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은 직장어린이집을 이전 신축하고 15일 ‘우리누리 어린이집’ 준공식을 개최했다. 금번 준공식은 이준오 중부지방국세청장 등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행사로 진행됐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손소독제 비치, 좌석 간 2m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우리누리 어린이집 건물의 연면적은 278평으로 보육시설을 5개에서 6개로 늘리고 식당, 도서관, 강당, 교사휴게실을 추가 신설해 최적의 보육환경을 갖췄다. 이준오 청장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어린이집 신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직원 자녀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어린이집이 보다 더 넓고 쾌적한 건물로 이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전세계적으로 극찬을 받은 ‘K-방역’의 뒤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효율적인 빅데이터 활용이 있었다. 요양 기관이 청구한 진료비가 적정한지 심사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 능력이 빛을 봤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뿐만 아니라 의료 빅데이터 활용까지 심평원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심평원 수원지원은 경기 남부지역 1만5800여개 종합병원 이하 요양기관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7월 취임해 활발한 현장 행보를 펼치고 있는 김민선 심평원 수원지원장을 만났다. [편집자 주] Q. 경기남부지역 병‧의원, 약국, 보건소를 아우르는 수원지원장을 맡아 어깨가 무거울 것 같다. = 수원지원은 심평원의 전국 10개 지원 중에서도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요양기관의 심사와 평가를 맡고 있는만큼 큰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 국민, 요양기관과 소통 및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친근하고 믿음을 주는 수원지원이 되길 바란다. 140여명의 수원지원 가족들과 함께 국민은 안전하고 질 좋은 진료를 받고, 요양기관은 적정진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수원지원장으로서 지역사회, 지역 의료단체와의 소통 및 상생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다. = 취임하고 3개월간 관할 지역 21개 시·
전세 물건이 줄면서 거래 자체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전셋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추가 부동산 대책이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오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어 보인다. 15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경기지역 주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0.10%로, 지난주(0.09%)과 비슷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국 기준으로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상승했다. 인천은 0.08%, 서울은 0.01%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용인 기흥(0.22%)·수지구(0.19%)는 그간 상대적으로 상승폭 낮았던 단지 위주로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교통 여건이 좋거나 개발호재가 있는 구축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고양 덕양구(0.20%)는 행신·화정동 구축 및 도내·동산동 등 교통개선 기대감 있는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탔으며, 성남 중원구(0.16%)는 개발호재가 있는 금광동 구축 위주로 올랐다. 일산 동구(0.17%)는 장항·마두동 3호선 역세권 및 중산동 신축 위주로, 의정부시(0.17%)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호원·장암동 위주로 상승했다. 한동안 보합·감소세를 이어오던 경기지역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19%로 전주(0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는 15일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군납용 감자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염규종 농협중앙회이사(수원농협 조합장)과 김장섭 본부장, 이용재 백석농협 조합장, 정승일 수원유통센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행사는 경기도 접경지역 군부대의 편제조정으로 급식인원이 감소함에 따라 군급식 농산물 계약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경기농협은 양주시 백석농협 관내에서 생산된 감자 30톤을 농협유통센터(수원,성남,고양)와 농협구리공판장에 출하해 판매하고 있다. 김장섭 본부장은 “경기농협은 19년부터 접경지역 친환경 군급식 공급사업을 하고 있으나 최근 장병들의 농축산물 소비 패턴이 변화되어 원예농산물의 잉여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며 “경기농협은 농업인들이 땀 흘려 생산한 소중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LH는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동말근린공원에서 ‘제2회 LH가든쇼’를 개막했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최초로 개최한 이후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동말근린공원에 조성된 작가정원 등 정원 14개소에 대한 시상과 함께 LH와 독일 에르푸르트 시와의 조경관련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한의 관계자만 참석했다. 이날부터 17일까지 정원 전문가의 해설이 있는 ‘도슨트 가든투어’와 정원 곳곳에 있는 도장을 찍고 기념품을 받는 ‘정원산책 스탬프투어’가 계획됐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1일 방문객을 최대 99명까지(사전신청) 제한함에 따라 온 국민이 온라인*으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VR 가든투어’를 병행한다. 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독일 에르푸르트 시와의 국제교류 협약이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됐다. 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1년 4월 독일 에르푸르트에서 열리는 독일연방정원박람회에 ‘Korea LH Garden’을 설치해 양국 간의 정원문화를 공유한다. 작가정원 9개소 중 이주은 작가의 ‘청초 : 자세히, 오래 보아야 하는 정원’이 대상의 영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그룹 수장에 오른 후 첫 공식 행보로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했다. 정 회장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에 민간위원 중 한 명으로 참석했다. 이날 정회장은 수소자동차 넥쏘를 타고 청사에 도착하며 수소경제 분야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였다. 위원회와 함께 진행된 협약식에서 현대자동차는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2차 수소경제위원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특수목적법인 ‘코하이젠(Korea Hydrogen Energy Network)’을 내년 2월 이내로 공식 출범을 하게 된다. 코하이젠은 2021년부터 기체 방식의 상용차 수소충전소 10개를 설치할 예정이며, 2023년에는 액화 수소 방식 수소충전소 25개 이상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코하이젠이 구축할 액화수소 방식의 수소 충전소는 기체 방식의 충전소와 비교해 수소 연료의 부피를 80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도심 내 주유소와 같은 작은 부지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저장 효율성도 높아 대용량의 수
삼성전자가 시각장애인의 TV 접근성을 강화 시킨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TV 접근성 기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 흰지팡이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해 맺었다. 세계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에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정됐다. 삼성전자는 한국방송통신위원회의 ‘2020년 시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사업’ 공급자로 선정됐으며, 영국 왕립 시각장애인협회로부터 ‘시각장애인 접근성 인증’을 최초로 획득하는 등 TV의 접근성 기능을 강화해 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삼성 TV의 접근성 기능 개발과 사용성 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시각 장애인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 복합용지 내 획지 I-2 일원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 분양홍보관이 16일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는 지하 4층~지상 21층, 연면적 3만7730㎡ 규모로 지식산업센터(공장, 3층~20층) 350실, 근린생활시설(지원시설, 1층~2층) 42실, 업무시설(지원시설, 최상층 21층) 20실로 구성된다.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는 안산 남부의 새로운 비즈니스 벨트인 ‘안산 스마트 얼라이언스’에 들어서 집중된 개발 호재를 누릴 전망이다.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내 다양한 연구기관과 89블록 스마트시티(계획), 90블록 복합용지가 이어진 한국판 뉴딜 비즈니스 특구로, 신안산선 개통(계획), 카카오 데이터센터(예정), 한양대 ERICA캠퍼스 캠퍼스혁신파크 선도사업, AK&(계획)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90블록 복합용지 내 최초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가 스마트 기술지원과 비즈니스 인프라를 모두 독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7653세대의 그랑시티자이의 고정수요와 ASV, 송산그린시티 등 3만여 배후수요는 물론 각종 개발사업으로 유
BMW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PHEV)의 배터리에서 문제가 발생해 출고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판매된 BMW PHEV차량은 약 2만6700대로 SUV X1, X2, X3, X5 그리고 액티브 투어러, 3시리즈, 5시리즈, 7시리즈 등 대부분 BMW 라인업 PHEV 모델서 문제가 발생했다. 독일 BMW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모델이 당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라며 “독일서 판매된 1800대 차량과 지금 생산을 마친 3500대는 당분간 고객에게 인도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BMW는 현재 CATL과 삼성SDI에서 배터리 셀을 조달받고 있다”라며 “현재 배터리 모듈 문제는 두 공급 업체 중 한곳에서만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BMW는 배터리 모듈 문제로 추정하며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면 화재 위험성이 커지기 때문에 완충하지 말라고 소비자들에게 권고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저축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를 속속 인상하고 있다. 저금리로 자금 유동성이 높아진 투자자들의 '보관' 수요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공모주 청약에 들어간 대규모 자금을 다시 예금으로 흡수하려는 의도도 있다. 15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기존 판매 상품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369'의 금리를 연 1.8%로 0.3%포인트(p) 올려 10월 한 달 간 특별판매에 들어갔다. 특판에 힘입어 이 정기예금 잔액은 이달 들어 13일까지 550억원 순증했다. 이 정기예금은 3년 만기 상품이지만 가입한 다음 날 해지해도 중도 해지 불이익을 주지 않고 약정 이율을 모두 적용해 준다. 가입 금액은 10만∼30억원이며 약정금리는 3개월마다 바뀐다. 금리가 내려가면 바로 해지할 수도 있고 이전까지 받은 금리는 챙길 수 있어 대응이 쉽다는 게 OK저축은행 설명이다. OK저축은행은 이번 특판을 내놓으면서 공모주 청약 환불금 보관용 상품이라고 홍보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공모주 청약 환불금 등이 단기자금 시장에 대거 쏟아지는 상황에서 특판을 마련했다"며 "공모주 청약 대기 자금이나 환불금을 짧은 시간에 운용하기 적합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이달 정기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