기개발 수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블록버스터 치료제 휴미라(Humira, 아달리무맙) 개발사인 미국 애브비(Abbvie)와 특허 합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합의에 따라 미 FDA 허가가 승인될 경우 내년 7월부터 고농도 제형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미국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플라이마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을 제거한 제형으로 개발됐다. 특히 지난해 2월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EMA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은데 이어 올해 2월엔 유럽에서 480mg/0.8ml의 용량 제형을 추가해 환자 및 의료진 니즈에 따라 보다 폭넓은 처방이 가능해졌다. 국내 시장에서도 유통자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3월부터 판매를 본격적으로개시하면서 캐나다 등 북미지역 시장에의 진출을 본격화했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 애브비가 판매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으로
인천시 미추홀구는 지역자율방재단 동대표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미추홀구 지역자율방재협의회를 개최했다. 현재 미추홀구 지역자율방재단은 21개 동 단체와 1개 봉사단체로 구성돼 재난·재해에 대한 방재 활동을 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3년 간 지역자율방재단을 이끌어갈 신임 단장으로 행복나눔봉사단 전선자 대표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전선자 대표는 “미추홀구 지역자율방재단이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방재단이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구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봉사하는 지역자율방재단원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방재단이 활동하는데 구 차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그린파킹사업은 주택 대문 및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을 설치하는 것이다. 주민참여와 호응도가 높아 올해의 경우 지난해 대비 30% 이상 예산을 증액해 1억 7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최소 26곳, 32면 이상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규모다. 1면당 650만 원, 최대 1550만 원 지원이 가능하며 유지의무기간은 5년이다. 부설주차장 개방은 이미 설치된 부설주차장을 개방해 민·관이 함께 주차난을 해결해 나가는 사업으로, 참여 시 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시설개선비 등을 지급한다. 주차면은 최소 5면 이상 돼야 신청이 가능하며 2년 간 의무유지 기간이 있고 1면당 25만 원,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속적인 사업 유지를 위해 개방 후 2년 경과 뒤 재개방 시 500만 원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아파트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2013년 12월 17일 이전 사업계획인 승인 및 건축허가가 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 대상이며 면당 50만 원,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또 학교 부설주차장 주민개방사업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용정초, 문학초, 남인천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연수갑)은 27일 연수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수구를 포함한 1기 신도시들의 자족성을 높이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후 신도시 재생 및 개선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후신도시 재생 및 개선을 위한 특별법’은 ▲해당 지역에 대한 안전진단기준 대폭 완화 ▲노후신도시 재생 및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및 별도 기구 신설 ▲주거지역에 대한 용적률 건폐율에 대한 기준을 대폭 완화 ▲해당 지구 내 역세권을 비롯한 특정 지구에 한해 최대 용적률을 부여 등을 담고 있으며, 이러한 규제 완화를 통해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사업을 활성화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해당 지역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과 관련해 예타면제를 할 수 있도록 해 연수구 관내 다양한 교통문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찬대 의원은 “주택공급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위치’와 ‘인프라’”라고 밝힌 뒤 “현재 노후화한 신도시의 위치와 인프라를 활용, 자족가능한 도시로 재탄생 시키는 것이 신규 신도시를 만드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 “이미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약을 통해 베드타운으로…
인천시 강화군이 해군으로부터 퇴역함정을 무상대여 받아 내가면 외포리에 함상공원을 조성한다. 군은 한국 최초의 해군사관학교였던 ‘통제영학당지’가 자리잡은 강화에 퇴역군함을 활용한 함상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최근 해군본부와 퇴역군함의 무상대여를 위한 관련 협의절차를 모두 마무리, 대여승인이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무상 대여가 확정된 퇴역함정은 30여 년 간 대한민국 바다 수호의 임무를 수행한 1960톤급 호위함 ‘마산함’과 150톤급 고속정 ‘참수리호’다. ‘마산함’은 국산 전투함 시대를 연 주역이며 우리나라 기술로 건조한 최초의 국산 호위함이다. 길이 102m, 높이 28m로 76mm 함포 2문, 40mm 함포 4문, 하푼 미사일, 미스트랄 미사일 등을 갖췄다. 림팩(RIMPAC)과 MCSOF 등 해군의 주요 훈련에 참가했고, 국산 호위함으로는 처음으로 태평양 횡단과 5대양을 순항하는 등 국방 최전선에서 최근까지 현역으로 활약했다. 마산함은 이제 호국의 성지인 강화도에 닺을 내리고 해군의 안보 홍보, ‘강화 호국의 역사’와 ‘통제영학당’을 기념하는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된다. 현재 군함은 진해 해군기지에 보관 중이며 조선소에서 수리를 마치고 군함을 접안할 수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선학교에 학교 시설 개방을 권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집단감염 예방과 학교 교육과정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차원에서 2020년 초부터 미개방돼오던 학교 시설에 대해 교육과정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방에 협조해 달라는 공문을 관내 초·중·고교에 안내했다. 지역주민들은 학교의 상황에 따라 교육과정 및 학생 안전 등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학교 운동장과 체육시설의 이용이 가능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협조해주신 학교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교는 학생교육과 안전이 최우선이며 교육·문화 등 지역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서로 이해와 협조 속에서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