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IPA)는 인천항 내 소규모 건설현장 감독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년 1분기 위험성 평가 교육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건설현장 위험성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건설공사 시공자가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성 감소대책을 수립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 안전관리제도다. IPA는 2020년부터 인천항 내 건설현장 49곳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규모 현장의 안전관리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총공사비 50억 원 미만의 건설현장을 집중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공사현장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험성 평가 방식과 절차, 평가표 작성요령에 대해 교육했으며 시공자가 직접 작성한 평가표에 대한 컨설팅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건설현장의 위험성 평가 교육을 통해 인천항 내 자발적 안전관리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업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대책 수립 등 상호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산업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기술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엑스 에어포트’ 참여 기업을 5월 6일까지 모집한다. 공사는 인천경제청, 인천TP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협약에 따른 후속차원의 일환으로 인천공항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항공·공항산업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매칭하고 상호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공항의 필요기술을 해결하는 기술적용과 공항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서비스를 실증하는 실증분야로 나눠지고, 주요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인천지역 항공‧공항산업분야 스타트업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공항산업기술연구원 기술컨설팅 지원, 인천공항 테크마켓 기술홍보 등록, 기술실증과관련 공공데이터 및 시스템 활용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공사는 공항에 필요한 인공지능, 디지털트윈 등 4차 혁명 기술을 사전에 검증함으로써 신기술도입 및 지능형 공항운영 구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가 항공·공항산업의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관광정보가 부족한 외지 방문객들에게 이동식 관광안내소가 큰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시 중구는 구읍뱃터와 마시란해변 등 주요 관광지에서 ‘2022년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1톤차량을 홍보용으로 개조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광객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편의시설로 지난 2017년부터 활동해왔다.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되면서 주요 관광지에 방문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정보를 현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편의시설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봄철 나들이를 즐기는 많은 관광객들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에 발길을 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편의 기능을 더욱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장 경선 대상에 오르지 못한 심재돈 전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당협위원장이 경선에서 어떤 후보를 지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12일 안상수, 유정복, 이학재 후보의 인천시장 경선을 결정했다. 그동안 몇몇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0%를 넘기는 등 정치신인으로서 선전했던 심재돈 전 위원장은 결국 컷오프됐다. 심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공약설명회를 계획했는데, 시작 전 컷오프 소식을 확인하고 설명회를 시작했다. 설명회를 끝낸 심 전 위원장은 "(컷오프) 소식을 확인했다"며 "시민들에게 큰 기대를 드렸다 생각한다. 이제 출발하는 정치인으로서 인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뚜벅뚜벅 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이 인천시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특정 경선 후보를 지지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경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할지 여부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면서도 "만약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 해도 개인 연고가 아닌, 누가 인천에 좋은 영향을 줄지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선거를 준비하면서 시민들이 인천의 근본적 변화에 대한 갈망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시민들
4월 식목의 계절을 맞아 현대제철이 나무심기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측백나무 200그루를 심는 ‘푸른동구 만들기’ 행사에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종오 인천공장장과 허인환 동구청장,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이명숙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현대제철은 동구와 2020년까지 공원조성 지원 협약 체결 후 사업을 종료했지만, 미세먼지 감소와 주민 산책로 등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따라서 지난해에는 측백나무 200그루를 심은데 이어 올해에도 임직원이 참여해 모금한 약 4400만 원 상당의 측백나무 200그루를 심을 수 있게 됐다. 양종오 인천공장장은 “푸른동구만들기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등 지역 환경 정화에 힘쓰고 지역 이웃 주민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씨의 옛 남자친구들의 의문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과거 이씨와 관련한 교통사고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 짓고 관련 조사를 종결하기로 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도주 중인 이씨와 관련된 과거 교통사고 기록을 광범위하게 조사했으나 찾지 못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미추홀구 관내 교통 사망사고 개요를 비롯해 운전자·동승자 현황, 실황 조사서, 사고 차량번호 등을 정밀 분석했지만, 이씨와 관련한 교통사고는 찾지 못했다"며 "관련 조사는 끝났다"고 말했다. 앞서 이씨의 전 남자친구가 2010년 인천시 미추홀구(당시 남구) 석바위사거리 일대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당시 이씨도 차량에 동승하고 있었지만 혼자 살아남아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경찰은 이씨의 또 다른 남자친구가 2014년 7월 이씨와 함께 태국 파타야 인근 산호섬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사망한 의혹은 계속 수사하고 있다. 당시 단순 사고사로 처리된 부검기록 등을 확보한 경찰은 추후 사건기록 등도 태국 당국으로부터 넘겨받아 이씨를 검거하면 사실관계를 추가로 확인할 방침이다. 파타야에서 숨진 남성의 친
인천본부세관은 러시아의 ‘전략물자 수출 차단’ 발표에 따라 수출·입 기업이 수출통제 제도에 바르게 대응하고, 수출 품목이 전략물자인지 여부를 판단하는데 필요한 ‘전략물자 수출입허가 제도 설명회’를 오는 1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날 방위사업청이 군수물자 수출·입 관련 허가 제도 및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전략물자관리원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판단하는 자가판정제도, 전략물자 판정기준 등을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전략물자란 대량살상무기뿐만 아니라 대량살상무기를 만들 수 있는 원료, 물품, 기술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일상생활에 쓰이는 용품이라도 조건에 따라 전략물자로 분류될 수 있어 기업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인천세관은 세관에 전략물자 수출·입신고 시 유의사항 및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기업에 대한 특별통관지원 대책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세관 누리집 및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032-452-3634)로 문의 가능하다. 최능하 인천세관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발생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이 관련 규정 위반으로 불이익을
국민의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도심 내 빈집을 문화창작, 지식산업관련 스타트업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 인천에는 4000여 개의 빈집이 장기간 방치돼 있다. 범죄발생이나 도심 흉물화 가능성이 높지만 지자체의 매입 및 활용은 미흡한 실정이라는 게 박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빈집정비계획·사업 시행이 가능한 경우 빈집 매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인천 각 군·구의 빈집정비계획(2020~2024년)에 매입 계획은 없는 상태다. 박 예비후보는 “인천종합예술회관이 있는 남동구는 인천 문화의 중심지이지만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공간이 부족하다. 스타트업들은 초기 자금 부족 등으로 업무공간 마련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중앙정부, 인천시의 지원과 남동구 예산을 활용하면 빈집을 매입해 공간 제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빈집을 활용한 업무공간 제공에 그치지 않고 생산, 마케팅, 자금 등 기속성장을 위한 연계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빈집에 동네 ‘꼬마 주차장’이나 놀이공간을 설치하고, 여러 채가 인접한 경우 중규모 주차장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가 심재돈 후보를 제외한 안상수·유정복·이학재 3파전으로 압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인천시장 경선 후보자로 안상수·유정복 전 시장과 이학재 전 의원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관위는 선정한 후보자를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동구가 관내 18세 미만의 알레르기 질환자에게 연간 24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한다. 최근 생활환경 변화와 대기오염 등으로 소아 면역체계가 약화되면서 아토피와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동구보건소는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적절한 예방관리 및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구민 건강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에 나섰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미만자 가운데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 비염을 진단 받은 환아로 건강보험료(최근 1개월 기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2022년 4인 기준, 월 소득 512만 원) 가정에 한해 진료비·약제비 중 법정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신청 기준 6개월 이내 발생 의료비부터 신청 가능하며, 연간 1인당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한방진료비와 한방 약제비, 그 외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의료비, 보조식품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환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알레르기 걱정없는 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