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한 응우옌 부 뚱 신임 주한베트남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중소기업 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베트남은 한국의 3위 수출상대국으로 지난해 기준 한국의 대베트남 수출액은 482억 달러로 전체 수출액에서 8.9%의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의 대베트남 수출액은 103억 달러로 전체 중소기업 수출액에서 10.2%에 달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한국-베트남 양국 관계는 수교 이래 크게 발전했으며, 베트남은 한국의 주요 교역대상국이자 핵심 협력파트너”라며, “양국 중소기업간 교류 확대를 위해서 베트남 정부와의 협력이 필요하고 대사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응우옌 부 뚱 대사는 주한베트남대사로서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고 양국 중소기업 간 교류에 있어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중기중앙회는 베트남 하노이에 대표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베트남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응우옌 부 뚱 주한베트남대사는 지난 30년간 아·태지역 외교 전문가로 베트남 외교정책에 공헌했으며 베트남의 국립외교원인 베트남 외교아카
GS건설은 의정부 세 번째 자이 아파트인 ‘의정부역스카이자이’를 9월 분양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이 계획된 의정부역 역세권에 최고 49층 랜드마크로 조성돼 상징성도 갖춘다. 의정부시 의정부동 238-10번지 일대(옛 의정부교육지원청 부지)에 들어서는 ‘의정부역스카이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2개동, 전용면적 66∙76∙84㎡ 393가구로 조성된다. 전 타입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66㎡ 86가구 ▲76㎡ 262가구 ▲84㎡ 45가구다. 의정부역스카이자이는 의정부의 중심에 자리해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다양한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먼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경전철 의정부중앙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의정부역에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C노선이 개통될 계획이어서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며, 서울 주요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GTX-C노선은 양주(덕정)~의정부~청량리~삼성~수원 등을 연결한다. 또한 평화로, 호국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차량을 통해 의정부 곳곳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 가능하다.…
국세청은 태풍 마이삭‧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 기한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의 납부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한다. 고지된 국세는 최대 9개월까지 징수를 유예하며, 현재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된 부동산 등에 대한 매각을 보류하는 등 체납처분 집행을 최장 1년까지 유예한다.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세무서에 우편․방문에 의해 신청하거나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태풍으로 사업상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연말까지 세무조사 착수를 중단하고, 사전통지 또는 진행 중인 경우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연기하거나 중지한다. 단 부과제척기간 임박 등 불가피한 경우는 제외된다. 국세 환급금은 최대한 앞당겨 지급하고, 태풍으로 사업용 자산 등을 20% 이상 상실한 경우 미납되었거나 앞으로 과세될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재해상실비율에 따라 세액이 공제된다. 재해발생일로부터 1개월 이내 재해손실세액공제 신청서를 세무서에 제출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앞서 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우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도내 창업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2020 경기 창업 경진대회(예비창업)’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중기청과 한국산업기술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예비창업자를 발굴·지원하는 기관이 공동 개최한다. 4차산업을 선도하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주제로 진행되며, 총 21명(팀)을 선발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총 4천만원을 포상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 내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학생부1(고등학생 및 동연령대 청소년), 학생부2(대학(원)생), 일반부(일반인 누구나)로 나누어 총 3개 부문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대회 심사기준은 사업성, 실현성, 경쟁력 등이며,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경진대회 참가신청은 지난 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고 있으며, 경진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진대회 운영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져 경기지역 내 창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정부가 공공택지 84만5천호 중 44%에 해당하는 37만호를 2022년까지 집중 공급한다. 내년 7월부터 3기 신도시 등 공공분양주택의 사전 청약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4일 '서울권역 등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수도권 37만가구 중 2022년까지 공공주택 6만호에 대한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앞서 8·4 대책에서 당초 9천가구로 예정된 3기 신도시 등의 사전청약물량을 총 6만 가구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2021년 하반기에 3만호, 2022년 3만호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한다. 3기 신도시는 내년 7~8월 인천계양(1천100가구), 내년 9~10월 남양주왕숙(1천500가구), 11~12월 고양창릉(1천600가구)·부천대장(2천가구), 과천지구(1천800가구)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2017년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지정된 공공주택지구도 내년 7~8월 성남복정1·2(1천가구), 9~10월 성남낙생(800가구), 11~12월 시흥거모(2천700가구)가 공급된다. 나머지 3만호는 2022년 상반기에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남양주왕숙(4천가구), 인천계양(1천500가구), 고양창릉(2천500가구), 부천대장(1천가구), 하
현대건설이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삼동역’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3㎡A 79세대 ▲63㎡B 112세대 ▲75㎡A 261세대 ▲75㎡B 51세대 ▲84㎡ 62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광주시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정거장)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6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분당과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도로망도 잘 구축돼 있다. 경충대로가 인접해 성남IC와 이천시, 하남시로 이동하는 3번국도와 용인과 하남시로 이동하는 45번국도 접근성이 용이하다. 강남과 양재, 송파지역 등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노선도 다양해 버스를 이용한 강남권역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힐스테이트 삼동역이 들어서는 삼동지구는 현재 광주시 삼동역세권개발지구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삼동1지구와 3지구에서 약 42만6500여 ㎡ 규모로 도시
올해 자영업자 감소 폭이 지난해의 약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직원을 둔 자영업자가 급격히 줄었다. 월급·임대료 부담 등으로 직원을 내보낸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영업자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 등으로 하루하루를 근근이 버티고 있는 상황인 만큼 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8일 중소기업연구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7월 자영업자는 554만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만7천명 줄었다. 지난해 7월에는 자영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2만6천명 줄어드는 데 그쳤다. 1년 만에 자영업자 감소 폭이 4.9배로 커진 것이다. 자영업자 중에서 직원을 둔 자영업자가 많이 줄었다. 올해 7월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34만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만5천명 감소했다. 지난해 7월에는 1년 전보다 13만9천명 줄어드는 데 그쳤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늘긴 했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증가 폭의 격차가 컸다. 올해 7월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20만3천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불과 4만8천명 증가했다. 지난해 7월에 1년 전보다 11만3천명 늘어난 것과 비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2020년 2학기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베트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에서 한국으로 유학,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8개 국가 총 96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약 3억8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등의 이유로 장학금 수여식은 별도로 개최하지 않는다. 우정교육문화재단 관계자는 “낯선 환경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훗날 고국과 한국을 잇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현재까지 1천838명의 유학생들에게 총 72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은 물론, 성금기탁, 역사알리기, 노인복지향상, 어린이집, 태권도봉사, 군부대 지원 등 국내외,…
정부가 소상공인들에게 2차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겠다고 발표하자 영세자영업자들이 선별 기준 및 애매한 매출증명 때문에 우려를 나타냈다. 정부가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7조원대로 정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특수고용형태근로자 등을 위한 현금지원과 함께 고용유지지원금 등 추가적인 맞춤형 민생지원책을 이번 주 발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겐 현금을, 특수고용형태 근로자 등 고용취약계층에 2차 긴급 고용안정기금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는 새희망자금을 지원한다. 정부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경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피해를 입은 집합금지 12개 고위험시설 중 일부 업종에 대해 우선 지원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매출 감소 정도에 따라 대상을 선별하고 차등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는 피해를 입은 계층을 중심으로 확대 지원하겠다는 취지지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시장 상인들은 재난지원 선별 과정에서 현금 거래 비중이 많은 전통시장에 대한 기준을 정하기 어렵고, 1인 가게를 운영하는 곳은 서류를 갖춰 신고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매출 감소폭에 따라 차등 지급할 경우 재난
“탄산을 매입하지 못해 오랫동안 공급해온 거래처를 포기해야 한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탄산이 부족하다 보니 설상가상으로 가격까지 올라가는 등 국내 고압가스시장은 해마다 요동치는 상황입니다” -영남지역 고압가스 충전사업자 A씨 고압가스업계가 원료탄산의 공급 부족으로 인한 수급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고압가스업계는 탄산의 원활한 수급관리를 위해 정부가 나서야한다고 7일 주장했다. 원료탄산은 정유 및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에서 부산물로 얻어지는데 반도체, 자동차, 식품, 의료분야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고 있다.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국제유가가 급락한 데 이어 석유제품의 수요마저 급격하게 감소해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사들의 가동률이 50% 수준에 그쳐 원료탄산의 발생량이 급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새벽 배송 등 신선식품의 택배 물량이 증가하면서 고체탄산인 드라이아이스의 수요가 크게 늘어 고압가스충전소 등 탄산유통시장에서 사용되는 액체탄산의 출하량은 더욱 줄어들고 있다.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산업용 고압가스의 품귀현상은 산업현장의 공장 가동에 큰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식품, 의료 등의 분야에도 지대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