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2시립 노인치매요양병원이 치매전문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증축공사를 마쳤다. 시는 지난 2009년 설립된 노인치매요양병원(계양구 갈현동 77-1)이 환자의 전문적인 치료‧관리를 위한 병동 증축공사를 끝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인구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지속 증가하면서 치매환자의 전문 치료·관리를 위한 전문병동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사업은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 등 총사업비 41억 9000여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착공, 이번에 치매전문병동을 준공했다. 증축공사를 마친 요양병원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70.08㎡다. 지하 1층에는 창고, 지상 1층에는 엘리베이터홀과 주차장, 지상 2층에는 46병상의 입원실, 프로그램실, 간호사실, 목욕실, 지상 3층에는 옥상정원이 조성됐다. 또 치매환자 진료 및 케어 역량강화를 위한 의료장비 46종을 갖췄다. 시는 요양병원의 치매전문 의료인력을 채용한 후 올 하반기 보건복지부에 치매안심병원 지정을 신청 할 계획이다. 치매안심병원은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폭력, 망상 등 행동심리증상이 있는 치매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관리할 수 있는 병원이다. 정
인천시가 제55회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과학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는 오는 23일 과학문화축전이 열린다. 이번 축전에서는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고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에너지화분 만들기, 가족과 합동하는 가족드론챌린지, 과학퀴즈 이벤트, 과학 실험 시연, 한국인 최초 미국 인디언 보호구역 관리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에코토크콘서트, 각종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상설전시관 및 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예정이며 누리집(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에코토크콘서트는 22일까지, 에너지 화분 만들기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도 23일부터 24일까지 1-365 과학축제가 개최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 프로그램과 현장행사를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인천 증강현실(AR)투어를 통해 인천 개항장으로의 과거시간여행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하는 로봇전시 ▲과학 공연 ▲자율주행 자동차 및 드론 등 미래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도 준비돼
인천시가 도시외교를 기반으로 한 대만과의 교류를 전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인천연구원은 ‘인천-대만 도시 교류협력 기본 방향과 과제’ 연구보고서를 통해 인천이 대만과 도시 교류협력을 진행하는 데 고려해야 할 대내외적 조건을 분석하고, 교류 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한국과 대만은 1992년 한중수교로 단교했다. 하지만 그 이듬해 서울과 타이베이에 각각 대표부를 설치하고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인천은 중화권 교류 다각화 측면에서 대만이 중요한 교류 대상지이지만, 양안관계 등 정치적 마찰 우려 등으로 인해 양 도시의 교류는 제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고서는 첨예한 국제 정치·안보 갈등으로부터 상대적 자율성을 갖는 도시외교를 기반으로 인천-대만 교류를 전개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인천-대만 도시 교류협력 기본방향은 ▲실리적 도시외교 추진 ▲중점도시와 분야 교류 협력 ▲다층적 네트워크 조성 ▲내부역량 강화와 토대 마련 등이다. 특히 북·중·남 권역별 중심도시에 인구와 경제·사회 자원이 집중된 대만의 공간적 특징에 주목해 중점 도시를 선정헤 각 도시별 특화 주제를 중심으로 교류·협력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인천시와 시의회가 대만 도시
인천시가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관광 스토리텔링 공연 콘텐츠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인천관광공사와 오는 30일가지 인천 소재 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인천 역사·문화 이야기 공연 콘텐츠 개발 및 운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의 특성을 담은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인천 관광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연 콘텐츠 제작 및 시행이 가능한 운영 단체를 모집하는 것이다. 선정된 운영단체는 지난해 공연 콘텐츠로 개발한 인천 최초 야구단 ‘한용단’ 이야기를 고도화 하거나 신규 발굴 주제 중 택일(중복신청 가능)해 공연을 개발하고, 거리공연 형태의 연극·뮤지컬을 10회 이상 상설 운영해야 한다. 단체에는 1개 주제 참여의 경우 최대 4000만 원, 2개 이상의 주제에 참여할 경우 최대 7000만 원의 공연 개발 및 운영 지원금을 지급한다. 시와 관광공사는 전문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2개의 단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30일까지 이메일(domestic@ito.or.kr)을 통해 접수, 공모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유타대학교와 함께 조지메이슨대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2학년도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세계시민캠퍼스’의 개강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소속 세 대학은 ‘세계시민캠퍼스’를 구성해 국제이해와 언어를 중심으로 인천의 국제화 역량을 선도하는 인천시민 교육을 위해 국제적 관점의 문화, 경제, 기술, 가치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시민라이프칼리지는 전국 최초로 지역대학이 종합캠퍼스로 운영되는 시민대학이다. 인천시의 고유한 평생교육체계로 명예시민학위제를 운영해 인천 시민의 평생학습 권리를 보장하고, 시민 행복추구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을 제공한다. 8개 대학이 함께하는 시민라이프칼리지는 총 6개 캠퍼스로, 세계시민캠퍼스(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유타대학교), 온시민캠퍼스(인천대학교), 청년시민캠퍼스(인하대학교), 선배시민캠퍼스(가천대학교), 가족시민캠퍼스(경인여자대학교), 처음시민캠퍼스(경인교육대학교)로 구성된다. 시민라이프칼리지는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된 50여 개 교육과정이 제공되며 연간 150시간 이상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이 제공된다. 시민라이프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답동항의 카페리선 후미 접안이 5월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하지만 선사의 유류비와 배차간격 등 이유로 일일 상시 접안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9일 옹진군에 따르면 소청도로 가는 백령항로에서 카페리선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치해운과 지난 15일 2차 후미접안 테스트를 마쳤다. 군은 선박 접안용 완충제를 일부 보강해 오는 5월부터 후미접안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초 소청도 답동항은 열악한 접안시설 탓에 카페리선이 측면접안으로 승객과 화물을 운송했다. 특히 소청도의 화물량이 많은 날에는 시간 관계상 전부 싣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또 관광객들도 차를 끌고 소청도에 갈 수 없어 불편을 겪었다. 이에 군은 지난해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136억 원을 투입, 답동항 현대화 공사를 진행했다. 또 카페리선이 차량을 싣고 내릴 수 있도록 지난해 말 부잔교(30억 원) 설치를 끝냈다. 이후 올해 1월 1차 후미접안 테스트를 마쳤지만 현재까지 차량 운반은 없었다. 후미접안을 위해서 배를 돌려야 하는데 안전이 우려된다는 이유다. 이에 군은 7000만 원을 추가 투입해 지난달 시설보강을 마쳤고 후미접안을 위해 선사와 막바지 협의 중에 있다. 하지만…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최근 대구시교육청과 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를 통해 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 및 미래 인재양성과 관련해 긴밀한 협력을 추진한다. 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IB본부(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한다. 세계 159개국 5496교에서 운영 중이며 영국에서는 대학 지원시 IB 과목을 중시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AP(Advanced Placement, 대학과목 선이수제) 취급을 해준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IB 운영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교육 인프라에 대한 협력/IB 이수 학생 및 지역 균형 선발 전형을 위한 교육과정 연구와 진로·진학 자문, 협력/학생 교육 및 교원 역량 강화 연수에 대한 협력이다. 향후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교육의 혁신과 지역 균형 등의 주요 이슈에 관한 발전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 이를 통해 창의 융합형…
파주운정3지구 택지조성공사 일환의 국지도 56호선 하부를 통과하는 임시우회도로가 20~21일 개통한다.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사업단에 따르면 산내교차로~교하2교의 왕복 4~8차로인 임시우회도로는 국지도 56호선 하부 교량공사를 위해 만들어졌다. 임시우회도로는 파주시 다율동에 위치하며 도로연장 420m, 폭원 28m 규모로 LH에서 사업비 약 50억 원을 투입했다. 2021년 6월 공사 착공 후 기존 지장물 이설, 광역상수도보강공사, 하천통과구간공사 등 어려운 공사를 무사히 완료하고 마침내 개통을 하게 됐다. 이번 임시우회도로 개통으로 국지도 56호선 하부를 횡단하는 도로 개설을 위한 교량 신설공사가 가능하게 됐으며 내년 임시우회도로 사용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국지도56호선의 병목구간인 교하2교 확장공사(4→6차선)를 추진해 주변일대의 교통량 분산을 통한 교통불편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시우회도로는 약 3년간 파주시, 파주경찰서와 LH가 다양한 공사시행방안 협의를 통해 개통하게 됐으며, 임시도로임에도 불구하고 본도로 수준의 교통안전시설 강화는 물론 운전자들의 시야확보를 위해 우회도로를 재설계해 도로의 종단구배를 대폭 완화했다.
18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선언에 대해 김찬진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방권력 교체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고대했던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합당이 이뤄졌다. 환영할 일이다”며 “후보 단일화로 정권교체를 이뤄냈고, 합당으로 지방권력 교체에 큰 힘이 실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동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6명의 예비후보자와 공정한 경쟁을 펼쳐내 더불어민주당 소속 동구청장의 교체를 이뤄 내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합당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20일부터 국민의힘 동구청장 예비후보로 로고와 상징, 점퍼 등을 바꿔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성추행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재현 서구청장은 컷오프됐고, 뇌물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결정 보류됐다. 민주당 인천공관위는 18일 1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박남춘 시장을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공천한지 나흘만이다. 서구 이재현 ‘컷오프’', 남동구 이강호도 가능성 높아 기초자치단체장 단수 공천은 3곳이다. 현역은 연수구 고남석 구청장, 옹진군 장정민 군수다. 강화군은 지난 지방선거에도 출마한 한연희 예비후보다. 경선은 5곳에서 진행된다. 중구는 홍인성·안병배·조광휘, 동구는 허인환·남궁형·전용철·이동균, 미추홀구는 김정식·박규홍, 부평구는 차준택·신은호, 계양구는 손민호·이용범·윤환 예비후보의 대결로 압축됐다. 남동구는 아직 경선 대상이 정해지지 않았다. 현직 이강호 구청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어 그를 대상에 포함할지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예비후보로 박인동·이병래 전 시의원과 문병인 인천경제청 정책특보가 등록했다. 서구는 현역 이재현 구청장과 강남규 서구의원, 권상기 전 검단산단공 이사가 공천을 신청했으나 모두 공천 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