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신산업분야 혁신성장 기업 육성과 사업방식 개편을 위한 4대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스마트화·디지털화를 통한 제조혁신과 일자리창출 ▲사업효과성·효율성 강화로 혁신성장기업 육성 ▲전문역량 강화를 통한 서비스 품질 및 조직성과 향상 ▲현장소통 강화를 통한 고객중심지원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비대면, 빅데이터 등 유망산업 자금지원 ▲산업분야 전문인력 매칭 및 장기재직 도모 ▲혁신성장기업으로의 구조혁신 강화를 하반기 지원목표로 정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효율적 생산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생산현장의 스마트화가 필수인 만큼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제조현장스마트화 자금’을 집중 지원한다. 더불어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벤처기업 중 대규모 유동성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는 ‘성장공유’, ‘스케일업금융’ 등 투자 형태의 정책자금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비대면·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인력 취업매칭을 위한 기업인력애로센터와 우수인력의 장기재직을 위한 내일채움공제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포스트코로나 이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태안농협 등 범경기농협 임직원 50여명은 5일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안성 죽산면 일대 수해복구 현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안성은 시간당 100mm이상의 폭우로 인해 농경지·주거지·도로 등이 침수되고 농작물이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토사유출 상황에서 주거지를 지키려다 안타까운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이에 범경기농협에서는 1천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축사 토사 제거와 주택청소, 가재도구 정리에 나섰다. 태안농협에서는 세탁차량을 지원하여 주택침수로 인해 오염된 이불 및 옷가지 등에 대한 세탁봉사 활동에 힘을 더했다. 수해복구 현장에서 김장섭 본부장은 "조속히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호우피해 예방 및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이재민들에게 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은 "화성 지역도 폭우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큰 피해를 입은 안성시에 세탁차량을 우선 지원했다면서, 앞으로도 수해와 같은 어려움이 다시 발생해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5일(수) 중소벤처기업부,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우수인력 확보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자상한(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자상한 기업’ 프로젝트는 대기업이 가진 기술과 인프라를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공유하면서 상생과 협력한다는 취지로 추진 중이다. IBK기업은행이 16번째로 참가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동참한 이번 협약은 ‘일자리’를 주제로 한 첫 번째 협약으로, 국책은행의 지원기능을 활용하여 고용을 희망하지만 재원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을 직접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IBK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금리(최대 1.0%p 인하) 대출 지원대상을 ‘고용유지 기업’으로 확대하고, 지원규모도 1천억 원 증액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이 신규채용 시 1인당 최대 100만 원씩 총 600억 원 규모로 금융비용을 지원한다. 금융비용 지원은 포인트 형식으로, 기업은행 대출이자 및 수수료를 납부하거나 180일 이내 기 납부한 기업은행 대출이자 및 수수료만큼 환급받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청년 일경험 사업을 공동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천72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고용노동부는 5일 2021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8천720원으로 관보에 고시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8천590원보다 130원 오른 수준으로, 인상률은 1.5%다. 최저임금제도를 도입한 1988년 이후 가장 낮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182만2천480원이다. 1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과 유급 주휴시간(8시간)을 합친 결과다. 노동부의 고시로 최저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업종과 상관없이 모든 사업장에 일률적으로 적용된다. 최저임금 수준은 지난달 14일 투표에서 찬성 9표, 반대 5표로 가결됐다. 너무 낮은 인상률에 반발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노동자위원 그리고 동결 또는 인하를 주장한 일부 사용자위원이 퇴장한 상태에서 이같이 결정됐다. 노동부는 최저임금법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지난달 30일까지 노사단체가 최저임금위원회 의결 결과에 대해 이의 제기를 할 수 있도록 했지만, 이의 제기를 한 단체는 없었다. 노동부는 "정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의 현장 안착을 위해 홍보·안내 활동, 노무관리 지도 및 근로감독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현대자동차가 완전 변경을 앞두고 있는 SUV 투싼을 서울 도심에서 테스트 중이다. 지난 4일 서울 강남에서 포착된 차량은 위장막으로 가려졌지만 휠과 리어램프 등을 종합했을 때 완전변경 된 투싼임을 확인할 수 있다. 완전변경 된 투싼에 대해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 부사장은 “전 세계가 깜짝 놀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앤드류 투타하이 현대차 제품 개발 매니저는 “신형 투싼은 시각적으로 매우 흥미롭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신형 투싼은 현대차의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했고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한 아반떼처럼 신형 투싼도 기존 모델에 비해 내·외관 모두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실내는 현대차에서 처음 적용한 모니터 형태의 대시보드 및 계기판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투싼의 대시보드와 계기판은 메르세데스-벤츠의 MBUX와 비슷한 형태를 나타내며 향후 현대차 라인업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자율주행 기능 등의 이유로 기어봉 대신 버튼식 기어를 적용한다. 이외에도 신형 투싼은 신형 세타3 2.5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신형 쏘나타와 동일한 191마력을 낼 것으로
정부가 서울시 등 지자체와 의견 조율이 안 되었다는 논란을 일축하면서, 공공 고밀 재건축 사업 등 주택 공급 대책을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공공참여형 고밀 재건축을 두고 "서울시와 실무적으로 다른 의견이 있던 것처럼 비쳤으나 이견이나 혼선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한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정부는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하고 공공재건축에 대해 용적률을 준거주지역 최고 수준인 500%까지 보장하고, 층수도 50층까지 올릴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시간 후 서울시가 별도 브리핑을 열고 “공공재건축에 민간이 참여할지 의문”이라면서 도시기본계획 2030에 따라 주거용 아파트의 최고 층수는 35층이라고 설명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정부 주택공급 계획에서 정부과천청사 유휴부지 제외를 제외하라고 강력 요구하면서 “강남 집값을 잡기 위해 과천을 주택공급 수단으로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후 지자체와 사전 조율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자 국토부와 서울시는 공동으로“이견은 없다. 공공 재건축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
갤러리아백화점은 갤러리아 광교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마르텐 바스(Maarten Baas)’의 신작 ‘컨페티 클락(Confetti Clock)’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 마르텐 바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의 명물로 알려진 살아 움직이는 듯한 대형 시계 작품을 선보인 아티스트다. 마르텐 바스는 2009년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에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됐으며, 2016년에는 ‘리얼 타임 스위퍼즈 클락(Real Time Sweeper’s Clock)으로 미국 최대 규모 현대미술전인 아트 프라이즈(Art Prize)를 수상했다. 마르텐 바스는 갤러리아 광교의 건축적 아름다움 때문에 이곳에서 이번 신작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여파로 온라인으로 갤러리아 광교를 접한 ‘마르텐 바스’는 “갤러리아 광교는 매우 특별한 공간”이라는 소감과 함께 “백화점이 주는 기분 좋은 이미지가 마치 ‘파티의 상징’처럼 느껴졌고, 이러한 영감을 새로운 작품에 담았다.”고 밝혔다. 신작 ‘컨페티 클락(Confetti Clock)’은 영상에서는 종이 꽃가루가 화려하게 날리는 장면이 연출되고, 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는 청년구직자를 신규 채용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을 완화하고, 디지털 인재육성 및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애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기 위해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검수 일자리, 중소기업 디지털화 촉진 일자리 분야에서 전국 기준 총 2천명(각 분야 1천명)을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트, 검수, 개발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에서 제조환경 변화 및 디지털화 대응‧활용 업무를 수행하는 청년구직자의 채용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디지털 제조환경 구축 ▲빅데이터 활용 판로개척 ▲온라인 마케팅 지원 ▲온라인 교육 기획·설계 분야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은 만 15세~34세 이하 청년구직자를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최대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인건비는 월 180만원으로, 간접노무비 월 10만원은 별도다. 해당 사업에 참가한 청년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을 통해 IT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직무 교육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1주일에 4회 이상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2회 이상 물건을 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모바일 앱서 필요한 만큼 사는 남성들과 달리 여성들은 넉넉히 구매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시장분석업체 오픈서베이가 펴낸 '모바일 쇼핑 트렌드 리포트 2020'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 평균 4.5회 모바일 쇼핑 앱에 접속해 이 중 2.6회는 실제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에 설치된 쇼핑 앱 수는 1인당 평균 6.1개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0일 온·오프라인 쇼핑 경험이 있는 만 20~49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설문으로 실시됐다. 모바일 쇼핑 앱 이용 이유로는 '갑작스러운 상품 구매가 필요할 때'라는 답이 67.2%로 가장 많았다. '딱히 할 일이 없거나 심심할 때'(47.0%), '일과 도중 휴식을 취할 때'(24.4%), '잠자리에 들기 전'(24.0%) 등이 뒤를 이었다. 필요할 때 모바일 쇼핑 앱을 이용하는 구매 경향은 남성과 여성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지만 구매 양에서 남성은 '필요한 만큼 산다'(57%)는 답이 가장 많았던 반면 여성은 '넉넉하게 산다'(54.2%)가 더 많았다
냉해 피해에 이어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농가들의 피해가 잇따르면서, 이에 과일과 채소 가격 역시 급격히 오르고 있다. 4일 화성시 매송면에 위치한 한 복숭아 농장에서는 잘 익은 복숭아 여러 개가 종이봉투와 함께 떨어져 뒹굴고 있었다. 원래대로라면 수확철을 맞아 풍성한 결실을 누리고, 여느 때보다 든든해야 할 시기지만 농민들의 표정은 어두웠다. 포도와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민 김모씨는 “지난 봄 냉해로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과실이 적게 열리면서 크기가 좋고 품질이 균일해 회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며 “하지만 이번에 비가 계속 내리면서 다시 무산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비가 오면서 복숭아가 다 쏟아져 온전한 상태로 걷기도 어렵고, 계속해서 방제 작업이 미뤄지는 바람에 병충해가 걱정된다면서 한숨을 쉬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이날 기준으로 41일째 비가 계속 내리는 중이다. 특히 강하고 센 비가 국지적으로 퍼부으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유독 길어진 장마로 출하가 부진한 데다 채소, 과일 등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까지 발생하면서 물가가 나날이 뛰고 있다. 특히 봄에 냉해 피해를 입었던 과일 농가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