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연이은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성금 약 700만 원을 기부했다. 에스알 임직원 모두가 수해 피해지역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마련한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주요 침수지역 복구와 재난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아직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지역과 아픔을 나누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이 16일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이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것으로 실천 약속을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길 대구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으로부터 지명받은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원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갈 것을 약속하며, 다음 실천 주자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황종성 원장과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을 지목했다. 손태락 원장은 “앞으로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가능한 과제를 발굴·추진해 탄소저감과 환경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복권기금이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고효율 냉방 기기를 지원한다. 복권기금은 올해 냉방 사업 예산으로 114억 원을 들여 저소득층 1만 5140가구에 에너지 절감형 벽걸이 에어컨을 무상으로 설치한다.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하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 기초 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 계층,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이다. 고효율 에어컨 설치 등 냉방 지원과 단열·창호 시공, 고효율 보일러 설치 등 난방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저소득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의 예산은 995억 원이다. 전체 예산의 96%인 956억 4600만 원을 복권기금으로 충당한다. 보일러 교체 지원 등 난방 사업 예산은 855억 원이 배정됐다. 올해 안으로 3만 4000가구 취약계층 및 190개 사회복지시설에 난방 지원도 완료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영세 외식업체의 인력난이 외국인력 채용 규제 개선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외식산업계는 2019년 말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이후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겪으며 겹악재로 위기를 겪어오고 있다. 여기에 앤데믹으로 인한 배달업 종사자들의 이탈이 증가하며 인력난과 구인난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사)한국외식산업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와 물가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비롯 ‘국민참여혁신과제’ 제안서 제출, 외식산업 발전포럼 등 수 차례에 걸쳐 외식업계 외국인 고용 허용 및 확대를 정부에 건의해 왔다. 정부는 올해 1월부터 외국인 방문취업 비자(H-2) 고용 제한 해제 조치로 기존에 한식·외국식·기타 간이 음식점에만 취업이 가능하던 것을 음식점업 전체로 취업 허용을 확대했다. 지난 5월에는 재외동포 비자(F-4) 취업제한 범위에서 ‘주방보조원, 음식서비스종사원, 음료서비스 종사원’을 삭제해 음식점업 취업이 전면 허용했다. 또 7월 3일부터는 유학비자(D2)를 가진 전문학사와 학사 유학생의 주중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도 일부 확대해(기존 20시간에서 최대 25시간, 성적우수자의 경우, 25시간에서 30시간으로
이마트24가 오는 31일까지 ‘와인&비어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와인&비어데이’ 행사 기간을 2배로 늘리고, 역대 최대 할인 폭과 최다 품목으로 선보인다. 고객들은 2주 동안 와인 25종을 최대 50% 할인 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미국 프리미엄 와인인 ‘코폴라 다이아몬드컬렉션 까베르네소비뇽’을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조쉬 까베네쇼비뇽’, ‘조쉬 샤도네이’를 5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맥주 38종에 대해 결합할인 및 가격 할인 행사도 펼친다. 또 8월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5종은 10월 말일까지 3개월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짠물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다양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이마트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한우 품목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가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진행하는 ‘소프라이즈 2023대한민국 한우 세일’에서는 한우 품목별 대상으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국거리/불고기(냉장) 품목에 대해서 정상가 기준 50% 할인을, 등심/안심/채끝/양지(냉장) 품목에 대해서는 40% 할인이 적용 된다. 한우 인기 부위인 등심의 경우 1등급(암소) 기준 100g당 행사가 5628원에 판매한다. 하루 전인 17일부터 1주일간은 국산 제철포도 전품종을 할인하는 포도피크 행사도 진행한다. 국산 포도는 전품종 대상 32%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한우와 포도 행사를 통해 폭염에 지친 고객들이 몸보신 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동시에 다양한 목적의 테마 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교보생명 인사 담당 직원이 부당해고 소송에서 승소해 복직한 직원을 폄훼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전체 임직원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해당 직원의 복직 후 단 5일만에 교보생명은 다시 내부 감사를 실시한다고 통보해 '표적감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직급을 없애고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등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보생명의 노력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해고당했던 교보생명 직원 A씨는 해고무효 확인소송에서 최종 승소해 지난달 31일 복직했다. 그러나 A씨의 복직 후 5일만에 교보생명은 다시 내부 감사를 실시한다고 통보, 이와 관련해 A씨는 "감사는 복직 후의 보복조치다. 감사 과정에서 '해고를 위한 감사'라는 발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19년 6월 교보생명의 직무급제(근로자의 근속연수나 나이에 관계 없이 성과 중심으로 보수를 책정하는 제도) 도입을 반대하는 과정에서 명예훼손, 사실왜곡 및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선동행위 등으로 해고당했다. 이후 그는 법원에 해고무효 확인소송을 제기했고 1심과 2심, 3심에서 모두 승소했다. 지난 6월 15일 대법원은…
부산광역시 내 크루즈선이 입항하는 지역의 상권 매출이 외국인 관광객 등의 영향으로 최대 30% 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BC카드가 15일 발표한 크루즈선 입항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효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부산에 정박한 크루즈선 입항일 기간 동안 부산 시내 외국인 카드 매출액(일 평균 기준)은 최대 30% 증가했다. 크루즈선 터미널이 있는 동구 및 영도구를 비롯해 터미널과 인접한 부산진구(서면), 중구(자갈치시장·국제시장·깡통시장) 등에서의 일 평균 매출액이 최대 30% 증가했다. 매출 증가폭은 부산 진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고, 사상구(15.9%)와 중구(10.7%)가 그 뒤를 이었다. 모두 크루즈선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지역구다. 소비는 부산에 비교적 오랜 시간동안 머무른 외국인들 사이에서 더욱 활발했다. 10시간을 초과해 체류한 관광객의 일 평균 매출액은 6시간 이하 체류 관광객 대비 22%가량 많았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매출 상승은 ▲놀이공원(40.9%) ▲전통시장(40.0%) ▲짐보관서비스(19.3%) ▲시티투어버스(16.0%) ▲피부관리(10.9%) 업종에 집중됐다. 짧은 시간 동안 기항지에서만 체험 가능한 문화 관련 소비
세종대학교 학생이 번역에 참여한 IT전문서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세종대학교는 이장후 자교 컴퓨터공학과 학생이 번역에 참여한 IT 전문서 'MLOps 실전 가이드'가 YES24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MLOps 실전 가이드'는 DevOps방법론을 사용해 머신러닝을 자동화하는 프로세스인 ‘MLOps’의 개념과 다양한 실습을 포함하고 있다. 이장후 학생은 원서가 3년 전에 작성돼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달라진 내용을 주석이나 역자노트를 추가해 반영하면서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그가 설립한 세종대학교 중앙 인공지능 학술동아리 ‘SAI(Sejong Artificial Intelligence)’의 부원들도 번역 과정에 참여했다. 이 씨는 “부족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번역의 기회를 얻고 결과를 만들어내기까지 동문 선배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도와준 SAI 동아리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았다가 상환을 못 하고 채무조정(신용회복)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고금리에 경기 부진까지 겹치면서 한계 차주 부실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회 정무위원회의 소속 양정숙(무소속)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채무조정 신청 건수는 지난 6월 말 기준 9만 1981명을 기록했다.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신청자인 13만 8202명의 70%에 달하는 신청이 접수된 것이다. 채무조정은 생활고 등으로 빚을 갚기 어려운 대출자들을 위해 상환 기간 연장, 이자율 조정, 채무 감면 등을 해주는 제도다. 특히 현재 정상적으로 빚을 갚고 있지만 연체가 우려되거나 1개월 미만 단기 연체자에 대한 신속 채무조정이 급증했다. 상반기 기준 신속 채무조정 신청자는 2만 1348명인데, 이는 지난해 전체 신청자 수인 2만 1930명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채무 변제에 걸리는 평균 기간도 대폭 길어졌다. 평균 변제 기간은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89.2개월, 2021년 91개월, 2022년 94.1개월 수준이었는데 올해 상반기엔 100.5개월까지 늘어났다. 채무조정을 통해 빚을 성실히 갚아온 성실 상환자들의 자금 사정도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