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퇴직연금사업자’ 선정 및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은행권 퇴직연금사업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총 40개 사(은행권 11개, 보험업권 15개, 증권업권 14개)가 참여한 이번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는 크게 적립금 운용과 제도 운영 항목으로 진행됐다. 이중 하나은행은 상품 운용·조직 및 서비스·교육, 정보제공 역량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세부적으로는 ▲종합적인 기업연금자산(DB적립금) 운용 지원체계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가입지원(비대면 규약동의시스템 등) ▲고객관리(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디폴트옵션 성과평가 보고서 제공 등)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노후설계교육 ▲미청구 적립금 환급안내 및 실적 ▲연금개시 고객에 대한 수수료 평생면제제도 도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 본부장은 “이번 종합평가 우수사업자 및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선정은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이 350조를 육박하는 등 퇴직연금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에서 이뤄낸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하나은
국민은행이 부동산금융 리딩뱅크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데이터 경쟁력 제고를 위해 ‘KB부동산 빅데이터센터’를 개설했다. 국민은행은 국내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부동산 시세와 통계를 생산해 왔다. 주택은행 시절인 1986년부터 발표한 KB주택가격동향조사는 국내에서 가장 긴 시계열을 가진 부동산 통계다. 총 72종의 세부 통계로 구성돼 주택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전국 2만 2000여개 단지, 7만여 개 주택형의 매매·전세·월세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KB시세는 국내 대부분의 금융기관에서 아파트 담보평가 기준가격으로 사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세다. 국민은행은 주택 관련 통계뿐만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 관련 지수도 발표하고 있다. 최근 변화하는 부동산 투자시장 성장세에 맞춰 오피스텔 통계와 오피스 투자지수로 구성된 ‘KB부동산 투자지수’를 개발했다. 중소형 빌딩, 집합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 관련 투자지수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신 데이터 기술도 도입하고 있다. 36년간 축적한 부동산 통계 관련 노하우에 부동산 빅데이터 및 AI 모델링 기법을 접목한 ‘KB 아파트 AVM’(Automated Valuation Model, 자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관련된 리콜 및 화재 건수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폭 증가세를 보이던 국산 전기차 리콜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하며 안전기준 강화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기차 안전결함 관련 리콜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안전결함 문제로 리콜된 전기차 대수는 14만 5753대다. 연도별로 ▲2020년 7만 1371대 ▲2021년 9만 9009대 ▲2022년 20만 5381대 ▲2023년 7월까지 14만 5753대 등이다. 세부적으로 연도별 수입산 리콜 대수는 2020년 1만 8724대, 2021년 3만 8239대, 2022년 13만 1968대, 2023년 3만 3560대 등이다. 국산 리콜 대수는 2020년 6만 1880대, 2021년 6만 770대, 2022년 7만 3413대로 소폭 증가세를 보이다 올해 11만 2193대로 크게 늘었다. 올해 집계 기간이 남아 최종 대수는 더 증가할 전망이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부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 혹은 결함이 있는 경우 제작사가 제작결함 시정조치(리콜)와 보상 조치 등을 취해야 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023년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박성훈 ㈜코마테크놀로지 대표와 임욱빈 ㈜바이오다인 대표(성명순)를 선정했다. ㈜코마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소재와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실리콘 부품의 원재료를 직접 생산해 소재부터 부품까지의 일괄 생산라인을 구축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이를 통해 원가의 50%를 차지하는 실리콘 부품의 제조원가를 혁신적으로 절감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6월 구미시 최초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성훈 대표는 2013년 창업, 수입에 의존하던 대구경 실리콘 단결정 소재 국산화를 최초로 달성했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 반도체 기업의 1차 밴더 등록에 성공했다. 또 대만, 싱가포르, 일본, 미국 등 각 국가별 반도체 Fab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해외 고객 발굴을 통해 2019년 10만 달러 수준이던 수출을 2022년 546만 달러 규모로 성장시켰으며, 올해는 2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전년대비 4배 이상의 폭발적 성장이 전망된다. ㈜코마테크놀로지는 전직원을 100% 정규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 고용
이마트24가 냉장 컵커피 매출이 급증하는 9월을 맞아 고객 경품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24가 지난해 월별 컵커피 매출 지수를 확인한 결과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 110대를 기록하며 연평균 이상의 매출을 보였다. 간단히 월별 매출 지수가 100을 넘기면 연평균 매출보다 높은 달이다. 8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증가해 9월에는 매출 지수 125를 기록하며 연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마트24는 컵 커피의 최성수기인 9월 한 달간, 컵커피 40여 종에 대해 2+1 덤 증정 행사를 하는데 더해 컵커피 전 품목(56종)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이마트24 매장에서 컵커피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명에게 ‘인스탁스 SQ40’ 즉석 카메라를 선물로 준다. 고객들은 ‘바리스타’, ‘티오피’ ‘이디야’ 등 컵커피를 구입하면서, 이마트24 앱 통합바코드를 스캔하면 스탬프 1개가 적립되며, 스탬프 1개 이상 적립한 고객은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컵커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빙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유진 이마트24 냉장커피 선임MD는 “컵커피 매출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레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경품 행사를 통해
추석 성수품인 사과와 배 등 과일 가격이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사과(홍로·상품) 도매가격은 10kg에 8만 5660원으로 1년 전(5만 3252원)보다 60.9% 올랐다. 배(원황·상품) 도매가격은 15kg에 5만 6920원으로 1년 전 4만 4864원과 비교해 26.9% 비싸고, 평년 가격(4만 7573원)보다는 19.6% 상승했다. 사과·배 등 과실 가격 인상은 올여름 장마와 태풍 등 영향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공급량이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사과 생산량은 전년보다 19%, 배는 2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채솟값은 정부의 비축 농산물 방출로 전달 대비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정부는 올 상반기 날씨 탓에 작황이 좋지 않아 밥상 물가가 치솟자 지난달 초부터 하루 100~200톤씩 배추와 무 비축 물량을 방출하면서 물가 잡기에 나섰다. 지난달 11일 10kg에 2만 5760원까지 올라섰던 배추 도매가격은 이달 1일 1만 4440원으로 1만 원가량 떨어졌다. 1년 전(2만 9456원)보다는 51.0% 낮다. 무 도매가격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정도(正道)경영을 위해선 2~3년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경쟁사가 실적을 내는 것에 초조해하지 말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3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1일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창립 22주년을 기념 '참신한 토크 콘서트'에서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신한금융은 '참신한 토크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CEO-임직원 간의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진 회장은 "매번 비슷한 창립 기념식이 아닌 직원들과 마주 앉아 함께 축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고 싶어 창립기념사를 대신해 토크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직접 직원들의 질문을 받고 대답했다. 진 회장은 젊은 직원들이 가져야 할 인재상에 대한 질문에 "성장의 시대를 거쳐 성숙의 시대로 가는 현재의 신한금융에는 금융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신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의식을 갖춘 직원이 필요하다"며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주사 직원들에 대해서는 "지주사는 그룹사(계열사)를 볼 때 각 사가 치열하게 싸우는 업권의 현장은 놔두고, 매크로하게 시장 전체를 봐줘야 한다"며 "지금까지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순의)는 지난 1일 경기도 플로깅 행사에 참여해 안전문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경기남부 근로자건강센터 등 경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협업해 인바디 측정을 통한 건강 상담 및 안전모 착용 등 안전문화 체험활동을 제공했으며 ‘당신의 안전이 가족의 행복입니다’라는 안전문화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했다. 홍순의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15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행사장에서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메달' 2차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기념메달은 방탄소년단 멤버의 초상을 최소 10um(1/100mm)의 초미세 선과 점으로 재해석해 예술작품과 같이 조각한 게 특징이다. 기념메달은 방탄소년단의 전신을 담은 금메달과 멤버 개별 초상을 클로즈업한 은메달 등 총 8종이다. 구매는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이 올 상반기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의 편의에 큰 도움이 된 관내 우수공무원을 지난 1일 선발, 시상했다. 동화성세무서 송은영 조사관은 불복청구기한이 도과됐으나 국세청 법률자문단의 자문을 얻어 불복청구 기간 내 제출된 진정서를 사실상 이의신청으로 인정, 납세자의 권리구제한 부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동안산세무서 오선경 조사관은 한 간담회에서 사원용 주택에 종합부동산세가 과세됐다는 애로사항과 관련해 이용실태, 유관기관자료 등을 수집, 직권 과세제외 처리한 행정 사례를 인정 받았으며, 성실납세지원국 곽병철 조사관은 주류회사와 함께 주류에 장려금 홍보라벨을 부착함으로써 장려금 신청률을 제고한 부분이 적극행정 사례로 뽑혔다. 또 분납 신청한 양도소득세를 실수로 일시 납부해 대체부동산 매입대금 지급이 어려워진 납세자에게 당초 분납 신청액을 직권으로 환급해 위약금 등 문제 해결한 동안양세무서 백규현 조사관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국민이 주권자이자 고객이기에, 소극 행정은 버리고 국민이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적극행정을 계속 펼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