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이 10월 경로의 달을 앞두고 울산 울주군 어르신 1만 명에게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지원하며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사랑을 이어갔다. 22일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울산 울주군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신격호 롯데 효사랑 어르신 선물세트 전달식'을 열고 울주군 12개 읍·면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어르신 1만 명에게 1인당 1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담은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올해는 울주군을 시작으로 울산 지역 5개 구·군(중구,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어르신 2만 명에게 총 2억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장혜선 이사장은 “외할아버지이신 故 신격호 명예회장님은 매년 고향 마을 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 안부를 여쭙고 소식을 들으시곤 했다”며 “이번 지원 사업은 할아버지의 고향사랑을 잇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준비한 선물세트를 통해 고향을 사랑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셨던 할아버지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격호 롯데 효사랑 어르신 효도잔치 지원 사업’은 롯데그룹 창업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이 고향 울주군 어
현대차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신규 트림 ‘에센셜’을 출시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가성비 중심 모델로 고객 접근성을 확대한다. 22일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 에센셜(IONIQ 5 N Essential, 이하 에센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센셜은 기존 아이오닉 5 N의 고출력 모터, 대용량 배터리, N 특화 기능 등 핵심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편의 사양을 최적화해 가격을 약 200만 원 낮췄다. 판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7490만 원이다. 에센셜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탑승자·교차로 대향차 포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및 경고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 앤 고) ▲차로 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기본 적용됐다. 현대차는 에센셜 전용 선택 사양으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측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을 포함한 ‘파킹 어시스트 Lite’ 패키지를 추가했다. 이외에도 컴포트 플러스 패키지에 2열 리모트 폴딩 기능을 새로 넣어 상
현대차그룹이 추석 명절을 맞아 2조 228억 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하고, 전국 각지에서 취약 계층을 위한 상생 활동을 펼친다. 22일 현대차그룹은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납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현대오토에버 등 주요 그룹사와 거래하는 6천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임직원 상여금, 원부자재 대금 등 명절 기간 집중되는 자금 수요를 고려한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에도 2·3차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도록 권고해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선순환 효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전 협력사 납품대금을 선지급해왔으며, 지난해 추석 2조 3843억 원, 올해 설 2조 446억 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대외 통상 환경 변화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협력사들이 자금난 없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
KB라이프사회공헌재단이 조혈모세포 기증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KB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NH아트홀에서 조혈모세포 기증 문화 확산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2007년부터 기증희망 등록 캠페인을 이어왔으며 현재까지 1300여 명이 등록, 27명이 실제 기증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혈액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 아울러 청소년 봉사대회 국무총리 표창, 아동복지 유공자 장관 표창 등 사회공헌 성과를 꾸준히 인정받아왔다. 생명존중 가치를 바탕으로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선도한 모습이다. 재단 관계자는 “조혈모세포 기증은 혈액암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결단”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
현대차그룹이 브레이크 시스템의 기계적 신뢰성에 더해 운전자의 의도치 않은 페달 오조작까지 막는 첨단 안전 보조 기술을 도입하며 한 차원 높은 안전운전 지원에 나섰다. 22일 현대차그룹은 고도화된 전자제어 기술 기반의 첨단 안전 보조 사양을 적용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강화하는 이중 안전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커진 페달 오조작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유압이 브레이크 캘리퍼에 전달돼 차량을 제동시키는 단순하고 신뢰성 높은 구조다. 현대차그룹은 이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공개해 운전자들이 브레이크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안심 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에는 통합형 전동 부스터(IEB)가 적용돼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전기 모터가 힘을 증폭시켜 유압을 만든다. 제어기는 페달 입력을 감지해 모터를 정교하게 제어하고, 컴포트·스포츠 등 제동 모드를 지원한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구동계와 독립적으로 설계돼 부스터에 문제가 생겨도 강하게 밟으면 충분한 제동력이 확보된다. 여기에 현대차그룹은 가속·브레이크 페달을 동시에 밟더라도 브레이크 신호를 우선하는…
LG화학이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로봇 자동화 실험실을 구축하며 배터리 소재 경쟁력 강화와 연구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고온·고농도 산 처리 등 위험 공정을 자동화해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22일 LG화학은 대전 기술연구원 분석연구소에 로봇 자동화 실험실 ‘Autonomous Smart Lab’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실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 원료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을 정밀 분석하는 과정 전반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로봇 자동화 시스템은 분석 시료 출고부터 전 처리, 분석, 시료 폐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고 분석 결과를 자동으로 시스템에 입력한다. LG화학은 이를 통해 고객 요청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연구원들이 근무 시간에 맞춰 실험을 준비하고 진행했으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24시간 365일 실험이 가능한 무제한 연구 환경이 조성됐다. 연구원들은 반복적 실험 업무에서 벗어나 신규 분석법 개발 등 고부가가치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이번 대전 연구원 도입을 시작으로 마곡R&D캠퍼스에도 분석 자동화 실험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AI 기반 분석 데
우리은행이 아이들의 꿈과 상상을 담은 미술 축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28회 우리은행 미술대회 ‘우리 아트콘’ 본선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아트콘은 예술을 통한 정서 함양과 사회적 포용 가치 확산을 취지로 1995년 시작돼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술 경연으로 자리 잡았다. 본선에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50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상상 한 켠을 가득 채워요”라는 슬로건 아래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했다. 현장에서는 캐릭터 체험 부스와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발달장애인에게도 본선 참여 기회를 확대해 사회공헌적 의미를 강화했다. 정진완 행장은 “아이들의 붓질 하나에 담긴 상상력은 세상을 밝히는 힘”이라며 “아이들의 상상력이 모여 세상에 감동을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
삼성전자서비스가 ‘콜센터품질지수(KS-CQI)’ 가전제품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LG전자를 제치고 업계 최장·최다 기록을 이어갔다. 단순 상담을 넘어 AI 기반 사전 점검·예측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2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가전제품 부문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2019년부터 7년 연속, 누적 13회 최우수기업 타이틀을 획득하며 업계 최다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콜센터품질지수(KS-CQI)는 고객만족도와 전화 모니터링을 종합 평가해 상담 품질을 수치화한 지표다. 올해 조사에는 57개 업종, 242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단 11개 기업만이 최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관련 통계 2년 연속 통합 1위를 달성하며 삼성전자서비스 맹추격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서비스는 단순 상담 품질을 넘어 고객 여정 전반을 AI로 관리하는 점에서 한발 앞서 있다”며 “LG의 AI컨텍센터와 원격진단 ‘아르고스’도 주목받고 있지만, 고객 경험의 깊이·속도 측면에서 삼성의 완성도가 높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AI 기반 가전제품 원격진단(HRM) ▲
부영그룹이 인수한 창신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균 6.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경남 사립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지원자 수 축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거둔 성과로, 창신대의 교육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간호대학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간호학과는 8.46대 1, 응급구조학과는 11.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물리치료학과는 17.13대 1을 기록하며 대학 전체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보건의료 분야 전문 인력에 대한 사회적 수요 증가와 창신대학교의 특화된 교육 시스템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부영그룹 창신대학교는 간호·보건 계열 학과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융합 교육, 글로벌 현장실습, 산학협력 기반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교육모델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쟁력을 키워주고 있다. 또한 부영그룹의 장학 지원과 다양한 기업 맞춤형 트랙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진로를 뒷받침하고 있다. 창신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단순한 경쟁률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창신대학교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대학,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
ABL생명이 임직원들에게 스스로 변화를 체감하고 그룹의 핵심가치와 방향성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ABL생명은 용인 소재 자사 연수원에서 우리금융의 핵심가치 내재화를 위한 ‘우리가치 이음 워크숍’을 1박 2일 과정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ABL생명이 우리금융그룹 기업문화리더십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그룹 가치체계에 대한 이해와 확산, 그리고 ‘우리다움’ 기반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이달 중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 직원 중 약 25%가 본 워크숍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우리금융그룹 가치체계 및 기업문화 소개, 핵심가치 실천 사례 공유, 핵심가치 실천을 위한 행동 약속 도출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핵심가치 키워드에 대해 팀 기반의 토론과 핵심가치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미션을 통해 각자가 공감할 수 있는 핵심가치 실천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ABL생명은 이번 과정을 통해 비전을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생명보험사’로 설정하고, 슬로건을 ‘우리 마음 속 첫 번째 금융’으로 확립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가치는 ▲고객 ▲전문성 ▲신뢰 ▲혁신으로 꼽았다. ABL생명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