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이 히말라야 로체 남벽 등반을 여섯번째 도전하는 홍성택 한국원정대 대장과 대원들을 광명동굴에 초청, 격려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양 시장은 이날 광명동굴에서 홍 대장과 대원 5명을 만난 자리를 통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홍 대장과 대원들의 불굴의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광명동굴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홍 대장은 “40년 버려진 폐광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든 양기대 시장과 공무원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에 감명을 받았다”며 “이러한 도전정신이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어 우리 사회와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 시장은 특히 세계 등반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한국원정대를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 모색을 다짐했다. 홍 대장 일행은 지난 1994년 남극점을 시작으로 2012년 베링 해협 도보횡단에 성공, 세계 최초로 5극지를 모두 밟았다. 하지만 히말라야 로체 남벽 정상은 지금껏 다섯번 도전에도 불구, 성공하지 못했다. 로체 산은 히말라야 8천m급 14좌 중 네번째로 높으며 각국의 등반대가 1973년부터 약 40년 간 정상 정복에 도전했지만 번번
평택시가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감사와 시민 목소리 반영을 위한 제5기 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 공재광 평택시장과 시민 명예감사관,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위촉식은 시민명예감사관의 역할 및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과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사회적 신뢰성을 가진 시민 중 읍·면·동장의 추천으로 14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임기는 지난 1일부터 앞으로 2년이다. 이들 시민 명예감사관은 앞으로 시 자체 감사에 참여해 자문 및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겪는 각종 시민불편 사항의 신고와 시정발전을 위한 사항 등을 건의할 수 있다. 또 시민들의 현장 행정수요를 수렴하고, 시민 참여 감사로 각종 비리를 사전에 차단해 신뢰받는 시정구현의 교량역할을 수행한다. 공재광 시장은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서는 시민 명예감사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취약지 등의 불법 행위 예방기능과 행정에서 간과하기 쉬운 시민의 권익보호는 물론 민생현장의 각종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9년 3월 ‘시민 명예감사관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같은 해 9
평택시와 평택시의회가 최근 수원시의 공유자전거 대여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수원시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수원시의 공유자전거 대여사업을 벤치마킹하여 평택시 실정에 맞는 공유자전거를 도입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박환우 평택시의원을 비롯해 신하영 평택시 건설하천과장, 한준수 자전거도로팀장 등 7명이 함께했다. 벤치마킹에 참가한 평택시 관계자들은 먼저 수원시청 근처 공유자전거 운영 현장을 답사하고, 수원도로교통관리사업소로 이동해 수원시 자전거문화팀 한상배 팀장에게 공유자전거 운영 및 이용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환우 의원은 “오늘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경험이 평택시 실정에 맞는 스마트 공유자전거를 도입하고, 평택 시민들이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전거 대여 반납이 가능한 ‘스테이션 없는 무인대여 자전거’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사업자 유치를 통한 예산 절감, 이동경로를 알려주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효육적인 자전거 정책 추진, 민간사업자에게 자전거 주차요금 부과를 통한 세수 확보
포천시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청소년 글로벌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앞서 최근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참가 청소년들의 출정식을 가졌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의 글로벌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미래 사회를 준비하고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글로벌리더십 양성에 필요한 역량과 미래 직업에 대한 지식 및 기술을 함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이 기간 동안 미국(네바다·애리조나·캘리포니아)의 3개 대학을 방문하고, 세계 IT의 중심인 실리콘밸리를 탐방한다. 또 영화산업의 심장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스포츠산업의 메카인 LA다저스 스타디움 등을 방문한다. 앞서 이들 청소년들은 그동안 7차례에 걸쳐 탐방지별 사전학습을 진행한 데 이어 IT·영화·스포츠산업의 비전과 전망, 관련산업의 직업군 등을 살폈다. 이와 함께 제기차기, 딱지치기, 윷놀이 등 우리문화 알리기 활동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활동을 병행하기 위한 현지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이날 출정식에서 김덕진 시 경제복지국장은 “포천시를 대표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협력과 배움의 자세로 현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품위 있는…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가 최근 별내동 복지넷(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함께 별내동에 새롭게 전입한 북한이탈주민들을 환영하는 ‘풀뿌리 사랑방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환영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3개 민간기관(별내동복지넷, 별내희망케어센터, 경기북부하나센터)이 함께 준비했다. 환영행사를 받은 북한이탈주민은 “힘들게 남한에 왔지만 여러분들이 도움을 주고 환영해 주셔서 많은 위로가 되며,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된다”고 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 김진환 센터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별내동의 주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북한이탈주민이 별내동 주민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최근 하남시가 실·국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20년 이상 근무한 공무원들의 행정업무 추진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장을 만들고자 열렸다. 그 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축하용품 지급 ▲검단산 등산객 안전확보와 심신 힐링을 위한 등산로 정비 및 야생화 식재 ▲산불 초기 진화를 위한 산불진화 전용 소화기 등산로 비치 ▲어르신과 임산부를 위한 행복한 가게 운영 ▲하남시 청소년들에게 자존감 향상 및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상을 주는 ‘청소년 대상’ 신설 운영 등 총 5개의 아이디어가 채택됐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국장급 간부 공무원의 소관 사무에서 실행될 예정이다. 오수봉 시장은 “아무리 좋은 제안들을 쏟아내도 그 아이디어가 실행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도출한 아이디어를 책임 하에 추진하기 때문에 실행가능성이 굉장히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구리시 보건소가 지난 5일 최근 유행하는 건강지식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시민건강강좌를 열었다, 보건소는 ‘안전한 운동으로 건강해지자’라는 주제로 올 연말까지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후 3시에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한양대 구리병원 교수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쉽고 재미난 강의와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프면서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스스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좌를 통해 삶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매우 유용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고양소방서는 지난 5일 화정역 광장에서 ‘1월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자발적으로 설치해 겨울철 안전문화 정착에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소방, 의용소방대, 고양시 시민안전과, 시민안전지킴이 등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변 상가에 설치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점검하는 등 상인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고양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초기화재 예방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소방시설이므로 앞으로도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설치 의무화에 대해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8일 인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역대회장들과 후원회를 비롯한 14개 단체 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2018년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위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안성시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권익 증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는 황은성 안성시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안성지역 발전을 이끄는 여성 리더들을 격려하고 협의회의 발전과 봉사활동에 애쓴 유공자 9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이 마련됐다. 또 안성시 여성단체협의회의 2017년 회계 및 사업운용에 관한 감사보고와 2017년 주요사업 실적보고, 2018년 사업 계획 논의가 진행됐다. 이정옥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안성시의 사회적 약자 뿐 아니라 안성시민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안성=채종철기자 cjc3367@
의왕경찰서가 지난 4일 군포중앙고등학교를 직접 방문, 술에 취해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매달린 70대 어르신을 구조한 이태현(19)군과 이승빈(17)군 형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들 형제들은 지난달 17일 오후 7시쯤 자신의 집 베란다 난간에 걸려 구조를 요청하던 70대 어르신을 발견하고 함께 난간 안쪽으로 끌어올린 뒤 이불을 덮어 주고 체온을 유지시키는 동시에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날 70대 어르신은 술에 취해 14층인 자신의 집 베란다 난간에서 떨어졌으나 다행히 한층 아래인 13층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있다가 이들 형제들에게 발견돼 구조됐다. 유승렬 의왕경찰서장은 “구조자 이들 형제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급박한 상황 속에서 신속한 조치로 생명을 구해 큰 도움을 준 것에 매우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