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이번 선거에 승리해 민주주의의 문화를 꽃 피우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4‧19 혁명 62주년을 맞아 인천기계공고 4‧19 학생의거기념탑에 헌화‧묵념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민주주의를 심기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에 경의를 표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날 전국 곳곳에서 독재에 항거해 의거가 일어났다. 인천에서도 인천기계공고 선배들께서 일어나 민주주의를 외쳤다”며 “이는 오래 보존해야 할 우리 인천의 민주주의 역사이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역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어엿한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일원이자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 됐지만 상호 존중과 이해, 관용 등 민주주의의 문화는 여전히 척박하다고 우려했다. 유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권이 상대를 척결하려하고 안하무인식으로 대하는 태도가 대표적인 사례”라며 “국민의힘 정권교체에 이어 6‧1 지방선거에서도 저와 우리 후보들이 반드시 승리해 민주주의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하겠다. 민주 영령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담아 기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미추홀구 관교동부터 남동구 간석동까지 이어진 중앙공원 이용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진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공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보행육교를 조성한 시는 '그린e음'을 추가 확대하고 있다. 중앙공원 그린e음 사업은 단절된 공원을 연결을 위해 보행육교 7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2개를 조성을 마쳐 3~4지구와 4~5지구가 연결됐고, 나머지 5개도 조성할 계획이다. 인천 중앙공원은 인천터미널 맞은편(미추홀구 관교동)부터 인천 문화예술회관과 인천시청역을 지나 웨슬리 희망동산(남동구 간석동)까지 길게 이어진 3.9㎞의 도심공원이다. 하지만 공원을 가로지르는 차로가 많아 9개 지구로 나뉘어 시민들의 보행에 제한이 있었다. 시는 불편 해소를 위해 2010년 '중앙공원 연결육교 설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을 진행해 지구 사이에 연결 육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후 2017년 중앙공원 활성화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연결 방안을 검토했고, 2020년 4월 3-4지구와 4-5지구를 연결을 완료했다. 보행육교 설치 이후 중앙공원은 2020년 7월 주민 만족도 조사에서 98%이상이 매우 만족한다고 대답이 나왔고, 추가 설치에 대해서도 94% 이
국민의힘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당내 경선과 관련,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반드시 연수구의 정권 교체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치열하지만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쟁으로 연수구에서 '빨간 물결을 일으키자"고 제안했다. 그는 이어 “민주주의의 꽃은 지방자치와 선거다”라며. 투명하고 반듯한 경선이 지방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패자에게 아름다운 승복을 얻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는 “6월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에게 연수구를 내줄 수 없다”며 국민의 힘이 반드시 승리해 “일하는 구청장, 약속을 지키는 구청장”으로 구민들에게 보답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청장 당내 경선에는 이성만‧이용대‧이재호‧황충하 예비후보가 나섰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19일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의 단일화보다는 선거에서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시의회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현재 출마 시점에서는 (단일화보다) 정의당의 가치와 비전으로 다시 인정받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대통령선거 결과를 놓고 “정치권은 0.7%p(윤석열·이재명 표차)라는 숫자에 담긴 의미를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또 국민들이 정의당에게 굉장히 뼈아픈 표를 주신 것은 더 새로운 비전으로, 더 새로운 인물을 많이 키우라고 하는 쇄신의 명령”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정의당이 해야 할 역할, 우리 정치의 다양한 얼굴을 대변하고 협치를 이끌 수 있는 균형추로서 역할을 잘 하라는 의미가 담겼다”며 “새로운 인물인 이정미가 이번 선거에서 우리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게 인천시장 출마 의미다. 그 평가의 끝을 향해 열심히 달려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1966년 부산에서 출생해 인천 박문여중·인성여고를 졸업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21대 총선 때는 인천 ‘연수구을’ 지역구로 출마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경선이 막바지다. 세 후보 모두 승리를 자신하지만, 조직이나 상승세 면에서는 힘의 차이가 있어 보인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9일을 끝으로 시장 후보 경선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20~21일 책임당원·일반시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22일 최종 후보를 발표한다. 경선 주자는 안상수·유정복 전 시장과 이학재 전 국회의원이다. 그동안의 여론조사 추이를 봤을 때 유정복 전 시장이 비교적 앞서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최근 인천시장을 지내 일반시민 여론조사에서 앞선다는 평가다. 캠프 구성도 초반 인적 자원이 부족으로 조직을 꾸리는 데 애를 먹을 정도였으나, 여론조사 결과에서 꾸준히 앞사는 결과가 나오면서 상쇄할 수 있었다. 특히 경선 경쟁자였던 심재돈 당협위원장이 지지를 선언하면서 조직 구성도 단단해지고, 확장성도 갖추게 됐다. 안상수 전 시장은 지난 총선과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위기를 겪었으나, 영장이 기각되면서 기사회생했다. 송사에 휘말린 만큼 경선을 포기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스스로는 반등의 기회라고 자평하고 있다. 재선 시장을 지낸 만큼 여론조사에서 당원과 일반시민에서 고른 지지율이 나온다는 평가다. 유 전 시장과…
인하대학교는 지난 18일 김태화 ㈜엘브이에스(LVS) 대표가 인하대 전기공학과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약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 대표와 조명우 인하대 총장, 최기영 교학부총장, 박현순 대외협력처장, 이천 전기공학과 교수, 김대유 전기공학과 학과장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매년 1000만 원씩 10년간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올해 인하대 전기공학과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대표는 학과 발전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김 대표는 “박사학위 취득에 큰 가르침을 주신 이천 지도교수님과 전기공학과 교수님들의 가르침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후배들에 대한 기대와 사랑으로 보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LVS는 반도체 및 스마트폰, 배터리 등 머신비전 검사장비의 핵심부품인 비전용 LED 조명을 제조한다. 머신비전 LED 조명의 국내 선도기업으로 지난 2016년도와 2017년도에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김 대표는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과 2019년 경기도지사의 정보기술융합유공표창, 2020년 인천시장 표창,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재 (
포스코건설이 '그린수소 선도기업' 비전달성과 탄소저감, 친환경 미래 산업 확장을 위해 국내외 수소사업 전문인력 모집에 나섰다. 또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등으로 수주가 급증하는 것에 대비해 공동주택 시공인력도 함께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수소사업관련 프로세스설계, R&D,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 개발 등 4개 분야를 포함해 시공(공동주택, 철강플랜트, 산업플랜트, 인프라), 품질(공동주택), 설계(철강플랜트, 공동주택 조경), 안전 등 총 15개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 ~ 7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며, 지원 접수는 홈페이지(gorecruit.posco.net)를 통해 하면된다. 상시채용으로 각 분야의 필요인력 채용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진행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내 생생한 직장생활 영상이나 소식을 열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연수구는 봄철 따뜻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면역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인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및 학교, 유치원에 대한 식중독 예방 특별 관리를 연중 지속 추진한다. 50인 이상 집단급식소가 설치된 시설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소규모 요양시설, 방과 후 학교 등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맞춤형 식중독 예방 온라인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50인 미만 시설의 경우 집단급식소 미설치 대상으로 법정 위생관리 대상에서 제외돼 식중독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며 상·하반기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학교·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육청 및 동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상반기 전수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이 중 하위 5% 기관에 대해서는 하반기 합동점검을 재실시할 방침이다. 중점컨설팅 시에는 ATP세균수측정기, 온도탐침계, 산가측정지를 사용해 수치화된 결과에 따라 개선율을 확보하고 미흡업소에 대해서는 식품 수거 검사를 병행해 행정처분과 적극 사후관리로 위생수준을 대폭 향상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생 사각 지대를 발굴, 적극적인 위생관리와 개선을 통해 안전한…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점휴업에 들어갔던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이 재개의 돛을 올린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크루즈 재개를 대비하고 해양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크루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IPA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크루즈선의 국내 입항이 끊겼으나, 최근 해외 크루즈 재개 동향을 고려해 선제적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내 해양관광 산업의 조기 회복을 이끌 계획이다. 우선 올해 10월 인천항 입항 예정인 오세아니아 크루즈의 MS Regatta호(레가타호)를 맞이하기 위해 크루즈 접안시설 정비, 유관기관 협의를 통한 원활한 입·출국 수속, 환영행사 개최 및 무료 셔틀버스 운영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어 그간 축적된 네크워크를 적극 활용해 선사 및 여행사 대상으로 월드크루즈 유치 확대를 위한 포트세일즈를 실시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과 입지여건, 수도권 관광지를 적극 홍보한다는 입장이다. 크루즈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분기 제1기 서포터즈에 이어 ‘제2기 인천항 해양관광 서포터즈’를 모집·운영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크루즈 홍보관을 구축하는 등 인천항 해양관광 인지도
국내 민항 여객기의 미주 취항 50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에 LA 시장으로부터 감사패가 전달됐다. 대한항공은 지난 1972년 4월 19일 대한민국 최초 보잉 707기 서울~LA 노선 첫 운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미주 주요 도시를 취항하며 국가 간 경제, 문화 교류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미주 노선은 현재 13개 도시로 확대돼 연간 수송인원은 지난 1972년 4만 3,800여 명에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기준 약 300 만 명으로 69배 증가했다. 특히 보잉787, 보잉777 등 신형 중장거리용 항공기를 미주노선에 투입하는 등 승객 편의로 크게 향상됐다. 한-미 양국의 인적·물적 교류를 잇는 디딤돌 역할을 통해 사회·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는 한편 미국 내 경제적인 부가가치 창출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여객 및 화물 운항으로 1만1000여 명의 직·간접적 고용효과, 연관 산업에서 연 1억1000만 달러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승객들의 미국 방문으로 연간 4억 달러의 소비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LA와 뉴욕 JFK 공항에 위치한 대한항공의 전용 화물 터미널은 미국 동부와 서부의 항공 물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등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