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기존도시 재개발’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공무원들의 전문 역량 강화하고 있다. 시는 최근 주거환경연구원이 주관한 ‘정비사업전문관리사’ 제66기 및 제67기 교육과정에 참여한 시 소속 직원 6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하은호 군포시장의 시정 방향에 맞춰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끌기 위한 행정 지원의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 정민희 도시개발과장이 모범상을 수상한 데 이어, 고명옥 주택정책팀장과 김지애 재개발1팀장이 공동 수석 합격을 해 전문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군포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관련 업무 담당자 6명을 선정해 20주간의 전문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정비사업 관련 법령과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향후 보다 책임감 있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인쇄소 업자에게 ‘유튜브 몰래카메라 촬영용 소품’이라며 사용 용도를 속이고 60억 원(100만 원권 6000여 매) 상당을 위조한 피의자 A(33세·남)씨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으로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나아가 그 중 일부를 은행 직원에게 제시해 현금화를 시도한 피의자 A씨의 전 연인인 피의자 B(29세·여)씨도 위조수표 행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군포경찰서는 지난해 7월 군포 소재 금융기관에서 “위조수표 100만 원권 5매를 제시하며 입금하려는 고객이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위조수표를 행사하려던 피의자 B씨 주거지 압수수색해 은닉한 수표 300매를 추가 발견, 현장에서 피의자 B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B씨의 진술에서 A와 동거하던 집에서 수표를 가지고 나왔다는 진술을 확보, 유력한 공범인 A씨를 체포했다. 이후 차량 트렁크 하부 스페어타이어 적재 공간에 비닐로 포장한 위조수표 5600여 매를 발견하고 압수하는 등 60억 원 상당의 대규모 위조수표 확산을 원천 차단했다. 피의자 A씨는 앞서 2021년 8월쯤 인쇄소 업자에게 “유튜브 촬영 소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쇄하려고 한다”고 거짓말해 6000여 매를 수
군포시의회가 오는 3월 개회 예정인 제286회 임시회에 상정할 의원 발의 자치법규의 입법예고를 시행 중이다. 시의회는 23일 공식 누리집, 군포시청과 자치법규정보시스템의 누리집를 통해 의원들이 발의한 20건의 조례 및 규칙의 제·개정안을 공지했다. 각 안건을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이길호 의원 1건(군포시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우천 의원 1건(군포시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이훈미 의원 5건(군포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등)이다. 또 이동한 의원 1건(군포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신경원 의원 7건(군포시 의류수거함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박상현 의원 4건(군포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 등), 이혜승 의원 1건(군포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으로 구분된다. 이번 입법예고에 따른 시민 의견 접수는 다음 달 3일까지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시의회 누리집의 공지글 첨부 서식에 내용을 기재해 각 자치법규 별로 안내된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김귀근 의장은 “제9대 의회 의원들의 임기 중 마지막 입법 활동이라 많은 고민과…
한대희 전 군포시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3일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군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시장은 출마선언에서 지난 시간 성찰의 시간을 가졌고 이제는 더 단단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했다. 그는 현재 군포를 위기라고 진단하고 군포의 미래를 위한 그림을 그린 사람으로 이를 완성할 소명이 자신에게 있다고 했다. 한시장은 군포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도시정비국을 신설하는 등 주거환경 혁신으로 균형잡힌 활력도시를 건설하고, 금정역 일원을 핫플레이스로 만들며 금정역부터 당정역을 잇는 공업지역을 공간혁신구역으로 전환하고, 삶의 기본권이 보장되는 기본생활도시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시민참여 혁신과 AI기술이 결합된 시민주권도시를 만들고, 철도지하화와 산본천 복원은 재원마련이 필요한데 철도지상부지 개발수익 만으로는 사업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철로주변에 공간 혁신을 통한 연계 개발로 재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도시 혁신의 뿌리는 청렴임을 강조하며 군포의 미래는 '행정력'이 답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은 2026년 정기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상상극장은 3월부터 12월까지 전래 이야기, 창작극, 참여형 공연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연중 선보일 예정이다. 상상극장은 어린이 관객이 공연을 통해 웃고 즐기는 경험을 넘어 이야기가 전하는 정서와 메시지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무대를 꾸준히 소개해 왔다. 2026년 상상극장 정기공연은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감정과 상상을 확장하는 10편의 작품을 공개했다. 3월에는 전래국악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이'가 2026년 첫 작품으로 관객을 만난다. 해당 공연은 2월 23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상상극장에서 진행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상상극장이 어린이와 가족이 공연을 통해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만나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2026년 상상극장 정기공연의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시가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과 안정적인 거주환경을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부부합산 또는 청년 연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며,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무주택자인 신혼부부 또는 청년 가구로서 모든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 자금 대출자(버팀목 등),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 계약한 자, 불법 건축물 거주자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혼부부의 경우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를 연 1회 300만 원까지, 청년의 경우 대출잔액의 1%를 연 1회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자격 여부 심사 후 선정자에 한해 4월 중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 달 9일부터 27일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소득기준 상향 및 대출잔액 한도 기준 삭제 등 지원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신혼부부와 청년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주택정책과 주
이견행 전 군포시의회 의장이 21일 오후 군포 10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철거 현장에서 차기 군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 장소로 재개발 현장을 택한 이유에 대해 "이곳은 낡은 것을 바꾸고 멈춘 시간을 다시 움직이는 장소"라며 "군포의 변화도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군포시가 직면한 시급한 과제로 노후화된 주거 환경, 불편한 교통, 부족한 돌봄과 복지, 청년 일자리 문제, 소상공인의 어려움, 어르신들의 외로움 등을 꼽았다. 이어 지금 군포에 필요한 것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라며, 행정이 먼저 움직이고 한 발 더 뛰는 '속도'와 '책임'이라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빠른 변화, 투명한 행정, 특정집단이 아닌 모든 시민의 이익, 함께하는 행정을 군포를 새롭게 바꿀 핵심 원칙으로 제시했다. 또한 그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내세우며, 군포시의회 의장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왔고, 국회 부의장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예산과 정책 실무를 익혔음을 강조했다. 그는 듣기만 하는 시장이 아니라 바로 행동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기는 선택, 이견행과 함께 군포의 삶을 바꿔가자고 했다. 한편, 이 후보는 군포시장 예비후보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3월 11일과 5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세종국악관현악단의 한낮의 음악회 '여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수요일 오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음악과 이야기를 나누며 소리가 삶이 되어온 시간을 되짚어보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음악평론가 송현민의 사회와 해설 아래,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주제에 맞춰 삶과 음악을 공유하고 실내악 편성의 라이브 연주를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3월 11일 열리는 1회차 공연은 ‘소리는 어떻게 한 사람의 삶이 되는가?’를 주제로 한다. 30년 소리 인생을 축적해온 유태평양과 현대적 감각으로 소리를 새롭게 해석하는 추다혜가 출연하여, 각자의 궤적을 대화와 연주로 풀어낸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단순히 듣는 공연을 넘어, 아티스트가 평생을 바쳐 일궈온 '소리'라는 인생의 궤적을 시민들과 함께 사유하고 나누고 싶었다”며 “정오의 햇살처럼 따뜻한 국악의 선율이 공연이 끝난 뒤에도 시민들의 마음속에 긴 '여음'으로 남아 일상을 버티는 부드러운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이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재능 발굴과 문화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토요 문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 아티스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토요 문화 프로젝트 공연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청플 1층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봄(시작)’, ‘여름(열정)’, ‘가을(공감)’, ‘겨울(연결)’이라는 4가지 분기별 시즌 테마를 설정하여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재직·재학) 중인 만 19세~39세 청년 예술가다. 개인은 물론, 팀원 중 2인 이상이 군포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음악(보컬·악기), 댄스, 마술, 1인극, 코미디 등 라운지 공간에서 공연 가능한 모든 장르를 포함한다. 현재 1분기(2~4월) 공연팀 모집이 진행 중이며, 3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후 분기별로 정기 모집이 이어질 예정이다. 선정된 아티스트에게는 ▲공연 공
군포시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가구를 모집한다. 매입임대 주택은 주거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거주하도록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LH가 매입 후 개·보수를 거쳐 시세의 약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모집 유형별 세대수는 1형(전용면적 50㎡ 이하) 20가구, 2형(전용면적 50㎡ 초과~85㎡ 이하) 10가구, 3형(전용면적 85㎡ 초과) 10가구이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26.02.11.) 현재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세대 구성원 중 1·2순위 자격을 충족한 경우로 1순위 대상자는 생계·의료 급여 수급자, 지원 대상 한부모 가족,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장애인이며, 2순위 대상자는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 또는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 가구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희망자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거주하는 동의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 또는 군포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