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지역 시‧군 주민대표들인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는 6일 주민지원사업비 삭감에 대한 긴급 연석회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팔당 7개 시군 주민대표단으로 구성된 특수협은 주민지원사업비를 일방적 삭감에 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 이들은 "정부는 팔당상류 주민과의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만큼 이에 대한 투쟁으로 한강법 폐지를 위한 총 궐기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수돗물을 먹는 한강하류 주민들이 낸 돈으로 조성된 한강수계기금에 대해 임의로 2025년도 주민지원사업비를 73억 원을 삭감했다. 특수협 주민대표단은 이날부터 주민대표 활동을 전면 중단, 경기연합대책위원회로 전환 대정부 투쟁을 위한 강도를 높여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7개 시군에 기재부의 주민지원사업비 삭감에 부당성을 현수막을 통해 알리고 세부사항을 7개 시‧군 주민들에게 전달한다. 대규모 집회 등을 통해 주민과의 약속을 파기한 것에 대한 투쟁도 불사하기로 했다. 강천심 특수협 공동대표는 “한강법 제정 이후 팔당상수원은 1급수를 유지했으나 상류지역 주민지원 방안‧규제 개선과 제정지원 없이 기재부가 임의
부천시는 지난 6일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에서 ‘제8회 부천생애학교 합동졸업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년간 쌓아온 평생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기념하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총 348명이 수료해 84.7%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하며, 부천생애학교의 성과와 의미를 더욱 빛냈다. 이번 졸업식은 가톨릭대, 서울신학대, 부천대, 유한대 등 4개 대학이 협력해 운영한 20개 평생학습 과정을 마친 학습자들이 배움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행사에서는 서울신학대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졸업생들의 성과발표,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돼 졸업생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학습자들은 각 과정에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한 체험 부스를 통해 평생학습 성과를 졸업생 및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학습자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과 졸업 기념 인생네컷 촬영이 진행됐으며, 이혈테라피, 바리스타 핸드드립 체험 등 생활에 유용한 평생학습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부천생애학교 졸업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
군포기업인협의회와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가 최근 시장실에서 장학금 (재)군포사랑장학회에 각각 기탁했다.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는 2007년부터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지금까지 누적 기탁액이 1600만 원에 달한다. 최숙 군포여성경영인협의회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장학금을 발판 삼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기업인협의회도 지난해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5백만 원을 지역 꿈나무를 위해 군포사랑장학회에 소중한 기금을 기탁했다. 추봉세 군포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일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기업 견학 등의 자리를 만들어 좋은 일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전했다. 김성철 (재)군포사랑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장학발전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깊은 뜻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관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휴게권 보장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2024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지난 10월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부천시가 보조금 9000만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산업단지 1개소와 중소제조업체 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선정된 4개의 사업장은 낡고 열악했던 휴게공간을 ▲가벽 설치 ▲창호 공사 ▲도배 및 바닥재 교체 ▲냉난방기 및 환기설비 설치 등의 시설 공사 ▲시설 유지·운영에 필요한 비품 구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개선을 마친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휴게공간이 새롭게 마련되니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휴식을 즐기는 직원들이 확연히 많아졌다”며 “업무로 쌓인 피로를 해소하며 직원들의 사기가 올라가 업무 집중도와 효율성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앞으로도 이처럼 노동자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만족과 기대감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천시는 모든 노동자가 존중받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중원도서관이 오는 28일까지 ‘2024 공정무역 포트나잇’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남공정무역협의회와의 협력으로 공정무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은 1997년 영국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2주간 공동체가 모여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중원도서관은 이번 행사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활용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코끼리똥 종이 액자 만들기 ▲마스코바도 달고나 체험 ▲공정무역 팔찌 제작 ▲슬라이딩 퍼즐 및 빙고 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공정무역 제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공정무역 제품 전시와 시식 체험을 통해 보다 쉽게 공정무역에 접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공정무역 면화 티(Tea) 코스터 제작 체험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가치교실’ 프로그램도 11월 중순 진행될 예정이다. 중원도서관은 2022년 전국 공공도서관 중 최초로 공정무역 실천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5월 재인증을 통해 그간의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135만 8350원의 기부금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가등급)을 달성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획되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평가급의 끝전을 모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공사는 이번 기부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사업, 식사 나눔 봉사활동, 소외계층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자리한 곽난영 노동조합 위원장은 “모금에 적극 동참해 준 조합원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포천시가 신청사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6일 본격적인 대민 서비스 강화를 알리는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청사 증축 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기존 재난상황실 등 분산돼 있던 청사 5개 동을 철거하고, 연면적 8,102㎡ 규모(지하 1층, 지상 5층)의 새로운 청사를 증축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319억 원이 투입됐다. 신청사에는 주요 부서를 배치해 업무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1층에는 허가담당관, 식품위생과 ▲2층에는 시장실, 부시장실, 홍보담당관, 자치행정과 ▲3층에는 복지정책과, 여성가족과, 노인장애인과 ▲4층에는 문화체육과, 기업지원과, 관광과, 주택과, 건축과와 함께 카페와 야외정원이 ▲5층에는 정주여건조성과, 신성장사업과, 산림공원과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1,629㎡ 면적의 천연 잔디광장인 시민광장은 시민에게 휴식과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장소로 조성했다. 광장에는 나무 의자, 안개형 냉각장치(쿨링포그 시스템), 무대 공간, 관람석 등의 시설이 마련돼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신청사 준공으로 시민분들께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발전된 시설과 체계적인 업무 체제를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 실
고양특례시는 생애 25회 지원하던 난임부부 시술비를 ‘출산당 25회(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 지원’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난임시술 지원횟수를 난임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변경하고 난임시술 건강보험 본인부담률도 45세 미만은 30%, 45세 이상은 50%였던 기존 기준을 연령에 관계없이 본인부담률 30%로 통일해 지원하게 된다. 이미 난임시술을 통해 출산을 한 부부들도 임신을 원할 경우, 새롭게 25회(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로 난임부부가 시술비 부담을 덜고, 더 많은 가정이 임신과 출산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국민의힘 수도권비전특별위원회가 김포시 서울 편입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자치분권위가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7일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인 이기형 경기도의원은 “총선 당시 국민의힘 후보에 의해 갑작스럽게 제기된 김포,서울 편입 이슈는 많은 행정적, 재정적, 사회·문화적 변화가 발생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검토 보고서는 물론 공론화 및 토론·조율 과정이 전무했고, 정부여당이 선거를 앞두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총선용 정책’이었다”며 “국민의힘도 22대 총선 백서에서 서울편입 공약을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고 자체 평가했다”고 지적했다. 또 이 위원장은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도권 표심을 잡겠다고 ‘목련이 피면 김포는 서울이 될 것’이라 공약했지만, 이미 목련은 피고 진지 오래”라며 “김포시민들 역시 제대로 된 검토 없이 표심을 얻기 위해 갑작스럽게 제기한 기만적인 공약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김포 접경지역 주민들이 북한의 대남 소음방송과 전쟁위기 고조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을 이야기하며 국민의힘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해야 할 일은 철 지난 포퓰리즘으로 또 다시 김포시민들을 기만하려고 시
'화성시는 수원군공항과 경기국제공항 모두 반대한다' 화성시 화옹지구에 ‘경기국제공항’이 추진되고 있는 데 대해 화성시민들의 반대 목소리는 강경하다. 하지만, 수원시는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화성시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상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최근 경기도청 앞에서 관련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 위원장은 '화성시는 수원군공항과 경기국제공항 모두 반대한다'는 피켓을 들고 "수원시장이 주장하는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은 수원 군공항을 이전하려는 속셈을 감추려는 얄팍한 꼼수"라고 주장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9월 30일 열린 수원특례시 시민단체(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추진 시민협의회) 워크숍에서, 수원군공항과 경기국제공항을 통합한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여기에 경기도가 의뢰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 결과에서 유력 후보지로 화성시 화옹지구가 언급되고 있는 데 따른 반발이다. 앞서 국방부는 2017년 화옹지구를 군공항 이전예비후보지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이상환 위원장은 "이재준 수원시장이 주장하는 경기남부통합국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