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 EVERY 1’에 인기 캐릭터 ‘망그러진곰’과 콜라보한 한정판 디자인을 추가했다. 4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로 지난달 출시한 신상품 ‘카드의정석 EVERY 1’에 ‘망그러진곰’ 디자인 2종이 추가됐다. 내년 8월 말까지 1년간 발급 가능한 한정판 디자인이며 카드 플레이트뿐만 아니라 상품안내장, 배송 세트까지 망그러진곰 에디션으로 받아볼 수 있다. 카드 혜택은 ‘카드의정석 EVERY 1’과 동일하며 연회비는 1만 2000원이다. 디자인은 망그러진곰 팬과 우리카드 고객의 선호도 조사 및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올해 4월부터 망그러진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5개 컨셉의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행운망곰 ▲대왕망곰이 각각 2만 9000개, 2만 1000개의 투표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해당 투표에는 약 3만 명이 참여했으며 해당 게시글의 좋아요 수는 2만 5000개를 달성했다. 우리카드는 콜라보 디자인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은 카드 수령 시 망그러진곰 한정판 스티커 2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음 달 말까지 우리카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망그러진곰 캐
SC제일은행이 시중은행 중 처음으로 배우자 출산 및 입양시 지급하는 유급휴가를 100영업일로 확대한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일부터 공평한 육아 참여와 가족 구성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 및 입양휴가를 최대 100영업일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포용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려는 차원에서 전 세계 SC그룹 글로벌 네트워크에 글로벌 복지제도를 전격 도입한 데 따른 것이다. 시중은행을 포함해 국내 대기업 중 배우자 출산 유급휴가를 100영업일까지 부여한 것은 SC제일은행이 처음이다. 배우자 출산휴가란 배우자가 출산했을 때 남성 근로자가 사용할 수 있는 휴가로서 출산한 배우자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남성의 육아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다. SC제일은행은 현행 ‘남녀고용평등과 일, 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10영업일의 배우자 출산휴가를 최대 100영업일까지 확대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자녀 입양 시에도 동일한 휴가 일수를 부여하는 파격적인 직원 복지를 도입했다. 이번에 변경된 배우자 출산휴가 및 입양 휴가는 지난 1일 출산 및 입양 건부터 적용된다. 사용 가능 기한은 출
신한은행이 올해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등 총 4개 전형을 통해 250명 규모의 채용을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을 포함해 4개 전형, 총 250명 규모의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일반전형, SSAFY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사회적 가치 특별채용으로 진행한다.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Shinhan Literacy Tes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SLT)은 구체적으로 ▲NCS·금융상식(직무 기초능력과 금융 이해도 평가)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디지털 금융과 관련된 논리적 사고력 및 상황판단 능력 검증)로 구성된다. 단순히 암기된 지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벗어나 직무수행을 위한 문제 해결능력과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구직자의 사전 준비부담을 줄여주면서 종합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는 게 신한은행 측 설명이다. 또 신한은행은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ICT 수시채용과 S
전장 사업을 위한 LG전자의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이 유럽에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새로 짓고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마그나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 개막에 앞서 현지시간 4일 개최한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헝가리 북동부 미슈콜츠시에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LG마그나는 2025년까지 연면적 2만6천 제곱미터(㎡) 규모 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인 유럽에 처음 건설하는 공장이다. 이 공장에서는 구동모터를 생산하며 추후 고객사 수요에 따라 전기차 파워트레인 핵심 부품들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기차 파워트레인은 동력을 발생시키고 전달하는 구동모터, 인버터, 컨버터 등으로 구성돼 전기차의 심장 역할을 담당한다. 완공되면 약 200명 신규 인력도 채용할 예정이다. LG마그나는 유럽 완성차 주요 고객사들과의 접근성, 마그나와의 시너지 등을 고려해 헝가리를 유럽 생산기지로 낙점했다. 자동차, 기계 등 산업 분야가 발달한 미슈콜츠시는 우수한 물류와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주요 유럽 완성차 공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헝가리 정부와 미슈콜츠시 당국도 LG마그나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미래 모빌리티 고객경험 테마 청사진 'Alpha-able(알파블)'을 제시하면서, 전장 자회사 LG마그나의 헝가리 미슈콜츠시에 유럽 신규 생산기지 구축 계획을 밝혔다. 조 사장은 "오랜 기간 가전과 IT 사업을 통해 쌓아온 고객경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이 여정에 업계 리더들이 동참해 성장 가능성을 함께 높여가자"고 제안했다. LG전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글로벌 미디어 및 거래선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LG전자가 국제 모터쇼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LG전자는 자동차를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Personalized Digital Cave)'으로 재정의했다. 이어 변형(Transformable), 탐험(Explorable), 휴식(Relaxable)으로 구성된 세 가지 미래 모빌리티 고객경험 테마를 개발하고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는 의미의 ‘Alpha-able(알파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밝혔다. 글로벌 고객 약 3만 1000명을…
우리은행이 전세사기 피해자의 정상적인 금융거래와 주거안정을 돕고자 연체이자 면제를 시행한다. 우리은행은 전세대출을 받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부담하던 연체이자를 면제한다고 4일 밝혔다. 연체이자는 대출 원리금을 지정한 날짜에 내지 못할 때 차주가 부담하는 지연배상금으로, 우리은행은 전세사기로 고통받는 피해자에게 최대 2년 동안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이번 연체이자 면제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정책의 하나다. 우리은행은 지난 6월 1일부터 전세사기 피해자의 ‘전세대출 연체정보 등록’을 2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연체이자 면제가 적용되는 대출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전세보증금에 충당할 목적으로 받은 ‘전세자금대출’이고, 국토교통부 장관이 발행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문’을 지참해 영업점을 방문하면 연체이자 면제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에 ‘전세사기 피해자’로 등록돼 ‘전세대출 연체정보 등록’ 유예을 받은 차주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연체이자를 면제 받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금융거래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우리자산신탁과 타운하우스 입주민들이 지연보상금 지급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우리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은 타운하우스의 입주가 2개월 가량 지연되면서 입주자들은 지연보상금 지급을 요구하고 있고, 우리자산신탁은 합의가 먼저라며 지급을 거부하고 있어서다. 우리자산신탁 측은 위탁자와 수분양자 사이의 지연보상금 합의가 미뤄지고 있어 보상금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4일 제보자에 따르면 당초 지난해 12월 개시될 예정이었던 경기 양주시 옥정동의 한 타운하우스의 입주는 약 2개월 정도 지연돼 지난 2월 개시됐다. 문제는 입주가 시작된 지 6개월 이상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입주자들에게 지연에 따른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입주가 미뤄지면서 피해를 입은 입주자들은 지연보상금을 해당 타운하우스의 자금 관리를 맡은 우리자산신탁에 요구했으나 우리자산신탁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61조는 ‘사업주체는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정한 입주 예정일 내 입주를 시키지 못한 경우 실입주 개시일 이전에 납부한 입주금에 대해 입주 시 입주자에게 연체료율을 적용한 금액을 지체보상금으로 지급하거나 주택잔금에서 해당액을 공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산업안전상생재단(이사장 안경덕)과 ‘중소기업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배조웅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전인식 산업안전상생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안전보건통합패키지 지원(컨설팅, 안전설비 구축·개선, 안전보건 교육) ▲고위험업종 안전보건 매뉴얼 제작·보급 ▲중소기업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재단과의 협력사업이 열악한 인력과 예산으로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중소기업 간 산업안전 분야 상생협력 모델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성과 중소기업의 지원정책을 개발하고 권익을 대변하는 중기중앙회가 함께 협력하면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창)은 지역 향토기업을 통한 황금녘 동행축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수원지역 대표 베이커리 하얀풍차제과점과 협력해 동행축제 기간동안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황금녘 동행축제는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자’는 경제활력 캠페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제2막으로 이달 27일까지 진행된다. ‘하얀풍차 제과점’은 1993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30년 전통의 수원지역 대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수원 망포역점, 곡반점, 화성 동탄역점 등 모든 매장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 동안 2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5000원의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동행축제를 통해 경기도민 여러분께서 주변 맛집과 전통시장을 찾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구입하는 작은 실천으로 우리 경제 기(氣) 살리기에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카카오톡 원천 기술을 두고 카카오와 중소기업간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카카오가 제기한 특허권자의 특허 정정 무효심이 기각됐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7월 카카오가 중소벤처기업 엠아이유(MIU·옛 미유테크놀로지)의 최대 주주인 오준수 의장을 상대로 특허 권리 범위의 정정을 무효로 해야 한다는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앞서 오 의장은 'IP 정보 전송에 의한 무료 통화 방법 및 IP 정보 전송에 의한 무료 통화용 휴대 단말기'의 특허권자로, 2005년 해당 특허를 출원하고 같은 해 미유테크놀로지를 창업했다. 오 의장은 자신의 특허인 무료 문자 통화 서비스 '오투톡'(O2Talk)의 원리가 카톡의 원천 기술이라고 주장했다. 카카오는 오투톡보다 5년 늦은 2010년부터 카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 의장은 2012년 카카오에 특허 침해 사실의 통고장(경고문) 발송을 시작으로 11년째 특허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1차 특허 침해 소송전은 1심 특허심판원, 2심 특허법원, 3심 대법원 모두 진 오 의장의 패배로 끝났다. 대법원은 특허가 말소돼 기술 침해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2020년 오 의장이 모바일 메신저 기술에 관한 원천특허(등록번호 제10-081859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