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오는 21일 14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추석 자금 정책금융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정책금융의 전달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는 차원에서 지난달 31일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중 금융지원 분야에 대해 보다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및 7개 정책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정부는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돕기 위해 추석 전후로 총 43조 원의 융자와 보증을 신규로 공급하고, 3조 6000억 원의 외상매출채권을 보험으로 인수해 외상판매에 대한 신용불안 위험을 보완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7개 지방청을 중심으로 7개 지역(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경기·강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등이 참여하며, 정책금융기관별로 자금 설명 후 원하는 참석자에게 1:1 상담까지 제공한다. 설명회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인 등은 가까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문의해 참석할 수 있으며, 참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19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꼽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지난해 KB금융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국가대표 이정현(컬리짓 아카데미 서울2)선수는 2021년 제14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10일 막을 내린 KLPGA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지난해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해 아마추어 1위를 기록한 국가대표 유현조(천안중앙방통고3)선수와 김민솔(수성방통고2)선수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또한 올 시즌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는 정지효(학산여고2), 오수민(비봉중3), 양효진(남녕고1) 선수 등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KB금융은 2012년부터 한국 아마추어 골프의 발전을 위해 육성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3억 원의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 기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한국의 골프 꿈나무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만기가 돌아오는 전세 가구 중 '역전세' 위험가구가 65만 호가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예산정책처(예정처)가 2021년 1월부터 올 6월까지 신고된 전월세 및 매매 거래 297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전세계약 중 역전세 위험가구는 전체의 59.4%인 65만 4000호로 추산됐다. 매매 시세가 기존 전세보증금보다 낮은 '깡통전세' 위험가구는 10.9%인 11만 2000호로 추산됐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 5월 경제전망보고서에서 올 4월 기준으로 잔존 전세계약 중 역전세 위험가구 비중은 52.4%, 깡통전세 위험가구는 8.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과 비교해 전세 위험가구는 2배, 역전세 위험가구는 3배 늘었다. 예정처가 동일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2개월 전보다 역전세와 깡통전세 위험가구 비중은 더 커졌다. 역전세 위험가구의 역전세 차액은 평균 7319만 원으로 전세보증금의 19.5%를 차지했다. 깡통전세 위험가구의 차액(매매 시세와 전세보증금 간 차이)은 평균 2345만 원으로 매매시세의 11.2%였다. 역전세 위험가구 비중은 지역별로는 경기·인천(63.8%)이, 주택유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 등의 영향으로 국내 30대 그룹의 여성 임원 비중이 5년 새 2배 이상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임원 비중이 가장 큰 그룹은 카카오, 여성 임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삼성이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자산 상위 30대 그룹 계열사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265개 기업의 여성 임원 현황 분석 결과, 올해 1분기 말 이들 기업의 여성 임원은 726명으로 전체 임원(1만 561명) 가운데 여성은 6.9%였다. 여성 임원 수는 2018년 1분기(271명)보다 455명 늘었으며 여성 임원 비중은 5년 전(3.2%)보다 3.7%포인트 상승했다. 2018년 1분기에는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그룹이 8곳이었으나, 올해 1분기에는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그룹은 HMM이 유일했다. 또 올해 1분기 30대 그룹 265개 계열사에서 여성 임원이 없는 곳은 86곳으로 전체의 32.4%를 차지했다. 5년 전에는 조사 대상 중 여성 임원이 없는 곳이 188곳(70.9%)에 달했다. 특히 30대 그룹 계열사의 사외이사 중 여성 사외이사 비중은 2018년 1분기 2.3%(16명)에서 올해 1분기 18.1%(155명)로 15.8%포인트 상승했다. 2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거래소에 ‘TIGER 일본반도체FACTSET ETF’, ‘TIGER 미국캐시카우100 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 1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일본 반도체 제조장비 밸류체인 기업들에 투자하는 ‘TIGER 일본반도체FACTSET ETF’는 반도체 제조, 반도체 관련 소재 생산, 반도체 장비 등 대표 기업들을 골고루 담고 있다. 주요 종목으로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를 생산하는 DISCO(디스코) ▲반도체 전·후공정 장비를 생산하는 일본 반도체 장비 대표 기업 TOKYO ELECTRON(도쿄일렉트론) ▲EUV 마스크 검사 장비를 생산하는 LASERTEC(레이저텍) ▲자동차용 반도체 생산기업 RENESAS ELECTRONICS(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등이 있다. 해당 ETF는 'Global X Japan Semiconductor ETF’와 동일 지수를 추종한다. 함께 상장한 ‘TIGER 미국캐시카우100 ETF’는 국내 최초로 ‘잉여현금흐름’만을 기준으로 한 퀄리티 ETF다. 잉여현금흐름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수익 중 세금과 영업비용, 설비투자액 등을 제외하고 남은 현금으로, 기업의 펀더멘털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다. 미국 상장 시가총액 상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전년 대비 47% 가량 증가한 3조 8656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하나금융은 '2022 ESG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환경·사회·지배구조 및 경제 간접 기여 등 그룹이 추진해온 ESG 활동의 결과로 총 3조 8656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성과(2조 6227억 원) 대비 약 47% 증가한 것으로, 측정사업 수 역시 2021년 57개에서 2022년 187개로 약 228% 증가했다. ESG 임팩트 측정은 기업의 다양한 활동들이 외부에 미치는 효과를 화폐 가치로 나타낸 것으로, 하나금융은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IMP(Impact Management Project), VBA(Value Balancing Alliance), SROI(Social Return on Investment) 등이 개발한 화폐 가치 측정 표준에 맞춰 글로벌 적용 방식과 원칙을 준용했다. 글로벌 기준에 맞춘 하나금융의 ESG 활동 전반의 항목별 성과는 ▲환경 950억 원 ▲사회 9442억 원 ▲지배구조 및 경제 간접 기여 2조 8263억 원으로 측정됐다. 특히…
롯데렌탈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았다. 롯데렌탈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관련 국제 표준인 ISO37001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 조직 내 부패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통제하기 위해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이다. 조직의 부패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여부를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에 인증 받은 서비스 영역은 자동차, 사무기기, 산업 장비의 토탈 렌탈 사업 등이다. 그동안 롯데렌탈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이사회 및 산하 위원회를 운영하고, 준법경영부문을 신설하며 윤리·준법경영 강화에 힘써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는 전사적 통제 시스템과 위법·부패행위에 대한 예방 체계를 고도화해 온 점을 인정받게 됐다. 롯데렌탈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최초 인증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성과 평가를 통해 내부적으로 올바른 반부패 문화를 확산하고 부패 리스크를 예방, 탐지,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는 “ISO37001 인증을 계기로 뇌물, 부패와 관련된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
금융위원회가 2020년 3월 증시 폭락 사태 당시 공매도 금지조치를 내리며 잘못된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개인투자자들이 금융위에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경기신문 취재에 따르면,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이하 한투연)는 금융위를 대상으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한투연 카페에 올라온 정의정 대표의 게시물에 따르면 정 대표는 금융위의 과실과 직무유기 등으로 인한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의 피해와 자신의 개인적 피해사실들을 입증하는 증거 자료들을 첨부해 이달 중으로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정 대표는 경기신문과의 통화에서 소송 취지에 대해 "경종을 울리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자자보호는 금융위가 지닌 의무 중 하나임에도 금융위는 투자자를 돌봐 줄 의무가 없다는 식의 태도로 일관해 왔다"며 "대표적인 예시가 공매도 피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0년 3월 공매도가 금지됐을 때 금융위가 행정명령 보도자료에 큰 실수를 했다"며 "시장조성자 공매도는 예외라는 사실을 빼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공매도가 금지돼 주가하락을 멈출 줄 알고 매수했던 개인들이 엄청난 피해를 봤다"며 "최소한 몇십 조…
수협중앙회가 수산물 소비 진작을 통한 어업인 지원을 위해 하림그룹과 함께 ‘수산물 소비활성화 챌린지'에 나섰다. 수협은 18일 하림그룹사옥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약 2000여 명에게 우럭구이와 전복미역국 등 수산물 특식 메뉴를 제공하는 시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또한 수산물 현장판매 부스를 열어 건어물 등을 할인해 판매하고, 수협쇼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수산물 소비촉진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수협은행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예·적금 상품 및 신용카드 홍보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품가입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산물 소비활성화에 동참해주신 하림그룹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협이 책임지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할테니 기업들의 우리 수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구입 고객에게 최고 연7% 금리를 드리는 ‘Sh수산물을좋아해(海)’ 적금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수산물 소비촉진과 어민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시·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매년 10억 원 규모의 수술비와 치료비 등을 지원한다. 우리금융은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지난 17일 열린 사회공헌 콘서트 ‘우리 모모콘’ 피날레 무대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시각 및 청각 수술 지원사업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의 시작을 직접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금융은 개안수술 및 인공달팽이관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200여명에게 연간 10억 원 규모로 수술비와 재활 치료비 등을 매년 지원한다. 이 자리에는 우리금융그룹 브랜드 앰버서더인 아이유도 함께했다. 특히, 아이유는 우리 루키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해 출연료 전액기부와 더불어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연을 선보였다. 임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시각·청각 장애로 문화생활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생활조차 어려운 어린아이들이 많다”며 “이 아이들이 눈부신 세상을 만나고 세상의 아름다운 울림을 느낄 수 있도록 빛과 소리를 선물하는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