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전통 제조업이라는 익숙한 옷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과 AX 실증산단 구축 등 산업 체질 개선을 통해 8조 원 경제 효과와 3만여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1일 오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승격 40주년 기념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대전환의 한복판에서 안산은 다시 한번 도약하고자 한다. 안산에 산다는 것이 시민 여러분의 가장 큰 자부심이 되도록 안산의 도약을 변화로 증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과거 산업화 성과를 돌아보고, ‘첨단로봇과 AI 도시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원년’으로써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 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한양대 에리카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등 민선 8기 4년차 시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지난 40년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화를 이끌어온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공단·일터·삶의 현장에서 땀 흘린 노고가 오늘의 안산을 만들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산업부 AX 실증 산단 구축, 강소형 스마트도시·자율
신금자 군포시의회 시의원은 21일 군포시가 당초 시장이 가기로 계획됐던 해외연수를 부시장으로 대체하는 등 시가 시장 임기말에 무리하게 해외연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가 지난 18일 철도 지하화 선진사례를 배우겠다며 시장 임기가 6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 5000만 원이 넘는 돈을 들여 프랑스와 독일 출장을 추진한 것은 무리하고 졸속한 행정"이며 시장이 여기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군포시는 이번 해외 출장은 시가 추진하는 철도지하화 사업과 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독일과 프랑스 사례를 배우기 위해 부시장, 주택정책과장, 교통행정과장 등 6명이 출장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000만 원의 고액 출장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6명이 유럽 6박 8일의 일정이고 최근의 고환율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시는 해당 예산은 의회가 승인한 직무관련 연수예산에서 충당했으며, 출장 후 정산보고서와 결과보고로 확인할 수 있다며 행정은 중단없이 이어져야하고, 선거를 앞두고 비방전은 하지 말아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성남시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단독관을 운영해 약 1808억 원(1억 238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1061억 원(7271만 달러)의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CES 2026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1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관람객 약 15만 명이 방문했다. 전시회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과 바이어들이 모여 미래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성남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 분야의 중소기업 25개사를 모아 ‘성남관’을 구성하고, 참가 기업들이 현장에서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기술 시연과 제품 홍보를 통해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적극 모색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 기업 10개사로 구성된 참관단을 함께 파견해 글로벌 시장의 최신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해외 진출 전략을 점검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은 “성남관 운영을 통해 4차 산업 특별도시 성남의 비전을 세계 무대
오산시여성후원회는 지난 20일 오산 컨벤션웨딩홀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제10대 김옥주 회장 이임식 및 제11대 김연숙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여성후원회 회원을 비롯해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취임식은 제10대 김옥주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과 발전기금 기탁, 제11대 김연숙 회장에게 추대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여성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우수회원 10명에게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김연숙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오산시여성후원회를 이끌어 주신 김옥주 전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2년간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온 오산시여성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화합하고 성장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여성후원회는 1992년 6월에 구성돼 현재 4
◇5급 ▲ 강수룡(지방시설사무관) ▲신애란(지방보건사무관)
국민의힘 김포 선출직 인사들이 같은 당 선출직 시장을 겨냥한 비방성 현수막을 지난 1년여 동안 시위 차량에 게시한 한강시네폴리스 비상대책위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21일 국민의힘 김포 선출직 인사들은 지난 1년여 동안 지역 곳곳에 설치된 현수막이 김병수 시장과 특정 정당을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어려운 표현까지 포함했다고 주장하며 공직선거법 및 관련 규정 위반 소지가 크다며 관할 선관위에 지난 19일 오후 1시 고발장을 접수했다. 문제가 된 현수막은 국힘 소속 선출직을 직접 거론하거나 연상시키는 문구가 담겼으며, 지역 현안과 연계해 부정적 이미지를 조장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힘 선출직 측은 “정당한 비판을 넘어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로 이어질 수 있는 표현”이라며 “지역사회 갈등을 부추기는 정치적 선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로 이들 단체는 출퇴근 시간대에 사우동 시청사 인근이나 북변 5일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특정인에 대한 비판 내용을 게시해 왔다. 국힘 선출직 측은 “이는 단순한 의견표명의 범위를 넘어선 상시적·노골적인 낙선운동이며, 나아가 보상 등 개인의 이익을 위해 선출직 공직자를 비방하고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진웅 전 국무총리 정무협력비서관이 21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부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새로운 선택, 부천 대전환"을 기치로 '6대 부천 대전환'을 내세웠다. 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이 대도약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하고 있는 지금, 부천은 정체와 후퇴의 경계에 서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너진 재정과 삭감된 복지의 시정을 그대로 둘 수 없다"며 "시장은 시장답게 결정은 공개적으로 해야하고, 책임은 분명히 져야 한다"고 말했다. 수십 년 부천을 위해 경기도의원, 국무총리 정무협력비서관, 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으로 일한 서진웅 예비후보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천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토건 중심 과거와 소수 이익 행정을 넘어 시민 삶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부천 대전환을 약속했다. 가장 먼저 경제 대전환으로는 R&D 중심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대기업 유치 완성, '피지컬 AI연구 실증클러스터' 구축으로 미래산업 인재와 기술이 모이는 도시를 만든다. 전통 제조업·중소상권 혁신과 함께 시흥·광명을 아우르는 시티 클러스터를 조성, 코펜하겐-말뫼의 외레순드 지역처럼 거대한 경제용광로를 통해 부천 성장을 이끌어낸
수도권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포천시 산정호수 명성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하 명성산 케이블카 사업)이 10년째 장기미집행 상태로 중단됐다. 케이블카 사업은 다년간 민선 시장의 교체와 정책의 변화 속에서 번번이 표류하며 관광 인프라 확충을 기대했던 지역사회와 상인들의 불만이 확산하고 있다. 21일 포천시 등에 따르면 명성산 케이블카 사업은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 ▲고령자·장애인 접근성 개선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11년 5월부터 사업성과에 따른 타당성 용역을 통해 민간 투자사업으로 진행했다. 시는 해당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난 2015년 1월 초 시행사인 N 사와 MOU체결을 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케이블카 도착지인 명선산 정상 내 도유림 316만여㎡와 이동면 노곡리 산 100번지 시유림 145만여㎡의 토지를 맞교환했다. 이후 시는 시유림으로 명의가 바뀐 명성산 정상 토지 중 4만 4853㎡ 부지를 N 사가 명성산 케이블카 사업을 위해 설립한 S 사의 산정리 산105-3번지와 105-22번지 1만 9906㎡의 토지와 맞교환했다. 이후 S 사는 케이블카 출발지 인근인 산정리 일원에 주차장 설치를 비롯해 사업 운영에서 발생되는 수입
부천시는 오는 3월 8일 ‘2026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를 개최한다. 기존 부천마라톤대회에서 명칭을 바꾸었으며 국제 공인을 받은 10km와 3.5km 건강달리기 두 부문으로 운영된다. 부천시가 주관하는 대표 시민 스포츠 행사인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는 국제공인을 통해 기록 공신력을 확보하며 대회 위상을 높였다. 건강 스포츠 문화 조성과 시민 체력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3.5km 건강달리기에서는 '코스프레 런' 이벤트가 열리며 참가자들이 개성 있는 복장으로 달린다. 우수 참가자 선발과 포토존, 소규모 이벤트가 현장에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이봉주 선수가 페이스메이커로 출전해 2021년 이봉주 쾌유 기원 마라톤 대회’ 완주 인연을 잇는다. 유성준 부천시 문화체육국장은 “국제공인으로 신뢰성과 위상이 강화됐고 공인기록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 모두 즐기는 축제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양평군 20일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의 열 한 번째 일정으로, 양평동부권의 거점 도시이자 용문읍 승격을 준비 중인 용문면을 방문해 면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용문면 다목적청사 3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홍명기 용문면장,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용문면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1부 표창수여 ▲군정·면정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용문면의 주요 성과로 ▲용문-홍천 간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용문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 ▲용문산 보·차도 분리및 진입로 확장 ▲용문산 산나물축제의 성공적 개최 등이 소개되며 면민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2026년 용문읍 도약을 위한 향후 추진 계획으로 ▲경기 광주-용문 간 일반철도 신설 ▲KTX 용문역 정차 추진및 종합훈련장 폐쇄 ▲용문산 관광지 활성화 용역 추진 등 교통인프라 확충과 동부권 관광지 개발을 중심으로 한 핵심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도로·교량 개설 및 인도설치 ▲가드레일 및 야외 운동기구 설치 ▲연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