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17년 주거복지로드맵을 발표하며 지정한 공공주택지구 10곳의 지구계획 승인을 올해 마무리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2022년까지 공공주택 100만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의 주거복지로드맵을 2017년 11월 발표하고, 이듬해인 2018년 경기 남양주 진접2, 부천 괴안·원종 등 10개 지구를 지정한 바 있다. 10개 지구 중 현재까지 지구계획이 완료된 곳은 남양주 진접2와 구리 갈매역세권, 군포 대야미, 부천 괴안·원종, 경산 대임 등 6개 지구로 각 블록에 대해 공공주택건설사업 승인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성남 금토, 복정1·2, 의왕 월암 등 나머지 4개 지구는 올해 내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들 10개 지구에서 주택 4만8천가구가 공급된다. 공공주택이 3만가구, 민간 주택은 1만8천가구다. 공공주택 3만가구는 다시 국민·영구임대주택이 6천가구, 신혼희망타운이 1만6천가구, 행복주택이 7천가구로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공급된다. 현재까지 부천 괴안 등 6개 지구 총 21개 블록에서 1만4천가구의 공공주택건설사업 승인이 완료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들 지구의 보상과 지구 조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공장 셧다운(일시 폐쇄) 현상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기아차 미국법인은 조지아공장의 가동을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중단하며 공급망 문제 등 상황을 대처한다. 이미 지난 19일 현대차 앨리배마 공장서 직원 한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나타내자 31일까지 공장 가동을 멈춘 상태며 기아차 조지아 공장도 19~20일 생산이 중단된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진행 중인 유럽에선 현대차 체코 공장과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도 각 정부의 지침에 따라서 23일부터 2주 동안 가동을 멈춘다. 유럽서 완성차 공장이 가동을 멈추자 한국타이어 헝가리 공장 또한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가동을 멈추게 된다. LG전자의 차량용 조명 자회사 ZKW도 완성차 업체의 가동 중단으로 오스트리아 현지 생산량을 감축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인도 정부 지침에 맞춰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노이다 공장과 생활가전을 생산하는 첸나이 공장 가동을 멈췄고 LG전자도 노이다와 푸네에 공장을 중단시켰다. 또한 배터리 생산 공장이 위치한 미국 미시간주는 3주동안 자택 대기 명령으로 LG화학과 삼성SDI 배터리팩 공장이 임시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6개월간 대출금 24억원에 대한 이자 전액을 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사업은 가장이 된 저소득층 여성이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 연 2.0% 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점포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60여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여경협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이자 면제 외에도 추가 지원방안도 논의할 방침이다./김대훈기자 bigfire28@
카카오는 제주 본사에서 연 주주총회에서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의 연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취임한 두 공동대표의 새로운 임기는 오는 2022년까지 이어진다. 여민수 공동대표는 “새로운 10년을 위해 도약하는 길목에서 카카오가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쉼 없이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것이 미션”이라며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할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수용 공동대표는 “사람,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카카오가 일조할 수 있도록 크루(직원)들과 치열하게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카카오는 윤석 윤앤코 대표이사, 최세정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박새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 조교수를 신규 사외 이사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카카오는 최근 사회문제로 급부상한 불법 성착취 영상물 공유 사건에 대해 카카오톡 오픈채팅 모니터링(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일부 규정 위반 사례에 대해선 내부 정책에 따라서 제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방기열기자 red@
삼성전자는 25일 최신형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1’을 삼성모바일프레스를 통해 공개했다. 갤럭시 A31은 LTE 전용으로, 6.4인치 F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지문 인식 기능을 갖췄다. 인피니티 U 디스플레이(1080x2400)에, 500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를 장착했다. 4GB(기가바이트)·6GB 램에, 저장 용량은 64GB 또는 128GB 가운데 선택할 수있다. 보급형이지만 전면에 2천만 화소 카메라를, 후면에는 4천800만 화소 광각·800만 화소 초광각·500만 화소 심도·500만 화소 접사 렌즈 등 쿼드(4개) 카메라를 탑재했다. 하지만 정확한 출시일시와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대훈기자 bigfi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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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수출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이 제한적으로 반영됐고 조업일수가 전년보다 늘어난 게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됐다. 수출물량은 작년 12월(7.7%) 증가에서 올해 1월(-3.5%) 감소로 변했으며 지난달 다시 증가로 변화됐다. 일부 업종에서 코로나19 충격으로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데이터 서버 및 전자기기용 반도체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30.5%) 수출이 많이 늘어난 게 수출물량 증가를 지원했다. 또한 올해 1월 설 연휴가 있어 작년 대비 2월 조업일수가 늘어난 점도 수출증가의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운송장비(-5.0%)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내 공장 가동중단 타격을 직접 입게 됐다. 이외에도 자동차 업종은 중국산 부품공급 차질로 국내 일부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되며 수출에 영향을 전했다. 2월 수출금액도 전년 동월 대비 3.4% 증가하며 15개월 만에 감소에서 증가됐다…
현대자동차가 7세대 아반떼인 ‘올 뉴 아반떼’를 다음 달 7일 출시하기 전 25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5년만에 완전변경 된 ‘올 뉴 아반떼’를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와 1.6 LPi 두가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후 현대차는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1.6 터보 N라인을 향후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천531만∼2천422만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1천809만∼2천197만원 범위에서 책정된다.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 1천531만∼1천561만원 ▲모던 1천899∼1천929만원 ▲인스퍼레이션 2천392만∼2천422만원에 판매된다. LPi 모델은 ▲스타일 1천809만∼1천839만원 ▲스마트 2천34만∼2천64만원 ▲모던 2천167만∼2천197만원 범위다. ‘올 뉴 아반떼’는 스포티한 디자인, 3세대 신규 플랫폼으로 향상된 안전성, 실내공간, 연비 효율, 차급을 뛰어넘는 최신 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연비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 15.4㎞/ℓ, 1.6 LPi 엔진 10.6㎞/ℓ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외계층 어린이 보호시설 동광원을 방문해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사랑나누기기금으로 마련한 마스크 100개, 손소독제 100개, 손세정제 150개를 기증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실천을 위해 중부지방국세청의 최소 인원만 방문을 마쳤다. 이준호 청장은 “어려울 때 우리 주변의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모두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지역사회가 정상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D램에 극자외선(EUV, extreme ultraviolet) 공정을 적용한 양산 체제를 갖췄다. 삼성전자는 25일 EUV 공정을 적용해 생산한 1세대(1x) 10나노급(1나노:10억분의 1미터) DDR4(Double Data Rate 4) D램 모듈 100만개 이상을 공급하며 글로벌 고객의 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메모리 업계 최초로 차세대 D램 제품부터 ‘EUV 공정’을 전면 적용해 반도체 미세공정의 한계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EUV 노광 기술을 적용하면 회로를 새기는 작업을 반복하는 멀티 패터닝(Multi-Patterning) 공정을 줄이면서 패터닝 정확도를 높이게 되어 성능과 수율을 향상시키고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EUV 공정으로 14나노 초반대 '4세대 10나노급(1a) D램 양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차세대 제품의 품질과 수율도 기존 공정 제품 이상을 향살시킬 것으로 보인다. EUV를 이용해 만든 4세대 10나노급(1a) D램은 1세대 10나노급(1x) D램보다도 12인치 웨이퍼당 생산성을 2배 높여 사업 경쟁력