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30일 군포시청에서 군포시 및 군포도시공사와 ‘군포시 정비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기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군포시 ‘2030 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공동 참여하고, 이후 건설‧관리‧운영까지 통합적 도시정비를 수행하는 공공 디벨로퍼 역할을 맡게 된다. LH는 순환정비사업 시행 시 필요한 순환용 주택 확보에 나서며 이주대책 마련에 협력하고 원주민 및 세입자의 재정착을 돕기로 했다. 군포시는 지난 1993년 산본신도시 개발과 부곡‧당동지구 등 다양한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했으나 신‧구시가지 간 불균형, 기존 금정‧군포 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해제에 따른 원도심 쇠퇴 등의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체계적인 도시정비를 위한 종합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군포시에서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다. 세 개 기관은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기타 세부적인 내용을 정하고, 오는 2021년 상반기 정비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LH는 그동안 성남시‧안양시‧수원시 등과 다양한 정비계획을 공동수립해온 바 있다. 변창흠 LH 사장은 “도시재생‧주거복지‧일자리창출이 동시에 가능한 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군포시가 지방분권형 도시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남부지역 소재 재산 약 386억원 규모, 총 119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공매 물건 중 눈여겨볼 만한 물건은 화성시 송산면 칠곡리에 위치한 공장이다. 장용지 2723㎡, 건물 362㎡, 도로 193㎡, 미등기건물 163.86㎡, 기계기구 3식으로 이뤄져있다. 감정가는 14억2295만2000원이나,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80%에 불과한 11억3836만2000원으로 알려졌다. 송산중학교 남서측에 위치하며 주위엔 공장, 농경지, 임야 및 농가주택 등이 있다. 기계기구는 일괄매각하며 인수시점상태로 인도하는 조건이다. 평가일 기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사용 중이니 사전 조사 후 입찰해야 한다.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의 한 근린생활시설은 대지 12.84㎡, 건물 48㎡로 감정가 7억원의 절반에 불과한 3억5000만원에 매각된다. 화성시청 서측에 존재하며 아파트단지, 근린생활시설, 학교 등을 끼고 있다. 단 임차인이 신고된 내용은 없고 공실이다. 과천시 막계동에 위치한 임야 587.5㎡는 전, 답 등의 농경지 및 임야 등이 혼재하는 지역으로 감정가 5억7340만원 그대로 판
가스공사가 역점 추진하는 액화천연가스(LNG) 개별요금제가 본궤도에 올랐다. 대구·경북 양산·충북 청주 등 신규 열병합발전소 3곳에 약 15년간 연 4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이 공급된다. 한국가스공사는 30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와 '발전용 개별요금제 공급·인수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가스공사는 대구·경북 양산·충북 청주 등 신규 열병합발전소 3곳에 약 15년간 연 4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이 공급된다.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황창화 한난 사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물량·기간 등 주요 공급조건을 확정하고 다음 단계인 본계약(판매계약)에서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최근 국제 LNG 가격 하락과 규제 완화로 LNG 직도입이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한난이 개별요금제를 선택한 배경에는 가스공사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공급 안정성, 가격 경쟁력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가스공사가 체결한 모든 LNG 도입계약 가격을 평균해 전체 발전사에 동일 가격으로 공급하는 평균요금제와 달리, 개별요금제는 도입계약을 각각의 발전기와 개별…
국세청은 금년도 연말정산 세액을 사전에 알아볼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개통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에서는 9월까지의 신용카드 등 사용내역이 사전에 제공되어 10월 이후 추가 사용(예정)금액을 입력하면 예상세액을 미리 계산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정부가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기존 15~40%에서 3월은 2배, 4~7월은 80%까지 대폭 확대한 바 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액은 총급여 기준별로 200만원, 250만원, 300만원에서 30만원씩 일괄 상향됐다. 지난해 연말정산한 금액으로 채워진 각 항목의 공제금액을 수정·입력하면 올해 예상세액을 계산할 수 있다. 이밖에 개인별 3개년 세부담 추이 및 실효세율에 대한 데이터 확인도 가능하다. 또 항목별 절세도움말(Tip)과 함께 최근 3년간의 신고내역·세부담 증감 추이와 실제 세부담율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개정세법 내용과 새로이 수집·제공되는 소득·세액 공제증명자료도 참고할 만하다. 국세청은 올해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이 확대되고 공제 한도액도 상향되었으므로, 연말정산 절세전략을 위해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8월 중순 이후 잠정 중단했던 숙박·여행·외식 쿠폰을 다시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1112개 여행상품에 대해 30% 할인을 제공하는 여행 할인권과 3회 외식 이용 시 4회차에 1만원을 환급하는 외식 할인 지원 운동이 시작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다음달 1일 밤 12시까지 모든 외식업소에서 2만원 이상을 3회 결제하면 4회차에 외식에서 1만원을 캐시백 또는 청구 할인 형태로 환급해준다. 단 백화점, 대형 할인점, 쇼핑몰 등에 입점한 외식 업소 중 수수료 매장은 외식 매출 확인이 어려워 제외된다. 포장이나 배달 외식도 인정되지만, 만일 배달 앱을 이용할 경우에는 현장 결제만 인정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카드사는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등 9곳으로, 각 카드사의 외식 할인 이벤트에 응모해야 실적이 인정된다. 당초 진행됐던 외식 쿠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시행 이틀만에 종료됐다. 난 8월 5회 외식이었던 기존 환급 조건이 3회 외식으로 낮아졌다. 외식 업소 이용 실적은 매주 외식 횟수를 누적 합산하는 방식이
삼성전자는 BLE(Bluetooth Low Energy)∙UWB(Ultra-WideBand) 기술을 활용해 갤럭시 이용자가 자신의 기기를 찾는 '스마트싱스 파인드'를 30일 전 세계에 출시했다. 스마트싱스 파인드는 '스마트싱스' 앱에 등록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스마트워치, 이어버즈(좌∙우 각각) 등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단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8 운영체제 이상 제품, 스마트워치는 타이젠 5.5 운영체제 이상 제품, 이어버즈는 갤럭시 버즈 플러스 라이브가 여기에 해당된다. 스마트싱스 파인드 사용자는 등록한 기기의 네트워크나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져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앱으로 기기 분실 사실을 알리면 신고된 기기 인근 단말이 스마트싱스 서버에 위치 정보를 전송하며, 위치 확인 과정에서 활용된 데이터는 100% 암호화 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처리된다. 아울러 사용자가 분실 기기에 접근했을 때 알림음이 울리게 해 그 소리를 듣고 기기를 찾을 수도 있다. 만일 UWB 기술이 탑재된 단말 사용자라면 증강현실(AR) 기반 '서치 니어바이' 기능을 활용해 분실 단말의 위치를 컬러 그래픽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독감 치료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안전 정보를 30일 제공했다. 독감치료제는 투여 경로에 따라 ‘먹는 약’(오셀타미비르 성분, 발록사비르 성분), ‘흡입제’(자나미비르 성분), ‘주사제’(페라미비르 성분)로 나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염 후 72시간 이내에 증식이 일어나므로 초기증상 발현 또는 감염자와 접촉한 48시간 이내에 약을 투여해야 한다. 치료를 위해선 먹는 약 중 오셀타미비르 성분 제제와 흡입제는 1일 2회 5일간, 먹는 약 중 발록사비르 성분제제와 주사제는 1회 투여한다. 투여 후 소아·청소년에게서 경련과 섬망(심한 과다 행동과 생생한 환각)과 같은 신경정신계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추락과 같은 이상행동 발현 사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약을 투여하지 않은 독감 환자에게도 유사하게 나타나 약으로 인한 것인지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보호자는 치료제 투여와 관계없이 독감 환자와 적어도 이틀간 함께하며 창문과 베란다, 현관문 등을 잠그고, 이상행동이 나타나는지 지켜봐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안전사용 안내를 통해 국민께서 안전하게 독감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를 이유로 90%까지 상향조정 계획을 밝힌 가운데, 부동산 시장은 공시지가 상승으로 인한 세부담 증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7일 공동주택, 단독주택, 토지 등 모든 유형의 부동산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상향할 방침을 세웠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실거래가 대비 공시가격)은 토지 65.5%, 단독주택은 53.6%, 공동주택은 69.0%에 그친다. 그동안 공시가격이 시세에 비해 낮게 책정돼 조세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어왔다.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 결정 등의 기준이 된다. 가장 유력한 90% 상승안의 경우 9억원 미만 공동주택은 현실화율을 2023년까지 1%포인트 미만으로 소폭 올린 후 이후에는 연 3%포인트씩 올라 2030년 90%에 이른다. 9억원 이상 공동주택의 현실화율은 바로 연간 3%포인트 올라 9억~15억원 공동주택은 2027년에, 15억원 이상 공동주택은 2025년에 90%까지 끌어 오른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공시가격 현실화 추진에 대해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캠코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문화재단은 29일 수원 탑동시민농장에서 공공예술작품 ‘Engrave on Sound’을 제작․설치하고 일반 시민에게 공개했다. 금번 행사에는 양기영 캠코 경기지역본부장, 주홍미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유인형 수원시농업기술센터장, 이언정 작가 및 서혜민 작가 등이 참석했다.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정부의‘예술뉴딜 프로젝트’및 경기도의‘문화뉴딜 대책’에 기여하고자 금번 사업을 기획하고 작품제작 비용을 후원했다. 이에 수원시가 작품 설치 장소를 제공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작가 선정 및 제작 비용 일부를 지원했다. 설치된 작품 ‘Engrave on Sound’은 이언정 작가(판화)와 서혜민(사운드 아트) 작가의 공동작업으로 제작됐다. 작품에 프린트된 QR코드를 통해 두 작가의 프로젝트 웹 페이지에 접속해 3개의 음악 작품을 함께 들을 수 있다. 양기영 경기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코의 혁신 아이디어와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이 어우러져 예술인의 일자리와 창작기회를 제공하면서 정부정책 집행에 힘을 보탰다”면서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캠코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서울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는 경기도 농식품 수출기업의 중국 내륙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29일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상담회는 모바일 화상회의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51만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중국 충칭, 청뚜, 운남, 성도 등 현지 대형유통매장 식품바이어 5개소와 홍삼, 장류 등 경기도 소재 10개 수출업체가 참가해 총 40건의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베베푸드코리아의 쌀과자와 무염김 제품은 중국 내륙 도시 시범수출, 추가협의 등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aT 서울경기지역본부는 통역, 서비스뿐만 아니라 바이어들을 위한 수출제품별 디렉토리북 제작 및 샘플을 사전 전달했다.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국내 A사는 “중국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2·3선 도시 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금번 온라인 상담회를 통한 내륙도시 신규바이어 발굴이 가능하여 만족했다”고 말했다. 한편 aT 서울경기지역본부는 베트남, 미국 등 9개국 15회 해외유통매장연계 판촉 및 수출업체별 맞춤형 마케팅사업 지원 등 경기도와의 협력사업을 추진해 관내 농식품 수출업체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유병렬 aT서울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