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R그래핀은 러시아 GRAPHENEOX 기술연구소와 함께 유조선 사고나 기름 유출 사고로 유출된 오염물질을 완벽하게 흡수할 수 있는 흡착소재를 개발했다. 그래핀은 연필심에 쓰이는 흑연의 구성물질로 가볍고 유연하면서 강철보다 단단하고 실리콘보다 전하이동성이 좋으며 구리보다 전기전도성이 뛰어나는 등 여러 성질을 갖춰 ‘꿈의 물질’이라 불린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고효율 태양전지, 방탄복, 방화복, 전기차, 디스플레이 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으며,㈜ESR그래핀 전 세계 그래핀 시장 규모는 2030년에는 700조원 이상의 시장규모를 가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흡착소재는 수분과 전혀 혼합되지 않고 자체 무게의 23배까지 오염물질을 흡착할 수 있다. 또한 경우에 따라 반복적으로 흡착·탈착 모드에서 헥산의 함침에 의해 10회 이상의 사이클을 견딜 수 있다. 이번 소재의 개발을 통해 ㈜ESR그래핀은 2020년 신소재 흡착재의 양산을 통해 환경오염 부문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 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세계 환경 시장은 환경 절감 및 환경 소재 및 오염 제거 등 각종 분야의 산업이 매년 3.6%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2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5일 SUV XM3의 해외 수출 선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서 생산된 르노삼성 XM3는 칠레에 총 140대를 수출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XM3는 칠레 시장 판매를 위한 대리점 전시와 고객 시승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르노삼성은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수출 지역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난 3월 국내 시장에 등장한 XM3는 출시 2개월만에 국내 B세그먼트 SUV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4개월 연속 월 5천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올해 상반기까지 2만2천252대가 판매됐다. 특히 XM3는 쿠페 형태의 SUV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가성비 높은 차량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세단과 SUV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디자인과 2천720mm에 이르는 준준형 세단과 동일한 수준의 넉넉한 휠베이스가 특징이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이해진 제조본부장은 “닛산 로그 이후 부산공장의 차세대 수출 주력 모델로 XM3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라며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XM3가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은 르
삼성전자가 차세대 반도체, 난치병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양자컴퓨팅 실용화 원천 기술 등 6개 분야에 123억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020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2개를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일환으로 2014년부터 국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정테마 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혁신적인 반도체 구조 및 구현 기술, 난치병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양자컴퓨팅 실용화를 위한 원천 기술 등 6개 분야에서 총 12개 연구과제가 선정됐다. 반도체 분야는 ▲전자를 이용한 새로운 식각 기술(한양대 정진욱 교수), ▲반도체 소자를 수직으로 쌓아 밀도를 높이는 기술(인하대 최리노 교수) 등 반도체 미세화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과제 3개가 선정됐다. 세포치료제 분야는 ▲알츠하이머 세포치료제 전용 평가 모델 개발(연세대 조승우 교수), ▲특정 전자기파에 반응하는 유전자 스위치 연구(동국대 김종필 교수) 등 4개 과제가 선정됐다. 양자컴퓨팅 원천 기술 분야는 양자컴퓨팅 환경에서 기계 학습, 인식 알고리즘 보정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
수도권 지역 전셋값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6·17 부동산 대책에 포함된 전세대출 규제가 오는 10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의 전세대출 관련 조치를 10일부터 적용된다고 8일 밝혔다. 10일 이후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에 있는 3억원 초과 아파트를 산 뒤 다른 집에 전세를 얻어 살 경우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규제시행일 이후 전세대출을 신청해 받은 후, 규제대상 아파트를 구입한 경우 전세대출이 즉시 회수된다. 다만 주거사다리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입 아파트에 기존 임대차 계약이 남아있다면 남은 기간까지 전세대출 회수를 유예한다. 그러나 자신의 전세대출 만기가 먼저 도래할 경우 만기연장은 불가능하다. 이번 규제는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공적 보증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보증기관인 SGI서울보증에도 적용된다. 직장 이동, 자녀 교육, 부모 봉양 등 실수요 때문에 이동해 전셋집과 구매 주택 모두에서 실거주하는 경우는 예외로 전세대출을 허용한다. 다만 구입아파트 소재 특별시‧광역시를 벗어나야 한다. 집을 살 때 3억 원 이하였지만 가격이 올라 초과한 경우, 규제대상 아파트를 상속받았을 때에도 규제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2차 모집 결과 경기지역 중소기업 총 277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은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와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밸류체인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전문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지역별로 개최된 사업설명회(7회)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입장 제한 조치에도 5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정도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았다. 전국에서는 총 779개사가 참여해 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 R&D 사업의 평균 경쟁률이 4대1임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백운만 경기중기청장은 ’경기지역의 소재·부품·장비 우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경기팜스테이협의회는 8일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서 경기팜스테이협의회 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기팜스테이협의회 임원 6명이 참석해 비접촉 체온계를 전달하고 ▲여름 휴가철 대비 팜스테이마을 정비활동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포스트(Post) 코로나 농촌관광산업 전망 등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장섭 경기농협 본부장은 “7월에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경기 관내 팜스테이 마을 정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코로나19사태로 어려운 상황에서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에 경기농협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팜스테이협의회는 도농교류 확대를 통한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돼 현재 48개 마을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다음달 21일부터 정부가 온라인에 게재된 부동산 표시·광고에 대해 규제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구체적인 규제 방침을 8일 공개했다. 국토교통부는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 고시 제정안’과 ‘부당한 중개대상물 표시·광고행위의 유형 및 기준 고시 제정안’ 등을 행정 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토부는 행정 예고 실시 후 8월 21일 시행을 알리며 향후 부동산 인터넷 불법 광고에 대해 강력히 규제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가장먼저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명칭과 소재지는 등록증에 기재된 것과 동일하게 작성해야 한다. 특히 연락처는 관청에 신고 된 중개사무소의 전화번호를 표시해야 하며 중개보조원 등 공인중개사가 아닌 직원은 전화번호를 표시할 수 없다. 또한 부동산 매물의 면적은 등기사항증명서에 기재된 면적을 표시하고 가격은 중개가 완성되기 전 거래예정 금액을 단일 가격으로 제시해야 한다. 이외에도 건축법상 건물용도를 구분해야 하며 건축물 현황도에 기재된 숫자도 포함해야 한다. 사용검사일, 준공인가일 등 행정기관서 승인한 날짜를 밝혀야 하고 주차대수·관리비 월 평균액 등 함께 포함해야 한다. 그 밖에 입주가능일은 실제 입주가 가능한 정학한 날짜를 표시하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이달 중순까지 ‘백년소공인’ 업체들을 방문해 현판식을 개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백년소공인은 열악한 작업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도 장인정신을 갖고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업력을 이어오고 있는 소공인 가운데 숙련기술과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소공인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판로․기술지원 사업 등 신청 시 가점 및 정책자금 금리 우대(0.4p%) 등 혜택을 부여한다. 해당 사업에는 지난 2월 중 전국에서 총 100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경기지역에서는 30개 업체가 백년소공인으로 뽑혔다. 지난달 26일 부천 ㈜에이디파워를 시작으로 진행 중인 이번 행사는 백년소공인 선정 업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 소공인 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인본부, 지역 소공인 협의회, 지자체,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등과 함께하고 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은 ‘백년소공인 사업을 통해 발굴된 소공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삼성전자가 "2020년형 사운드바 'Q시리즈'의 최고급 모델인 'HW-Q950T'와 'HW-Q900T'를 8일 호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운드바란 긴 막대기 형태의 스피커다. Q950T 모델은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보내는 두 개의 무선 후방 업파이어링 스피커를 포함해 가정용으로는 최다인 9.1.4 채널을 지원한다. Q900T 모델에는 본체와 서브 우퍼만으로 7.1.2 채널이 지원된다. 두 제품 모두 입체 음향기술 등을 탑재해 돌비 트루 HD와 같은 고품질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본체 높이를 기존(82.5mm)보다 13mm 이상 낮춰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고가의 분리형 홈시어터에서만 가능했던 높은 수준의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구현했다"며 "덴마크 명품 브랜드 크바드라트사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미적 가치까지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출고가는 각각 190만원, 140만원으로 14일부터 선보인다. [ 경기신문 = 노성우 수습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유통법을 위반한 이통3사에게 총 51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단통법이 시행된 2014년 이후 역대 최대 과징금 규모다. 방통위는 8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용자간 지원금 차별 등 단말기유통법을 위반한 이통3사에게 총 512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차별적 지원금 지급중지 등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의결했다. 업체별로는 SK텔레콤 223억원, KT 154억원, LG유플러스 135억원이다. 또한 사전승낙제를 위반하거나 부당하게 차별적 지원금을 지급한 125개 유통점에도 총 2억7천2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방통위는 5G 상용화 이후 불․편법적 단말기 지원금이 확산되고 있다는 언론의 지적과 LGU+의 신고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이통3사의 119개 유통점에서 공시지원금보다 평균 24.6만원을 초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과지원금은 현금 지급, 해지위약금 대납, 할부금 대납, 사은품 지급이나 카드사 제휴할인 등의 방식도 활용됐다. 가입유형이나 요금제에 따른 이용자 지원금 차별도 확인됐다. 신규 가입자보다 번호이동, 기기변경에 22.2만원을 더 지급했고, 저가요금제보다 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