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2018년 여름 발생한 화재 및 결함 은폐 의혹 등과 관련해 BMW코리아 본사를 압수수색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제5부(부장 이동언)는 수입차 화재 및 결함 은폐 의혹 등 고발사건으로 서울 중구에 위치한 BMW 코리아 본사 및 서울 강남구의 서버 보관소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지난 2018년 여름 주행 중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일부 소비자들은 BMW코리아 및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경찰은 BMW 본사와 BMW코리아,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등 임직원 10명을 기소 의견으로 지난해 11월 검찰에 송치했다. BMW 코리아와 일부 관계자들은 자사 차량에서 발생한 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의 결함을 알고도 이를 축소하고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국토교통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BMW 결함 은폐 의혹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5년부터 이를 인지하고 은폐했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상점을 집중 육성할 스마트시범상가 35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6월 스마트시범상가 20곳을 선정해 스마트상점 기술을 보급 중이다. 소상공인 디지털화 지원 예산이 3차 추경에서 확대되어 전국 주요 상점가를 스마트 시범상가로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스마트 시범상가로 선정된 35곳의 상점가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집중 보급해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한다 경기도에서 복합형 상가로는 김포 장기패션로데오, 성남시 백현동카페문화거리‧야탑역세권상가‧판교테크노밸리, 안산시 한대앞역상점가,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 등이 선정됐다. 일반형 상가로는 평택시 통복시장, 하남시 신장전통시장이 지정됐다. 일반형 상가로 선정된 10곳에는 비대면 예약‧주문‧결제 등이 가능한 스마트오더 시스템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합형 상가로 선정된 25곳에는 스마트오더 시스템 외에도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스마트미러, 스마트 메뉴보드, 키오스크, 서빙‧조리 로봇 등 스마트기술을 지원한다. 신재경 중기부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시대에 소상공인이 주역이…
#. 자동판매기운영업 A업체는 대학교, 전시장 등 주요 납품처가 문을 닫으면서 올해 매출액이 40~50% 가량 감소했다. 현재 총 근로자 40명 중 18명이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으면서 버티고 있지만, 10월부터 지원 비율이 줄어들 경우 구조조정 말고는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말 종료되는 고용유지지원금 90% 특례 지원기간을 최소한 올해 말까지 연장해달라고 16일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을 겪는 사업주가 감원 대신 휴업·휴직을 하면 정부가 인건비 일부를 보전하는 제도다. 당초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비율은 휴업수당의 50~67%였으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90%까지 올렸다. 특례지원기한은 노사정 사회적 합의에 따라 6월에서 9월 말까지 한 차례 연장했다. 정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민생안정대책으로 고용유지지원금의 지원기간 한도는 60일 늘어났지만, 90% 특례 지원기간 연장은 포함되지 않아 현장에서 혼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은 상황이다. 김문식 중기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특례 지원기간이 종료되어 10월부터 다시 기존 지원 비율로 돌아올 경우, 지불여력이 회복되지 않은 중소기업들이 인건비를 감당하지 못해 고용 조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 상황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2020년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 채용관을 개설해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신보가 선정한 ‘좋은일자리기업’, ‘신보스타기업’, ‘수출스타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 150개사가 참가한다 박람회 참가기업은 ▲무료 채용공고 게재, ▲맞춤형 인재검색 서비스, ▲공동채용광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신보는 2015년부터 매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6개 기업에 1134명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해왔다. 구직자는 채용포털사이트 잡코리아의 ‘신용보증기금 추천기업 채용관’에서 직접 희망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할 수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우수 중소기업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구직자들에게 좋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잡매칭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애플이 애플워치6·보급형SE 모델을 선보이며 삼성 갤럭시워치3와 대결을 펼친다. 15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온라인 신제품 발표행사를 갖고 애플워치6와 보급형 워치SE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 4세대·보급형 아이패드 8세대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애플워치6세대는 시계 뒷면에 4개 포토다이오드, 적외선·적색 등 4개 발광다이오드(LED) 클러스터를 적용해 혈액의 반사광을 통해 측정된 혈액 색깔로 혈중 산소 포화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혈중 산소 포화도는 혈액 속 헤모글로빈 중 산소 포화 상태가 된 헤모글로빈의 비율을 뜻한다. 수치상 정상은 95~100%지만 90% 이하로 낮아질 경우 저산소혈증으로 불리고 80% 아래로 낮아지면 뇌와 심장 기능에 치명적이다. 특히 애플은 향후 혈중 산소 포화도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중이며 천식과 심부전 증상의 관리 및 통제 방안을 포함해 독감과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의 초기 증상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연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애플은 보급형 모델인 애플워치SE를 선보였다. 이전 애플워치3에 비해 30% 커진 애플워치SE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고 성능도 향상…
최근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한 헬스장이 적자를 이유로 갑작스럽게 문을 닫으면서 장기 등록한 가입 회원들이 ‘먹튀’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15일 본지 취재 결과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위치한 ‘ㄴ’ 헬스장은 적자 등을 이유로 영업을 중단했다. 헬스장의 문 너머로는 운동기구가 모두 사라졌고, 운영하는 ‘ㅈ’법인의 대표인 A씨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다. 해당 헬스장은 지난달 3일 폭우로 인한 침수사고로 운영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1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로 실내체육시설 운영이 중단되면서 그마저도 연기됐다. ‘ㅈ’법인은 지난 12일 온라인 카페를 통해 코로나19와 수해피해로 인한 적자 등을 이유로 운영을 중단하고 법원에 정식으로 파산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스비 연체로 인해 운동기구가 회수되고, 임대료가 6000만 원 이상 미납되는 등 자산 대비 부채가 높은 상황이고, 회원들의 환불 절차는 파산절차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헬스장의 유료 회원수는 현재 1295명에 달한다. 회원들이 밝힌 피해금액은 적게는 20만원부터 많게는 100만~200만원까지 다양하다. 강사들과 회원들은 A씨가 계획적으로 환불을 미뤘다고 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오는 16일 ‘장기요양기관 재난 대응 및 위기관리 능력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강의를 통한 장기요양기관 첫 비대면 교육이다. 신규 개설한 소규모 공동생활가정 등 40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온라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원남부소방서에서 직접 재난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생생한 정보를 알려주며, 온라인 다자간 회의로 진행해 소방서-공단-장기요양기관 간 실시간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 재난대응 및 위기관리에 취약한 장기요양기관의 눈높이에서 이해를 돕고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대응능력 ▲화재안전 ▲구조손수건 사용방법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심장 충격기 사용법 등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소방안전 매뉴얼’과 ‘화재 대피용 구조 손수건’을 배포하고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사고 가능성이 높은 소규모 공동생활가정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했다. ‘화재 대피용 구조 손수건’은 인체에 무해한 수분을 함유한 습식 손수건으로, 화재 시 유독가스를 녹이며 뜨거운 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엔에스쇼핑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식품기업의 수출을 돕는다고 15일 밝혔다. aT는 중소식품기업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수출현장코칭과 FTA컨설팅 등 다양한 전문컨설팅 등을 돕고, ㈜엔에스쇼핑은 해당사업에 선정된 중소업체들의 컨설팅 예산 일부를 지원한다. 수출현장코칭사업은 수출전문가를 중소식품기업에 파견해 무역실무와 바이어 발굴, 해외마케팅, 수출금융․보험, 라벨링․포장디자인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밖에 전문관세사를 통한 수출품목분류, 실제 관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원산지증명서와 원산지확인서 발급실무, FTA시스템 교육 및 매뉴얼 제작 등 FTA활용 전반에 관한 종합컨설팅도 지원한다. 특히 aT는 지속적인 수출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는 가장 기초적인 수출컨설팅으로 기업 여건에 맞는 수출역량을 키운다. 이후 수출애로 해소를 위한 현지화지원사업, 맞춤형 수출패키지사업인 농식품바우처, 글로벌브랜드육성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책을 통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도울 예정이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역량있는 중소식품기업들을 키워 건실한 수출기업으로 육성하는 것만이 우리 농
경기도 수출이 다시 100억 달러 선을 밑돌았다. 반도체와 전기·전자제품은 선방했으나, 자동차와 철강제품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수원세관은 지난 8월 경기도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며 무역수지가 9억11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8월 중 경기도 수출은 전년 동기 0.2% 하락한 91억4900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 수입은 전년 동기 0.6% 상승한 100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경기도 수출은 지난 7월 들어 5개월만에 100억 달러를 초과했지만, 조업일수 부족 등의 이유로 지난달에는 다시 100억 달러 선을 넘지 못했다. 지역별 순위로는 경기도 수출이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23.1%로 전국 1위를 유지했다. 수출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이 48억5천만 달러, 반도체가 30억9천만달러로 각각 1년 전보다 2.5%, 11.3% 증가했다. 반면 자동차는 7억9천만달러로 18.4% 감소했고, 철강제품도 3억4천만 달러로 14.6% 줄었다. 상위 10개 세부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메모리반도체가 25억2천만달러로 1년 전보다 8% 상승했다. 단 지난 6월(9.9%), 7월(21.8%)에 비해 다소 주춤한
글로벌 개인제트기 중계 및 공유 플랫폼 제트캡(zetcab)이 14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홍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제트캡이 운영할 항공수단인 개인 및 그룹 전세기 EMPTY LEG를 공동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을 도울 예정이다. 제트캡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항공노선이 줄어들었다”라며 “20인승이하 비행기를 여러 명이 공동구매해 경유가 아닌 직항 노선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