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회(의장 최찬용)는 지난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 간의 제30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 결과를 보고 받았으며, 2022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8건, 결의안 3건을 비롯해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처리안은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후공 의원) ▲인천대 의대 설립 촉구 결의(최찬용 의원 등 7명) ▲영종하늘5고 신설 승인 촉구 결의(강후공 의원 등 7명) ▲KTX 출발지 인천역 변경 촉구(이종호 의원 등 6명) 결의안이다. 이어 집행부가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6건 등 12건은 원안가결, 1건의 조례안은 수정가결했으며, 1건의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의견으로 채택했다. 최찬용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 및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원할하게 마무리됐다"며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대비해 지속적인 방역과 지원사업 추진에 온 힘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을 보장하고,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300~500 병상을 갖춘 제2의료원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3일 밝혔다. 홍인성 구청장은 지난달 31일 개최된 중구협의체 회의에서 “인천국제공항의 배후도시인 영종국제도시에 응급의료기관을 갖춘 종합병원은 필수시설”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캠페인과 서명운동 등 홍보활동을 통한 공감대 확산으로 공공종합병원인 제2의료원을 영종국제도시에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의체 우원들은 “제2의료원 유치는 영종·용유 지역의 공공의료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고, 공항을 통해 감염병이 전파되는 경우 해외입국자들의 국내 진입을 차단하는 등 유치 당위성이 충분하다”고 의견을 제기했다. 또 응급환자 발생시 인천대교나 영종대교를 통해 내륙으로 이동해야 하고, 가까운 종합병원이 20km나 떨어져 있어 하루 평균 20만~50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 및 대형 항공기 사고 등에 대비해 국가필수의료기관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구는 인천 제2의료원 후보지로 인천국제공항의 배후도시인 영종국제도시에 의료용지로 예정한 운남동 4001번지 일대 부지 10만 51
인천 중구보건소는 임산부들에게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태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아이마중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마중 태교 교실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 및 집합 교육이 어려워진 임산부들을 위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태아와의 정신적 교감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등록 임산부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만들기 세트를 수령한 후 문자서비스(SMS)로 교육 동영상을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영종 ☎760-6814, 원도심 ☎760-6075로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임산부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중구·강화·옹진군)은 지난 3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천공약 이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는 윤 당선인의 인천현안 공약에 대한 세부 추진전략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시 안영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오흥석 교통환경조정관, 조인권 일자리경제본부장, 박재연 정책기획관, 박유진 자원순환에너지본부장, 조성표 교통건설국장 등이 참석했다. 배 의원은 ▲GTX-D Y자·GTX-E노선 신설 ▲경인선·경인고속도로 인천구간 지하화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 등 주요 공약들의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인천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인천첨단산업 집중 육성 ▲국립대학병원 유치 및 제2의료원 설립 ▲인천내항 일원 원도심 재생 ▲서북단 접경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해사전문법원 인천설립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지정 ▲서창~김포 고속도로 건설 ▲서울5호선 검단~강화 연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배준영 의원은 “인수위 위원으로 인천현안 진행사항과 추진전략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공약이행이 핵심 사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2일 사회봉사교과목 수강생들과 인천녹색연합이 함께 굴포천 일원에서 플로깅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날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의 주요 발생 원인이 폐어구와 함께 하천유입 쓰레기라는 사실을 알고 특히 담배꽁초 등 도로변 쓰레기와 낚시 등으로 인한 하천변 쓰레기 문제 현장을 살펴보고 심각성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인천의 하천·바다·국유지·습지보호지역 등에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낚시 행위가 이뤄지고 있으며 주변은 낚시꾼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로 어지럽혀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학생들의 봉사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이지혜, 손지유 교수는 법과 정책을 현실에 안착시키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대 사회봉사교과목 수강생들은 환경과 지역을 한 걸음 더 이해하고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해양쓰레기 감소를 위한 온라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스스로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활동을 함께 주관한 인천녹색연합 박주희 사무처장은 “도로변, 하천변 등을 통해서도 바다로 쓰레
선박 접안을 위한 인천항의 항만시설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인천항의 누적 체선율은 2.11%로 집계됐다. 체선율은 입항하고도 정박지에서 12시간 이상 대기하는 선박의 비율이다. 2007년 인천항의 체선율은 4.52%였다. 2008년 1.16%로 내려갔고, 이후 줄곧 1%대를 유지해오다 지난해 14년 만에 2%대를 돌파했다. 특히 1월의 체선율이 3.5%로 뛰어오른 뒤 10월에 0.99%로 낮아졌다가 11월 2.68%로 다시 상승했다. 벌크 화물을 처리하는 인천항 북항의 물동량 증가 등이 주요인으로 꼽혔다. 최근 세계 항만의 물류 적체에 따라 화물을 컨테이너에 담지 않고 벌크 형태로 옮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북항이 다소 적체현상을 빚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에 비해 역성장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타항으로 물류가 이전되는 '인천항 패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항만업계 관계자는 "외국의 대형 항만에서는 컨테이너선이 장기간 해상에서 대기하는 사례가 나오다 보니 벌크선을 선호하는 편"이라며 "실제 인천 북항의 물동량은 지난해
인천 송도 6·8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이 착공 3년 8개월 만에 준공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일 박남춘 시장과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8공구 자동집하시설에서 ‘송도 6·8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8년 7월 동시에 착공된 6공구(송도동 396-4)와 8공구(송도동 310-2)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은 6공구의 경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돼 2020년 5월 완공됐다. 하지만 8공구는 인근 아파트 단지와 인접, 심한 악취가 우려된다는 주민들의 민원 제기로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인천경제청은 송도 9공구 내 공원 및 사업부지 내로 집하시설의 이전을 추진했으나 이번에는 해당 부지 소유 기관의 반대 등으로 어려움에 봉착했다. 인천경제청은 이에 따라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간담회와 타 시·도 집하시설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쉼없는 대화에 나선 결과 현 위치에서의 지하화와 특화공원 조성을 조건으로 지난 2019년 6월 주민투표 끝에 자동집하시설 설치를 이끌어냈다. 박남춘 시장은 “주민들과의 끊임없는 대화와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의지가 마침내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의 건립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이…
인천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278회 임시회’ 4차 본회의와 각종 의미 있는 공연, 행사로 제8대 인천시의회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회는 회기 종료를 의미 있게 알리고자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해 마지막 회기에 참석한 의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본회의 시작 전 인천여자중학교 음악중점학교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앙상블동아리 ‘칸타발레’가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 다양한 악기에서 흘러나오는 선율로 포문을 열었다. 학생들은 미녀와 야수 OST, 학교 가는 길, 좋아좋아, 슈퍼스타, 어벤져스 OST 등을 제8대 인천시의회 회기종료를 기념하는 곡으로 연주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제8대 인천시의회 마지막 회기 4차 본회의가 진행됐고, 본회의가 끝난 뒤 다시 제8대 의회 폐회에 따른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의정활동 성과 및 주요 이슈(하이라이트)들로 꾸민 ‘제8대 인천시의회 의정활동 이야기’ 동영상이 상영됐다. 동영상은 인천시의회 1기 홍보대사인 가수 요요미씨가 ‘5분 발언’ 형식으로 노래를 섞어 가며 재미있게 제작해 회기를 마치는 의원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 의원들은 동영상을 관람한뒤 본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 화개산에 조성된 수도권 최고의 휴식형 가족공원 ‘화개정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군은 1일 화개정원 내 문화광장에서 ‘화개정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화개산 관광자원화사업은 교동도 화개산 21만 3251㎡에 총사업비 382억 원을 투입해 추진해온 민선7기 최대 역점사업이다.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화개정원, 모노레일(민자)이 들어서며 온 가족이 정원같은 공원에서 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이 조성된다. 군은 130억 원을 투입해 1단계로 역사·문화·평화·추억·치유의 5색 테마정원을 만든데 이어 이번에 2단계로 석가산, 물과 폭포, 암석원 조성을 완료됐다. 특히 군민들이 기증한 수목으로 정원을 꾸며 의미를 더했다. 군은 계절 수목과 초화를 심고 야간 경관을 더해 품격 높은 수도권 최고의 휴양시설로 상반기 중 전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화개산 정상의 스카이워크형 전망대는 강화의 번영과 평화를 위한 비상을 기본 콘셉으로, 군조인 저어새의 긴 부리와 눈을 형상화했다. 전망대에서는 한강하구 및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북녘 땅에 흐르는 예성강을 따라 펼쳐진 연백평야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모노레일을 통해 정원입구에서 전망대
인천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지역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2일 재단에 따르면 신청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학생 또는 학부모이며 상반기에는 대학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학장학생, 2~4학년이 대상인 학업우수, 드림장학생을 각각 선발한다. 모집 공고는 4일부터 계양구인재양성교육재단, 계양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서류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발결과는 6월 말 발표된다.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초·중·고·대학생 178명에게 약 2억 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