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수학 탐구·체험 학습이 가능한 ‘인천수학교육플랫폼’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수학플랫폼은 온라인 자기주도적 수학탐구 학습 및 교육 회복 지원을 위해 인천수학축전 등 수학 관련 학생 발표대회를 통해 발굴한 체험 자료와 산출물을 공유는 가상의 학습 공간이다. 이곳은 온라인 수업 및 소그룹 활동이 가능한 원격교실 4개, 온라인 발표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강당, 학생들의 작품 및 영상을 전시할 수 있는 자료실 및 체험부스, Math Art, 인천학생통계활용대회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관, 온라인 수학 클리닉 상담실 등 8개의 공간으로 구축됐다. 학교는 게시된 자료를 통한 온라인 교육활동과 플랫폼에 구축된 공간을 학교가 대여해 원하는 자료를 게시하는 등 교육과정 운영에 직접 활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수학플랫폼은 3D 메타버스 기반 학습 공간으로 기존의 학습 플랫폼보다 현실감 있게 원격 교육활동이 가능하다”며 “학생들은 자기주도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창의적 산출물을 제작하는데 참고할 수 있어 수학 학습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하대학교는 ‘2022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화학공학분야 세계 151-200위에 오르며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대학 순위는 공동 8위를 기록했다. ‘2022 QS 세계대학평가 학문분야 평가’는 5개의 학문분야 및 51개의 세부전공분야에 대해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학계 평판도 ▲졸업생 평판도 ▲논문당 피인용 ▲H-index(연구자 생산성 및 영향력 지수)로 구성됐으며 순위는 분야별로 50~670위까지 공개된다. 지난해 화학공학분야에서 세계 251-300위를 기록한 인하대는 올해 무려 100계단이나 상승하며 100위권에 진입했다. 화학공학분야의 약진은 연구역량이 질적 성장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90.4점을 취득한 ‘논문당 피인용’ 항목은 지난해 평가점수(81점) 대비 9.6점이 향상됐다. 이는 화학공학분야의 국내 대학 중 2위에 해당하는 점수다. 연구자 생산성 및 영향력을 나타내는 ‘H-index’ 항목에서도 지난해 평가점수(77.8점)보다 약 5점이 향상된 82.7점을 취득했다. 인하대는 화학공학분야 외에도 ▲기계·항공우주공학 301-350위 ▲전자·전기공학 401-450위 ▲재료 251-300위 ▲화학, 물리, 수학
인천시 동구는 근거리 평생학습공간인 ‘동구 샘터’의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동구 샘터는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생활 속 가까운 곳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습공간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유리공예, 가죽과 매듭공예, 아로마테라피, 생활목공교실,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 16개 프로그램이 상반기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생활 속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습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평생학습공간 동구 샘터 프로그램 수강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방법은 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며,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강좌별 정원은 4~12명으로, 교육 일정 및 장소는 동구 샘터별 운영 방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이달말 송도국제도시 채드윅송도국제학교 일원 도로 연장 1.25km 구간에 대해 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채드윅송도국제학교 부근은 공동주택과 학교가 밀집된 구역으로 송도동 다수 주민이 이용하는 도로이나, 현재 노면 균열 및 포트홀로 인해 차량 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며 도로 재포장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이다. 이에 구는 해당 도로 정비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5억 5000만 원을 확보해 올해 상반기 중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구 담당자는 “향후에도 노후정도와 정비의 시급성 등에 따라 순차적 도로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던 노후도로의 기능을 회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아트센터인천은 오는 4월 16일을 시작으로 모두 5회에 걸쳐 토요스테이지 ‘슈트라우스 스트레스’를 선보인다. 2022년 올해의 작곡가로 독일 후기 낭만파의 마지막 주자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를 선정하고 그의 대표곡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개관 이래 아트센터인천은 클래식 마니아는 물론 누구나 클래식 연주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리즈 공연을 선보이며 일명 ‘시리즈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모든 기획 시리즈 공연은 평균 유료 예매율 85%를 상회하며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시리즈 공연은 단연 ‘토요스테이지’였고, 아트센터인천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지휘자 최수열과 해설을 맡은 김성현 기자, 두 사람이 전하는 유쾌하면서도 아카데믹한 케미스트리로 공연에 재미를 더하면서 수준 높은 연주와 깊이 있는 해설로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019년 ‘모차르트’, 2020년 ‘베토벤’, 2021년 ‘브람스’에 이어 2022년에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주인공이다. 다섯 차례의 공연에서 슈트라우스를 집중 조명한다. 오는 16일 열리는 첫 번째 무대는 국내 최고의 호른 연주자 김홍박이…
인천시 연수구는 11일 마크로젠의료재단 진헬스건강검진센터와 저소득 주민의 의료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헬스건강검진센터는 연수구와 ‘저소득층 건강검진 지원사업’에 협력해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초음파, MRI 등으로 구성된 뇌·심혈관계 특화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기존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은 대부분 발병 후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사후지원으로 한정됐고, 건강상 이상 징후를 발견하더라도 비용부담으로 정밀검사를 받기 힘든 경우가 많아 저소득층 주민의 건강관리 및 질병을 예방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구는 민·관 협력으로 지역 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대상자를 발굴해 질병을 예방하고 검진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긴급복지 의료비지원 등의 서비스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희두 진헬스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진헬스건강검진센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두 기관이 협력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
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에서 지역 홀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똑! 똑! 한 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똑! 똑! 한끼~’는 분기별로 나눔활동에 참여할 계양구 소재 기업을 모집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이번 활동에는 계양신용협동조합 직원 8명과 대한적십자사 계양지구협의회 회원 5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칼국수(생면) 밀키트와 가래떡을 직접 만들고 겉절이 김치 등과 함께 포장해 지역 홀몸어르신 30세대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계양신용협동조합 한 직원은 “동료 직원들과 함께 칼국수 생면과 가래떡을 직접 뽑아보면서 만든 밀키트를 관내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전통 문화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악의 우수한 인재 발굴을 위한 계양산국악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계양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8회 째를 맞는 계양산국악제는 지난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으로 시작된 지역 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야외에서 진행하는 축제성 행사는 배제하고 비대면 국악경연대회와 국악공연 위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국악제는 22일 오후 5시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개회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두 6개 분야(기악, 사물, 민요(일반·신인), 전통무용(개인·단체))에서 14~15일 이틀간 영상 예선심사를 거쳐 23일 예선 1~3위 팀의 본선 경연이 대면심사로 치러진다. 심사를 통해 사물놀이와 기악, 민요, 전통무용 등의 종목별 수상자에게는 인천시장·계양구청장·구의회 의장 상장과 함께 각 부문별 상금기준에 따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4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별공연으로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퓨전국악 무대가 23일 오후 5시 ‘전통의 울림, 미래로’란 주제로 준비됐으며 24일 오후 4시에는 국악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지역 단체들의 기획공연이 ‘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인천 강화군의 원도심이 미래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은 낙후된 원도심의 기반시설을 정비해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군민의 역량강화를 통해 자생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전담조직을 구성해 ▲왕의 길을 중심으로 한 강화문화가꾸기 ▲고려 충절의 역사를 간직한 남산마을 ▲온수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역 주민과 서로 협력하면서 진행하고 있다. ‘왕의 길을 중심으로 한 강화문화가꾸기’는 강화읍성 4대문 안 지역을 강화도령(조선 25대 왕 철종)이 왕위에 등극하기 전 거닐었던 ‘왕의 길’을 테마로 원도심을 재생하는 사업이다. 용흥궁공원 제모습찾기를 비롯해 마을의 정취가 담긴 골목길 정비, 살기 좋은 안심마을 가꾸기, 천년 우물 쉼터 조성, 강화 도심 진입부 환경 개선 등의 사업이 마무리됐다. ‘고려 충절의 역사를 간직한 남산마을 도시재생사업은 ▲강화군행복센터 ▲달빛공원 ▲고려 테마거리 ▲노후 주거지 정비 ▲남산마을 신활력 사업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온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역사 스토리가 있는 문화
인천시 부평구는 12일 지역의 2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상담창구를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3월부터 시행한 통합돌봄 상담창구는 초기상담 과정과 함께 지원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 정보를 안내하고, 필요 서비스 신청접수 및 기관연계 등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부평구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장기간(31일 이상)입원 후 퇴원(예정)자, 시설퇴소(예정)자, 입원(입소)가능성이 있는 지역 거주자가 우선 지원 대상자다.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면 통합돌봄 상담창구에 방문해 필요도 평가도구를 활용한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동 사례회의에서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평형 통합돌봄사업으로는 이동지원, 영양죽 지원, 팀 기반 방문의료, 효돌이 서비스 등이 있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어르신 한방주치의사업’은 부평구 한의사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만성, 근골격계 질환 등이 있는 거동불편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최일선 행정기관인 동 행정복지센터에 일원화된 통합돌봄 상담창구를 운영함으로써 신속하고 효과적인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