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 전문 앱 마켓컬리가 샛별배송 서비스를 대구까지 확장하고 연내 전국으로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29일 새벽배송 서비스인 샛별배송을 다음달 1일부터 대구광역시까지 확장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 지역 샛별배송은 주 7일 이용이 가능하며, 달성군을 제외한 대구 7개 구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컬리는 샛별배송 서비스를 수도권 중심에서 지난 5월 충청권으로 확대했다. 이를 위해 CJ대한통운과 업무 협약을 맺고 대전·세종·천안·아산·청주 등 충청권 5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대구 샛별배송도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운영된다. 컬리가 수도권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포장해 출고하면 CJ대한통운이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대구 지역 자체 물류센터로 이동시킨 후 세부 분류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최종 배송하는 방식이다. 대구 지역 샛별배송도 수도권·충청권과 마찬가지로 풀-콜드체인 배송으로 진행되며, 식품 외에도 뷰티, 주방, 가전 등 비식품(설치상품은 제외)도 새벽배송이 가능하다. 컬리는 수도권에서 대구까지의 물리적 거리를 감안해 대구광역시의 샛별배송의 운영시간을 일부 조정했다. 주문 마감시간은 수도권·충청권보다 3시간 빠른 오후…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4% 가량 증가했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삼성전자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63조6716억원으로 전기 대비 2.63% 감소했다. 반면 전년 동기(52조9661억원) 대비로는 20.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조5667억원으로 전기 대비 33.93%, 전년 동기(8조1463억원) 대비 54.2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9조6345억원으로 전기 대비 34.9%, 전년 동기(5조5551억원) 대비 73.44% 증가했다. 이번 발표와 관련 삼성전자는 메모리 수요에 대한 적극 대응과 프리미엄 가전 판매 부분에서의 호조를 주요 기여 실적이라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주요 사업별 실적으로는 반도체 매출이 22조7400억원, 영업이익 6조9300억원을 기록했다. IM(IT, 모바일 커뮤니케이션)는 매출 2조6700억원, 영업이익 3조2400억원으로 나타났다. CE(소비자 가전) 부문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 13조4000억원, 영업이익 1조600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 전망에 대해 삼성전자는 “전반적 시황이 양호할 것이며 제품
페이스북의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애플 iOS 업데이트 등의 요인으로 3·4분기 매출 증가율이 둔화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페이스북은 2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매출은 290억7700만달러(33조5548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순이익의 경우 103억9400만달러(11조9946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51억8000만달러(6조원)이던 것과 비교해 101%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도 3.61달러로 시장 추정치(3.03달러)를 넘어섰다. 로이터·AP 등 외신은 이번 실적과 관련 광고 매출 증대의 영향을 지목했다. 페이스북 가입자 30억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가입자에게 전달되는 광고 평균 단가 상승이 매출과 순익으로 끼쳤다고 분석한다. 반면 페이스북은 성명을 통해 3·4분기 매출 증가율이 둔화될 것이라 밝혔다. 애플이 운영체제(iOS) 14.5 업데이트에서 데이터 수집 제한으로 개인정보 제공 없이 페이스북 앱 사용이 가능케 됐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이로 인한 사용자 맞춤형 광고 제공 제약은 주요 수입처인 광고 수익을 줄일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
정부는 앞으로 남은 임기 7개월여 동안 새로운 부동산 대책은 내놓지 않을 전망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28일 부동산 시장 불안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에서 집값 거품이 붕괴할 우려가 있다며 추격 매수를 자제하라는 호소와 경고 외에 이렇다 할 대책은 제시하지 못했다. 알맹이를 기대했던 시장에서는 '허탈하다', '맹탕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지만, 그동안 쏟아낸 26차례 대책으로 실탄을 대부분 소진하면서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인다. 그렇다고 아직 부동산과의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니다. 정부는 '최후의 화살' 3발을 장전했다. 신도시 사전분양과 부동산 대출 억제, 금리 인상에 기대를 걸고 있다. ◇ 사전분양, 집값 안정책으로 잔뜩 기대 홍 부총리의 담화문은 이미 여러 차례 밝힌 내용으로 새로운 것은 없었다. 앞으로 남은 정부 임기가 7개월여임을 감안하면 부동산 관련 추가 대책이 나올 가능성은 작다. 정부는 부동산과의 전쟁에서 실탄(정책)을 대부분 소진했지만, 아직 남은 '화살 3발'에 희망을 걸고 있다. 공급 측면에서 정부는 28일부터 시작된 사전청약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정부가 2·4 대책 등에서 발표한 주택 공급은 '약속 어음'일 뿐 언제 공급이 이뤄질 수 있을지…
국제통화기금(IMF)가 한국의 경제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국가 핵심 산업인 경기 지역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이 다시금 커지고 있다. 지난 2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IMF의 올해 세계경제전망(WMO) 수정치에 따르면, 세계경제전망치 6.0% 가운데 한국의 경제전망은 4.3%로 지난 4월 전망(3.6%)보다 0.7%P 상향됐다. 또 다음해 전망치에 대해선 3.4%로 조정했다. 이번 수정치는 정부와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전망을 각각 4.2%, 4.0%씩 내놓은 것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3.8%, ADB(아시아개발은행)가 4.0%를 전망한 것보다도 높다. IMF 보고서는 이번 수정치와 관련,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통한 경기 회복세의 지속 가능성을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잡았다. 정부의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의 재정전망과 금융안정도 안정세를 유지했다. IMF는 선진국 재정수지가 GDP(국내총생산) 대비 9.9%, 일반정부부채는 122.5%로 잡으면서 한국의 재정수지는 -2.9%로 유지, 정부부채는 51.8%로 1.3%P 하향 조정했다. 반면 이번 전망치에서 경기도가 차지하
경인지방우정청이 도내 우체국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 신대섭 경인지방우정청장은 28일 경기 이천우체국과 여주우체국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방역지침 준수에 만전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경인우정청은 두 우체국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출입자 비대면 발열체크, 출입자 관리를 위한 안심콜 제공 및 창구 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민 접촉이 잦은 집배원들의 의심 증상 유무를 매일 점검·관리하고 지자체와 협의해 백신 우선 접종을 추진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대섭 경인지방우정청장은 이날 코로나19 4차 대유행 시기인 만큼, 직원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강조하면서 의심 증상이 있는 직원은 출근하지 말고 즉시 검사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우체국을 찾은 고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올해 2분기 상업용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1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분기 오피스·상가 등 모든 유형의 상업용부동산 임대가격지수는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주요 유형별로는 ▲오피스 0.09% ▲중대형 상가 0.21% ▲소규모 상가 0.21% ▲집합 0.15%씩 각각 하락했다. 반면 투자수익률은 상승했다. 주요 유형별로는 ▲오피스 2.15% ▲중대형 상가 1.75% ▲소규모 상가 1.56% ▲집합 상가 1.78%를 각각 기록했다. 임대수익을 나타내는 소득수익률 ▲오피스 0.99% ▲중대형 상가 0.87% ▲소규모 상가 0.80% ▲집합 상가 1.04%로 집계됐다. 자산가치 변동을 나타내는 자본수익률은 ▲오피스 1.16% ▲중대형 상가 0.88% ▲소규모 상가 0.76% ▲집합 상가 0.74%로 나타났다. 이외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 11.1% ▲중대형 상가 13.1% ▲소규모 상가 6.4%로 기록됐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이 산하 세무서 도움창구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준수 및 전자신고 유도 등 부가가치세 등 세금 신고 관련 맞춤형 신고지원으로 원활히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0일 일선 세무서장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관리를 위해 직원과 납세자 모두에 안전한 도움창구를 설치・운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중부지방국세청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경제적 피해가 많은 자영업자에게 납부기한연장 및 징수유예 등 신청 시 적극 승인을 통한 최대한의 지원을 이행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일선 관서 특성에 맞게 부가가치세 신고 총괄담당부서는 청사 출입 시 발열체크, QR코드·안심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장애인·노약자·신규사업자 등 신고취약계층의 신고도움 지원 등을 추진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서 이뤄지는 7월 부가가치세 신고기간동안 방문민원을 줄이고 전자신고 유도를 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6차례에 걸쳐 업종별 손택스 전자신고 동영상 따라하기 등 전자신고 안내를 당부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전자신고, ARS, 모바일 등 비대면 신고방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달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CSI, 주요 소비자동향지수(CSI) 6개로 산출한 소비심리지표)가 전월대비 6.7P 하락했다. 28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21년 7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CCSI는 전월대비 하락한 110.5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국의 소비자심리지수도 103.2로 전월대비 7.1P 감소했다. CCSI는 경제에 대한 소비자의 전반적인 인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지수다. 100을 기준점으로 잡고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 전망, 높으면 낙관적 전망임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소비자 인식의 경우 현재생활형편CSI와 생활형편전망CSI는 각각 94, 97로 전월대비 1P, 3P씩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CSI과 소비지출전망CSI도 각각 100, 108로 전월대비 2P, 5P씩 하락했다. 특히 가계의 경제 상황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경기판단CSI는 84로 전월대비 13P, 향후경기전망CSI도 93으로 전월대비 19P 크게 낮아졌다. 취업기회전망CSI는 87로 전월대비 19P 매우 크게 하락했다. 반면 금리수준전망CSI는 126으로 전월대비 1P 소폭 상승했다. 현재가계저축CSI는 95로 전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임진농협·농협연천군지부와 함께 연천군 군남면 일대의 고령·취약계층 농업인에게 건강식 꾸러미를 지원하고 폭염으로 피해를 본 하우스 농가에 재해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경기농협은 농업인행복콜센터와 함께 연이은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계층 농업인(조합원)을 위해 ‘폭염예방안내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정용왕 본부장은 “극한 폭염으로 인한 고령자, 취약계층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낮 시간에는 농작업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취약농가인력지원사업을 통해 건강 확인과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폭염예방안내 상황실을 이용한 관심으로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