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2026년도 더러브렛 조교사 및 기수 신규 면허시험 응시자를 오는 4월 2일 부터 8일 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면허시험은 더러브렛 조교사 6명 이내, 기수 8명 이내 규모로 시행되며, 학과시험과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교사’는 경주마의 훈련과 관리 전반을 담당하며, 말의 경주 능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사육과 컨디션 관리를 수행하는 전문 직종이다. 조교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27세 이상 62세 미만이어야 하며, 한국마사회가 인정하는 ‘조교사 면허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기수 기승경력이나 마필 관리경력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수’는 경주마에 기승해 경주에 출전하는 선수로, 15세 이상 59세 미만이면 지원할 수 있다.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졸업 여부와 주로 기승경력 등 관련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신체 조건을 유지할 경우 60세까지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기수는 향후 조교사로 전직할 수 있어 경력 확장의 기회가 있는 직업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여성 기수 출신인 이신우 조교사와 김혜선 조교사도 기수에서 조교사로 전직해 활약 중이다. 원서 접수는 4월 2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되며, 방문 또
남양주시는 22일 화도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16회 남양주시장배 클럽리그 배구대회’를 개최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화합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배구를 매개로 지역 내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배구 동호인 18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부와 여자부 9인제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경기에 임하며 팀워크와 스포츠 정신을 발휘했다.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시는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배구를 비롯한 9개 종목 리그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지속적인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종목별 동호인 리그 운영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배구는 협동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가 시민 간 화합을 이끌고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
용인특례시의회는 이윤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종이팩 재활용 촉진을 위한 분리배출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0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종이팩 재활용을 촉진해 자원순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분리배출률을 높이고,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경제 실현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조례안은 먼저 시장의 책무와 시민,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역할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는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수립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며시민은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협력하도록 했다. 또 시가 매년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목표 설정부터 재원 조달, 이행실적 평가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종이팩 재활용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구체적인 시책으로는 ▲종이팩 전용수거함 설치 또는 전용수거 비닐 배포 ▲공공청사·학교·병원 등 다량배출시설 수거체계 구축 ▲인식개선 교육 및 시범사업 추진 등이 포함됐다. 특히, 공동주택이 종이팩 공공수거에 적극 참여할 경우 관련
용인특례시는 지난 21일 오후 처인구 용인중앙시장 놀이광장(금복교) 김량장 학생만세운동 기념표석 일원에서 ‘제107주년 김량장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용인문화원 부설 기관인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했으며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용인 지역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1일 원삼면 좌찬고개에서 시작돼 포곡·수지·기흥으로 확산되며 4월 3일까지 이어진 대규모 항일운동으로, 당시 1만 32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기록됐다. 특히, 김량장에서는 1919년 3월 24일 졸업식을 마친 김량장공립보통학교(현 용인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만세운동을 주도했으며 시장 상인과 주민들이 합세하면서 독립쟁취 시위가 확산됐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고 탄압을 받았다. 시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07년 전 독립만세운동이 벌어진 현 중앙시장 금복교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나라를 되찾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거리로 나섰던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이 대한민국 번영의 기틀이 됐는데 선열의 뜻을 기억하고 계승하겠다는 이 기념식을…
더불어민주당 윤재석 인천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윤 예비후보는 최근 6·3 지방선거 인천시의원 부평구5 선거구에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전라남도 강진에서 태어난 윤 예비후보는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가족들 뒷바라지를 위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학업을 병행하며 아동복지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윤 예비후보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재건축 사업 조기 완료 지원 ▲굴포천 악취 제거 및 수변 경관 특화 사업 추진 ▲영유아 중심 육아 부모 및 육아 종사자 지원 확대 ▲청리단길 청년 창업 공관 확충 등으로 공약으로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과거 인천시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을 지내며 예산 편성과 국고보조금 관리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살려 국비 확보와 효율적인 예산 배분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다. 윤재석 예비후보는 ”행정은 책상이 아니라 사람의 삶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다양한 실적을 실현한 만큼 말이 아닌 공약 이행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안성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 법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수상 성과를 이어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규모별로 구분해 세무조사 추징율과 전년 대비 증가율, 조사 수행 비율 등 세정 전반의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안성시는 3그룹에서 2위를 기록했다. 시는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조사 대상을 사전에 선별하는 절차를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세무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유지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과점주주 취득세와 주민세 누락 등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해 총 25억 원 규모의 누락 세원을 발굴했다. 조사 과정에서는 기업의 세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법령을 안내하는 등 소통 중심의 행정을 병행했다. 이를 통해 납세자의 자발적인 협력을 유도하고 세정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주연 징수과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데이터 분석과 원칙에 기반한 세무행정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탈루 세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공정한 조세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여야의 6·3 지방선거 경기도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이 속도를 내면서 주요 지역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2일 여야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경기도 31곳 중 단수 추천 2곳, 경선 8곳 등 총 10곳을 결정했고, 국민의힘은 단수 추천 10곳, 경선 10곳 등 총 20곳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의 경우,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20일 1차 심사결과 발표를 통해 성남시장 후보에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양주시장 후보에 정덕영 전 시의회 의장을 단수 추천했다. 또 과천 2인 경선, 구리·용인특례시·이천 3인 경선(과반득표자 없을 시 상위 2위 결선), 군포·부천·파주 4인 경선(과반득표자 없을 시 상위 2인 결선), 김포 7인 예비경선 후 4인 경선(과반득표자 없을 시 상위 2인 결선) 등 8곳의 경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장의 경우 민주당 김 전 비서관과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 추천된 신상진 현 시장 간 정면승부가 펼쳐지게 됐다. 양주시장은 민주당 정 전 시의회 의장이 국민의힘 강수현 현 시장과 김시갑 경기도당 노동위원장 간 양자 경선 승자와 혈전을 펼친다. 국민의힘의 경우,
성남시정연구원은 지난 19일 ‘제1회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성남 역세권 복합개발과 미래도시 전략을 논의했다. ‘성남의 미래도시 전략: 역세권 복합개발’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한국·중국·일본의 도시계획 전문가를 비롯해 성남시 공무원, 시민 그리고 인접 지자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발제자 중국 저장대 장용핑 교수는 ‘15분 도시 구현을 위한 공유자전거 역할’을 주제로 대중교통과 공유자전거의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일본 도쿄대 쇼 코지로 교수는 ‘보행 활성화와 TOD 기반 도시계획’을 발표하며, 보행 친화성이 도시의 활력과 매력을 좌우한다는 점을 사례 분석을 통해 설명했다. 김희주 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은 ‘성남시 역세권 중심 기능 강화 구상’을 주제로 성남시 내 19개 역세권을 심층 분석한 맞춤형 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판교역을 ‘하이퍼코어 거점’, 오리역과 복정역을 ‘신성장 거점’, 모란역을 ‘지역특화 거점’으로 설정하는 등 구체적인 공간 특화 방안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종합토론은 이창무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웨이원 장 저장대 교수, 박인성 동북아도시부동산연구원 원장, 임희지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
민선 8기에서 추진 중이던 ‘의정부문화관광재단’ 출범 준비가 6·3 지방선거와 시기가 겹치게 되며 선거 이후인 민선 9기에 출범하게 됐다. 2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당초 이달 중 기존 문화재단을 ‘문화관광재단’으로 신규 조직해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올 하반기로 연기됐다. 앞서 지난달 시의회는 문화재단에 관광 업무를 추가하고 명칭을 ‘문화관광재단’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관련 조례 개정안을 대부분 원안대로 의결했다. 그러나 부칙에 민선 8기가 끝나는 6월 30일까지 조직을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취지의 단서 조항을 포함하며 현시점의 조직개편안은 사실상 백지화됐다. 시의원들은 민선 9기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현시점의 산하기관 조직 개편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의 출범도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문화·관광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활용하고자 문화재단을 문화관광재단으로 전환 및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관련 조례 개정으로 재단 설립 목적에 ‘관광 진흥’이 추가되고 업무에 관광시설 운영·관리, 관광산업 연구·홍보, 관광자원 발굴 등이 새로 포함됐다. 인력은 중원 없이 결원…
수원시가 중국 동북 지역 관광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홍보에 나서며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산업과 문화, 마이스(MICE) 자원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로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키겠다는 전망이다. 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중국 동북 3성 신산업 연계 방한 상품개발 공동 팸투어’에 참여해 요령성·길림성·흑룡강성 등 중국 주요 여행사 수원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팸투어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서울과 강원, 경기남부권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중국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했다. 시는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한 마이스 인프라와 함께 플라잉 수원,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스타필드 수원 등 주요 관광·산업 시설을 연계해 소개했다. 이를 통해 역사와 문화,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복합형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특히 ‘2026~2027년 수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역 대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함께 선보이며 상품화 가능성을 타진했다. 수원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중국 동북 3성 관광업계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중화권 관광객 유치 기반을 체계적으로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