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동해안 산불로 어려움을 받고 있는 강릉시 피해지역을 위해 23일부터 3일 간 현장에서 긴급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다.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공단은 지난 14일 긴급으로 노사협의회를 개최, 임직원으로 구성된 ‘노사 한마음봉사단’을 구성했으며, 23일 피해 현장으로 직접 달려가는 등 25일까지 산불 잔존물 제거 및 각종 구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동해안 이재민을 위해 공단 임직원 176명은 350만 원의 성금을 모금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앞서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 때도 성금을 모금하는 등 공공기관으로 지역사회 재해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왔다. 정종석 이사장은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노사 한마음봉사단의 긴급 구호활동으로 정상적인 일생생활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은 청소년의 상담·보호·자립 등을 지원하는 ‘강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문화의 집 인근에 위치한 드림스타트센터 2층에 자리를 잡고 개인상담실, 모래치료실, 심리검사실, 집단상담실 등 청소년 상담을 위한 시설을 갖췄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경험하고 있는 학교폭력,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 가족·친구관계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개인상담 등을 통해 청소년의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울 방침이다. 또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구축해 학업중단, 가출 등 위기청소년을 보호하고 자신감 회복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보호자(학부모, 교사 등)는 언제든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32-932-1388)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현주 센터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위해 청소년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최선을 다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연수구 홈플러스 송도점은 마트 내 사랑의 모금함을 통해 방문 고객들로부터 기부 받은 모금액 74만 4000원을 23일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홈플러스 송도점은 지난해 8월부터 송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송도1동 나눔 냉장고에 매월 따뜻한 정기기부를 해주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홈플러스 송도점 관계자는 “홈플러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모아 주셨기에 더욱 뜻깊고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회만 송도1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신 홈플러스 송도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마음과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23일 서구 원창동 소재 ㈜현대오일뱅크 인천물류센터에서 화학사고 대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휘발유, 등유 등 위험물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사업장 내 출하장에서 작업 중 휘발유가 누출된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위험물 취급시설 위치와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사고 시 초동 대처와 인명구조, 유해화학물질 누출 차단, 제독 장비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박태선 119화학대응센터장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초기에 어떻게 긴급조치를 하느냐에 따라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대학교는 2022학년도 1학기부터 메타버스 러닝을 도입, 전임교원이 강의하는 모든 강좌를 대상으로 희망하는 담당 교원은 메타버스 러닝 플랫폼을 활용해 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면서 교수와 학생 간 상호작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으로 메타버스 러닝이 주목받고 있다. 인천대는 온라인 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오프라인 수준으로 수업의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메타버스 러닝을 도입했다. 메타버스 러닝 플랫폼은 가상 강의실에 교수와 학생 아바타가 입장하도록 해 실제 강의실과 유사한 교수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온라인 수업이지만 현장감을 부여, 기존 온라인 수업의 단점을 해소하는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메타버스 러닝을 담당하는 교육혁신원은 홈페이지 등에 교수 및 학생용 상세 매뉴얼을 제공, 새로운 시스템 도입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했다. 메타버스 러닝으로 수업에 참석한 학생들은 “재미있다”, “실시간 화상강의보다 음질이 훨씬 좋다”, “대면 강의를 듣는 기분이 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천대 교육혁신원은 메타버스 러닝 도입을 시작으로 꾸준한 콘텐츠 제작 및 확보를 통해 VR…
인천시 연수구는 제2의료원과 인천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민·관추진위를 구성, 서명운동 선포식과 함께 지역 내 설립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연수구는 24일 구청 앞 한마음광장에서 민·관추진위원과 연수2동, 동춘1·3동 등 자생단체 회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제2의료원과 인천대 공공의대 유치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이후 어깨띠와 함께 현수막, 피켓 등을 들고 한마음광장을 출발해 탑피온, BYC사거리 등을 돌며 구민들에게 서명운동 동참과 제2의료원 등의 남부권 유치 당위성을 알렸다. 현재 지역 내 응급의료센터가 1곳 뿐인 연수구는 인구 1000명당 병상수가 4.9개에 불과, 인천 평균 병상수 11.9개에 턱없이 못미치는데다 향후 800병상의 송도 연세대병원과 500병상의 제2의료원이 들어선다 하더라도 옹진군을 제외하고 병상수가 가장 적다. 특히 남부권 3개 기초단체가 후보지로 추천한 구월2공동주택지구는 인천시민 절반 가까이가 살고 있는 연수구, 남동구, 미추홀구의 접경지로 인천 제1의료원이 동구, 서구, 부평구 등과 인접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역 안배도 충분히 고려된 후보지라고 구는 설명했다. 인근에 인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협력파트너(한림제약, 셀트리온), 인천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및 기술 실증을 위한 ‘Smart-X Bio 한림제약’, ‘Smart-X Bio 셀트리온’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오는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스타트업의 기술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제품(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있는 민간기업, 공공기관 등이 함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실증 브릿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바이오융합 분야에 특화된 기업을 선발하고 협력 파트너사와 공동 실증할 수 있도록 자금과 자원을 제공한다. 모집규모는 각 협력 파트너사 당 3개 사 안팎이다. 선정된 기업은 인천 스타트업파크로부터 최대 5000만 원의 실증비용과 협력 파트너사로부터 시설·장비, 전문가 등 실증 자원을 제공받는다. 모집 공고일 기준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서 협력 파트너사의 수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7년 이상 기업은 실증비용을 제공받을 수 없으나 자원제공은 가능하다. 모집 공고문에 제시된 수요기술 이외 참가 기업이 자유롭게 기술실증 제안도 할 수 있다. 한림제약 수요기술은 ▲안질환·만성염증
인천시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시립극단의 2022년 첫 정기공연으로 일본의 극작가이자 연출가 케라리노 산드로비치 원작의 연극 ‘백년의 비밀’을 개최한다. 연극 ‘백년의 비밀’은 두 주인공인 틸다와 코나의 우정을 축으로 80년 간 4대에 걸친 이야기를 그린다. 유복한 베이커가의 딸 틸다와 4차원 전학생 코나가 10대 시절에 만나 친구가 되고 삶의 부침, 집안의 성쇠를 겪으며 서로 다른 곳에서 숨을 거두기까지, 그녀들과 주변인들의 사연이 수백 년 된 느릅나무 곁을 스쳐 지나간다. 극은 주인공들의 연대기를 시간 순으로 서술하는 대신 삶 속에서 발췌한 단 5일을 변주해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열두 살이 서른여덟이 되고, 일흔 여덟으로, 다시 마흔여덟으로 마구 뒤섞으며 감각적으로 감정과 사건을 고조시킨다. 두 여성의 일생과 우정보다 더 깊은 해석마저 가능하게 할 감정, 그 관계와 삶의 무상함이 마음 속 깊이 간직한 각자 삶의 비밀과 연결되며 관객을 압도한다. 캐나다 워털루대학에서 연극연출을 전공한 극단 사개탐사의 박혜선 대표가 객원 연출을 맡는다. 그는 2008년 연극 ‘억울한 여자’로 월간 한국연극 선정 ‘2008 공연 베스트
인천시의 ‘인천 희망의 숲’ 조성사업이 자치단체의 대표적인 개발원조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시는 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가 주최하는 제2차 지방자치단체 ODA(공적개발원조) 통합협의회에서 ‘인천 희망의 숲’ 사업이 지자체 ODA 우수사례로 선정돼 23일 그간의 사업성과의 의미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출범한 지방자치단체 ODA 통합협의회는 국가-지자체 간 정책 공유를 통해 ODA사업의 통합성 강화를 위해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는 국무조정실, 기재부, 외교부 등 중앙부처 및 지방자체단체 ODA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인천 희망의 숲’ 사업은 몽골에 나무 25만 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게 골자다.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 세계 9위, 이산화탄소 배출량 OECD회원국 중 8위에 해당돼 기후변화에 따른 황사와 사막화 현상의 가해국이자 중국발 미세먼지, 몽골발 황사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피해국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인천시 기후변화 대응과 사막화 방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2008년 시민모금활동을 통해 시작된 몽골 나무심기에 함께 참여해 2017년까지 바양노르솜과 다신칠링솜 104ha에 11만 2000그루를 심었다. 이후 몽골 ‘인천 희
인천시가 항공정비(MRO)산업에서 인천형 일자리모델을 모색한다. 시는 23일 고용노동부(노사발전재단) ‘2022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모델을 개발하고 이행방안 수립을 지원해 지역 특화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17개 광역 시·도 중 인천시를 포함한 3개 자치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시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항공정비산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일자리 모델개발을 위해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 시는 지난해 유치한 IAI 항공기 개조사업·미 아틀라스 중정비센터·대한항공 엔진정비 클러스터 사업 등 기업들에는 맞춤형 직접일자리를 지원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인천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지난 2월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와 인천경영자총협회·인천시가 체결한 노사정 합의서를 기반으로, 시 항공과가 사업을 총괄하고 항공정비기업이 다수 있는 중구가 협력지자체로 참여한다. 또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인천대학교·인천연구원·시민과 대안연구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대표 컨소시엄 기관인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지역 산업 전문기관으로 항공MRO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