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수원 민자도로 즉각 철회하라" 군포시의회 여야 의원들이 군포시민의 삶과 수리산 생태계 보호를 위해 시흥 ~ 수원 민자도로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19일 제27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철회 촉구 결의안’을 소속 의원 9명 전원 공동 발의, 전원 찬성으로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신금자 의원(부의장)은 “이 민간투자사업은 군포시민이 못 이용하는 도로 계획으로 노선 내 지역주민 갈등을 야기하고, 수리산 생태계 파괴 등 심각한 문제가 있어 군포시의회가 주민 권리 보호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철회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물론이고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시흥과 의왕의 시와 시의회 등 15개 관련 기관에 이송할 예정이다. 앞서 시의회에서는 다양한 반대 활동이 이어져 왔다. 11월에 열린 제277회 임시회에서는 신금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리산 관통 민자도로 개설 중단을 탄원했다. 같은 달 22일에는 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군포퓨처파인더(대표의원 박상현)가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건설사업 반대를 위한 군포시민 토론회’를 개최, 시의회가 한목소리를 내달라는…
화성 동탄1·2신도시를 잇는 경부직선화 상부연결도로가 이달 전면 개통된다. 화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3일 오전 6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연결도로 중 ②·⑤번 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30일 ③·④번 도로 등 보조간선도로 4개소가 순차적으로 개통된다고 19일 밝혔다. 경부직선화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1.2km 구간을 지화하해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됐던 동탄1·2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망 개선 사업이다. 앞서 지난 3월 지하화 구간 양방향 개통, 지난 8월 29일 상부연결도로 ①번과 ⑥번 주간선도로 개통에 이어 이번 보조간선도로 개통으로 6개 상부연결도로가 모두 개통되는 것이다. 이번 개통으로 동탄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출퇴근 시 교통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역 발전을 위해 LH와 지속 협력을 통한 경부고속도로 상부 공원을 조성해 이를 동탄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지역 간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는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도로 개통은 단순한 교통망 개선을 넘어 동탄 1·2 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는 지
부천시는 2025년 1월 1일 자로 부천문화재단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인력과 사무 조정을 통해 조직의 슬림화 및 직제 개편으로 문화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긴축재정 운영 방침과 법정 문화도시조성사업 지정 종료(2024. 12. 31.)를 고려해 이뤄졌다. 시는 2025년 부천문화재단 정원을 107명에서 103명으로 우선 감축하고, 향후 자발적 퇴직이나 정년퇴직 등을 감안해 단계적 정원 감축으로 조직을 슬림화할 예정이다. 또한, 핵심 역량 사업 추진과 성과 관리 강화를 위한 부서별 업무 조정으로 직제를 ▲경영본부 5부→4부[경영지원부/정책기획부/문화시설부/부천시박물관] ▲문화예술본부 5부→6부[도시문화창작부/시민문화진흥부/공연기획운영부/홍보마케팅부/미디어예술교육부/부천아트벙커B39]로 개편해 사업 수행력을 강화하고, 시민 참여 확대 및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시민 중심의 문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치로, 부천시의 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예술인·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부천시는 지난 18일 부천시청 나눔실에서 2024년 제3차 아동친화도시조성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조성 추진위원회는 부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수립, 아동 관련 주요 시책에 관한 의견제시를 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학부모 대표, 아동 관련 기관·단체장,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아동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아동친화도시 추진결과 보고 ▲2024년 주요 전략사업 운영결과 보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의견수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2024년 1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신청과 관련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요 의견으로는 ‘가족 구성원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아동들의 요구조사 결과에 대해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강화 ▲부서 간 협업 통해 가족 걷기 대회·가족 나무 심기·가족사진 찍어주기 등 행사 추진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자는 내용이 있었다. 아울러, 지금까지 잘 준비해 온 아동친화도시 평가영역별 구성요소를 마
부천시는 지난 17일 송내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2024년 제2차 부천시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하고 부천시의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도 평생학습 주요 성과와 2025년도 추진계획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경이 가톨릭대 부교수(부천시평생학습협의회 부의장)를 비롯한 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발표를 맡은 김선실 부천시 평생학습팀장은 “‘2024년 제4회 경기도 평생학습대상’에서 퇴근학습길 사업이 우수상을 받는 등 올해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 여세를 이어 2025년에도 평생학습 시민참여, 균형성장, 미래지향, 도시기반 4대 영역에서 총 16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위원들은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관내 대학 등 관련 기관 간 연계 등을 통한 부천시 평생학습의 전문화와 시민 접근성 강화 및 새로운 사업 발굴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공희정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보편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시민역량 강화로 도약하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부천시와 부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17일 부천시청소년센터에서 ‘2024년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소년 정책 참여 지원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와 부천시청소년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시는 청소년들이 제안한 9개의 정책과 부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제안한 4건의 이행점검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 참여자들은 청소년의 사회환경·지역 정책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소년의 정책 참여 보장과 반영 절차를 구체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천시와 부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이날 공동선언문에서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적극 지지하며, 청소년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정옥 부천시 미래세대지원과장은 “학업이나 개인 일정으로 바빴을텐데 마지막까지 부천시 정책 발전을 위해 힘써준 모든 청소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부천시는 청소년 정책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리겠다. 청소년들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의 김홍준 센터장은 “청소년
윤호중 국회의원(민주·구리시)이 제2 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통산 9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세수펑크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내수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확대 등 적극적인 재정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세수펑크 문제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과 낙관적 경제 전망에 기반한 세수추계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전문성을 갖춘 독립기관이 세수추계를 전담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또한 ▲ 김건희 여사의 증여세 탈루 의혹과 고가 귀금속 반출 미신고 문제를 파헤치며, 국세청과 관세청 등 과세당국의 책임 있는 법 집행을 강력히 요구했다. 윤 의원은 김 여사가 증여세 납부 의무를 회피한 사례를 철저히 분석하며 공정한 과세 체계 확립의 필요성을 설파했다. 특히 고가 귀금속의 반출 미신고와 관련해 일반 국민과 영부인 사이의 차별적 법 적용을 엄중히 질타하고, 관세청의 미온적 대응을 비판했다. 이외에도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세정책 개편 ▲국산 전기차 보호를 위한 덤핑방지 관세 도입 ▲인도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입 지원 정책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정
구리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각고의 청렴 자정 노력으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46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기관 내부 공직자가 참여한 ‘청렴체감도’와 1년간의 부패 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그리고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합산한 결과로,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의 척도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 평가에서 동일 평가그룹인 전국 75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점수보다 3.6점 높은 점수를 달성하고, 세부 지표 전반에서 지난해보다 7.7점 대폭 상승하면서 최종 2등급으로 선정됐다. 특히, 외부 청렴도 분야에서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아 시민으로부터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처리를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종합 청렴도 결과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자 백경현 구리시장을 중심으로 청렴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모두 청렴 결의를 다지고 반부패 청렴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2024년 보육 발전 유공 분야에서 지자체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시가 보육환경 개선과 부모·어린이 중심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보육의 질을 한 단계 더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보육시설 확충 및 환경 개선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와 장기 임차 국공립 전환 ▲장애 전문 남양주하나어린이집 개원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또한, 시는 어린이집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그린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했다. 특히,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지혜를 접목한 ‘남양주형 정약용어린이집’ 브랜딩 사업은 독창적인 보육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역사적 자긍심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이번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외에도 시는 상상놀이터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놀이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육교사 처우개선 및 교육 강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실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지역위원장이 "비상경제에 대응하는 '국정협의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3일, 비상계엄령 선포와 그 여파로 코스피 지수는 하루 만에 5% 이상 폭락하고 시가총액 144조 원이 증발했다"며 "원·달러 환율은 1450원을 넘어섰고, 소상공인들은 연말 경기 침체로 인해 연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장했다. 이어 "이 사태는 단순히 국내 문제를 넘어 국제적 신뢰를 흔들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한국은 정부, 기업, 가계의 부채가 모두 높은 수준으로 저출생·고령화와 미·중 패권 전쟁 등 외부 요인까지 더해져 경제 성장이 막혀 있다"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 위원장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기와 지금을 비교하며 "국가의 핵심은 경제 회복이다" 강조했다. 이어진 글을 통해 이 위원장이 주장한 대안은 ▲정치적 갈등을 해소하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여·야·정 협의체 ▲환율 안정을 위한 한미 통화스왑 논의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자영업자 지원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이다. 이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으로 한·미 관계와 글로벌 경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