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격연맹은 11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통합 창립총회를 열고 권병국 현 도사격연맹 회장을 초대 통합 사격연맹 회장으로 추대했다. 도사격연맹은 이날 재적대의원 14명 중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광영 남양주시 대의원의 창립총회 의장으로 선임한 뒤 진행한 총회에서 통합 도사격연맹 규정을 원안대로 통과시킨 뒤 초대 통합 회장으로 권병국 회장을 선출했다. 연맹은 또 임원 및 감사 선임권한을 권병국 회장에게 모두 위임키로 결정했다. 권병국 초대 통합 회장은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으로 도 사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활체육을 통한 사격 종목의 활성화와 엘리트 체육에 대한 더 많은 지원으로 도 사격이 대한민국 사격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이어 “화성에 있는 도종합사격장에 대한 시설보완을 통해 도종합사격장이 엘리트 체육은 물론 생활체육의 터전을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경기도종합사격장이 사격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민수기자 jms@
김성민(양주시청)이 2016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성민은 11일 강원도 양구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체급별 선수권대회 마지막날 남자 +100㎏급 결승에서 김경태(경북 포항시청)를 발목받치기 한판으로 꺾고 정상에 올라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그러나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에 도전한 왕기춘(양주시청)은 남자 81㎏급 2회전에서 이문진(용인대)에게 한팔 업어치기 한판패를 당해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진 뒤 패자부활 1회전에서 이희중(렛츠런파크)에게 밭다리걸기 절반으로 패해 올림픽 출전이 어려워졌다. 왕기춘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야만 81㎏급 ‘라이벌’ 이승수(국군체육부대)를 제치고 리우행 티켓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패자부활전에서 탈락하며 이번 대회 남자 81㎏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수의 세계랭킹이 더 떨어지지 않는 이상 올림픽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현재 올림픽 랭킹 20위인 이승수가 리우 올림픽에 나가려면 이번달 30일 기준 국제유도연맹(IJF) 올림픽 순위(국가별 중복 및 개최국 제외)에서 22위를 유지해야만 한다. 하지만 오는 13~15일 열리는 알마티 그랑프리와 27~29일 치러지는 월드마스터스(세계랭킹 16위 이상만 출전)에 이승수가
경기도체육회는 11일 수원 호텔캐슬 사파이어홀에서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도 종목단체 회장 및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경기도는 17개 시·도 체육회 중 모범적인 통합을 이뤄냈고 종목 통합도 노력중”이라며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체육회가 통합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리는 만큼 16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의 대업을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6만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46개 종목에서 17개 시·도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경기도는 40개 종목에 1천993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정민수기자 jms@
안산시가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로 올라섰다. 안산시는 11일 포천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금 15개, 은 11개, 동메달 5개로 광주시(금 14·은 16·동 9)와 수원시(금 13·은 16·동 21)를 제치고 종합 선두로 나섰다. 개최지 포천시는 금 4개, 은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3위에 올랐고 차기 개최지 화성시는 금 7개, 은 7개, 동메달 7개로 종합 9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끝난 게이트볼에서는 구리시가 금 1개, 은메달 2개로 안산시와 광주시(이상 금 1)를 제치고 종목 우승을 차지했고 론볼에서는 시흥시가 금메달 2개로 수원시(금 1·은 2)와 안양시(금 1·은 1·동 1)를 꺾고 1위에 올랐으며 육상에서는 광주시가 금 6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의정부시(금 4·은 3·동 5)와 김포시(금 3·은 2·동 1)를 따돌리고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또 조정에서는 성남시가 금메달 3개로 양평군(금 2·은 1)과 안성시(금 1·은 2)를 따돌리고 종목 우승을 차지했
오른손 투수 나와도 계속 선발 4경기째 출전 탬파베이戰 3점포 시즌 5호로 시애틀 6-4 승 견인 미네소타·볼티모어 ‘박-김’ 대결 병호, 무안타… 현수, 벤치만 지켜 최지만 교체출전 타율 0.056 최악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메이저리그 시즌 5호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입지를 다져갔다.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는 방망이 맛을 보지 못했다. 이대호는 11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팀이 3-2로 앞선 4회말 무사 1,2루에서 우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1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상대 선발인 왼손 투수 드루 스마일리의 6구째 시속 80마일(약 129㎞)의 커터를 받아쳐 오른쪽 펜스를 넘기고 6-2로 점수 차를 벌렸다. 비거리는 116m였다. 이대호는 지난 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연타석 아치를 그린 뒤 6일 만에 시즌 다섯 번째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다만 4타수 1안타를 친 이대호의 시즌 타
박태환(27·사진)이 도핑 규정 위반으로 징계를 받고 나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지만 결국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대한수영연맹관리위원회는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경영대표 22명(남자 11명, 여자 11명)을 선발했다. 연맹관리위원회는 2월에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과 4월 치른 2차 선발전 성적을 바탕으로 리우 올림픽 대표를 뽑았다. 박태환은 지난달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동아수영대회에 참가해 자유형 1천500m를 시작으로 자유형 200m와 400m, 100m에서 차례로 우승했다. 게다가 네 종목 모두 국제수영연맹(FINA)이 정한 A기준기록까지 통과해 리우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갖췄다. 하지만 도핑 규정 위반으로 경기단체에서 징계를 받은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자는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 규정 때문에 리우 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없는 처지다. 박태환은 2014년 9월 실시한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지난 3월 2일까지 18개월 동안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신태용호 와일드카드 지목돼 올림픽 8월말까지 경기 할 수도 프리미어리그는 8월 12일 개막 토트넘, 차출 협조 의무 없지만 銅 이상땐 병역혜택에 허락예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현지 언론에 내비쳤다. 손흥민은 11일 ESPNFC 등 현지매체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올림픽은 매우 의미 있는 국제대회”라며 “모든 이들이 올림픽 무대에서 뛰고 싶어하는 것처럼 나도 올림픽 무대를 밟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월드컵과 아시안컵 무대는 밟아봤지만, 올림픽 무대는 그렇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일찌감치 손흥민을 올림픽 와일드카드로 결정했고 손흥민도 신태용 올림픽 대표팀 감독에게 출전 희망 의사를 전했다. 문제는 구단의 결정이다. 손흥민은 “아직 토트넘의 허가가 떨어지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매체들은 손흥민의 올림픽 출전엔 몇 가지 난관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8월 5일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상황에 따라 8월 말까지 브라질에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 2016~20
2026년 월드컵 축구 개최국 선정이 2020년으로 3년 연기됐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0일(현지시간) 지난해 6월 부패 스캔들로 미뤄졌던 월드컵 개최국 선정 절차를 발표하고, 4년 후 2026년 월드컵 개최국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애초 계획보다 3년 미뤄진 것이다. 2026년 개최지는 당초 내년 5월 회원국 투표로 선정될 예정이었다. FIFA는 월드컵을 개최하려는 나라는 인권과 환경보호 등 필요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경쟁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년 월드컵 개최지로는 대륙별 순환 원칙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미주 국가들이 거론된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등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한 대륙에서 2번 연속 월드컵을 개최할 수 없는 만큼 예를 들어 중국은 2026년 월드컵을 개최할 수 없다고 외신들은 덧붙였다. 개최 희망 나라는 2018년까지 개최 의향서를 FIFA에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2020년 2월까지 평가를 거쳐 3개월 뒤 개최국이 최종 결정된다. FIFA는 이와 함께 오는 10월 월드컵 본선 참가국을 32개국에서 40개국으로 늘리는 방안을 결정하기로 했다. 잔니 인판티노(46·스위스) F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이호준)는 11일 야구인, 학계, 야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선수협은 양준혁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 이종범 해설위원, 권성호 서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전용배 단국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이예랑 리코에이전시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는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열고 선수협 운영방향, 불합리한 야구 관행·규정 개선 방안, 야구 저변 확대, 사회공헌 활동, 선수 복지제도와 권익향상 은퇴설계, 팬 서비스 등 프로야구와 야구선수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선수협은 “자문위원들에게서 선수협 활동과 프로야구 선수들에 대한 쓴소리와 솔직한 평가를 구하고, 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야구팬들에게 사랑받고 야구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아 무대를 제패한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손연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극기를 제일 높은 곳에 올리고 경기장 가득 애국가를 울려 퍼지게 할 수 있어서, 저는 정말 행복한 리듬체조 선수입니다”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또 “대회에서 정말 좋은 결과를 얻고 잘 끝났어요!”라면서 “걱정하고 또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손연재는 8~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체조연맹(AGU)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개인종합(73.750점)과 후프(18.600점)-볼(18.600점)-곤봉(18.550점)-리본(18.700점) 종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 전관왕을 달성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