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사회복지법인 봉선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구리실버인력뱅크에서 지난 20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82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격려사와 사업 소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노인 일자리 사업 대표 참여자 2명과 함께한 선언문 낭독은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첫걸음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매년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것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행복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께서 항상 안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자리에 참여해 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리며, 더 나은 노년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실버인력뱅크는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전담 기관으로, 어르신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에 맞춘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6년 1월 기준으로 ▲공익…
성남시는 지난 19일 삼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평동 725번지(옛 이황초 부지) 유휴부지 활용방안’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조성 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삼평동 725번지는 면적 1만 2152㎡ 규모로, 판교신도시 개발 이후 장기간 방치돼 왔다. 해당 부지는 2022년 5월 성남시로 소유권이 이전됐으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 중심의 활용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왔다. 시는 지난해 11월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와 1차 주민설명회를 통해 도서관(41%)과 수영장(32%)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주민 의견을 우선 반영해 도서관과 수영장을 핵심 시설로 한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수립된 기본 구상안에 따르면 연면적 약 1만 5000㎡ 규모의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도서관 ▲수영장 ▲문화센터 ▲주차장 등이 조성되며, 편의시설과 산책로가 어우러진 도심 휴게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약 150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대부분이 시의 활용방안에 공감과 지지를 표했다. 주민들은 “오랜 기간 방치된 부지에 공공도서관과 체육시설이 들어선다니 반갑다”며
가평군은 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현장관리를 위해 최근 산림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가평군산림조합과 산림사업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산림사업의 설계 단계부터 시공, 준공,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추진 계획과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조림과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의 품질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가평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산림사업은 작업 환경이 험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주기적인 현장점검과 안전교육 강화 ▲관계자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사고예방 앞장 등에 의견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산림사업 전 과정에서 안전요소를 철저히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산림사업 추진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포천시는 21일 한국교육방송(EBS) 자기주도학습센터와 도교육청이 추진한 경기온라인학교의 실시간 화상수업이 온·오프라인 결합 교육 모델로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계 모델은 온라인 수업의 전문성과 지역 공공 학습공간의 학습 몰입도를 결합한 방식으로서, 지역과 가정 여건에 따른 학습 격차 완화를 통해 학습 결손 예방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일 이동권역 자기주도학습센터인 이동작은도서관에서 학생들이 경기온라인학교 실시간 화상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현장에선 한국교육방송공사와 도교육청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지역 학습공간에서 이뤄지는 온라인 수업 운영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센터에 마련된 학습공간에서 실시간 화상 강좌를 수강한 뒤, 수업 종료 후에도 센터의 학습 환경을 활용해 후속 학습을 이어갔다. 시는 이러한 운영을 통해 온라인 수업의 전문성과 오프라인 공공 학습공간의 몰입도를 결합한 학습 모델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특히 센터별 여건에 맞춘 유연한 운영을 통해 학생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통학로 개선이 완료된 학교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통학로 개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교육지원청이 지자체·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추진해 온 통학로 개선 사업의 성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개선 공사 중인 학교의 안전관리 현황을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 서은경 교육장을 비롯해 해당 학교 교장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퇴계원초·중, 화도초, 예봉중 등 총 4개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화도초등학교는 경사로 구간의 기존 캐노피가 협소해 우천·강설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지자체 예산을 연계해 폭 4m, 길이 268m 규모의 캐노피 확장 공사를 추진 중이며,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27건의 통학로 개선 사업을 추진해 이 중 22건을 완료했으며, 학교별 통학 여건과 위험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개선을 지속해 왔다. 또 학교·지자체·경찰서 등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통학로 위험 요소를 신속히 파악하고 개선하는 한편, 그 과정과 성과를 사례집으로 정리·공유하고 있다. 서은경 교육장은 “통학로
다음 달부터 의왕 관내 절대 주정차 금지 구간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강화된다. 의왕시는 절대 주정차 금지 구간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과 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CCTV(폐쇄회로화면)를 활용한 24시간 집중 단속을 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집중 단속은 그동안 24시간 주정차 단속 필요성이 제기돼 온 교차로 반경 5m 이내 및 버스정류장 10m 이내 구간을 대상이다. 단속 구간은 ▲서울구치소 성고개로 교차로(포일동 505-42 일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인근 2개 구간(의일로 버스정류장, 정문 사거리 교차로) ▲부곡시장 오거리 교차로(삼동 192-56 일원)이다. 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여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의왕시 관계자는 “교차로와 버스정류장 주변 불법 주정차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 혼잡을 가중 시키는 주요 원인”이라며 “24시간 무인단속을 통해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본관 8층 중회의실에서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우리 한세대 사회봉사센터장과 김준형 관광경영학과 교수, 유정환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자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한세대 관광경영학과는 전공 역량을 살려 ‘장애인 당사자 나들이 프로그램’과 ‘복지관광 서비스러닝 교과목’을 2026학년도부터 본격 도입할 예정이다. 김준형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봉사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유의미한 교육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유정환 관장 또한 “지역 대학생들이 장애인 나들이 프로그램에 동참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시흥시는 올해도 기업SOS 원스톱 시스템을 지속 운영하며 단계별 기업애로 상담과 맞춤형 개선을 통해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기업SOS 원스톱 시스템은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장방문 상담 47개사를 포함한 총 152건의 기업 애로를 신청받았으며, 130건에 대해 해결 또는 개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청년창업 및 지식산업센터 관련 제도 개선 등 총 3건의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건의해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올해도 기업SOS 현장기동반을 운영해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애로 상담을 하고, 시흥시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기업SOS 지원단과 경기도 기업옴부즈만을 통한 자금·인력·기술·회계·환경·노무 등 전문 분야별 맞춤형 상담과 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합민원에 대해서는 시흥시 관련 부서와 기관이 참여하는 기업SOS 간담회를 상시로 진행해 원스톱 해결을 추진하고, 기업 성장과 애로 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시흥상공회의소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 시는 최근 개편
양주시가 최근 양주도시공사, ㈜비씨디이엔씨와 함께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스마트 안전점검 체계 구축 및 전문 인재양성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에서 개발한 드론 기술을 실제 점검 현장에 적용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점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드론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높은 곳이나 넓은 구간을 상공에서 촬영·관측해 균열, 훼손, 이상 징후 등을 보다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양주 지역 기업인 ㈜비씨디이엔씨가 자체 개발한 드론 기술을 관내 시설물 점검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기업의 기술력을 공공 서비스에 접목해 지역 산업 성장과 시민 안전 향상을 함께 도모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양주시 드론봇인재교육센터를 전문 교육 거점으로 활용해 드론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해 공공분야 드론 활용의 표준 모델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 기술을 시민 안전과 도시 관리에 적극 활용하고, 드론봇 인재교육센터를 통한 인재 육성이 지역 산업과 일자리로…
연천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그린바이오산업(식품) 기반 지역 산업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구 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연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천군은 서울·수도권 그린바이오 기반 식품 수요에 대응 가능한 산업 성장 가능성과 지역 인프라 기반의 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연천군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 13억 4000만 원(국비 8억 원, 도비 1억 7000만 원, 군비 1억 7000만 원, 지방소멸대응기금 2억 원)을 투입해 ‘신성장 동력창출을 위한 그린바이오산업(식품)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 식품기업 제품 고도화 및 품질 경쟁력 강화 ▲시험분석 및 인증 획득 지원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 ▲브랜딩·디자인·패키징 개선 ▲유통·마케팅 및 판로 확대 등이다.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업화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연천군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지정돼 산업 기반을 확충 중이며, 현재 운영 중인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