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배달플랫폼 배달의민족 서비스 '배민1'의 막무가내식 수수료 부담에 업주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음식의 퀄리티와 맛을 보장하고, 배달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 한 집 배달 서비스인 '배민1'을 도입, 시행하고 있다. 배민1의 경우 일반 배달보다 배달비가 통상 500~1000원 비싸지만, 배달 주문이 많은 시간대에 일반 주문보다 예상 소요 시간이 절반 정도로 적어 배민1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많다. 그러나 업주들 사이에서 배민1 서비스에 대한 이용 불만이 크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녁 시간대 배달 기사(라이더)들이 단건 배달보다 여러 건의 배달을 수용해 수입을 올리기 때문에 한 집만 배달하는 배민1 주문 건에 차질이 빚어지기 십상이다. 또 지난달 내린 기록적인 장마와 폭우 같은 기상 악화나 배달 폭주로 인해 배달 기사가 배정되지 않더라도 업주는 주문과 함께 발생하는 '배달 수수료'로 인해 기사 배차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주 경기도 소재 한 업장에서는 밤 시간 대 들어온 주문 건에 대해 1시간 10분이 지나도록 배달 기사가 배정되지 않아 업주가 직접 배달에 나섰지만, 배달의민족은 업장에서 배민1…
대부분의 카드사가 조달비용 증가로 올 상반기 실적이 줄어든 가운데, 특히 하위권 카드사의 순이익이 40% 가까이 줄어들며 카드업권의 양극화가 심화하는 모양새다. 이에 카드사들은 비용을 줄이고 수입원을 다각화하는 등 생존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8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총 1조 390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1조 5161억 원) 대비 8.3% 감소한 금액이다. 국내 최초로 애플페이를 선보이며 회원 수가 1년 새 8% 증가한 현대카드를 제외한 대부분 카드사의 순이익은 일제히 감소했다. 현대카드는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157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올해 상반기 316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3%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의 순이익은 각각 8%, 21.5% 감소한 2906억 원, 1929억 원으로 집계됐다. 실적 감소 폭은 하위권 카드사에서 더욱 크게 나타났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38.9% 줄어든 819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신한카드가 중대형 화물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우회전 사각지대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올해 말까지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및 복지차량 전문기업 ‘창림모아츠’와 함께 중대형 화물차 차주에게 교차로 우회전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보행자 교통안전 경고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키트는 중대형 화물차량이 교차로에서 우회전 할 때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경고음으로 신호를 알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다. 운전자에게는 우회전 사각지대에 보행자가 근접해 있을 경우 실내 알림 경고음으로 이 사실을 인지하도록 하고, 보행자에게는 차량 외부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발생하는 경고음으로 알려준다. 신한카드는 중대형 화물차량의 우회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고 장치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키트 보급으로 우회전 사고가 줄어들면 화물 운전자의 안정적 영업은 물론, 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 또한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우회전 법규 강화 등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을 시행한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중대형 화물차를 시작으로 버스 및 건설기계 차량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환경보호 실천과 지역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리사이클링 물품 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신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굿사이클링 캠페인’ 참여를 통해 모아진 의류와 신발, 잡화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1191점을 지난 10일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단체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는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가 경기 동두천시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쿠팡은 경기 동두천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지난 14일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쿠팡은 자사 음식 배달 서비스인 쿠팡이츠와 연계해 동두천시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는다. 또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입 부담을 덜어주고자 친환경 포장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이번 경기 동두천시 전통시장 활성화 상생협약으로 배달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상공인이 보다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초기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 진입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친환경 포장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 및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유성훈 쿠팡이츠서비스 본부장은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해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협력자로서 동반 성장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이 지난 14일 화성시 소재 일진전기(주) 화성공장을 방문해 폭염 및 제6호 태풍 카눈에 대한 사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경기지청은 특히 최근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온열질환 예방조치 이행 여부와 제조업체에서 자주 발생하는 끼임·추락사고 등 위험 요인에 대한 예방․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물-그늘-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 준수뿐만 아니라, 극심한 폭염에 따라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의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주가 작업중지권을 행사해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사업주의 정기적인 안전보건 점검과 위험성 평가 등 자체적인 위험 요인 개선 시스템 마련이 우선돼야 하지만, 근로자가 안전보건의 주체라는 인식개선과 안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안전 문화 확산 활동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홍경래)가 지난 14일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박옥분 경기도의원, 최상규 장안구청장,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홍경래 총괄본부장, 전종근 수원시지부장, 수원농협 박상웅 상임이사와 염상조 대의원이 참석해 수원쌀 정다미 600kg을 지원했다. 수원쌀 정다미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지역 특산품으로, SK청솔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께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홍경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범농협 임직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과 상생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 2기가 지난 12일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일대에 방문해 수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충청북도 청주 지역은 지난달 연일 이어진 기록적 폭우로 인해 도로가 침수되고 하천이 범람하는 등 대규모 수해를 입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0일 태풍 '카눈'으로 인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BBQ는 이웃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이번 올리버스 활동을 기획했다. 올리버스 단원들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마을에 방문해 산사태 토사물을 제거하고, 피해를 입은 주택 주변 농경지 범람으로 발생한 부유물과 폐기물을 제거했다. 인근 농가를 방문해 내부를 점검하며 농작물 정리 등 침수 피해를 정리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BBQ 관계자는 "이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여행객 규모는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서는 추세다. 늘어나는 여행객의 수 만큼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기내 에티켓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기내에서의 시간을 모두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 타인의 공간 배려 필요…지나친 소음은 삼가야 기내에서는 많은 승객들과 함께 한 공간을 공유하는 환경에서 여행을 하게 된다. 이때 좁은 좌석에서는 타인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좌석 등받이는 이착륙 및 식사 시간대를 제외하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단, 등받이를 갑자기 젖히면 뒷좌석 승객의 신체 등에 부딪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젖혀야 한다. 타인의 공간도 존중해야 한다. ▲옆 좌석 침범하지 않기 ▲앞 좌석 팔걸이에 발 올리지 않기 ▲가운데 좌석 승객을 배려한 팔걸이 사용 ▲앞 좌석 하단에 나의 물건 보관하기 등 이다. 또한 많은 승객이 취침 중인 휴식 시점에는 창문덮개 개폐 시 주변 승객을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는 행위 역시 삼가야 한다. 큰소리로 대화하거나 스피커로 음악, 동영상 재생하기 등 과도한 소음은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함
지난해 4분기 바닥을 찍었던 국내 주요 대기업의 영업이익이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회복세를 유지했다. 자동차·부품 업종을 중심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고, IT·전기전자 업종도 바닥을 다지면서 하반기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난 14일까지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 2분기 실적을 비교한 결과, 국내 주요 대기업의 2분기 영업이익은 23조 3404억 원으로 전년 동기(52조 3947억 원)보다 55.5%, 전 분기(25조 253억 원) 대비 6.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666조 3610억 원으로 전년 동기(702조 7968억 원)보다 5.2% 줄었다. 이들 대기업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52조 3947억 원으로 최고치를 찍었다. 그러나 같은 해 3분기(37조 9211억 원)·4분기(11조 2676억 원) 급감하며 바닥을 찍었다. 이후 올 1분기 25조 253억 원으로 회복했다. 2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666조 3610억 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보면 IT전기전자의 영업이익 감소 폭이 가장 컸다.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