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1동(동장 박영균)은 7일부터 각종 제증명 서류를 한 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통합민권발급창구’를 운영한다. 통합증명발급은 은행처럼 먼저 순번표를 뽑고 순번에 따라 한 창구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증명 서류를 한꺼번에 발급해주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평소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민원 서류로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전입신고 ▲가족관계(제적)증명서 ▲토지(임야)대장, ▲건축물 관리대장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21종이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 전산 발급이 가능한 단순 발급 업무의 경우 통합민원창구를 이용하여 발급받으실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방문객들이 더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민원인이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3일 구리 행복학교(검도학교) 현장을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구리 행복학교’는 학교 밖 지역사회로 배움의 공간을 넓혀, 다양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동반성장을 통해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사회 배움터를 말한다. ‘2022 구리행복학교 1차 겨울방학특강’은 관내 초·중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1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한 달여간 생활체육분야 8개 종목(테니스, 검도, 스쿼시, 볼링 등)에서 15개 강좌를 운영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교육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2021년에 5회차에 걸쳐 86개 구리행복학교에서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역량강화 및 꿈실현에 도움이 되었다. 더불어 2022년에도 구리행복학교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서로 함께 어울리는 학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 ‘행복드림 스쿼시’와 ‘자존감 쑥쑥 클라이밍 교실’에도 방문하여 구리행복학교의 운영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2월 7일부터 18일까지 제2차 ‘구리행복학교’ 공모사업을 접수받을 예정이며 신청서 서식은 구리시
구리시는 지난 3일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창업지원 독립공간(사무공간) 입주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2개소와 구리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약정체결식을 가졌다.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를 목적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경제적 활동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 및 창업팀의 성장을 지원·육성하고자 지난 해 11월 24일 수택동 행복주택 5층에 개소했다. 이번 입주기업에는 1차 서류적격심사에 선정된 4개소를 대상으로 2차 심층면접을 거쳐 2개소가 선정됐다.. ‘㈜심플라이프 앤 워크랩’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심플라이프 지식 콘덴츠를 제작하고 미니멀리즘, 신중년·시니어 등 번아웃 해소 교육을, ‘사회적협동조합 다같이’는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경제교육서비스와 지역행사의 홍보 기획 및 운영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입주기업 지원내용은 구리시 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사무실 2개소(사무실 1개소 약 10㎡)와 임대료 무료, 전기세 등 실비 일부 부담으로 입주기간은 2월 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1년이며 최장 2년까지다. 또,6개월 단위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경제 기여도를 평가한다. 안승남…
구리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이 총 모금액 3억 5천여만원으로, 당초 목표액이었던 2억 5천만원 대비 141%의 성과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구리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을 추진해 왔으며 2개월간 집중 성금 모금 기간을 정해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직자 및 구리시민, 기관·단체 등이 적극 동참했다. 시에서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희망2022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열매(기부내역 등) 댓글 인증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저소득층과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목표액보다 훨씬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공직자를 비롯한 기관·단체체, 개인기부자 한 분 한 분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4일 ‘협심증의 이해’라는 주제로 4일 11번째 ‘한양대구리병원 전문의와 함께하는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을 구리시 공식 유튜브 해피GTV로 방송했다. 이날 진행한 2월 건강특강은 ‘협심증의 이해’를 주제로 10시부터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심장내과 이용구 교수가 진행했다. 시는 우수질문 댓글 5명 선정 및 질문 댓글 참여자 45명을 추첨해 총 50명에게 커피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당첨자는 18일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건강특강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협심증 질환에 대해 잘 이해하고 대처한다면 충분히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주제로 건강특강을 계속 운영해 구리시민의 건강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달 2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샬롬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안 시장은 ▲장애인 거주시설 ‘샬롬의 집’을 시작으로,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노인요양시시설) ▲장애인 근로복지센터(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아람터·한누리터·구리은혜의집(장애인 거주시설) ▲꿈이 흐르는 샘(아동 거주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안 시장은 백미와 라면으로 구성된 위문물품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상황에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지역복지에 힘써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 잘 보내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그린모빌리티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 그린모빌리티 보급사업’ 세부 추진계획은 전기자동차 승용 330대, 화물 75대, 전기 이륜차 60대, 수소 전기자동차 53대, 어린이 통학 차량(LPG차) 25대, 천연가스버스 4대, 전기 굴착기 1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의 경우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 시 10% 추가 지원하고 전기 이륜차의 경우 구리 전통시장 상인이나 소상공인을 위해 우선순위 물량을 10%에서 30%로 확대 배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3개월 전부터 구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 및 구리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체·공공기관 등이다.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 지원신청서를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 포털(www.ev.or.kr)을 통해 제출하면 구리시는 구매신청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그린모빌리티 보급사업 지침 확정 후 구리시 홈페이지를 통해 2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시는 작년 그린모빌리티 보급사업 추진으로 전년
구리시는 27일 시청 복지회의실에서 신규 복지공무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 15명을 대상으로 ‘2022년 사회보장급여 주요 개정사항’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제도 확대와 신규직원 배치, 코로나19로 인한 보건복지부 직무교육 대폭 축소 등으로 누수 되기 쉬운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업무 처리 절차와 민원 처리 방법, 신규 복지사업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복지사업별 개정된 지침 ▲완화된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 ▲신규 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포함 복지 사각지대 발굴사업 안내 ▲이 밖에도 시민들이 사회보장급여 제도를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시민들에게 정확한 안내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롭게 선정된 기준으로 더 많은 시민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고객 쉼터에서 (사)한국구제기아대책기구 주관, KB국민은행 후원으로‘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KB국민은행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자리에 안승남 구리시장과 KB국민은행 동부지역 영업그룹 강화구 대표,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CSR 본부 함현석 본부장, 구리전통시장상인회 조종덕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구리전통시장에서 5만7천 원 상당의 물품(과일, 건어물, 햄, 쌀 등)을 구입해 구리 지역 거주 저소득층 250가정에 택배로 전달했다. 지원액은 모두 1425만 원이다. 안승남 시장, “구리시에는 주변이웃을 위한 나눔 바이러스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감사드리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후원이 앞으로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기획과 운영을 함께 해 나갈 시민기획단‘모DOIT다:모두잇다’ 2기를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지역 생활과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콘텐츠 기획을 배우고 실현해보고 싶은 만 18세 이상 구리 시민, 혹은 구리시 소재 직장에 재직하거나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총 36명을 모집한다. 시는 시민기획단 ‘모DOIT다:모두잇다’ 위촉 및 단원증을 지급하고 문화예술워크숍 및 기획 교육 등을 6회에 걸쳐 무료 제공하며, 콘텐츠 제작비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활동기간은 2월 18일부터 5월 28일까지 100일간이며,신청서 링크(https://url.kr/cxin94) 또는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btum2020@korea.kr) 로 접수하면 된다. 시민기획단 ‘모DOIT다:모두잇다’ 2기는 [지역과-우리-그리고 나의 100일]을 테마로, 지역 문화예술 자원발굴, 아카이빙, 사례연구, 워크숍 등 문화예술 기획 관련 실무 교육을 받고 팀을 이뤄 직접 기획·운영을 해보는 사업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기획단 운영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하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