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이천 율면 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농업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독려했다. 농협은 이번 집중호우 사전 대비를 위해 ▲재해대책상황실 비상근무체계 돌입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시설물 안전점검, 농업인 행동요령 전파 등 사전예방활동 강화 ▲피해지역 살균제 할인공급(최대 50%) ▲원예작물 수급관리 등을 실시했다. 향후 피해지역에 대해 ▲신속한 손해보험 조사 및 조기 보상 ▲피해농가 각종 금융지원 ▲피해지역 일손돕기 ▲재해 무이자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은 “코로나 19, 상반기 냉해, 우박 등으로 가뜩이나 농업인이 어려운 가운데 집중호우로 또 다시 농업인이 큰 시름에 빠지게 됐다”면서 “무엇보다도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이 매우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추가 인명피해 방지와 함께 범농협 차원에서 실질적인 피해 지원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미국 정부가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의 사용을 금지하며 활발하던 '틱톡 마케팅'에 급제동이 걸렸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한 뒤 성명을 내고 중국의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 인수협상을 늦어도 다음달 15일까지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우려를 해소하는 것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면서 “틱톡 인수와 관련해 미국 재무부의 안보심사를 완전히 받고 미국에 제대로 된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틱톡을 통해 미국인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국가안보에 해를 끼칠 수 있다”며 이르면 이달부터 미국에서 틱톡 사용을 금지한다고 말했다. 15초짜리 동영상을 제작해 공유하는 앱 ‘틱톡’은 전세계 150개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는 20억건을 넘었다.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나라 중 하나는 미국으로, 한 달 기준 8천만명이 틱톡에 영상을 올리며 그중 60%는 16살에서 24살로 추정된다. 앞서 인도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이미 틱톡 사용을 금지한 바 있다. 호주도 틱톡 사용 금지를 고려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 역시 틱톡 사용금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3일 ‘경기지역 자영업 현황 및 대출 리스크 점검’을 내고 132만명으로 전국 자영업자의 23.6%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자영업자는 연평균 0.1% 감소한 반면, 경기지역 자영업자는 연평균 1.4%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경기지역 개인사업체 및 개인사업체 종사자 가운데 서비스업이 각각 85.4%, 79.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러나 경기지역 개인사업자당 총수입금액은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영업부진이 지속됐다. 영업부진의 이유로는 소비 둔화, 높은 임대료 수준, 온라인거래 확대 등이 꼽혔다. 2010~2018년중 경기지역의 1인당 민간소비 증가율(3.0%)는 1인당 개인소득 증가율(4.0%)보다 낮다. 지난 1분기 기준 경기지역 임대료는 m2당 2만3천300원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1.6배에 달한다. 폐업자 중 존속기간 3년 미만인 신규사업자의 비중이 2018년 기준 61.9%에 달했다. 이는 전국 평균치인 59.1%보다 높다. 업종별로는 경기지역 음식점업(창업률 13.4%, 폐업률 12.1%), 소매업(각각 13.2%, 10.8%) 등을 중심으로 창업과 폐업이 빈번했다. 또 경기지역 자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혁신금융 추진을 위한 하반기 경기관내 운용방안을 3일 발표했다.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올 연말까지 하반기 신규보증 공급규모를 1조 300억원으로 확대한다. 또 창업기업·수출기업·신성장 분야 등 중점지원 분야에 대한 보증공급도 2조 1천억원으로 늘려 일자리 창출과 성장동력 제고에 나선다. 고객 편의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신용보증, 매출채권보험 등 업무별 비대면 서비스도 늘린다. 또 상거래신용지수 연계상품 및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 등 혁신금융을 선도하기 위한 신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도영 경기영업본부장은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으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고 고객이 만족하는 업무처리를 통해 충실히 보증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삼성전자가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 모집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1일까지 ‘C랩(C-Lab)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열어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전자가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300개 외부 스타트업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총 124개의 외부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현재 40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Innovation for New Experience)’로 창업 5년 이내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착한 기술로 삼성전자와 함께 사회에 기여 하고 싶은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C랩 아웃사이드'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1년 간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내 전용 사무공간을 지원받으며 삼성전자 전문가 멘토링.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최대 1억 원의 사업지원금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스타트업이 삼성전자 직원들의 제안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 협력 방안도 모색할 수 있는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페
외국인이 보유했으나 실제 거주하지 않는 아파트가 7천여 건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은 주택임대소득 등의 탈루 혐의가 있는 외국인 다주택 보유자 등 42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올해 5월까지 2만3천219명의 외국인이 취득한 국내 아파트는 2만3천167채. 거래금액은 7조 6천726억 원에 달한다. 특히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올해는 거래건수와 거래금액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올해 1월~5월 외국의 국내 아파트 취득 건수는 1조 1천539억 원에 달하는 3천514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건수는 26.9%, 금액은 49.1%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인이 1만3천57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인, 캐나다, 대만, 호주, 일본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천473건, 거래금액 기준 3조 2천725억 원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경기도가 1만93건, 거래금액 2조 7천483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서울 강남3구의 경우, 취득건수는 강남구 517건, 서초구 391건, 송파구 244건이며 취득금액은 각각 6천678억 원, 4천392억 원, 2천406억 원으로 나타났다. 두 채 이상의 아파트를 취득한 외국인은 1천
국토교통부가 테슬라의 주행보조 시스템 ‘오토파일럿’에 대한 제작결함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테슬라가 2020년 2분기 ‘차량 안전 보고서’를 공개했다. 테슬라는 오토파일럿기능을 사용했을 때 453만 마일마다 1건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테슬라의 자동조향장치 대신 능동 안전 기능만 활성화 했을 경우는 227만 마일에 1건씩 사고가 발생했고 모든 장치를 제외하고 보통 주행을 했을 경우 156만 마일에 1건씩 사고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이와달리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최근 자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47만9천 마일에 1건 씩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테슬라는 모든 차량 사고율은 분기마다 다를 수 있으며 계절 변화에 따른 일조량 감소 및 악천후 등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달리 국내에서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보조기능인 오토파일럿에 대해 지난달 15일 결함조사를 지시해 조사 중에 있으며 해당 차량은 ‘모델3’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며 조사 결과에 따라서 리콜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차량에 대한 안전 정보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20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경기북부 괜찮은 기업’을 신청·모집한 결과 ㈜다원체어스 등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중기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경기북부 괜찮은 기업’ 선정사업은 경기북부 글로벌강소기업 및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대상으로 시행했다. 경기북부에 괜찮은 중소기업들이 다수 있는데도 구직자들이 이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인력 채용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다원체어스와 ㈜새한마이크로텍, ㈜지톤그룹 총 3개사다. 사무용 의자를 주로 생산하는 ㈜다원체어스는 글로벌강소기업과 인재육성형중소기업에 모두 선정된 기업이다. 사내 워라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새한마이크로텍은 지난 2017년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됐으며 주생산품은 프로브핀이다.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국내 반도체 시장에서 메모리용 반도체 검사장비의 핵심부품을 생산함에 따라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추진에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된 ㈜지톤그룹은 고소작업차 주 생산 기업으로, 회사의 이익을 직원과 나누는 성과공유제에 가입한 기업으로 나눔 문화 정착에 앞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8일 서울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에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테크노파크진흥회, 하나은행과 함께 스마트공장의 제조혁신과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연 4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자금을 집중 예치할 전담은행으로 하나은행을 선정하고, 전담은행은 스마트공장 등을 위한 전용 대출자금을 신설해 저리로 융자하는 내용이 담겼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은 생산성과 납기 준수율은 각각 30%, 15.5% 향상됐다. 반면 불량률이 43.5% 감소하고 원가를 15.9%나 절감했으며, 산업재해도 18.3% 감소했다. 전담은행은 향후 3년간 총 3천억원(연간 1천억원) 규모로 스마트공장 등을 지원하는 저리의 대출 우대상품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관련기업은 일반기업보다 1.8%p 낮은 우대금리로 최대 40억원의 시설·운전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했거나 구축 중에 있는 기업 등 총 1만6천594개사가 해당된다. 또 스마트 리쇼어링을 위한 ‘공정혁신 R&D’에 참여하는 기업도 포함한다. 올해 9월 공고 예정인 ‘공정혁신…
신용보증기금은 ‘스타트업 네스트’ 제8기에 참여할 혁신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유망스타트업을 선발해 액셀러레이팅, 금융지원, 성장지원 등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액셀러레이팅·해외진출·기술자문 등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보는 제7기까지 총 56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신용보증 1천538억원, 직접투자 119억원을 지원했으며 민간 벤처캐피탈과 연계해 788억원의 후속 투자를 이끌어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신보 혁신창업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5개 내외의 비수도권 기업과 10개 내외의 소셜벤처 기업, 5개 내외의 핀테크 기업을 포함해 총 100개의 혁신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보의 금융지원과 함께 운영사로 참여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가 체계적인 육성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진출 전문 기관, 대기업,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 기관과 연계해 성장단계별·기업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