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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 등 허브 인프라 활용 ‘제품화 첫 단계’ 지원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시 관내 소공인 및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초기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제품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제품 제작 이전 단계에서 필요한 3D모델링과 역설계 비용을 지원하는 동시에 진흥원이 보유한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설계 데이터가 부족한 기업이나 기존 제품의 개선·고도화가 필요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내용은 두 가지로 구성된다. 구조설계·도면 변환 등 제품 설계를 위한 3D모델링 비용은 최대 200만 원, 3D스캔 및 역설계를 통한 제품 개선 비용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업부담금은 총 사업비의 10%이며,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과 부가세 역시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비용 지원과 함께 진흥원이 보유한 3D프린터 및 3D스캐너 장비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레진 방식의 시제품 출력부터 산업용 장비까지 구축돼 있어 개발단계에 맞는 장비 선택이 가능하며, 초기 제품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설계와 시제품 제작 비용"이라며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우수 기업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는 데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및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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