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이하 ‘센터’)는 25일 딜라이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여주시 대표 농산물인 대왕님표 여주쌀의 판로 확대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딜라이브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과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여주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 브랜드를 활용한 기획전 및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는 그간 여주시 농·특산물 브랜드 관리 및 민간 유통 채널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해 왔다. 특히 공공·민간 협력 모델을 통해 여주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왕님표 여주쌀은 딜라이브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인 ‘착한소비 상생마켓’과 딜라이브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되며, 이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상생 유통 모델 구축이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이상휘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장과 김덕일 딜라이브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여주시 대표 농산물의…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23일부터 금은모래캠핑장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니어 전문인력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캠핑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시니어 세대의 풍부한 사회적 경험을 공공 서비스에 접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여주시 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행정 업무 경력을 갖춘 60세 이상 시니어 인력 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시니어 인력은 금은모래캠핑장 안내데스크에 배치돼 ▲유선 및 대면 민원 상담 ▲입·퇴실 체크인 지원 ▲기타 행정 사무 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 시간은 시니어의 체력을 고려해 주 15시간 이내로 탄력 운영되며, 원활한 업무 적응을 위해 CS 예절 및 예약 시스템 조작법 등 맞춤형 직무 교육과 현장 OJT가 병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시니어 근무자의 편의를 위해 전용 안내데스크 공간을 확보하고, 큰 글씨로 제작된 업무 매뉴얼과 전용 명찰을 지급하는 등 고령자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또한, 체크인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재정보증보험 가입을 완료하여 근무 안정성을 높였다. 임명진 공사 사장은 “어르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8일 명성황후기념관 2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2026년 병오년 소망을 담은 미니 목마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은 새학기를 앞둔 어린이들을 위한 시간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병오년(丙午年)’으로 불의 기운을 지닌 병(丙)과 말을 상징하는 오(午)가 만나 ‘붉은 말’의 해라고 일컬어진다. 유물 속 마패, 상여 위의 꼭두, 고구려 무용총 수렵도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말은 오랜 시간 인간과 함께 해온 친숙한 동물이다. 말이 등장하는 태몽을 꾸면 태어날 아이가 큰 인물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도 하며, 말의 해에는 빠른 발과 넘치는 기운을 가진 말의 기운을 받아 다른 때보다 기운차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리는 한해를 기대하기도 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새학기를 앞둔 어린이들과 함께 이런 말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2026년의 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부터 용인시청, 수지구청, 기흥구청, 처인구청, 용인 동·서부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신학기 학교 밖 통학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통학로 내 위험 요소를 면밀히 분석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수립,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은 ▲학교 인근 U턴 장소 조정 ▲단속카메라, 과속방지턱 설치 ▲옐로카펫, 횡단보도 바닥 LED 설치 등은 관련 기관에 요청해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2026학년도 개교 예정인 용인솔빛초·중학교, 진덕고등학교의 통학환경을 집중 점검했다. 개교 전 실제 통학 동선을 기준으로 교통 흐름과 보행 안전 요소를 면밀히 파악해 잠재적 위험요인 선제 발굴에 주력했으며, 미비한 사항은 지자체 관련 부서에 요청해 개선할 계획이다.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통학 안전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엄교섭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경기도의원 출마예정자는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경기도의원에 도전했다. 아직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아 지역구 선정을 할수 없는 현실이지만 '용인 처인구 사랑'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낸 지난 4년이 당선 자양분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강하다. 그는 처인구가 지금 중대한 전화점에 있다고 진단한다.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대규모 산업 변화 예정 ▲기업과 인구 유입 본격화 등이 근거다. 이런 시기일수록 준비된 계획과 실행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엄 예비후보의 판단이다. 그는 경기도의회에서 건설교통위원회와 교육행정위원회를 모두 경험했다. 산업 기반과 교육 정책을 함께 설계했던 사람으로 중앙정부의 산업·민생 정책이 용인시에서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하게 실행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엄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곧 국민의 성공이며, 저는 그 정책이 지역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역할을 하겠다"는 결기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세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첫 째는 ▲반도체 중심 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중부권광역특급철도(JTX) 유치를 통해 잠실~용인~청주공항을 연결하고, 처인구를 대한민국…
분당경찰서가 갈수록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통합 신고·대응센터(1394)’ 홍보에 나섰다. 최근 딥보이스(음성 변조)나 가짜 부고 문자 등 첨단 기법을 활용한 범죄가 늘면서 경찰은 시민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신고 번호 ‘1394’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1394’는 경찰(112), 금융감독원(1332), 한국인터넷진흥원(118)으로 분산됐던 신고 체계를 하나로 통합한 번호로, 사건 접수부터 계좌 지급정지, 악성 앱 차단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분당경찰서는 지역 특성에 맞춘 ‘그물망 홍보’도 전개 중이다. 은행 창구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버스정류장 전광판에 ‘1394’ 안내 영상을 송출하는 등 생활 속 홍보를 강화했다. 또한 경찰관들이 경로당과 종교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스마트폰에 ‘시티즌코난’ 앱을 설치해주고 신고 단축번호 저장을 돕고 있다. 심한철 서장은 “보이스피싱은 한 번 피해를 입으면 회복이 어렵다”며 “‘의심·거절·1394 신고’ 3단계 수칙을 꼭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의 단 한 푼의 재산도 범죄자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 경
성남시는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비 등 주요 사업비를 포함한 2396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이 오는 3월 12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309회 임시회’에서 의결되면, 올해 성남시의 전체 예산 규모는 기존 3조 9408억 원에서 4조 1804억 원으로 6.08% 증가하게 된다. 주요 반영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반 확대를 위한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 262억 원 ▲K-패스 카드 이용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13억 원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 또는 판매하고 전기차로 전환한 시민 대상 지원금 33억 원 ▲수정청소년수련관 시설 개선 20억 원 ▲오리공원 물놀이장 설치 10억 원 ▲시민 체육대회 운영비 9억 9000만 원 등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 신규 설치 및 임차 지원 17억 5000만 원 ▲태평3동 복지회관 등 2곳 시설 보수 2억 4800만 원 ▲100세 이상 어르신 장수축하금 지원액을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하기 위한 예산 1억 1000만 원이 포함됐다. 도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도 반영됐다. ▲수정구 시흥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공사 3
도자기(陶瓷器)는 점토를 빚어서 높은 온도에서 구워낸 그릇을 말한다. 어떤 성분의 재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도기와 자기로 구분된다. 도기는 흙(진흙, 찰흙)으로, 자기는 내화도가 높은 광물을 많이 함유한 '돌'의 가루로 제작한다. 일반적으로 보통 고운 흙을 써서 만들고 유약을 발라 구워 매끈하게 만든 자기를 의미한다. 도자기를 굽는 사람은 도공이나 도예가라고 한다. 도자기 예술은 도예라 불린다. 최근 세라믹 (Ceramics)이라는 명칭으로 외연을 확장시키고 있다. 그 선두에 이천시가 있다. 이천시가 꿈꾸는 도자 생태계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편집자 주] 이천시가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이천 도자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2차년도 사업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단순한 개별 공방 지원을 넘어, 도자업체와 도자서포터즈 업체의 신규 수요에 대한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도자기 수요처 발굴 및 협업 판매를 통해 이천 도자 생태계 전반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3개년 공동사업이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공방 지원'이라는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도자 왕국'을 꿈꾸는 야심찬 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이천에서 동력을 일으켜 여주와
성남시는 취미와 성향이 비슷한 청년들을 연결하는 교류 프로그램 ‘커넥터스(Connect-us)’의 참가 희망자 300명(남녀 각 150명)을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혼 청년 간의 관계망 형성과 지속 가능한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해 12월 첫 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커넥터스’는 오는 3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정구 창곡동 위례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로, 참가자들은 달리기·요가·테니스·축구·야구 등 각자의 운동 취향을 공유하고 토크 콘서트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토크 콘서트는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의 MC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진행을 맡는다. 시는 운동 분야별로 소그룹(10명)을 구성해 건강과 일상 루틴(습관)을 주제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과 참여형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서로의 취향과 일상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자격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재직 중인 27~43세(1982~1998년생) 미혼 직
성남시는 24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성남시 2030-2단계 상대원3 재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박현근 LH 수도권특별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순환정비방식 재개발의 사업시행자로서 공공임대주택 확보 등 주민 이주대책을 마련하고, 성남시는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계획인가 등 행정절차의 신속한 이행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시는 상대원3구역을 LH가 수행하는 공공 재개발사업으로 지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협약 대상지인 상대원3구역은 면적 45만㎡, 약 8700호 규모로 단일 구역 기준 전국 최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 중인 ‘성남시 2030 재개발사업’의 2단계 마지막 구역으로, 전체 사업 중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성남시 2030 재개발사업은 원주민 재정착률이 낮은 전면 철거식 재개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순환정비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1단계 사업지인 수진1구역(5060호)과 신흥1구역(3754호)은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관리처분 단계에 있다. 2단계에서는 신흥3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