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과 주거 수준 향상을 위해 2026년도 주거복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주거복지사업은 주거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주거지원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민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기초주거급여부터 이사비, 주택개조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기초주거급여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긴급주거 지원 ▲이사비 지원 ▲장애인 주택개조 ▲주거복지센터 운영 등 총 6개 세부 사업을 중심으로 2026년 주거복지 정책을 운영한다. ‘기초주거급여’는 기준 중위소득이 인상됨에 따라 소득인정액 기준도 함께 조정돼, 1인 가구는 월 123만 원, 4인 가구는 월 311만 원 이하이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 임차가구의 기준임대료도 최대 11% 인상돼, 1인 가구는 최대 30만 원, 4인 가구는 최대 46만 3000원까지 지원받는다. 자가가구는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중보수·대보수로 구분해 수선유지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은 고시원·쪽방·비닐하우스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시민과 가정폭력 피해자, 최저주거기준 미달 아동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
남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개관 5주년 기념축제 ‘오곡백과(五曲百科) - 5개의 노래에 담아본 음악·뉴미디어도서관 5년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정체성과 지난 5년의 발자취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그려보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 공연을 비롯해 어린이, 가족, 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됐다.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지난 2021년 1월 14일, 대한제국 독립을 위해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한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의 정신을 계승해 개관했다. ‘교육을 통한 미래 세대의 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이 창의적 미디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특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은 전통적인 독서 중심의 기능을 넘어 음악·영상·미디어 제작 등 창작활동이 가능한 뉴미디어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배움과 체험, 소통이 공존하는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도서관 1층 계단형 관람석에서 열리는 ‘2026 새해맞이 음악회’가 있다. 음악회에는 코리아싱
남양주시는 권역 간 복지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가칭)동부장애인복지관’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단계별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시는 등록장애인 수가 고령화, 질병, 사고 등 후천적 요인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체 등록 장애인의 약 30%가 거주하는 동부권역에 장애인복지관이 없어 접근성과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지역 여건은 민선 8기 핵심 시정과제로 반영돼 복지관 건립 논의가 본격화됐다. (가칭)동부장애인복지관은 화도읍 월산리 422-1번지 외 8필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연면적 약 6000㎡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건립이 계획돼 있다. 총 사업비는 약 3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25년 10월 건축기획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복지관의 기능과 공간 구성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이후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거쳐 2026년 하반기 착공,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복지관 조성의 전 과정에 장애인과 보호자,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이용자 중심의 복지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동부권 장애인복지관 건립은 권역…
남양주시는 21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다량으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적정하게 처리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농촌 지역의 불법 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관내 농업인으로, 농가당 0.5ha 이내 농지에서 발생한 영농부산물에 대해 현장 파쇄를 지원한다. 특히 농업기계 활용이 어려운 고령농, 여성농, 장애농 등 취약 농가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파쇄 가능한 작목은 콩대, 고춧대, 과수 가지 등 농업부산물에 한정된다. 넝쿨류, 풀, 일반 나뭇가지 등 농업부산물에 해당되지 않으며, 고추 끈, 비닐, 폐기물과 같은 영농부산물 외 물품은 사전 제거가 필요하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읍·면·동 산업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신청 마감일은 다음 달 25일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과 불법소각 예방을 위해서는 영농부산물 발생 시기 이전에 신청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동일 사업을 통해 362농가, 504필지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
구리시의회는 지난 20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 통장연합회와 새해를 맞이해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구리시 통장연합회 소속 통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51번 시내버스 및 6-1번 마을버스의 노선 조정 ▲GTX-B 갈매역 정차를 위한 대책 및 협조방안 ▲관내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등 지역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다양한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동화 의장은 “행정이 미처 닿지 못 하는 곳을 두루 살피는 통장 여러분들이 있어 구리시가 조금 더 따뜻한 도시가 될 수 있었다”며 “제9대 의회 들어 통장연합회를 비롯한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를 정례화하였는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창구가 의회의 전통이 되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기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의 스포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스포츠 취약계층 이용 시설에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스포츠실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이, 신체 조건 등으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스포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안전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마련된 실내 스포츠 공간으로, 그간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조성을 추진해 왔다. 시는 지난해 유아, 노인, 장애인 등 스포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며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에 5000만 원을 투입해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조성한 바 있다. 해당 시설에서는 ▲양궁 ▲사격 ▲댄스 등 다양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만족도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시는 올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추가로 조성해 스포츠 참여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의 체육활동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몽골문화촌 재정비사업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7억 원(국비 2억, 도비 14억, 시비 31억)이 투입된다. 시는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개편해 관광객 중심의 스마트 관광 인프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재정비사업은 유휴 공간이던 문화체험관·역사관·생태관·식당 등을 리모델링 해 ▲미디어아트영상관 ▲4D 체험관 ▲문화체험관 ▲글램핑카페 등으로 조성한다. 주요 시설로는 몽골의 자연을 시청각으로 감상하는 ‘미디어아트영상관’, 몽골제국의 탄생 등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4D 체험관’, 샤가이 게임과 전통의상 체험이 가능한 ‘문화체험관’, 게르 형태 공간에서 차와 몽골 간편식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카페’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몽골문화촌의 전시 위주의 공간을 참여와 체험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문화·기술 융합 콘텐츠를 통해 이색 체험형 관광지로 도약시킬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몽골문화촌을 남양주만의 이국적이고 차별화된 문화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문화 및 기술 융합 콘텐츠를 통해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
부천시는 올해 초 시청 어울마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진짜 혁신’을 주제로 한 시정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형식과 관행을 깨고 ‘가짜 일’을 줄이는 ‘진짜 혁신’ 원년으로 삼아 민생·미래·공간·행정 4대 혁신과제를 중심으로 시민 체감 변화를 이끈다. 특히, 부천페이 최대 발행, 출산지원금 첫째아부터로 확대, 청년 일자리 지원, 문화 격차 완화, 부천온라이프, 독감 예방접종 지원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정책을 추진한다. ◇민생혁신…부천페이 확대·기본사회팀 신설·출산지원금 첫째아 100만 원 ‘민생혁신’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강화를 최우선으로 한다. 먼저 지난해 부천시민이 뽑은 1등 정책인 부천페이를 지난해보다 높은 역대 최대 규모로 발행해 소비 촉진에 나선다. 부천시 일드림센터와 청년리더샵(#) 중심으로 청년 일자리·창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원미·소사·오정 권역별 청년공간에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와 노사상생 환경 조성도 병행한다. 기본사회팀을 신설하고 출산지원금을 첫째·둘째아 100만 원, 셋째아 200만 원, 넷째아 이상 400만 원으로 지원하며 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소급 적용된다. 또한 부천형 통합돌봄을 확대하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 문예콘텐츠창작학과 심재휘 교수가 (재)제천문화재단·제천문화원 제정 제1회 오탁번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수상작은 지난해 3월 문학동네에서 출간된 심재휘 교수의 시집 '두부와 달걀과 보이저'로서, 심 교수는 최근 2년간 활발한 창작을 바탕으로 독창적이면서 성숙한 시 세계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는다. 제천문화재단과 제천문화원은 오탁번 문학상을 제정하고, 등단 15년 이상에 3권 이상 시집을 내면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한 문학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심재휘 대진대 교수는 “오탁번 시인의 이름이 들어간 상을 첫 번째로 수상하여 두려우면서도 제가 받은 상이어서 고마우며, 그분이 그립다”는 소감을 밝혔다. 심 교수는 또 계간 작가세계로 등단한 이후 시집인 적당히 쓸쓸하게 부는 바람과 그늘, 중국인 맹인 안마사 등을 발표하면서 자신만의 시적 개성을 구축해 왔다. 한편 제1회 오탁번 문학상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오후 2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화도읍 금남리 515번지 일원에서 금남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금남5지구 물류센터 개발사업 중 공공기여 방안으로 추진된 마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조성된 공간의 완공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남2리 마을회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23㎡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하 1층은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필로티 주차장으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약 5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이번 공간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소통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향후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담긴 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금남2리 마을회관이 주민들간에 서로 격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대 시의회 의장도 “이제는 주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모일 수 있는 새로운 공동체 공간이 마련돼, 마을의 일상과 정을 이어가는 든든한 거점이 되리라 기대한다. 남양주시의회도 주민 여러분의 생활편의를 높이고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